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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선생님들.. 과외비보내라고 문자 보내시나요?

과외비 조회수 : 6,366
작성일 : 2010-04-10 22:14:43
이번에 과외시작하고 두달째 들어가는데요, 그러니까 주2회수업기준으로 8회마치고 새로운 1회가 되는날 과외비 보내드리거든요..

그것도 과외지도 오시기 전에요..

저는 2념넘게 과외 여러번 받아봤지만 맹세코 단 한번도 날짜를 어겨 본적이 없어요..

탁상달력에 꼬박꼬박 횟수를 적어놓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과외시작하고 두달째 들어가는데요, 8회끝나자마자 과외비 입금해달라는 문자를 받았는데 기분이 좀 좋지 않네요..

제가 늦은것도 아니고 새로운 1회가 시작하기도 전에 기다려보지도 않고 돈보내라니..

매번 과외시간을 안지켜서 좀 그러던차에  과외비 보내라는 문자받고나니까 이걸 계속 해야 할런지 고민되네요..

선생님 말로는 수업 꼼꼼하게 한다고 엄청 내세우는데 결정적으로 아이가 너무 지루해서 진빠진다고 별로 안좋아해서요..

문장 하나하나를 다  분석을 하고 헤집는다네요..

2시간 넘게 하면서 모의고사 지문6개 나간답니다..

애말로는 한달동안 모의고사 1회끝냈다고 하네요.ㅠㅠ  과외받기 이전에 모의3등급입니다..


IP : 121.160.xxx.8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에 안드시면
    '10.4.10 10:16 PM (219.241.xxx.53)

    바꾸세요.
    맘에 드시면 문자오기 전에 마지막 수업에 현찰로 드리세요.

  • 2. 과외 품질이
    '10.4.10 10:25 PM (58.229.xxx.252)

    과외비를 문자로 내라는 얘기를 처음 들어서, 그런 경우도 있구나..있기도 하겠다(성질급한사람이라면)생각들었는데, 무엇보다 과외품질이 별로지 싶네요. 2시간동안 샅샅이 이잡듯이 공부한다면 아이가 넘 재미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원글님이 다소 못마땅해하던 상황에서 생긴 일이라, 그냥 교체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 3. ...
    '10.4.10 10:25 PM (119.64.xxx.151)

    그 과외선생님은 과외 8회 마치면 문자보내는 걸 원칙으로 삼는 사람인가 보네요.
    원글님이 1회차 선생님 오기 전에 입금하는 것 처럼...

    그래서 그것만 보고 문제있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해요.
    원글님이 마치 과외비 늦게 주는 사람 취급당한 거 같아서 기분나쁜 건 원글님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과외시간 안 지키고 아이가 지루해한다면 과외를 계속할지 고민할 필요는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모의고사 3등급이면 저런 식의 지도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3등급이면 영어를 정확히 해석해서 푸는 게 아니라 어슴프레 알고 푸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점수도 들쭉 날쭉이죠.
    감이 좋은 날은 90점 넘기도 하지만 감이 나쁘면 70점대도 나오고...

    이런 학생은 꼼꼼하게 분석하면서 공부해야 해요.
    처음에는 진도가 늦게 나가도 나중에 실력이 쌓이면 쑥쑥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아이들이 그런 과정을 지루하게 생각하지요.
    이렇게 꼼꼼하게 해석 안 해도 답만 맞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이렇게 꼼꼼하게 해석하면 시간도 오래 걸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하지만 그런 과정없이 맨날 대충 해석해서 풀다보면 나중에 후회해도 늦습니다.

  • 4. 글쎄요
    '10.4.10 10:32 PM (210.219.xxx.108)

    어머님에 따라 미리미리 문자 좀 넣어달라고 하신 분도 있어요.

    그래야 까먹지 않고 준비한다고...

    그래서 8회 끝나자 문자보내는 것은 크게 문제삼기는 힘들다고 보이구요.

    문제는 수업시간 안 지키는 것과 만족스럽지 않은 수업 방법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전화한번 하셔서 수업시간 늦지 않았으면 좋겠고 아이가 지루해하는 감이 있으니 조금 진도를 빨리 해달라고 얘기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어머님이 이것저것 상담전화하시는 것이 과외선생 입장에서 좋은 피드백이 되고 당연히 참고해서 반영하게 됩니다.

    그래도 시정이 안될 때에는 그때가서 다른 선생을 구해보시지요.

  • 5. 저도 보내요
    '10.4.10 10:42 PM (125.131.xxx.199)

    제 경우엔 어머님이 미리 말씀해주세요..라고 요청하셔서 보냅니다.
    과외는 횟수로 하다보니 언제가 1회인지 어머니들이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아요.
    또 여러과목 하다보면 당연히 날짜 챙기기 어렵고, 아이가 둘이면 두 아이가 영,수 두과목씩만 해도 4번 챙겨야하니 정신없고 번거롭죠.
    그래서 가끔 불편해하시는분들은 제가 8회 마치면 문자 넣어드립니다.
    이 방법이 날짜 신경안써도 되니 편하다고 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울 아이 학원보내보니 날짜 되기전에 렛슨비 봉투 오거나 문자오거나 합니다. 그것과 별반 다를바 없죠.
    수업의 질이 문제라면 당연히 바꿔야겠지만 과외비 입금하라는 문자가 문제되지는 않는다 생각하네요.

  • 6. 선생님의
    '10.4.10 11:11 PM (116.126.xxx.24)

    습관인것 같은데요. 날짜챙기기 어려워하는 분들도 계시고 안넣는 분들도 계실거고 횟수가 아니라 달수로 알고 계신분들도 계실것 같고.. 그것보다 과외내용에 대해 선생님과 조율하는게 더 필요할것 같아요. 아이도 부모님도 정확한 의사표현을 해야 선생님도 그만큼 가르치기 쉬워요.

  • 7. 있어요
    '10.4.10 11:21 PM (116.41.xxx.37)

    저 아는 엄마가 아이들 과외를 많이 시켰는데요. 어떤 선생님 한 분이 유독 문자를 보내서 힘들어 하더군요...근데 그 엄마도 되게 정확한 사람이라 그런걸 잊은 적이 한 번도 없는데도 그렇게 보내더라네요...아이랑 큰 트러블 없이 했지만 엄마가 은근 스트레스 받아 했어요....

  • 8. 짜증나
    '10.4.10 11:42 PM (59.27.xxx.151)

    저도 그런분 만난적 있는데 다른 아이랑 두명이서 논술 수업을 시켰었는데
    제가 직장인이라 다른 아이네 집에서 수업했었죠.
    그런데 몇달 수업하는 동안 쭉~~~~~~칼 같이 과외비 보내라는 문자를
    꼬박꼬박 보내면서 아이의 수업에 관한 내용은 한마디도 안 적는...
    내가 입금 날짜를 어겨서 그런거면 기분 나빠할 필요도 없다는 것 아시죠?
    그런 문자 계속 받다보니 젯밥에만 관심있는 것 같아보여서
    짜증나서 수업 그만두라고 했어요.

  • 9. 그러려니
    '10.4.11 12:03 AM (122.32.xxx.216)

    딴뜻이 있어서 문자를 보내는게 아니고
    그 선생님은 으례 회비날짜 되면 그날을 정확히 알라는 뜻으로 문자를 보내시나 봅니다.
    기분 많이 나빠하시진 마시구요
    그것말고 다른게 맘에 안드시면 과외를 그만두시든가 하세요.

  • 10. 과외쌤
    '10.4.11 12:07 AM (114.206.xxx.128)

    저도 과외선생님인데 8회 끝나면 대강 한달동안에 아이랑 있었던일과 덧붙여서 8회 끝났으니 다음번엔 과외비좀 부탁드린다고 전화나 문자 넣어드리는데
    (집에 어머님이 계시는경우엔 8회차 수업 끝내고 나오면서 말씀드리죠..)

    그게 학부모님 입장에선 그렇게 많이 거슬리는일인지 몰랐네요;

    날짜 단위로 받는게 아니라 8회단위로 받다보니 매달 날짜가 달라져서 잊고 계시는분들도 많거든요

    말씀 안드리면 꼬박꼬박 제날짜에 주시는분 의외로 별로 없거든요
    (거의 10명을 수업하는데 1~2분이나 될까?)

    근데 이런글 보니깐 제가 좀 잘못한건가 소심해지네요 -.-

  • 11. 피안
    '10.4.11 12:19 AM (125.152.xxx.13)

    선생님 수업 열심히 해 주시고, 학부모님 강의료 잘 챙겨 주시면 참 좋죠~~ 그런데 횟수로 하는 거는 서로 잊어버리기 쉬운 것 같아요~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알려주니 편하구나~~~~^.^ 좋게 생각하셔요.

    학생 관련 상담은 이것저것 따지지 마시고 편하게 이런저런 상의하세요. 수업을 실제 하고 있는 선생님이니 만큼 그 과목에 관한 학생의 현위치를 잘 알고 계신 분은 없을 것 같아요.....

  • 12. 영어과외
    '10.4.11 12:24 AM (180.70.xxx.145)

    저도 과외를 좀 하는데요.
    제 날짜에 주시는분 한분도 안계세요..ㅡ.ㅡ
    뭐 2~3일 늦는거 가지고 그러는거 아니구요..
    제 경우엔 그냥 주실때까지 기다리는데요..
    은근 스트레스고,, 의욕이 좀 감해지는 면도 없잖아 있더라구요...
    전 과외시작하기전에도
    제 애들 학원비 하루라도 늦으면 안절부절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 13. 원글
    '10.4.11 1:43 AM (121.160.xxx.87)

    저희아이는 다른과목도 과외를 받고 있지만 달력에 각각 다른 색깔의볼펜으로 횟수 체크 해놓고 있어요.
    전에 한번 중간에 선생님 사정으로 한번 빼먹었는데 선생님이 횟수를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항상 꼬박꼬박 체크해놓는 습관이 생겼어요..
    선생님 요구에 따라 선생님 교재비까지 제가 부담하고 심지어 프린트까지도 아이랑 선생님꺼 2몫으로 준비해놉니다..
    여러 선생님 겪어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인지라 적응이 좀 안되었던거 같아요..
    선생님의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저희애나 선생님이나 꽁하고 융통성 없는게 너무 닮은거 같아 좀 속상한 마음이 앞섰나봐요..

  • 14. 롤리팝
    '10.4.11 8:37 AM (114.206.xxx.141)

    그런 비공식적 지출을 칼같이 내는 사란 생각보다 적습니다
    온갖 핑계대고 떼먹으려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쪽입장은 내가 8번 횟수를 마쳤다는걸 알리는 의미이기도 하겠죠

    다만 번번히 늦는건 문제될수도 있겠네요

  • 15. 원글님은
    '10.4.11 10:44 AM (116.41.xxx.159)

    날짜를 잘 지키는데 왜?? ....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학생이 님의 자녀 하나가 아닐 수도 있고,
    대부분 날짜 관념이 희박하기 때문에,
    때가 되면 그냥 문자로 알려주는 원칙을 실행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되어요.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을 문제는 아닐 것 같구요.
    전에 보면, 주위에 상습적으로 과외비 떼어먹는 사람들도 제법
    있었어요.
    저희 때는 횟수가 아닌 날짜로 했는데, 꼭 날짜 지나서 주고,
    다음달엔 또 날짜 지나서 주고..... 이런 식으로 몇달 계속하면
    한달치 버는거라며 자랑삼아 얘기하던 어이없는 사람도
    있었어요.

  • 16. ..
    '10.4.11 12:24 PM (211.219.xxx.64)

    저도 그렇게 문자 주는게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데요.
    원글님처럼 꼼꼼하신 성격 아닌 분들도 참 많아요. (저같은 사람)
    그런 문자 받으면 아 깜빡햇구나 하면서 정말 미안해요 하는 답문자와 함께 바로 이체하는 사람입니다. (한달단위의 수업료 학원비는 자동이체 하지만 아이 둘에 배우는 것들은 여러개이다보니 4회당, 8회당 얼마 이런거는 꼼꼼히 따져서 제날짜에 이체를 가끔 잊을때가 있더군요.)
    근데 그것보다는 선생님 스타일이 마음에 안드시는게 더 문제인것 같네요.
    비싼 돈 주고 하는 과외인데 잘 따져서 바꿀지 여부를 결정하셔야 할 듯.

  • 17. 기분문제
    '10.4.11 1:44 PM (116.37.xxx.157)

    저도 아이들 과외 만히 시키는데요.
    제 날짜에 입금하는것을 원칙으로 하지요.
    그런데 이번엔 큰애 과외샘이 시간도 자주 어기고 월 8회 약속도니 시간도 못 지키더라구요.
    근데 날짜 맞춰 꼬박꼬박 과외비 입금해달라는 문자....
    솔직히 짜증나던데요?
    몇 달 지켜보다 빠진 수업은 보충이 안되고 날짜되면 칼 같이 입금해달라는 문자,,,
    직장 맘이라 아이가 공부하는것도 궁금했는데 가끔 얼굴 마주칠 기회 있어도
    잘 하고 있단 말뿐,,,,
    어쩐 상황에서의 문자인지에 따라 달라질꺼 같아요~

  • 18. 교체
    '10.4.11 2:35 PM (58.29.xxx.242)

    아이랑 안 맞는다면 빨리 바꾸는것이 좋을듯

  • 19. 이제야 이해
    '10.4.12 12:06 PM (211.255.xxx.104)

    아 그렇군요
    우리 선생님이 문자를 안 주는 이유를 알았어요
    전 선생님의 프로의식 부족이라고 생각했는데

    전 학부모이고 아이학원비를 이체를 하는데
    전 다음 1주차 시작하기전에 학원비를 내는게 맞다고 생각하기에
    늦지 않을려고 신경을 써요

    처음 통화할때 8주차가 끝나면 문자를 주십사고 부탁을 드렸는데요
    -두 아이 각각 학원비 날짜 헤아리면 헷갈려요-

    문자를 안줘서 속상해요
    비슷하게 시작한 다른 과목이 있어 제가 어슴프레 알고는 있지만
    꼭 정확하지는 않는것이 한번씩 결강이 있어서요

    한번은 날짜가 지난것 같아서 문자를 했더니
    지났다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제가 헷갈리지 않도록 문자를 달라고 했음에도
    문자를 안 주세요

    선생님 제발 제가 학원비 이체 하면서
    날짜가 맞는건지 갈등하지 않도록
    문자 좀 주세요

    네 꼭요

  • 20. 별루
    '10.4.12 11:07 PM (59.9.xxx.91)

    글쎄요..
    마구 보채고 그러는건아니구~그냥 알려드리려고 문자 보내신거같아요
    ^^ㅋ너무 맘에두지마세요~

    저같은경우는~8회로하면 번거로와서 그냥 1달단위로 계산하는데
    처음 시작하는날 과외비 입금하는게 맞는데~
    이날짜 안지키시는 분들 의외로 많아요~
    기억못하시면 달력에 적어두었다가~챙겨주시는게 좋아요
    사실 전화로 과외비달라고 말씀드리기도 껄끄럽구 그래서~문자로 저두 가끔
    보내주십사하고 보내는데~그러신선생님들도 주변에 꽤 있는걸루 알구요..

    선생님 마음에 드시면 너무 마음에 두시지 마세요~^^ㅋ
    글구~~수업방식이야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고~학생마다 서로 맞는사람이있으니
    조금더해보시다가~아이가 영 싫어하면 바꾸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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