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이랑 임성한이랑

[지붕킥]

둘이 아주 잘 맞을 것 같네요.

시청자 우습게 보는 거랑.. 정말 거지같은 지들만의 작품세계를 고수하고 있는 거랑...

욕 먹으려고 작정한 듯 결말을 짓는 모습에
희롱당한 기분이 정말 불쾌합니다.

[진짜 불쾌]

시청자 우습게 보는데 진짜 뭐 있네요.
스댕김 인터뷰는 정상적이더만...정신적 문제 있는 거 아니에요?
인생은 불행해야 한다는 트라우마...;;;

[;;;]

그래두...
제가 지붕킥을 못봐서 그런가요?
김병욱의 이전 작품들만 보면... 임성한과 같은 저질작가랑 비슷하다고 보기에는....
엉엉엉~~

[..]

예전에 인터뷰 같은거 보면 사람이 좀 염세적으로 보이긴 하더이다
우울증도 있다고 하는거 같고요

[어머머!!!]

저 지금 이 말하려고 들어왔어요
어쩜!!! 그러고 지들은
이 뜨거운 반응좀 봐~~~좋아하며
이해 못하는것들은 좀 딸리는것들... 그러고 있을것 같아서
약올라요

[순풍부터]

쭉 보아 왔는데 작품을 거듭할수록 느끼기에 대표적인 평가에 거품이 낀 PD라고 생각해요.
임성한이랑 도찐개찐...

[무서워요]

말도 안되요.. 무슨 임성한과 비교를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