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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쓰는 직업을 가진 저..배즙 or 도라지 가루?or 다른 거 어느게 좋을까요?

병다리만세 조회수 : 564
작성일 : 2010-03-22 14:50:18
강사 생활을 너무 오래해서 이미 목이
훅 갔어요
거기다 학원이 요즘 힘들어지니 수업도 더 많아지고 힘드네요

늦었지만 목을 보호하기 위해
배즙을 먹으라고도 하고
도라지가루를 먹으라고도 하고...

어느게 좋은지 여쭤봐요.
참 도라지 가루는 먹기 매우 불편하던데
혹시 먹기 좋은 방법이 있으면 그것도 알려주시길 부탁드릴게요
IP : 125.129.xxx.2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2 2:51 PM (115.138.xxx.66)

    개인적으로 따뜻한물에 타먹는 도라지청이 좋던데요.. 오래 고아서 맛도 달달하구요.

  • 2. ...
    '10.3.22 2:52 PM (125.180.xxx.29)

    한살림이나 생협에서 도라지청구입해서 타드세요~~

  • 3. 병다리만세
    '10.3.22 2:56 PM (125.129.xxx.216)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되는건가요? 바로 검색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4. .
    '10.3.22 2:56 PM (220.86.xxx.120)

    아는분이 유명한 가수분이신데요
    수삼을 우유에 꿀 한스픈 넣고 믹서기로 갈아서 드시던데요..

  • 5. 쐬주반병
    '10.3.22 2:57 PM (115.86.xxx.38)

    저도 도라지 청을 구입해서 음료수처럼 마셔요.
    제 동생은 가래도 많았었는데,
    정관장 홍삼톤 마일드를 꾸준히 복용한 결과
    목도 부드럽고, 지금은 가래도 거의 없는 것같아요.

  • 6. 앵커
    '10.3.22 3:21 PM (61.82.xxx.227)

    교사 생활할 때 동료 남편이 아나운서였는데요...
    그 분은 매일 다시마를 물에 불려서 물만 드시더군요.
    효과 좋다고 제게도 권하던데 비린맛 때문에 전 못했습니다.
    따라해본 다른 선생님는 좋다더군요.
    (이미 하고 계실런지 모르겠지만
    전 거의 4계절 목을 가리고 살았습니다. 스카프던 옷이던요...
    그리고 도라지는 가루가 아니라 산도라지를 생으로 꿀에 절여 두었다가
    차로 마시거나 우유에 넣어 갈아 마셨구요.
    저도 목이 많이 예민했던 사람이라 님 글 읽고
    옛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정 반대의 상황이라 ㅎㅎ)

  • 7. 병다리만세
    '10.3.22 3:23 PM (125.129.xxx.216)

    도라지 청은요 한살림이나 생협에서 인터넷으로 구입가능한거지요?제가 사러나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ㅠ.ㅠ

  • 8. 옥션
    '10.3.22 5:03 PM (116.44.xxx.27)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92272589&&scoredtype=...

  • 9. ....
    '10.3.22 5:18 PM (118.37.xxx.248)

    제주도 백년초청이나 백년초가루가 좋고 도라지청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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