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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교통사고가 났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0-04-10 08:07:19
원글 지웁니다. 혹시나 해서요..
답변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조심해야 겠고, 운전자도 그렇고. 앞으로는 이런 사고가 없었으면 해요.
IP : 122.37.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0 9:00 AM (122.40.xxx.21)

    아이가 많이 놀랐나보네요.. 우선 다른생각하지 마시고 아이 잘 달래주세요......

  • 2. ^*^
    '10.4.10 10:11 AM (118.41.xxx.23)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는 무조건 조심해야 합니다, 유치원 아이들은 도로 구분 잘 못하고 공원에서 탄다고 해도 다른 사람과 부딪힐수도 있고 자전거가 생각 보다 위험 합니다, 자전거 도로 한적한 곳에서 태우고 꼭 헬멧과 보호장구 착용해야 합니다

  • 3. .
    '10.4.10 10:11 AM (125.139.xxx.10)

    자전거를 타고 있었느냐, 그냥 세워두고 있었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작년에 남편이 횡단보도에서 초록불이 끝날때 달려온 자전거가 남편 차에 부딪쳤는데
    자전거를 타면 안되는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으면 불리하고 타지 않고 있었으면 가만히 있던 남편이 불리하다고 하더군요. 남편은 그냥 신호대기중이었는데도요.
    혹시 아이가 그 근처를 뱅뱅 돌면서 자전거를 타고있었는가 싶어서요
    그나저나 운전자 정말 싸가지가 없네요.

  • 4. 블럭
    '10.4.10 10:16 AM (112.145.xxx.46)

    블럭이 깔려있었다고 하시는데 그곳은 보행을 위한 보행자 구간이 아닌 감속운행을 유도하기 위한 일반도로입니다.... 일반 스쿨존지역은 그런식으로 감속을 유도하는 걸로 압니다.

  • 5. 내미
    '10.4.10 10:57 AM (125.134.xxx.64)

    2년전 9살 우리아이 횡단보도에서 달려오던 다마스차량이랑 부딛쳐서 차도에 굴렀는데 119타고 병원에서 CT 찍고 집에왔는데 아이는 멀쩡하더라구요. 아마 브레이크를 잘 밟았나봐요
    다음날 겁나서 캠프 안 보낸 것 말구는요.
    아이 안 다친것 고마워서 위로급 30만원 주는것 받고 합의해줬어요.
    아마 어린아이라서 별 다른 휴유증없이 건강 할거예요 걱정마세요.

  • 6. 원글
    '10.4.10 12:23 PM (121.131.xxx.157)

    사고는 성당 울타리 안에서 난 거였어요. 그러니까..당연히 차도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차도 다닐 수 있는 길이고 사람도 다닐 수 있는 애매모호한 길이더라구요. 그러니까 이제껏..차도를 유치원 앞마당 삼아 지내고 있었던 겁니다. 그 차도에 서서.. 엄마들은 애들을 기다렸고 애들은 좍 줄을 서서 유치원 차도 기다렸던 거예요. 휴.. 병원에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하네요. 별 일 없어야 할텐데요...
    그냥.. 휴유증만 없었으면 좋겠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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