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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어머니 간암 말기랩니다..

안됐어 조회수 : 12,576
작성일 : 2010-03-23 15:39:40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3231425189...


근데 여전히 정선희는 거론하는군요 이 가족도 참...ㅜㅜ
IP : 118.36.xxx.253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됐어
    '10.3.23 3:39 PM (118.36.xxx.253)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3231425189...

  • 2.
    '10.3.23 3:45 PM (115.86.xxx.234)

    부모 입장에선 아들의 죽음이 아직 받아들여 지지 않는거겠죠.. 제가 안재환 가족이라도
    정선희가 몇일날 온다, 기도원에 있다, 실종신고 하지마라...이런 식으로 얘기했었다면
    안재환 죽음과 관련해서 뭔가를 숨기고 있진 않는지 의심이 되긴할거예요..
    저 어머니도 곧 돌아가실거 같은데 정선희가 안재환 관련해서 오해정도는 좀 풀어드리는게
    한때 며느리였던 사람으로서의 도리같네요..

  • 3. ***
    '10.3.23 3:46 PM (59.31.xxx.60)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그러나 싶네요.....
    정선희도 한번쯤 만나주는데.. 계속 언론플레이 하면 짜증이겠지만....
    정선희는 계속 답이 없으니..... 깔끔하게 해결하면 안되는지...

    자식 갖은 부모로 참 안타깝네요....

  • 4. .
    '10.3.23 3:47 PM (121.164.xxx.243)

    진실이야 어찌되었던 본인 생각대로시라면 얼마나 원통하실까 싶네요
    근데 건강하신것도 아니고 간암말기라는데 지겹다는 댓글은 참 냉정하다 싶군요

  • 5. 간암말기면
    '10.3.23 3:50 PM (203.142.xxx.230)

    사실날이 얼마 안된듯한데요.. 정선희씨. 저분 한테 속시원히 말이나 좀 해주시면 한이라도 없을듯한데요.
    저도 자식 가진 입장에선 안쓰럽네요.

  • 6. 저같아도
    '10.3.23 3:51 PM (116.39.xxx.202)

    전후 사정이야 자세히 모르겠지만 저같아도 한이 맺힐것 같아요.
    아들을 가슴에 묻고 며느리는 만날수도 없고...
    안되셨네요.

  • 7. .
    '10.3.23 3:51 PM (125.246.xxx.130)

    한번 만나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서로 할말 다하고 듣지
    계속 피하기만 하니까 그 의문점이 사라질리 없잖아요.
    정선희 개인이 겪은 불행이 안쓰럽긴 하지만
    안재환씨 측이 지금처럼 행동하도록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 건 사실같네요.

  • 8. ....
    '10.3.23 3:59 PM (221.139.xxx.199)

    으이그......정말 이런거 보면 죽은 사람만 불쌍한게 아니라 산사람만 불쌍한거 같애요....

  • 9. 아무리
    '10.3.23 4:00 PM (121.144.xxx.37)

    아들을 잃고 그토록 애태워하는데 한 번 만나 주지 않으면서
    자신은 잘 살아보겠다며 웃는 모습을 볼때마다....ㅠㅠ

  • 10. 저도
    '10.3.23 4:01 PM (125.128.xxx.250)

    한번 만나서 맺힌 서운함은 풀어드리는게 도리인 것 같네요.
    늦게나마!

  • 11. ....
    '10.3.23 4:03 PM (222.98.xxx.6)

    저라도 한이 맺힐거 같은데.....진짜 내 형제....내 자식이라면 전 더할거같은데...

  • 12. if
    '10.3.23 4:09 PM (221.139.xxx.17)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정선희가 계속 피하기만 할게 아니라 그래도 한때 고부간이었던 사이에 만나서 이러저러 하다고 이야기를 해주는게 사람이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싶어요

    부모로써 얼마나 궁금하고 듣고 싶은 말이 많겠어요 ㅠ_ㅠ 이미 저 세상으로 가 버린 자식이라지만 이렇게 의문이 남는 죽음을 묵묵하게 받아들이라는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 13. 정말
    '10.3.23 4:10 PM (218.146.xxx.124)

    참 안타깝고도 슬프네요....
    정말 사는게 뭔지~

  • 14. +_+
    '10.3.23 4:11 PM (211.247.xxx.6)

    정선희가 일부러 피한다기 보다는,
    저 가족들이 항상 정선희를 만날때면 기자들을 대동한다고 하더군요.

  • 15. ...
    '10.3.23 4:19 PM (211.237.xxx.248)

    얘도 거짓말을 하도 잘하니까 기자들이라도 같이 들으라고
    하는건 아닐까요?

  • 16. 정선희가
    '10.3.23 4:20 PM (203.236.xxx.107)

    믿을수 없으니 기자들 대동하는 거 아닐까요?
    도대체 왜 기도원갔다 몇일날온다 실종신고하지마라 그건 왜 그래가지고
    이 사단을 만드는건지.
    저 말 하나로도 저라도 의심이 갈수밖에 없겠네요.

  • 17. 간암은
    '10.3.23 4:25 PM (122.34.xxx.19)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라는데... ㅠㅠ
    홧병인 듯..

    정선희는 남들에게 가식적인 웃음을 주려기보다
    그래도 한 때 가족이었던 적이 있었던 사람들 맘을
    풀어주고 나오는 게 순서이겠구만...

  • 18. .
    '10.3.23 4:30 PM (121.143.xxx.173)

    저 어머니요
    안재환씨 자살하고 살이 많이 빠졌어요 예전에 꼿꼿했는데 자살 후 정말 얼굴이 말이 아니던데
    정말 안됐네요

    정선희씨는 이기적이라서 좋게 마무리 할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은 아닌가봐요
    며느리 복 참 없다..

  • 19. 순서...
    '10.3.23 4:33 PM (221.164.xxx.113)

    정선희는 남들에게 가식적인 웃음을 주려기보다
    그래도 한 때 가족이었던 적이 있었던 사람들 맘을
    풀어주고 나오는 게 순서이겠구만... 222

  • 20. 세월가면 저절로
    '10.3.23 4:37 PM (114.204.xxx.52)

    멀어질텐데...방송출연은 하면서...왜 첨부터 장례식이후에 절대 만나주지 않는걸까요??
    예전에 케이블보니 시댁 식구 찾아가니 경찰서에 전화해서 끌어내던데요,,문도 안열어주고..
    그때부터 이해가 안간다는;;;;

  • 21. 에그,,,
    '10.3.23 4:54 PM (118.222.xxx.254)

    정선희는 남들에게 가식적인 웃음을 주려기보다
    그래도 한 때 가족이었던 적이 있었던 사람들 맘을
    풀어주고 나오는 게 순서이겠구만... 3333333

  • 22. ...
    '10.3.23 4:57 PM (125.182.xxx.191)

    어머님일은 참 안됐네요ㅠㅠㅠ
    근데 정선희씨가 고 안재환이 남긴 빚이 많아서
    주위 지인들한테 돈을 빌려서 50?동안 갚아야한다고 했다던데
    정말인가요?

  • 23. 정씨
    '10.3.23 5:26 PM (110.8.xxx.19)

    사람 여럿 잡네요..

  • 24. ..
    '10.3.23 5:40 PM (61.72.xxx.112)

    안재환 빚이 아니라 친정 빚이요.

  • 25. ..........
    '10.3.23 5:46 PM (211.211.xxx.10)

    정선희씨가 안재환시가족들 만나러 가면
    곱게 보내줄까요?...
    자기들이 원했던 답을 안주면 붙잡고 안 놔주지 않을지
    그 어머니 병환중이신건 안된 일이지만...
    정선희씨도 참 딱해요.

  • 26. .
    '10.3.23 6:34 PM (121.88.xxx.28)

    우리가 다 이해한다해도 안재환 가족이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한때 가족이었던 사람인데 다른 사람을 대동하고라도 한번은 만나줄것 같습니다.
    죽은 아들때문이 아니고 산 전 며느리때문에 여러 가족이 저렇게 속끓어하는데....
    정선희도 보통 고집이 아니네요....

  • 27. .
    '10.3.23 6:39 PM (121.143.xxx.173)

    그 문자만 안보냈어도 가족이 저리 목매지는 않았겠지요
    정씨가 안씨집에 가면 현관 문 밖에 못 나온다고요??????
    그게 무서워서 못 갈 정씨입니까????ㅋ

  • 28. ..
    '10.3.23 7:26 PM (222.111.xxx.223)

    정선희씨가 제일 안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시댁식구들이 곱게 안보내 준다고해도 어떡해 남편 죽고나서 시댁식구들을 한번도
    안만나줄 수가 있어요?
    죽기전에 자신이 시댁식구들에게 한 말들이 있는데..
    방송 시작하기 전에 한번은 만났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 29. 그만 욕합시다
    '10.3.23 7:49 PM (121.184.xxx.128)

    정선희씨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1년도 안되는 결혼생활동안 얼마나 시댁에 치였는지, 아님 무서웠는지, 아니면 정말 그냥 피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만합시다.
    산 사람도 이제 방송 시작해서 살려고 바둥거리는데 그 사람들 속을 어떻게 안다고 그리들 말하는지...

  • 30. 편지도언론에공개
    '10.3.23 8:12 PM (119.149.xxx.135)

    편지도 언론에 공개하시지.. 아님 sbs라디오로 보내면 되는데..

    그럼 진짜 다 용서하고 화해하는 편지라면 정선희가 찾아갈수도 있을텐데..

    왜 오라고 하면서 기다리고만 있는건지... 시댁은 시댁인가보네..

    안재환은 왜 그렇게 죽어서 선희 고생시키고 부모까지 아프게 만드는지..

    아들탓좀 하세요!!!!!!

  • 31. 윗님!!!
    '10.3.23 8:31 PM (118.220.xxx.66)

    아들탓을 할래도 상황을 알아야 탓을 하지요!!!!!
    타살인지 자살인지 동기는 무엇인지 알아야 하죠 그러려면 정씨를 만나야 하는데
    저런 시부모 놔두고 케이블 나와서 가슴큰여자들 이랑 히히덕 거리며 사이즈나 재고
    앉아 있는게 마땅한 일입니까????? 속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몰라도 죽기전에
    그 한을 못풀어준답니까????????? 인간이 할짓이 아니라고 봅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더 욕먹기 전에 한번이라도 만나야 합니다

  • 32. 우리 남일
    '10.3.23 8:35 PM (121.181.xxx.102)

    정확히 모르면서
    누가 잘했니 못했니 그만합시다

  • 33. ...
    '10.3.23 9:02 PM (211.108.xxx.204)

    6개월전에는 검사시에는 괜찮았는데 6개월만에 간암 말기가 될수 있나요?
    암튼 넘 안됐네요. 의식불명이라니.....
    정선희는 잘못한것도 아니라면서 왜 만남을 피할까요?
    어차피 같은 슬픔을 나눈 사람들끼리... 서로 감싸주고 위로할 수 없는 사연이 있나봐요

  • 34. 그게
    '10.3.23 9:09 PM (220.117.xxx.153)

    같은 슬픔은 나눠도 ..재산을 나누고 빚을 나눌수는 없어서 저러는 거잖아요 ㅠ

  • 35. 아무것도
    '10.3.23 9:17 PM (125.135.xxx.242)

    모르는 상황에서 왜 정선희 보고 뭐라하는지
    시가 사람들은..
    아들 잘못 되면 며느리 탓하며 슬픔을 푸네요..
    울시어머니는 혼자 되셔서 고생한거 저한테 푸시더니..
    며느리는 집에 안좋은 일 있을때 치는 북인가봐요..

  • 36. 뭘 어떻게
    '10.3.23 9:59 PM (219.77.xxx.189)

    저라도 안만나고 싶을거같습니다.
    징글징글

  • 37. ..
    '10.3.23 10:49 PM (58.143.xxx.77)

    연애인 전담 실종수사대, 기도원, 이런건 정선희가 직접 해명해야죠
    간암은 말기에 발견되면 1달 견디기가 힘들 암이랍니다.
    저 어머니 너무너무 안됐네요. 아무리 산사람은 살아야하지만..정선희 하는 태도가 너무 독해서 정이 안갑니다. 제가 호된 시집살이 안해봐서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자신이 직접 한말에 대한 책임은 져야지요

  • 38. ..
    '10.3.23 10:51 PM (58.143.xxx.77)

    그리고 시댁에 들어가는 5백만원 첫달엔가만 드리고 그후부턴 안줬다네요
    그것도 정선희씨 언론플레이였다..라고 들었어요

  • 39. ??
    '10.3.23 10:53 PM (218.209.xxx.63)

    아무리 시댁 징글징글하다해도 이건 아니죠.. 정선희의 행동이 시댁식구들이 매달리게끔 해요.
    얼마전 아침프로에 나오는데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정작 풀어야할 일은 처리안하고 자기살길만 찾는지 정떨어지더라구요. 난 내아들 저리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 같아요.

  • 40. 그만 하라는
    '10.3.23 11:22 PM (115.21.xxx.45)

    위의 사람들... 자기가 그런 일을 당해도 그 말이 나올까요?

  • 41. .....
    '10.3.23 11:43 PM (124.54.xxx.122)

    원래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진실이 뭔지 알수 있겠지만 정선희의 행동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네요...안재환씨 어머님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저러실까....진짜 정선희 이해가 안됩니다.

  • 42. 정선희와
    '10.3.23 11:44 PM (122.37.xxx.50)

    저 가족들중 누가 잃은게 많을까요?

    정선희 불쌍했지만 적어도 편지라도 보내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메일이라도 ....

  • 43. ..
    '10.3.24 12:48 AM (61.82.xxx.15)

    말못할 사정이 있을수도 있지만, 먹고 살아야 하겠지만, 겉으로는 깔깔 웃고 있지만 속으론 피눈물을 흘린다 해도 이건 좀 아니쟎아요..
    한번만 만나서 아야기 하자는데 그게 그렇게 힘들까요?
    사람이 죽었는데,, 사람이 죽게 생겼는데..

  • 44. .......
    '10.3.24 1:19 AM (110.12.xxx.78)

    자식을 가슴에 묻은 한 어머니가 간암말기암이라는데... 댓글보고 한숨만 나옵니다...
    아무리 세상이인심이 각박해졌다고 하지만...ㅠㅜ
    이건아니죠 정씨 방송나오면 아무리 이해 할려고 하지만... 소름부터 돋네요,....무섭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저업보를 어찌 내려 놓을려고 ㅉㅉㅉ

  • 45. .
    '10.3.24 2:04 AM (110.8.xxx.19)

    박상민 결혼식 하객들 인터뷰에 리포터가 정씨한테 결혼식에도 신랑이 썬글라스 쓰고 나오는건 아닐까요 하니 예전처럼 깔깔거리며 그럼 인간이 아니죠 하는데 기가 차더라는..

  • 46.
    '10.3.24 4:09 AM (180.65.xxx.42)

    우리는 저들의속사정을 전혀모르잖아요 누구한테도 뭐라할순없는것같아요 더이상 아픈사람이없길바래요

  • 47. mimi
    '10.3.24 7:35 AM (116.122.xxx.176)

    자기자식은 어디서 어떻게 무슨일로 죽었는지...의문투성인대...
    부인이란사람은 남편죽자마자 친정으로 쏙 들어가서 연락도없고 짐도 안찾아가...

    그리고는 몇달후에 티비나와서 웃고...
    진짜 나같아도 미칠꺼같네요...

    아진짜....얘는 대체나 무슨생각인건지 모르겠어요...
    좋을때는 시댁식구들과 더없이 격없이 좋고 행복해보이는척은 다하더니만...
    맨날 안고....손잡고한다고...스스럼없이 해대더니..
    그게다 뭐였는지.....진짜 모르겠는사람...

  • 48. 너무해요
    '10.3.24 8:19 AM (64.134.xxx.131)

    아무리 시댁에서 뭐라고 한들 죽이기야 하겠어요.
    남편은 죽었는데 그것도 자기가 자기 목숨을 .. 얼마나 괴로왔으면..
    지는 살아야 한다고 방송에 나와서 낄낄낄..
    사람이 사람가죽을 쓴 거지 그게 사람이 할 짓이 아니죠.
    전 시댁에 백만번 잘못했다고 해도 지금의 정씨의 행동은 전혀 이해불가입니다.
    지만 편하게 살려고.

  • 49. 사람이
    '10.3.24 8:31 AM (203.142.xxx.241)

    죽어가면 남의 한이라도 풀어줄수 있으면 풀어주는게 우리나라 정서예요.
    도대체 정선희씨 편들어주는 분들은 본인들 시댁 스트레스를 그런식으로 풀려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죽어가는 사람을 위해서 마지막한은 풀어줄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혼인신고 안했어도 전국민이 보는 방송앞에서 결혼식 올렸으면 아예 남이라고 할수도 없는거죠.
    남편 죽었다고 장례식 이후로 절대 얼굴 안보겟다.. 이게 제대로된 행동인가요? 아니한말로 안재환씨네 가족이 돈이라도 요구했다면 그걸 자기도 언론에 밝히고 억울하다고 하면 오히려 정선희씨한테 다들 감정이입됐을껍니다.

  • 50. ㅠㅠ
    '10.3.24 8:47 AM (218.233.xxx.224)

    정선희는 남들에게 가식적인 웃음을 주려기보다
    그래도 한 때 가족이었던 적이 있었던 사람들 맘을
    풀어주고 나오는 게 순서이겠구만... 4444444

  • 51.
    '10.3.24 9:06 AM (125.141.xxx.186)

    두 당사자보다
    원글님같은 사람 진짜 허걱입니다
    원글님 진짜 너무하세요
    두번죽이는것보다 더 잔인한 사람이네요
    차라리 언급이나 말지

  • 52. ..
    '10.3.24 9:18 AM (116.126.xxx.190)

    죽을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구나.... 아 정말 무섭다.... 사람은 죽을 때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 법.... 내가 오해는 없었는지, 전 며느리가 왜 저러는지 이해하고 감싸 안아 줄만도 한데, 죽을 때까지 언론 플레이...

  • 53. 간은
    '10.3.24 9:45 AM (112.155.xxx.64)

    스트레스가 주범 맞아요
    그리고 암이란게 6개월아니라 더 짧은 시간에도 급속하게 쳐들어오기도하구요
    아들죽은후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적어도 한번정도는 만나서 어떻게 됐었던건지 마음이라도 풀어줘야지싶습니다.

  • 54. 당연.
    '10.3.24 9:46 AM (125.185.xxx.183)

    마지막까지 자식 죽은 사연 알고 싶은 부모마음 당연합니다
    사건 열쇠쥐고 입다물고 버젖이 연예활동하는 정선희 두둔하는 분들,,,,,,이해안됩니다
    빛은 정선희집안이 더많았다던데,,,오죽답답하면 기자까지 대동하여 만나겠습니까?

  • 55. 미스테리
    '10.3.24 9:55 AM (115.93.xxx.170)

    정선희는 알고있는 미스테리..
    정선희 안재환 죽음 결정적인 열쇠를 쥐고있는데..
    사채설도 루머로 밝혀지고..
    오히려 정선희 아버지가 사채가 있었다는 설등..

    아까운 최진실도 직접적인 역활은 아니었지만..
    간접적인 역활 했고..
    아무튼 정선희 무섭습니다

    외아들 잃은 그 부모님의 한 ..
    만분의 일이라도 짐작한다면 정선희 지금같은 행동 못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죄를 다 어떻게 할른지...

  • 56. 어제 정선희라디오
    '10.3.24 10:06 AM (115.178.xxx.61)

    어제맞는것 같네요.. 정선희 라디오를 들으면서 오는데 정선희가 보이는라디오를 진행중이였는지 썬글을 끼고있다면 답답하다고 했어요.. 밤에 뭘 넘 먹어 눈이 퉁퉁 부었다고..
    제가 속으로 먹어서 그렇겠어.. 울거나 눈병이거나 이런생각했었는데
    그러고보니 이 기사나고 정선희 밤새 울었나보네요..

    어떻게해야 의문이 풀어질까요? 정선희의 말이라면 다 풀어질까요?

    100번 1000번 말로는 안풀어질듯..

    두분다 맘으로 풀으세요.. 세상일 꼭 들어야 사실인지 아닌지 아는건 아니잖아요..

  • 57.
    '10.3.24 10:22 AM (125.186.xxx.168)

    타살은 어이없는 주장같지만, 정선희도 입을열면 뭔가 스스로가 불리해지는게 있기때문에 비난을 감수하면서 입을 다물고 있는듯, 산 사람은 살아야할테니... 하지만, 자식 죽음앞에서 그런 이해심을 발휘할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적어도 실종신고라도 하게했더라면, 그렇게 안됐을텐데 이런맘 들겠죠

  • 58. 마음아파
    '10.3.24 10:33 AM (124.52.xxx.180)

    저희 시아버님도 큰아들 갑자기 죽고나서 딱 1년 만에 간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그 타들어 가는 부모 심정은 제가 그래서 조금이나마 잘 압니다.
    간암에 걸리기 까지의 어머니 마음이 어떠셨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무척 아프네요.

  • 59. 아니면...
    '10.3.24 11:21 AM (113.60.xxx.125)

    정이 입열면 싸우게되고 그래도 사랑하는 남편가족이 다칠까봐 욕먹고있는거 감수하면서
    입다물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살짝 스칩니다...
    아니면,안쪽이나 정 둘중하나가 아주 사악....또 아니면 돈문제...

  • 60. 음.
    '10.3.24 12:21 PM (112.155.xxx.64)

    사랑하는 남편가족이 다칠까봐 본인이 욕먹는거 감수하면서라고하기엔 너무 먼길을 돌아가고있는것같구요
    한편으로는 과연 사랑해서 결혼하긴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61. .
    '10.3.24 12:30 PM (110.8.xxx.19)

    안재환 빚이 아니라 친정 빚이요. 222222222222

  • 62. ...
    '10.3.24 1:23 PM (112.187.xxx.53)

    생떼같은 아들을 결혼 시키자마자 그렇게 황망히 잃었잖아요.
    얼마나 기가 막히고 억장이 무너지겠어요.
    며느리였던 여자는 아들이랑 살다가 죽고나선 코빼기도 안비치고 꼼짝도 안하다가
    아무리 직업이라해도 그렇지........tv에 나와서 하하호호하고(속이야 어떤지 몰라도..)
    그런 상황을 보는 어머니 심정이 어떻겠어요?
    간이 다 녹아 내리겠지요.

  • 63. 친정빚은
    '10.3.24 1:32 PM (203.238.xxx.92)

    이미 시집가기전 다 갚은 걸로 아는데요.

  • 64.
    '10.3.24 2:00 PM (211.187.xxx.190)

    윗님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남편 빚 갚을 이유 없는 걸로 알아요.
    그러니 지금 갚고 있는 빚이 누구빚인지 짐작하시길..

  • 65. 원글님도
    '10.3.24 2:11 PM (124.49.xxx.81)

    똑 같이ㅡ 당해보시면 그때는 알거예요....
    얼마나 찔리는게 있으면 코빼기도 안비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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