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었던 책들 중에서 감명 깊었던 책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8282]

읽었던 책들 중에서 감명 깊었던 책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활자와 거리를 둔 지 어언 수 개월......
타는 목마름으로 82 지성인들의 열화와 같은 추천을 고대합니다...

[,,]

무소유,,

[저는]

소피의 세계...

[전]

달라이라마의 행복론.

[사랑이여]

로버트 하그리브스가 쓴 <표현 자유의 역사>,
에리히 프롬이 쓴 <건강한 사회>
정말 감명깊었고 줄을 쳐가면서 읽었습니다.
그 외에 <장길산>10권이나 되는 책을 이틀밤낮으로 다 읽은 기억이 납니다.^^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볍움
그리스인 조르바
천국의 열쇠
드레프쉬 사건과 지식인
눈먼 일곱마리 생쥐 (동화)
그 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

[할레드 호세이니]

천개의 찬란한 태양..넘 잼있게 읽었어요.

[...]

아름다운 마무리

[졸라]

제르미날

[00]

천국의 열쇠
성채
체 게바라

[..]

대지,
제인에어,
토지,
태백산맥,
혼불,
도가니

[생각나는대로]

아리랑 (조정래말고 님웨일즈의 아리랑)
강철군화
마틴 에덴
부활(톨스토이)
격정시대
화폐전쟁

[음.]

요즘 읽고있는책.
공지영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너를 응원할것이다"
인간관계나 삶이 힘든 사람에게 편안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

태백산맥, 나의 서양미술 순례.

[신영복]

신영복 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앵무새 죽이기

[이민정]

이 시대를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들(부모들)의 이야기
공감대화법에 관한 책이에요.

[재동엄니]

내 의지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앤서니 로빈스의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이생각저생각 다 싫고 실컷 울고 싶을 때...신경숙의 깊은 슬픔
이나라가 꼴도 보기 싫어질 때...백범 김구 선생니의 백범일지
왜 나는 맨날 이아줌마저아줌마,출판사직원 등에게 당하고 살까,,,자괴감이 느껴질 때...로버트 치알디니?맞나?의 설득의 법칙

[재동엄니]

김구 선생니 -> 선생님--;;;

[인디언]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보고 또 봐도 맑고 따뜻한 책입니다.

[.]

난장이가쏘아올린작은공

[그냥]

로마인 이야기 , 오싱 , 바람과 구름과 비 ,

[스무살에]

읽은 <백년보다 긴 하루>, <백년동안의 고독>
특히 후자는 첫번에는 이해가 안 되었다가 두번 세번 다시 읽으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삶에 초연해지는 느낌이더군요.

[나의 서양미술순례]

보니 반갑네요.
이거보면서 그책이 손바닥만하게 작아서 저자가 말하는 그림을 큰 사진으로 볼수없는게 아쉬웠었는데요.
미술,
인간의 감수성과 살아온 인생에 따라, 그리고 느낌과 생각을 언어로 표현할수 있는 능력에 따라 같은 그림을 봐도 느낌이 다르겠더라는....

재일교포인 글쓴이 형제의 민족주의가 슬펐다는...
공허한 짝사랑

[.]

천국의 열쇠, 천개의 찬란한 태양. 더리더 책읽어주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