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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연봉 이정도면 대기업치고 좀 많이 적죠?
올해부터 두 아이 유치원 함께 다니고 해서 돈이 좀 많이 들어가니 월급이 좀 오르나 은근히 기대를 했었지요.
그런데.. 어제 남편과 얘기하다보니 올해 자기 연봉이 드디어 딱 5천이 되었다네요? 실 수령액 따지면 음... 작년보다 겨우 월 2-30만원 오르는 꼴이네요.
우리 언니는 가끔 전화해서 제가 *서방 월급 별로 안많아.. 얘기해도 맨날 흘려 듣고는 뜬금없이 "*서방 연봉 한 6-7천은 되지? " 이러는거예요. 완전 염장이죠. 형부는 연봉이 억에서 조금 모자란 정도구요..
솔직히 우리가 아주 없이 산다고는 전 생각안해요. 위를보자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어렵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요? 이만하면 그럭저럭 괜찮게 산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대출끼고 5억대 초반 아파트도 하나 있고, 아이 둘 유치원 보내고 있고, 학습지도 시키고 학원도 하나 보냅니다.
10년탄 자동차 한대 있는데, 내년엔 바꿔야지 하면서 사실 할부금 생각하면 바꿀 자신이 없습니다.
먹는건 그럭저럭 잘 먹어요. 펑펑 외식하면서 좋은것 비싼것 먹는건 아니지만, 제가 장봐서 과일 값 안아끼고 사다 먹이고, 고깃국도 끓여 먹고 사니까요.
그냥저냥 다들 이렇게 살지 뭐 하면서 허리끈 졸라매고 있는데,
솔직히 올해는 좀 힘들긴 힘들어요. 작년까지 아이 하나 유치원 보낼때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올 3월부터는 완전 통장에서 돈 나가는 소리가 막 들리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사치를 하는것도 아니고 애를 잡는 스탈이어서 유치원 말고 뭐 시키는게 엄청 많으냐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남들 다 다니는 학원(예체능) 하나.. 영어..작은애 한글.. 뭐 그거 시키는게 단데..
연금, 보험 빠지고 나면 도대체 쓸게 없네요. 저축을 못하게 생겼어요.
근데 요지는..
남편도 그러고 주변에서도 그러고.. 유난히 남편 회사가 급여가 짜다는 겁니다.
명색이 대기업인데.. 설마.. 다들 비슷하게 받는거 아닐까? 설마 차이가 나봐야 얼마나 나겠어? 뭐 이랬는데..
주변에 애들 친구 엄마들 얘기 대충 줏어 들은거 보니 우리 남편 월급이 유난히 적은거 같아요.
그렇다고 대놓고 댁의 남편 연봉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볼수도 없고..
도대체 이만큼 회사 다니면 다른데서는 보통 얼마를 받는지요?
알고나면 더 열받으려나?? ....ㅠ.ㅠ;;
1. .
'10.3.19 3:49 PM (211.192.xxx.148)전 과장인데 더 많이 받구있는데
적은편이라던데요.
그나저나 5억을 어떻게 모으셨는지
정말 존경합니다.2. 세전기준
'10.3.19 3:53 PM (124.243.xxx.157)저희 신랑도 과장때 5천 넘게 받았는데요.
차장인 지금은 작년에 연봉동결되고 이래서 아직 6천대네요.
올해 연봉은 얼마가 될지 며칠 후 되야 알 수 있고요.3. ...
'10.3.19 3:57 PM (175.113.xxx.165)저도 짜다고 소문난 대기업 과장2년차인데... 5천 5백정도에요.
차장이시면..좀 작긴 하네요4. 먹고살자
'10.3.19 3:58 PM (110.9.xxx.125)그렇네요.. ㅠ.ㅠ;
이놈의 회사 ceo가 절대로 급여를 안올려 준댑니다. 급여 올리면 회사 순익에서 차이가 난다고 그게 자기 실적에 관계되는 일이라고... 이게 대기업이 할짓인지..
월급이 좀 적다고 해도 그냥 적은가 보다 했지.. 많이 차이난다고는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얼마전 남편이 인사문제로 누구랑 얘기 하는것 듣고는 눈치를 챘잖아요.
어디서 괜찮은 사람 하나 스카웃 해오고 싶은데 다들 남편 회사라고 하면 월급 작아서 안온다고 그런다고... ㅠ.ㅠ
다른데는 과장때 5천이 넘는다는거죠? 차장은 6천대고?
우씨~ 1년에 천만원이면 그게 한달이면.. 얼마냐... 어쩐지 우리집만 돈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흑~
진짜로 알고나니 더 슬퍼요.~~5. ^^
'10.3.19 4:01 PM (125.181.xxx.43)저희는 중소기업...
회장사장이 직원들한테 잘해주는편..
부장이에요...거의 막내부장 6천넘어요...
좀 작은듯...그외 혜택이 있으실듯..6. 에휴
'10.3.19 4:02 PM (152.99.xxx.41)우리 남편은 .. 대리 4년차..
내년에 과장 달아야 하는데..
건설회사인데... 연봉이 3200이에요...
근데 1군. 건설회사에요.. 사람들이 가장 살고하고 싶어하는 순위 1.2위 아파트 지어요,
새벽 7시까지 출근.. 퇴근 저녁 7시 이후..
집에서 6시출근. 집에오면 9시...
공휴일 별도 없이 한달에 무조건 6일휴무
불쌍해요 ...ㅠㅠ..
남들은 유명 대기업이라고 많이 번다고 .
근데.. 실수령액은 240만원..이에요..
몇년째 동결...
인제 것도 연봉제로 바뀌고 ..
딴 대기업은 안이러죠??? 왜 우리남편회사는 이케 작은걸까요??
남편이 삥땅치는지 ..참 궁금합니다.7. ㅇㅇ
'10.3.19 4:11 PM (59.9.xxx.180)비교비교비교비교.. 남편분 오늘또 한소리 들으시겠네요 ㅋ
8. ..
'10.3.19 4:12 PM (125.130.xxx.87)우리도 적네요 입사4년차
대리이고 연봉3600
들들들 볶아대고 뭐 안그런회사없겠지만..
짜다고 소문난 대기업다니에요..에휴 언제오르려나9. 에휴님
'10.3.19 4:16 PM (119.64.xxx.14)제 동생이 건설회사 다니는데 (건설업계 1위) 님 남편분보다 훨씬 많이 받아요. 혹시 월급을 남편 통해서 받으시나요? 잘은 모르겠지만 정확히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원글님 남편분은.. 대기업 차장이 5천이면 적긴 하네요. 다른 대기업은 보통 대리 말년이나 과장급이 그 정도 받거든요. 만약 보너스 다 합쳐서 5천이라면 많이 적은 거예요.10. dma
'10.3.19 4:21 PM (121.151.xxx.154)제남편은 대기업 과장 5년차 차장진급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이번에 연봉으로 찍은것만 5300이랍니다
성과급빼고요
남편분에게 생활비를 타시는것인지 모르겠지만
한번확인해보심이 좋을듯하네요
남편말로는 차장급이라면 연봉 5천후반대에서 6천이 넘는다고 하더군요11. ..
'10.3.19 4:24 PM (210.221.xxx.247)석사출신에 10년이상 다니고 차장이시면 대기업치곤 많지 않은 편이네요.
그런데 혹시 남편분 효성이나 롯데 계열 아니신가요?12. 네
'10.3.19 4:40 PM (61.32.xxx.50)적어요.
13. dma..
'10.3.19 4:46 PM (150.150.xxx.85)L사신가요ㅡㅡ;;
저 석사 L사 2년차(총 4년차) 3550
남편 학사 S사 7년차 4560
둘다 성과급 제외... 대표적 기업인데.. 연봉은 생각만큼 ㅡ ㅜ14. 헉.
'10.3.19 4:49 PM (203.244.xxx.254)그런데 저기위에 아파트~~ 짓는 회사다니신다는분..연봉 3,200은 정말 아닐꺼에요.
대기업 고졸~ 또는 초대졸 사무직도 그정도 받아요.. 대기업인데..차장급여 5천은 좀 작네요.
말이 오천이지 세금떼고 국민연금도 많이떼고 이것저것하면.. 한달에 삼백정도 가져다주실꺼같은데.. 물가가 비싸서 애들 학원보내고 하면 빠듯하죠..15. ........
'10.3.19 4:51 PM (222.101.xxx.205)1,2순위면 대림? 현대? 지에스?
월급 그보다 더 많을텐데요...
초봉이 그정도 되던데요..16. ..
'10.3.19 4:52 PM (222.107.xxx.237)S모 그룹도 그 정도 밖에 안돼요.
그 유명한 S모 그룹이요...
저희도 남들이 보기에는 한 1억 받는 줄 알아요;;;
월급쟁이들은 대기업이어도 생각보다 얼마 안되더라구요.17. ..2
'10.3.19 4:57 PM (116.37.xxx.107)저도 대부분 그 정도로 받는걸로 알았는데..
유명한 s그룹계열 부장연봉도 6천 조금 넘는걸로 아는데요ㅜㅜ18. 세전기준
'10.3.19 5:00 PM (124.243.xxx.157)위의 남편 월급 써놓고 나서 다시 제 월급 쓰려고 보니까... 아 전 정말 쪽팔려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네요. 월급 짜기로 유명한 대기업 다니고 입사 7년차 말년대리인데요. 육아휴직 1년하고 들어왔더니 출산휴가, 육아휴직내던 2년동안 연봉이 동결되면서 지금 3300이에요. 올해도 연말이나 되어야 연봉인상을 알 수 있어요. 남녀 차별까지 있는 회사라서 이번에 대리 진급한 3년 후배녀석 연봉 3500되었더군요. 저 과장진급해도 4천 겨우 넘는 수준이에요. 제 월급에 자괴감이 들어서 신랑 회사로 옮기고픈 마음이 굴뚝같은데... 육아 때문에 칼퇴근해야 하는 제 인생이 참 싫네요. (남편은 맨날 야근, 주말근무 기본!)
19. ......
'10.3.19 5:02 PM (125.176.xxx.160)저 위에 건설사 남편분..
혹시 KUMH* 아닌가요?
아주버님이 거기 다니시는데
몇년째 동결에, 작년엔 오히려 삭감되고, 올해초엔 월급도 제대로 못 받고;;
비슷한 연봉 받으시는거 같아요 에휴;;;;20. 대신
'10.3.19 5:27 PM (218.238.xxx.146)보너스같은거 있지않나요?
특히 S사라면, 기본급 자체는 짜도, 연말보너스는 잘 나가는 휴대폰쪽이 연봉의 50%받을때 못받아도 20%정도는 받는다고 하던데요..(전자쪽은 말구요, 반도체..)
남편이 외국계기업인데, 직장생활 8년차(물론 이직도 몇번 했었구요) 미국 석사출신, 과장인데 연봉,보너스 다 합쳐 한달 평균 430만원정도 가져와요.21. 토깽이
'10.3.19 6:05 PM (119.192.xxx.12)마니 짜네요 저흰 신입2년차 연봉이 42백만원이예요~
22. .
'10.3.19 6:10 PM (218.157.xxx.106)혹시 비자금으로 조금 빼돌리는건 아니겠지요...^^;
23. 건설회사
'10.3.19 6:14 PM (203.235.xxx.36)제가 건설회사 다니는데요.(10권 안의회사)그정도 아닐텐데...해외쪽은 더 받고,국내쪽이 좀 덜하긴 하지만..3200이면 대졸신입 초봉수준인걸로 알고 있어요.//신랑 s사 과장인데..5천 좀 넘는거 같아요
24. 같은
'10.3.19 7:05 PM (220.117.xxx.153)이름 달고있는 회사라도 연봉은 다 달라요,,
전자,건설,증권 천차만별이지요,,
그리고 연봉은 협상 아닌가요??25. .
'10.3.19 8:55 PM (175.114.xxx.234)남편분이 제조업계열이신가봐요. 제조업이면 그럴수 있어요. 그유명한 삼성전자도 ps, pi 많이 나오지 않는 부서는 저 정도 받아요. 제가 거기 들어갈 일이 있었는데, 연봉이 너무 작아서 이 연봉이면 안가겠다 그랬더니 자기네는 제조업이니 어쩔수 없다 이러더라고요. 괜히 남편 잡지 마세요.
26. **
'10.3.19 9:44 PM (115.143.xxx.210)제가 보니까 대기업보다도 어떤 직종에 있는 지가 중요하더라고요.
제조업이 젤 작고 금융, 이통, 정유가 엄청 높아요. 저희 남편은 건설인데 그나마 현장에 가서
오지수당, 출장비 이런 게 있어서 겨우 동기 금융 정도보다도 덜 받는 거 같더라고요.
(가령 같은 나이,학력이고 대기업인데 건설은 7천 금융과 이통은 1억)27. ㅎㅎㅎ
'10.3.19 10:13 PM (112.168.xxx.16)남얘기가 아니네요. 저랑 똑같네... 남편분 울회사 다니시나.. 근데 다 그렇게 살아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오래 회사를 다닐수 있는게 중요한건데..28. 직종에 따라
'10.3.19 11:32 PM (125.131.xxx.199)제 남편은 대기업 종합상사에 근무했었는데, 월급 엄청 짰습니다. 공무원보다 쬐금 나은 수준이었어요.
지금은 중소기업으로 옮겼는데 4년전 관둘때가 대기업 입사 10년차였고 지금은 중소기업 4년차인데 대기업 그만두던 시점의 두배월급 받고 있어요.
남들은 대기업이니 웬만큼 받는줄 아는데 사실 거의 공무원 수준이니 말도 못하고 돈없다 소리도 못하고 힘들었어요.29. soar
'10.3.20 12:00 AM (121.162.xxx.233)대기업 차장이면 못해도 8천에서 1억은 되던데요.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기업이잖아요.
30. ㅎㅎ
'10.3.20 6:34 PM (115.137.xxx.34)저 위에 우리회사 ip로 추정되는 분이 보이네요.. 정말 L대기업 너무해요.. 올해 차장 초봉5천된거 맞아요. 남편분 딴주머니 찬다고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ㅠㅜ 정유회사 다니는 친구들이랑 비교해서 정말 쪽팔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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