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더 퍼플카드 회원, 바우처 사용법?

[바우처]

바우처가 여러장인데요.
호텔 음식점 10만원권이라거나, 각종 유명 상품 바우처가 있습니다.

이것으로 예를들어 호텔 음식을 9만원어치 먹었는데도 이 바우처 내면 되는가요?
아니면 그 이상의 비용이 들었을 때, 일부 부담해서 낼 수 있는 것인가요?

상품도 마찬가지. 20만원권인데, 10만원어치 산다면 어찌 되는지

몰라서 못 쓰고 있습니다. -,-

[흠흠]

자랑값 만원 내고 질문하시죠^^

[바우처]

자랑이면 이름 걸고 하지요. ^^
몰라서 챙피해서 여기 여쭤보는거에요. 카드사에 물어보기도 민망하네요.
답 알면 삭제하겠습니다.

[흠흠]

아이고 농담이에요^^ 그 귀하다는 퍼플이니 자랑할 만 하구요...

바우처는 대개 거스름돈 안됩니다. 유가증권인 상품권이 아니고 선물권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금액이 넘는 부분은 퍼플 카드로 계산하시면 되구요.^^

좋은 데 잘 쓰세요^^ 봉하 쌀도 사드시구요. 특히 현미는 최상품이던데요.

[...]

카드 바우처 쓰는게 자랑인가요~ 뭐.
바우처 대부분이 아마 조건이 깨알같이 적혀있을꺼에요.

제가 알기론 호텔 식당 식사권같은 경우는
금액에 상당하는 식사가 명기되어 있기도 하고, (이게 대부분이었던 것 같던데)
금액권(상품권)으로 쳐서 추가금 낼 수도 있기도 하고...

가장 정확한 답은
어차피 호텔 식당이라도 예약해서 가야 대우받으므로,
예약하시면서 바우처 사용할거다...이렇게 가능하냐.....라고 물어보시는게
가장 좋을꺼에요~~~

미리미리 쓰셔야지 1년 다될때쯤에는
시간내에 다 못써서 버리는 경우도 많답니다 ㅠㅠ

[바우처]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것은, 9만원어치 먹었으면 그냥 10만원권 내고 나오면 되느냐는건데요. 꼭 추가로 먹어야 할 필욘 없는거죠?

[흠흠]

안지우셔서 다행이에요. 지우지 마세요^^

물론 초과만 안하면 얼마든 가능합니다. 아주 가끔은 바우처 표기금액에 못 미치는 경우, 즉 10만원권 내고 9만원어치 먹는 경우에 차액을 또 다른 바우처로 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개는 그냥 퉁치거든요. 식사하시면서 나머지 금액에 엇비슷한 와인 한 병, 또는 잔으로 곁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