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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려요..]이런 선생님 어떻게 해야하나요?
소심한 저를 이해해주세요.
많은 분들의 공감과 말씀들 감사드리고요
무슨 이유든 아이의 인권은 존중되어야 하는데
우리 어른들이 많이 반성해야 할 것 같아요.
특히 교단에 계신 분들은 아이들의 평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위치에 계시다는 것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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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있지만
이 세상에 쓸모없는 아이가 어디 있답니까?
인간 쓰레기들이 어떻게 인간 쓰레기들이 되었는 지 아세요?
어릴 시절 어른들한테 상처를 받았던 아이들이 커서 나쁜 사람들이 되는거 아니에요?
그 아이가 곧은 심성으로 자라나기를 바라지만
그런 선생님들로 인해 잠재적인 사회 악을 키워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제 아이는 아니지만 그 이야기를 듣고 있는 내내 열이 받아서
배속에 아이까지 있다고 하는데 인천의 폭력 여교사 생각까지 나면서
어떻게 그런 사람이 한참 자라나는 새싹들을 언어폭력으로 무참히 짓밟을 수 있는지
이걸 그대로 둬야 하나 선생님한테 말을 해야 하나 교육청에 신고를 해야하나
밤새 고민을 했습니다.
이곳이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는 게시판이라
혹시나 그 선생님이 이 글을 보고
밀고(?)한 제 아이를 찾아내어 아이가 어떤 불이익을 받게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그냥 두기에는 앞으로도 또 다른 아이들이 상처를 받을 수도 있겠고
기본적으로 선생님의 자질이 없는 사람인데 제 아이의 문제가 아니니 그냥 넘어가야 하는지..
아이 엄마에게 말은 해줘야 하는지...괜한 오지랖인지...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 ...
'10.3.20 11:36 AM (180.69.xxx.253)선생답지 않는 필요없는 선생은 퇴출시키는 제도가 반드시 있어야 하겠습니다.
2. 지나다
'10.3.20 11:51 AM (58.235.xxx.47)저런 인성의 교사가 새싹들을 밟아버리는군요. 교육청에 신고하시지요.신고시 실명으로 해야하는데, 신고 받은 자가 님의 이름을 발설하는 건 법에 걸리기때문에 알려주지 못하게 되어있다고 교사인 친구가 그러더군요,,,아울러 촌지받는 교사도 신고하라고..꼬리표..그런 거 없다구요...
3. 그런데
'10.3.20 11:57 AM (116.38.xxx.229)증거라고는 아이들의 증언뿐일텐데...
4. 어머나
'10.3.20 12:06 PM (211.112.xxx.46)세상에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라는게 놀라울 뿐이에요.
만약 내 아이 선생님이라면 일단 그냥 듣고 흘려버릴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어떻게 해야 할지는 아주 차분히 신중하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한참 생각할것같아요. 여러분들의 생각도 듣고 싶네요.5. 정말
'10.3.20 12:22 PM (115.21.xxx.175)선생자격 없는 것들이 선생이랍시고 애들인성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네요.
6. ...
'10.3.20 12:55 PM (121.168.xxx.229)그러게요.
꼭 필요한 선생, 있으나 마나인 선생, 필요없는 선생.
자기야말로 이 중에 교단에" 필요없는 선생" 이라는 걸 어떻게 알려줄 방법이 없을까요?
애를 혼내도 저 따위로 혼내는 선생은 정말 다른 일은 몰라도 선생 노릇은 하면 안되는 사람이죠.
끝내 울음을 터뜨린 그 아이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7. 에궁
'10.3.20 1:15 PM (125.187.xxx.194)헛 배운 작자 .. 세상에 필요없는 사람은 바로,, 그 미틴 선생 이군요..
그게 아이한테.. 할말인가.. ㅠㅠㅠㅠ8. 교장
'10.3.20 2:10 PM (219.250.xxx.121)교장실에 익명으로 전화하심 됩니다.
단박은 아니라도 꽤 조심하실거에요.
그리고 그 부모에게 알리시면 좋을것 같아요. 요즘 그런 초등선생님들 별로 없는데.. 참 간이 크시거나 아니면 그 근처의 학부모님들이 생각보다 점잖으신 모양이네요.
제 아이 다니는 학교는 신도시에 교육열 쎄다는곳의 센 학교인데
선생님들이 학부모 눈치 상당히 봅니다.
감히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건 있을수가 없지요.9. 로긴 안하는데
'10.3.20 2:20 PM (147.6.xxx.180)저런 쓰레기 같은 선생이 로긴하게 만드네요...
교육청에 신고하던,교장한테 신고하던 반드시 아이에게 정중하게,진심으로 사과하게 해서
아이의 상처를 보듬어야 합니다. 꿋꿋이 자기감정을 버티고 있던 아이가 울음을 터뜨렸다는
대목에서 제 가슴이 찢어지네요... 얼마나 아팠을까.........ㅠ,ㅠ10. 참...
'10.3.20 2:33 PM (210.94.xxx.8)윗분 댓글처럼 정말 제 가슴이 다 찢어지네요.ㅜ ㅜ
아무리 아이라도 평생 가슴에 남겠어요...11. ..
'10.3.20 3:19 PM (125.187.xxx.174)초등 몇학년 아이들한테 그렇게 하신건지요??
고학년되면 정말 선생님들 아이들한테 막말하는거 무지 많아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혼내도 안되는 그런 나쁜 아이들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그런 말을 들을 정도의 아이라면 평소에도 정말 안좋다고 소문난 아이인지.
그리고 저런 말하는 선생은 평소에도 그렇다고 소문난 안좋은 선생인지 좀 따져보시구요
이번 한번 일만 가지고 하기엔 글만 봐서는 정확한 판단이 안서네요.12. ...
'10.3.20 4:03 PM (211.183.xxx.47)정말 대책이 안서는 아이들..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만 주는 그런 아이들이 교실안에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왜 모든 책임을 선생님께만 지워야하나요... 선생님 말씀이 과했던 것은 맞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힘들게 참아오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문제를 심하게 일으키는 아이들의 부모일수록 모든 것을 담임선생님 몫으로 미루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저희 동네에는, 늘 문제를 일으키던 극성맞던 아이가 다른 아이를 결국 크게 다치게했다는 이야기가 계속 돌고 있어요. 엄마아빠가 다 의사라고 하던데...13. 저희 큰 애 초등
'10.3.20 5:02 PM (219.250.xxx.23)5학년 때 반에서 심하게 문제 일으키는 남학생 3명 때문에 반 엄마들이 거의 모두 모인 적이 있어요. 정도가 심했어요. 아이들 괴롭히고, 선생님 괴롭히고... 결국 엄마들이 나서서 난리쳐서 해결했어요. 5,6학년 정도 아이라면 그런 아이들도 있어요. 집에서 생각하는 내 아이와 교실에서의 모습이 정말 많이 다른 경우...
14. 그래도
'10.3.22 4:44 PM (116.38.xxx.229)말썽을 일오키는 아이들 있겠지요.
그렇지만 그런 아이들을 훈계하는 방법에 있어서 반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아이를 코너로 몰아넣는 방식은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언어 학대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따끔하게 복도에 나가 있으라던지 교실 뒤에 서있으라던지 인격적인 모독보다는 아이의 잘못을 아이 스스로 터득할 수 있는 방법을 써야 했어요. 고등학생도 아니고 아직 초등5학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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