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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희집 우편물을 악의적으로 가져가는데 어떡하죠...

-.-;;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10-03-26 21:33:06
저희집 우편물을 누가 자꾸 가져갑니다.

악의적이라고 하는 건 그냥 우편물을 가져가는 것 이상의 해를 입혀요.

관리비 고지서까지 가져갑니다.    제가 받아보는 사외보가 몇권 있는데

그것들도 가져가요.    정말 거지도 아니고 뭐하는 건지...

아무래도 층간소음때문에 약간 얼굴을 붉혔던 저희 윗집 같아요.

1층 아줌마께서 쓰레기 버리러 갔다오면서 그 집 사람이 저희집 우편함에

서서 뭔가를 하고 있는 걸 보셨답니다.

뭘 보나 하고만 생각했지 가져갈거라고는 생각 못하셨나봐요.

고지서를 가져가버려서 연체료도 낸 적이 있어요.

이정도면 범죄행위가 아닐까 싶어요.

자기들도 애를 둘이나 키우면서 왜 이런짓을 하는건지...

문제는 심증이 있고, 증인도 있는데 1층 아줌마를 난처하게 하기는 싫다는 거에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지금 마음 같아서는 찾아가서 욕이라도 한바탕 해주고 싶어요.

정말 화가 납니다..
IP : 122.32.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3.26 9:39 PM (221.140.xxx.65)

    그건 범죄 행위입니다.

  • 2. -.-;;
    '10.3.26 9:43 PM (122.32.xxx.10)

    정말 속상해서 미치겠어요.
    층간소음 문제도, 그 집 아이들이 밤 11시까지 안 자고 뛰고 다녔어요.
    그래서 남편이 올라갔더니 자기네는 6학년, 4학년이라서 안뛴다네요.
    미안하다는 말은 없고 자기네 애들은 안 뛴다는 말만 반복...
    남편이 올라가고 바로 그 소리가 딱 그쳤거든요. 에휴...
    진짜 이웃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이 뭔지 알 거 같아요. 별 도둑질을 다..

  • 3. 현장사수
    '10.3.26 11:03 PM (222.109.xxx.179)

    일부러 우리집 우편물 눈에 잘 보이게 많이 넣어두고, 하루는 잡아서 윗집아줌마 숨어서 기다리다 우편물 꺼내는거 휴대폰 동영상으로 찍어서 증거확보해놓고
    다른 날 하루 날 잡아서 우편물 빼서 손에 들고 가져갈때(걸어가는거) 현장에서 덥칠래요
    한번 우편물보자해서 걸려서, 오늘 처음이다 사람 뭘로보냐...어쩌구 오리발내밀면
    사알짝 휴대폰 동영상 디밀어주면서 딱 한마디만 할래요.
    도.둑.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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