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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같았던 그언니에게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탁 드립니다.
작년에 부모님과 함께 지내다 독립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혼자 지내기에는 무섭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에 (제가 1년 과정으로 야간에 보육교사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함께 공부하는 언니가 자기가 용인에 아파트가 있는데 방하나를 월세로 내놓을 생각이라고 하길래 먼 거리이긴 하지만 함께 공부도 하며 공유할 수 있는 부분도 많겠고 어느 누가 봐도 인상도 좋고 믿음이가는 언니라 생각되어 함께 지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를 하고 보니 12~15평정도 되는 방2개인 임대아파트였어요. 그냥 상식으로 임대 아파트에서 이렇게 월세를 따로 주는건 불법일텐데... 라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남과 생활한다는것이 참 어려운 거구나... 라고 느끼는 부분이 사소한 것에서부터 참 많았어요.
간단한 예로 들자면 저는 아침을 먹지 않고 출근하는데 언니는 먹었거든요. 그리고는 설거지를 안하고 주말에 몰아서 해요. 그래서 싱크대에서 항상 냄새가 나지요. 그리고 언니는 말로는 부탁할거 있으면 말하라고 해서 처음에 과제물 때문에 그림이 있는 프린트물을 부탁했어요. 그런데 해다주면서 하는말이 다른 사람이 이거보고 잉크가 얼마나 많이 드는데 라고 말하더라면서 마음 불편하게 주는거에요,겨우 5장이었는데.... 일일이 말할수 없는 사소한 부분에서도 스트레스가 쌓여서 이러다가는 이언니와 의가 상하겠다 싶어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부모님집 근처로 이사를 가야겠다고 3개월만에 말을 했지요. 그때 보증금이 500만원 이었는데 그 언니가 하는 말이 부모님께 돈을 빌려드려 줄 돈이 없다. 그리고 자기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안되니 네가 필요하면 대출을 받아라 그러면 자기가 원금과 이자를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건 안되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고 여러 가지로 참 치사하게 머리를 쓴다는 느낌을 받아 저도 조금은 치사하게 이자를 1% 받고 (이부분을 수정합니다. 저의 오타로 남은 금액의 1%인데... 10%라고 잘못 적어 이글을 읽은신 분들에게 오해가 있었습니다.)1월부터 6월까지 70만원 7월에 80만원을 받기로 하고 차용증도 받아 두었어요. 그렇게 10월 말일에 이사해서 부모님집 근처에 원룸을 얻어 지내고 있는데 지금 이시점에서 그언니에게 받은돈은 500만원 중 100만원이고 그나마 그돈도 약속한 1월부터 지금까지 약속한 날에 입금 시켜주지도 않고 전화를 몇 번하고 문자도 몇 번해도 연락 없다 겨우 받아냈는데 이제는 정말 전화도 안 받고 꺼놓고 있고 그러네요. 저도 이해할 만큼 했고 참을 만큼 참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남들이 보기에 그언니 정말 사람 좋아보입니다. 교회 열심히 나가고 혼자 살면서 나중에 봉사하면서 살거라고 좋아보이는 이야기많이 하고 다닙니다. 근데 막상 가까이서 느낀점은 이언니참 속 좁다...였고 더 나쁘게 느껴지는건 정말 돈이 없어서 안주는거라 생각되지 안아서요. 돈이 없어서 못준다고 한게 작년10월인데 올1월말에 공부하던 곳에서 산업체로 대학에 갈수 있다는 이야길듣고 입학 했더라구요.4년제 대학 입학금이 얼만데 아무리 산업체로가서 70~80%만 내도 된다지만 그래도 몇백만원일텐데...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아서 몰랐다가 함께 공부한 지인으로부터 이야길듣고 뒷통수 맞은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공부가 너무하고 싶었나보다 그부분은 그렇게 또 이해했는데....이제는 제전화를 아예 안받으니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 전화인거 알고 안 받는데 집에 찾아가도 어짜피 문 안열어 줄거구, 직장을 알고 있긴하지만.... 교회부설 어린이집교사인데 거기까지 찾아 가는건 내가 나쁜짓 하는것 같아 마음이 힘들고... 제가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겁니까?? 저도 그돈이 정말 필요한 시점입니다.
진짜 직장까지 찾아가서 내돈 내놓으라고 협박? 해야 하나요... 제가 그언니에게 막말을 해야합니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 마음에 화가 많이 차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10.3.28 3:35 AM (211.199.xxx.216)임대아파트에 보증금까지주고 월세를 들어간 원글님이 실수를 하셨네요..그리고 만약 보증금을 받게되면 1년정도는 생각하고 쓰게되니까 막상 나간다고 하니 돈이 없을수도 있구요..
보통의 경우 보증금 받고 월세 들어가게 되면 1년계약으로보고 1년뒤에 보증금 돌려주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어떤경우 이후 세입자?를 못구하면 월세까지 꼬바꼬박 내야하는경우도 있다네요...(계약상)...
친분이 있는경우라면 좀 더 기다려 보세요.
그리고 원글님이 말하는 살면서 트러블이 부탁하라고 해서 부탁했는데 기꺼이 안들어줬다는건데 부탁하라는건 인사치례로 하는 말인경욷 많아요..설거지부분도 서로 대화로 타협가능한 문제같은데...
제가보기에는 그언니라는분도 뭔가 계산이 정확치 않지만 원글님도 썩 좋은사람같진 않아요.
이자 십프로는 넘하잖아요.
월세들어갔다 기간보다 먼저 나오게 되었다고 보증금 늦게 돌려받는다고 이자 챙겨받는경우 못 봤음. 그언니도 원글님에게 학을떼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2. --
'10.3.28 3:43 AM (116.33.xxx.43)뭔가 잘못된 관계 이긴 하네요. 보증금에 월세..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해요.
임대아파트가 어떤 구성인진 몰라도. 보증금 반씩 나누는거 아니면 보증금에서 차액은 월세로 조금 낼수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같이사는건 좀 더 신중했어야 한다고 봐요.
서로 다른 사람끼리 살면 문제가 있기 마련이고(친한 친구도 문제가 많데요) 처음부터 기간을 1년이라고 정했다면 어쩔수 없는문제인거 같아요. 당연 1년 생각하고 님 들어오는거 생각해서 언니도 결정한 문제일텐데 3개월 후에 갑자기 나간다니.. 그럴땐 굳이 10% 줄 이유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내준다고 했으면 날짜는 정확히 지키는게 좋은데. 그언니도 계산이 흐릿하네요. 골치 아프실것 같아요. (그 언니분 성격이 속좁은 스탈이건 좋은사람이건 돈문제는 좀 더 정확한게 좋아요( 좀 더 강력하게 나가 보세요.3. --
'10.3.28 3:46 AM (116.33.xxx.43)저도 오래전 학생때 바로 졸업해서 첫월급 탄거. 아는 선배 언니 한테 빌려줬었어요.
워낙 급하다고 했고. 그언니도 성격은 좋았죠. 학교 조교여서 수입도 잇었고. 좀 많이 요구 햇는데 찝찝해서 안받아도 될 정도만 빌려줬는데. 30만. 정말 못받았네요. 언제까지 날짜 정하고 빌려준돈인데.. 계속 미루더니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전 그점이 맘에 안들어서 무조건 정한 날짜엔 계속 연락을 했었는데.. 나중엔 없는번호...4. 인어공주
'10.3.28 4:32 AM (211.210.xxx.195)남겨 주신글들을 보니 다른시각으로 보게 되어 고맙습니다.진심입니다.
그래도 제입장에서 해명을하자면... 트러블문제는 위에 상황뿐 아니라 여러가지로 처음엔 표정으로 의사표현을 했고,그래도 계속 되길래 "언니, 나 이런건 싫어"라고 대화도 나누었지만 개의치 않았고 ,이자부분은 저도 치사하다고 느꼈지만 내이름으로 대출을 받으라는 부분에서 민감해 졌고 먼저 이자쳐서 줄께라고 이야기하는데 아니 괜찮아 라고 말이 나오진 않더라구요...나도 다시 방을 얻으려면 그돈이 필요했고 금융권으로 대출받긴 싫어 아는분에게 빌려야 하는 입장에서 그분께도 이자는 드려야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런데...그러게요...제가 부동산관련문제나 금전적인 부분을 너무 몰라 이런 힘든 일이 생기네요. 그래도 아무말없이 지난달도 이번달도 연락도 없고 전화해도 받지 않는 그언니가 미운건 사실입니다.5. 두분 다
'10.3.28 6:34 AM (61.109.xxx.204)나쁜 마음을 가진분들은 아닌데..상황이 사람들을 나쁘게 몰고간것같아요.
일예로 든 컬러프린트..그림 5장이면 님의 입장에선 "겨우 5장" 이지만..1장당 컬러잉크 많이 들어요. 그분이 자기껏도 아니고...고용되어있는분이면 눈치보이는거 당연하죠.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님이 10% 이자받는건 고리대금업자도 아니고 너무 심하네요.
3개월살다가 상대편이 세 못주는 임대아파트라는 약점을
님이 철저하게 이용한꼴밖에 안되는듯해요.
그 상대편언니는 돈없고 돈계산흐려서 님에게 욕보고 있는것같아요.6. 제 생각에도
'10.3.28 7:19 AM (116.40.xxx.77)다른건 몰라도 칼라 프린트 5장이면 사무실에서 한 소리 들을만 하네요...
7. .
'10.3.28 7:48 AM (125.139.xxx.10)원금은 다 받았다는 이야기지요? 그리고 원글님이 계약기간 전에 이사를 한것이구요
물론 임대아파트니까 전전세지만요. 일반적으로 원글님은 이자를 받을 이유가 없는데요?
더 나쁘게 말하면 그 방이 안빠져서 못준다고 해도 계약기간까지 기다려야 하는것이구요
임대아파트는 다른겠지만요
원글님, 실수하고 있는거예요. 저라도 전화 안받겠어요. 원금을 떼인것도 아니구요8. .
'10.3.28 7:49 AM (125.139.xxx.10)저도 유치원에서 일해봤는데 생각없이 자기것 코팅 한장이라도 하면 얼마나 눈치보이는데요
9. ..
'10.3.28 9:09 AM (116.126.xxx.190)감정이입 안하고 객관적으로, 원글님이 나쁘기로는 한수위인데요? 이자라니.... 허 참... 그 언니라는 사람 돈 안주고 계산 흐릿하지만, 원글님이 미운 감정에 이자 그냥 받기로 했듯이 그 언니란 사람도 미운 감정에 속썩인다 보면 돼요.
똑같은 사람들이지만 원글님 그렇게 살지 마세요. 아는 처지에 돈500에 이자라니, 그것도 그냥 빌려준게 아니고 보증금 계약기간보다 일찍 돌려받는 거면서.10.
'10.3.28 9:12 AM (125.181.xxx.215)잉? 댓글들이 이상한데..
원글보면 500만원중에 100만원만 받고 연락끊겼다는 얘기 아닌가요?11.
'10.3.28 9:22 AM (125.181.xxx.215)집이나 직장, 교회 찾아가야죠. 전화를 안받으면 어쩔수가 없네요.
그리고 이자가 과하면 애초에 주지 않는 쪽으로 얘기를 했어야죠. 어쨌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제일 나빠요. 이해안가는 댓글쓰신분이 있네요.12. .
'10.3.28 10:16 AM (58.227.xxx.121)위에 다른 님들도 말씀하셨지만
그 언니나 님이나 세상물정 잘 모르시네요..
계약기간 전에 이사를 하면 계약을 깬 사람이 그 비용에 대해 모든 책임을 져야 합니다.
보증금은 새 세입자를 못구했다면 계약기간 전까지 줄 의무가 없구요.
월세도 마찬가지... 새 세입자를 못구했다면 이사 나간 세입자가 계속해서 내야해요.
대출을 한다면 그 이자나 부대 비용은 계약을 깬 사람이 부담해야 하는거구요.
원글님이나 그 언니라는 사람이나 뭘 잘 모르고 일을 진행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거나 원글님이 당당하게 그 돈 내놔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만일 직장에 찾아가시려거든 계약기간 끝난 다음에 하세요.
그런데 또 냉정하게 얘기하면 계약기간 끝날때까지 월세는 보증금에서 제하고 줘도 할말 없는거구요.13.
'10.3.28 10:46 AM (125.181.xxx.215)전세계약을 한것이 아니라 방한칸 월세준거 같은데.. 계약기간이 없죠. 이런 경우는..
윗분 예가 적당치 앟아보이네요.14. 이자
'10.3.28 10:46 AM (124.54.xxx.19)이자가 문제가 아니라 원금 400만원 떼이게 생겼네요. 그 언니라는 사람이 임대아파트는 월세 못놓게 된는걸 악용한거 같아요.즉 그돈 떼여도 님은 할말이 없어요.
계약서를 쓴것도 아니고 보증할 만한 증거도 없고요.
그런년들은 교회아니라 교회 할아버지라도 맘보 자체가 틀려먹어서 어딜 가서든 남 등쳐먹어요. 교회다닌다고 다그런가요. 사람 자체가 그런거지요.
원수가 되더라도 교회선교원 찾아가서 돈받아내세요. 전부다요. 결국 돈문제로 님과 그언니라는 여자와는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네요.15. 제생각은
'10.3.28 11:39 AM (211.114.xxx.137)다른걸 다 떠나서. 지금 님은 이자가 문제가 아니네요.
빨리 남은 400을 받으셔야할것 같구요. 그 원금 돌려받으시면 이자라고 말씀하시는건
포기하시는게...
그리고 정말로 돈을 받고 싶으시다면 악역하셔야합니다.
제때 준다면 몰라도 연락을 안받는다면요...16. ..
'10.3.28 11:52 AM (125.139.xxx.10)다시 읽어보니 원금을 400만원이나 못받은거지요? 소액재판 하는 것 있어요. 차용증 받으셨다고 하니 우체국에 가셔서 내용증명 보내시고 소액재판 하셔요
17. 돈
'10.3.28 11:58 AM (112.144.xxx.167)1월부터 3월사이에 원래 줄돈 210만원인데 지금 100만원 겨우받고 잠수탄상황인데 돈떼이기전에 돈내놔라 내용증명보내고 임대아파트에서 재임차 한사실 관리사무소에 통보하면 퇴거대상 됩니다. 정 돈안주면 관리사무소에 통보해서 방 빼서 주게 만들겠다고 문자보내세요. 방을 빼서 주던가 아님 구해서 주던가 하겠죠.
10월엔 돈도 없고 대출도 안된다더니 1월엔 본인학교옮기고. 어딘가 돈나올 곳이 있으니 옮겼겠죠. 받아내세요18. 가만히 보면
'10.3.28 12:27 PM (110.9.xxx.43)그냥 일상생활은 무난한데 셈흐린 사람들이 있어요.
옆집에도 사람들 대접도 잘하고 모여서 음식도 잘해먹는 아줌마가 같은 교회분 돈을 이자 꼬박꼬박 주면서 빌려갔는데 6개월 쓰기로 했다가 1년이 넘으니 빌려준 돈 중에 이사람 저사람 돈이 들어있다고 친구들 데려가서 안좋은 얘기하며 받아내던데요.19. 인어공주
'10.3.28 1:26 PM (211.210.xxx.195)원글을 쓸때랑 참 다른 마음입니다.
이자문제는 의도하지 않았던 작은 실수라 생각 했는데 굉장히 마음을 상하게 하고 본질을 변질 시킬수가있는 큰 약점이었구나.... 다양한 시각을 통해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깨달음이 있습니다.마음의 화가 많이 가라 앉았습니다. 제가 세상물정을 너무 몰라 이런일이 있었던 책임으로 일단은 기다려야 겠습니다.그리고 계약기간을 1년으로 해야한다면 8월이 지난 다음에도 언니에게 연락이 없다면 법적인 부분에 도움을 받아 해결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해주신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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