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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도 반회비 내야 하나요?

중딩맘 조회수 : 572
작성일 : 2010-03-26 21:21:54
초딩때까지 내라하면 그냥 냈거든요.

제가 막내가 어려서 학교가서 뭐하기도 어렵고 엄마들이 하라는대로 했는데

청소하러 오라 하면 막내 데리고 가서 하기도 하고

그리고 중딩때는 학교 갈 일이 없다고 들어서 반비도 없나보다 그랬는데


반대표 엄마에게 전화가 왔네요.

반비가 있다고 의향이 있으시면 계좌 알려 준다고 하시네요.

액수는 얼마 안 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하지 말라고 한다는 것도 말씀해 주시고 전화하시는 분도 어쩔 수 없이 전화하시는 것 같더군요

"학교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하지 않겠다."고 말은 했지만 뭐에 쓰이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한다고 해야 하나 걱정도 됩니다.

안 그래도 엄마들이랑 친하게 지내지도 않고 정보도 없는데 완전 엄마들 사이에서 따 당하는 것은 아닌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중딩 반비도 초딩때 처럼 간식 넣고 하는데 쓰이는 건가요?

3월 한달은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이건 엄마를 무급 봉사원으로 보는 학교때문에요.

교통봉사, 시험감독, 청소 그리고 그런 일로 다른 집에 전화 거는 반대표 엄마들은 또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요.
IP : 112.148.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다
    '10.3.26 9:25 PM (122.36.xxx.160)

    요즘도 중학교에서 반비걷는 곳이 있나요?
    저희는 이번에 학부모회 회비도 안 걷습니다.
    외고 기부금 논란 이후 모든 학교 경계태세인데요.
    학부모회 해체된 곳도 있다고 하구요.

  • 2. ..
    '10.3.26 9:28 PM (114.207.xxx.73)

    그 반비로 환경미화때 화분도 사고요, 뒤 게시판 장식도 하고 간식도 넣고,
    스승의 날 반 행사에 꽃하고 케이크도 사고, 체육대회대 반티도 맞추고, 체육대회 연습때 얼음물도 사먹습니다.

  • 3. 중딩맘
    '10.3.26 9:33 PM (112.148.xxx.192)

    윗글님 댓글 읽으니 다른 엄마들에게 무임승차 하는 사람으로 보일거 같아서 불편하네요. 반비내고 마음이라도 편해 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행동일까요? 아 고민됩니다.

  • 4. ..
    '10.3.26 9:38 PM (58.233.xxx.111)

    그런 저런 간식같은것도 안하면 좋겠어요
    아이들도 회장 뽑고 나서
    너 왜 아무것도 안사주냐 이런말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버릇먼저 고쳐야 할듯
    누가 선물 주면 아주 당연하게 받더라고요
    그리고는 어린이날 되면
    어떤 엄마가 선물 안주나 기다리고요
    아예 아무것도 안하는 한꺼번에..
    그냥 딱 학교만 다니게 --

  • 5. 학교마다
    '10.3.26 10:12 PM (122.36.xxx.80)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제아이가 초등학교부터 유힉가기 전 고등학교까지 죽 1학기 반회장에 초, 중학교는 전교임원이었고 지역은 사립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소위 강남 사교육 일번지?라고 하는곳이었어도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는 반회비 안걷었어요.
    제가 운이 좋았는지 회장, 부회장 각 두명씩 총 4명 어머니들이 별로 부담안되는 선에서 각출해도 한학기 충분했어요.
    다만 고등학교는 야자하는 저녁간식을 토요일 빼고 매일 40명 가까운 아이들 준비하느라 희망어머니에 한해 걷었어요.
    우리반 간식 좋다고 소문이 나서 나중에는 어머니들께서 고맙다고 한번씩 맡아주시겠다고해서 나중엔 좀 수월했어요.
    임원아닌 어머니들께서 내신 회비는 전적으로 아이들 간식으로만 썼고 학기말에 어머니들께 회계보고했고 조금 남은 건 어머니들 뜻을 쫒아 2학기로 이월시켰어요.

    회장어머니가 소신껏 하시면 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반 아이들 전체에게 돌아가는 비용만 각출하고 그외의 비용은 회장이하 임원들이 부담하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임원이 봉사직이라고 해도 생활기록부에 비교과 경력도 들어가고 내 아이가 리더십도 생기고 좋은 점이 많은데 내 아이가 잘나서라기보다 반 아이들이 뽑아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무슨 일이나 권리가 있으면 의무도 있잖아요.

  • 6. 중학교에도??
    '10.3.26 10:34 PM (221.140.xxx.150)

    모임에 나가서 의지대로 내면 모를까, 무슨 반장엄마가 전화를 해서 돈을 내라 하나요?
    건쫌 웃긴데요.
    안내도 될꺼 같네요.

  • 7. 반대표
    '10.3.26 10:40 PM (116.39.xxx.7)

    엄마 좀 모르시는분같아요. 요즘 어떤 분위기인데 돈내라고 반엄마들한테 전화돌리는지 ...

  • 8. ...
    '10.3.27 3:41 AM (125.132.xxx.138)

    안내도 뭐라할 사람 없구요 정마음이 불편하시면 여름에 체육들어있는날
    아이스크림한번 쏘세요 아이들 엄청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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