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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사이즈 김이여,, 어떻게 자르세요?
식탁김 보다는 재래김을 주로 먹은데,
자를때마다 김 부스러기가 여기 저기 튀기고,
가위에 묻고 손에 묻고 해서
김 자르는게 넘 귀찮고 싫을때가 많아요..
좋은 아이디어 있음 알려주세요^^
1. ..
'10.3.19 10:57 AM (125.130.xxx.87)그거 비닐째로 접어서 손으로 잘눌러서 예전종이 칼없이 자르는거 있죠
꾹꾹누르면 다 잘라져요.
그리고 저는 김자를때 자로 마니 눌러서 자르는데;..
밑에 비닐하나는 꼭깔고 안그럼 김가루 너무 날려요2. ..
'10.3.19 10:58 AM (114.207.xxx.53)봉지째로 8쪽으로 잘라서 지퍼백에 넣어둬요.
3. ..
'10.3.19 10:58 AM (121.172.xxx.131)마트에서 사는 구워진 김이나
집에서 재워서 구운 김이나
비닐팩에 들어있는채로 손으로 접으면 손쉽게 잘려요.
전 저희언니가 처녀적부터 알려줘서 지금까지 그렇게 자르고 있답니다.
비닐팩채로 원하는 크기대로 접어서 손으로 꾹꾹 누르세요. 그럼 잘 잘려집니다.4. 원글
'10.3.19 10:59 AM (203.227.xxx.212)근데요..꾹꾹 눌러서 자르면 김이 많이 부서지더라구요..
5. 원글
'10.3.19 11:00 AM (203.227.xxx.212)봉지째로 자르는 방법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6. 김자르기
'10.3.19 11:00 AM (61.109.xxx.57)1. 김봉지 우선 윗부분을 가위로 잘라냅니다.
2. 봉지를 식탁위에 놓고 세로로 길게 반을 접어서 손으로 꼭꼭 누러줍니다.
3. 봉지를 다시 펴서 가로로 삼등분이나 사등분 정도로 접어서 꼭꼭 눌러줍니다.
4. 그리고 꺼내서 먹고 나머지는 봉지째 밀폐용기에 담아보관하고
먹을때 봉지에서 접시에 꺼내줍니다.
* 실리카겔의 위치를 파악후에 봉투째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드시는 방법도 있어요.^^7. .
'10.3.19 11:00 AM (121.135.xxx.119)저도 좀 알고싶네요. 가위로 자르면 아주 큰 소반을 받치고 해도 김가루가 그 밖으로 다 날려요.
주방이 김투성이가 되는듯해서 그냥 잘린김 사다먹거든요..8. .
'10.3.19 11:02 AM (121.135.xxx.119)정말 실리카겔 빼고 봉투째 자르면 좀 덜 날리나요? 다음엔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9. ..
'10.3.19 11:03 AM (121.172.xxx.131)저같은 경우는 그렇게 해서 자른 후
먹을분량 접시에 담고 남는건 밀폐용기에 담아두고
봉지에 김부스러기 떨어져 있는건
밥 한숟가락을 봉지에 넣어서 봉지 위부분으로 잡고
흔들어서 김부스러기 주먹밥 만들어 먹어요.
흔든다음 쏙 빼서 바로 제 입으로...ㅎㅎ
위에 봉지째 가위로 자르는 방법도 알고 있는데
그것보단 전 그냥 봉지째 손으로 접어서 자르는 방법이 좋더라구요.10. 봉지째
'10.3.19 11:05 AM (119.64.xxx.228)팔등분으로 접어요
반으로 접고 또 반으로 접고 다시 펼친후 반의 반을접고 이런식으로요 ^^11. ..
'10.3.19 11:06 AM (121.155.xxx.211)김 많이 구워 먹던시절에는 김 50장이나 100장 구워서
신문지 펼쳐놓고 부엌칼로 자르면 아주 잘 잘려요.12. 걍
'10.3.19 11:07 AM (222.235.xxx.219)신문지 한 장 깔고 맘편히 쑹덩쑹덩 자르세요.
이거저거 다 해보고 귀찮아서 식탁김,도시락김 이용하다
그냥 신문 깔고 하는게 젤 맘편하고 좋더군요.13. 원글
'10.3.19 11:10 AM (203.227.xxx.212)신문지도 방법이네요^^
14. 봉지째..
'10.3.19 11:14 AM (119.149.xxx.220)저도 봉지째..ㅎㅎ
그게 젤 편한것 같아요. 부스러기도 덜 떨어지고..
그것도 귀찮을때면 김 포장을 위아래 접합 부위 잘라내고
가운데 접합 부위도 잘라내면 포장이 펼쳐지잖아요?
펼쳐진 포장 위에 놓고 김 잘라서 통에 담고 포장은 비닐로 분리 수거..ㅎㅎ
김 쉽게 자르려고 이런저런 궁리 참 많이 해요 ㅋㅋ15. ^^
'10.3.19 11:22 AM (58.231.xxx.127)전 윗님 처럼 펼쳐서 비닐장갑끼고 살살 잘라요,,,그럼 안 흘리더라구요...
16. 이런 저런
'10.3.19 11:25 AM (125.181.xxx.30)방법에다...
싱크대 안에서 자르고 부스러기 씻어 내립니다.17. 웃음조각*^^*
'10.3.19 11:29 AM (125.252.xxx.8)전 김봉지에 살짝 구멍을 내서 바람을 빼고 비닐을 김에 착~ 밀착시킨 다음에
세로로 길게 반접고 꾹꾹 뒤집어서 다시 꾹꾹
가로로 반접고 꾹꾹, 뒤집어서 꾹꾹
가로의 반을 더 접고 꾹꾹, 뒤집어서 꾹꾹..
이런식으로 해서 김봉지를 다 열어 김을 다 뺀 다음에요.
남은 김가루들이 아까우면 따뜻한 밥을 한수저 떠서 봉지안에서 잘 굴려요^^
그리고 입에 쏙~~ 넣으면 맛있는 주먹밥이되네요^^ㅎㅎㅎ18. 어므나.
'10.3.19 11:37 AM (222.235.xxx.219)윗분 너무 알뜰하세요. 그건 생각 못했네요.
하긴 일부러도 김 넣고 만들어 먹는데 말이지요..19. 저두~~
'10.3.19 11:52 AM (121.138.xxx.157)웃음 조각 님 방법으로 하구 있어요...
공기 빼구 앞뒤로 가로 세로 접으면 깨끗하게 자를 수 있어요....
ㅋㅋ 저두 주먹밥 그렇게 해서 남은 김가루 처리한답니다... ㅎ20. 딴 이야기인데
'10.3.19 11:52 AM (110.10.xxx.216)조미김 냉장고에 넣었다가 드시는 분들
냉기 없어지기 전에 봉지 따면 습기 먹어요
밖에 놔뒀다가 실온과 같아지면 뜯으세요21. 저는
'10.3.19 1:32 PM (125.177.xxx.193)봉지를 위아래 자르고 중앙선도 잘라서 펼친 상태로 만들어요.
그 위에 왼손으로는 집게로 김을 고정시키고 오른손으로 가위질을 합니다.
세로로 2등분 쫙 자르고 긴 뭉치를 가로로 작게 4등분 해서 총 8등분의 크기가 되죠.
밀폐용기에 챙겨 담고 쪼가리김은 대강 제 입으로~
휴지로 가위랑 집게에 묻은 김가루 닦아낸 후 봉지는 재활용 쓰레기로 버려요.22. 윗분들
'10.3.19 1:54 PM (115.88.xxx.61)처럼 접어서 하는 방법도 있고 다른 한가지 방법중에
봉투가 얇은 것이라면 식칼을 세우고 먹기좋게 등분을 내시면 됩니다..
칼날을 세우고 하는거라 봉지가 찢어지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그리고 김가루가
많이 생기지도 않구요.
전에 제가 살던 동네 시장에 김구워 파는집이 있는데 손님들 오면 중국칼(넓적칼)로
등분을 내어서 주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거 보고 하니 편하더라구요..23. 윗님
'10.3.19 2:45 PM (183.109.xxx.9)미투~
저두 부엌칼 큰거로 봉지위에서 꾹꾹 눌러 등분해서 꺼내면 약간 덜잘라진 부분은
손으로 뜯으면 그냥 나눠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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