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왕따되기 싫어요. 조언 좀 주세요. ㅠ.ㅜ..

소심한소신엄마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10-04-05 22:35:16
글 없앨께요.

아는 분 계실것 같아서요.

조언주신 두분 감사드려요.
특히 엄마맘님, 조언 감사드려요.

저도 매사에 조금 더 현명해졌으면 하는데 쉽지 않네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IP : 58.148.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10.4.5 10:43 PM (58.237.xxx.17)

    1학년인가요?
    전 3학년인데 솔직히 반엄마들 알아서 이익되는거 있나요?

    그저 뭐 이랬다 저랬다하는 얘기듣고 걱정만 더 생기고 그러는거 말고요?

    반 엄마들 중에 여자애 엄마(님 아이가 여자애라면 필요도 없겠지만) 한두명 정도만 알아두면
    혹시 전화할일 있을때 필요하구요.

    어차피 내아이 공부 내가 시키는거, 엄마들 사이에왕따 당해도 뭐지...손해 날 일도 없을텐데요.

    근데 님이 원하는,,,,매끄럽게 내 소신을 관철시키고 싶다는 어렵겠네요.
    하나를 선택하든지..하셔야 될듯...

    그 엄마가 구렁이 담넘듯이 하는 모양인데. 님도 그러시든지..

  • 2. 엄마맘
    '10.4.5 10:49 PM (119.71.xxx.153)

    어떤 마음이신지 짐작이 갑니다.
    많이 겪은 일이거든요.
    3만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그런 분위기를 용납하기 힘드신거죠?
    제 경우 모임은 안 나가고 그냥 회비만 보탰어요.
    모임시 적당히 부드럽게 거절했구요.
    학부모 모임이라는 게 늘 불편하더군요.
    선생님 얘기, 다른 아이 얘기, 아이들 비교...
    정보교환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저는 스트레스가 더 많더군요.

    참, 필요할 때마다 돈 걷는 것은 더 번거롭고 많은 일을 만듭니다.
    그냥 회비 내시고, 대신해서 수고가 많다고 한마디 해주세요.
    아이러니한 게 그런 분이 있어야 우리같이 나서기 싫어하는 사람이 살 수 있답니다^^

  • 3. 원글이
    '10.4.5 10:58 PM (58.148.xxx.96)

    엄마맘님. 마치 제맘인냥 알아주시니 감사하네요.
    맞아요. 부드러운 거절. 제가 이걸 잘 못해서 이 나이 먹도록 이렇네요.
    싫으면 딱 표가 나는 성질머리라서요. ㅜ.ㅠ..
    엄마맘님 같은 분이 옆에 계시면 정말 좋을텐데요. 조언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77
68228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24
68228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19
68228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11
68228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24
68228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367
682282 꼬꼬면 1 /// 2011/08/21 28,216
68228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538
68228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890
68227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65
68227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73
68227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61
68227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32
68227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11
68227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71
68227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50
68227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494
68227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19
68227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53
68226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87
68226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04
68226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19
68226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77
68226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17
68226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78
68226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63
68226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74
68226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72
68226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28
68225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6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