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첫째...입덧완전심했음, 둘째...입덧전혀안함...이런님계세요???
바로 임신인줄 알았거든요...매일 누워만 있었어요...
세월이 많이 흘러 둘째를 임신했는데,
둘째는 지금 3개월인데...전~혀 입덧을 안해요.
그래서 임신인줄도 몰랐어요.
임신전이랑 구지 비교하자는 가슴만 좀 커진정도?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서 항상 아이가 잘있는지 걱정해야할정도~
저처럼 이런님들 계세요???
넘 궁금하네요...
1. 저요~~
'10.3.25 9:13 AM (125.178.xxx.182)전 원글님과 반대였어요..
저도 5살차이로 낳았구요..
첫짼..뱃속에서 정말 조용히 잘 있었구요...
둘짼..자기 잘있다구...항상 발로 차대더만요.^^
입덧또한..엄청 심햇구요..
둘이 많이 다를수 있어요^^2. 노란장미
'10.3.25 9:19 AM (121.138.xxx.61)첫째는 입덧이 심해서 4주부터 7개월까지 하루에 서너번씩 토하고 살도 빠지고 힘들었어요. 지금도 입이 짦아요. 5년터울 둘째는 한번도 토하지도 않고 또 특별히 원하는 음식도 없었고요. 고기 과일 다 잘 먹었어요. 지금도 별다른 음식투정없이 잘 먹습니다. 첫째는 딸이고 둘째는 아들이었어요. 전 성별이 달라서 그렇게 달랐나 생각했네요.
3. 하하하
'10.3.25 9:24 AM (110.13.xxx.19)저도 큰 아이때는 입덧도 하고 출산할때 배도 아팠는데 둘째땐 입덧 없고 배도 보통 설사할때 처럼 사르르 아파서 많이 아파오려면 아직 멀었다 고 생각하고 있는데 금방 출산하던데요?
4. ...
'10.3.25 9:30 AM (121.140.xxx.231)제가 딱 그랬지요.
첫째가 딸인데...입덧 완전 심하고 먹는 것도 신과일, 레몬같은 것 먹고 싶고...
둘째는 입덧도 안하고..그런데 갈비 같은 것이 댕기더라능.
그래서 혹시 아들인가 했는데
역시 딸...
그런데 성격, 스타일이 완전 반대에요.
건강하시고, 순산하세요~~~5. 저는
'10.3.25 9:31 AM (116.39.xxx.7)6년 터울인데요, 첫째는 입덧없이 아들 낳았는데 식성 엄청 까다롭구
둘째는 입덧 심했는데 딸 낳았어요,지금 식성 엄청 좋음 .6. 원글
'10.3.25 9:44 AM (124.139.xxx.2)저같은 님들이 좀 계시네요...
괜히 걱정했어요...
진작에 물어볼껄 그랬어요...^^7. 저도
'10.3.25 11:19 AM (211.212.xxx.97)다르더라구요..
큰애때는 정말 피까지 토할정도로 지독한 입덧으로 고생했는데 2년후 둘째는 큰애보단 수월한 입덧을 했어요...하루에 한두번정도의 가벼운 구토로 끝났거든요..ㅎㅎㅎ
울렁거림도 있긴 했지만 큰 애보단 수월해서..농담으로 남편에게 세째낳음 입덧을 덜하지 않을까..라고도 했어요..
근데 까탈스러움은 둘째가 더 심해요..ㅜ.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27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659 |
68227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961 |
68227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260 |
68227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797 |
68226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582 |
68226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514 |
682267 | 꼬꼬면 1 | /// | 2011/08/21 | 28,278 |
68226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640 |
68226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5,983 |
68226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629 |
68226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838 |
68226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134 |
68226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319 |
68226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380 |
68225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131 |
68225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613 |
68225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5,649 |
68225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289 |
68225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297 |
68225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133 |
68225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151 |
68225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361 |
68225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952 |
68225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377 |
68224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530 |
68224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613 |
68224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516 |
68224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611 |
68224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199 |
68224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