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피겨 무슨곡으로 했을때 가장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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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yhBc5LcIT6Q

저는 이게 참 좋던데요.

'종달새의 비상'

클린한적이 한 번도 없어서 아쉽지만 정말 볼때마다 정말 새가 노니는거 같아요.

님들은 김연아 피겨 무슨곡으로 했을때 가장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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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yhBc5LcIT6Q

[전...]

갈라곡이긴 하지만.........
'타이스의 명상곡'할때.........넋을 놓고 봤습니다....
발레와 한국무용과 피겨가 집합된....말로 설명할수 없는 그 경지......정말 최곱니다!!!^^

[저두]

이번 올림픽 갈라쇼.. 한번보고 두번보고,,
지금 컴 바탕화면도 타이스의 명상곡 갈라쇼의 연아랍니다.^^
마지막 스핀 빙글빙글 할때 위에서 보여준 그 모습...
정말 못잊습니다....
오늘밤도 또 볼거에요~

[..]

모두 좋습니다.
007도 거쉰도 죽음의 무도도 세헤라자데도 그리고 그 탱고곡 있던데...그것도...
종달새도.....다 좋아요.

[..]

한참을 보고 왔네요.
언제봐도 아름다운 연아의 연기...

[..]

죽음의 무도요.피겨에 대해 모르는 제가 봐도 스텝연기가 정말..
소름이 돋았어요. 보는 동안 아무생각도 안나게 몰입시키는. 나중에 레전드라고 하더군요.

[.....]

전 다 좋은대요
연아양 이름을 알려준 탱고요
완벽하게 재해석해서 다시 해줬음 하는 바램이 있어요 지금의 성숙함과 완벽함으로요
언제 볼수 있을려나....

[.]

1. 죽음의 무도 (전율. 온몸이 짜릿.. 짜릿..)
2. 록산느의 탱고 (어린 김연아의 열정)
3. 조지거쉰 곡 (우아, 기술, 세련미)
007은 뚜렷하고 개성있긴 했지만 많이 좋아하진 않아요.
타이스의 명상곡도,, 아름답고 감동적이긴 했지만, 저는 안좋아하는 결점들이 좀 있어서..
아마 사람들의 취향따라 갈리지 않을까 싶어요. ^^

[음]

도쿄에서 했던 록산느가 제일 먼저 번쩍 떠올랐어요. 그 다음은 죽음의 무도가 떠올랐고
그 다음 종달새, 세헤라자데 이번에 클린한 거쉰이 떠오르네요.

[,,]

Ben 이요

[전]

only hope...요.
처음으로 피겨 스케이팅이 저렇게 사람의 감정을 흔들수 있구나, 하는 걸 느꼈거든요.
그전까지는 스포츠의 한 종목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때 그 갈라는 뭐릴까..예술의 경지에
올랐다고 생각해요.

모르던 노래라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그 갈라 끝나고 나서 유명한
여성 카페 자게가 전부 이 갈라 얘기로 터져 나갈 정도였어요.

[저도 록산느]

피겨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봐도 록산느의 탱고와 죽음의 무도는 기술적으로 많이 차이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어린 연아양이 음악에 몰입해서 연기하는게 참 감동적이었어요.
어디서 저런 열정이 나오는지..연아양은 운동선수 + 예술가..란 생각이예요.

[아..]

전 세개.
록산느 탱고랑...종달새랑...죽음의 무도..

이건 정말....길이길이 남을 예술이죠.
세 곡이 다 완전히 느낌이 다른데, 그걸 다 너무나 멋지게 소화해냈잖아요.

[보고 또 보고]

생상의 죽음의 무도,,, 세헤라자데

[록산느요!!]

연아선수 잘 모를때 록산느 보고 정말 '뿅' 하고 반했어요...너무 매력적이었는데... 지금 다시 '록산느의 탱고' 고대로 한번만 스케이팅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 담에 '죽무', 그리고 세헤라자데.. 이 시즌 프로그램은 둘 다 넘 좋았어요...갈라는 '온리호프'랑 '골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