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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신분들 청소 어떻게 하세요?
남편은 퇴근이 너무 늦어서 집안일 대부분을
저혼자 다해요.
어떨땐 가볍게 하다가도
어떨땐 정말 하기 싫고 귀찮고...
근데 안하자니 자꾸 신경쓰이고..ㅠ.ㅠ
아직 아이는 없어서 청소는 쉽게 할 수 있는데
그래봐야 일주일에 두번해요.
쓸고 닦고.
오늘 청소하는 날인데
하필 또 밥도 해야하고 국도 끓여야하고
퇴근하면 집안일이..
아...벌써부터 귀찮네요.
게다가 오늘 왜이렇게 졸린지. 봄이 오고 있어서 그런지..ㅠ.ㅠ
1. .
'10.3.18 4:49 PM (125.128.xxx.239)저두 윗님과 같아요
신혼때 퇴근후 저녁엔 밥해먹고 설거지하고 빨래 돌리느라
힘들어서 걸레질 까진 하기 힘들더라구요
청소는 아침에 출근하면서 물건들 침대니 쇼파 위로 다 얹어 놓고 로봇청소기 비슷한거 (가격도 저렴..ㅋㅋ갓 모양에 안에 공하나 있어서 그게 둥글둥글 돌면서 부직포로 먼지랑 머리카락 붙이면서 돌아간느거예요 ) 돌리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2. ..
'10.3.18 4:52 PM (125.130.xxx.87)저희도 비슷한상황인데 하기싫음그냥안해요.
처음엔 안달복달피면서 아우 집드러워 어쩌지 했는데 지금은 뭐 ... 그것도 잘참아지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러다 주말이면 같이 대청소하고.
평일엔 제가 하루는 청소기돌리고 그다음날은 걸레질 하고 뭐그런식으로해요.
대충 슥슥 밀대로 밀고다니고..
그정도만해도 한결낫더라구요
저희도 애없는는 아이없어서인지 그렇게 어지럽히는사람도 없고해서...3. 전..
'10.3.18 4:52 PM (58.141.xxx.75)청소 잘 안해요...;;;;
지금도 청소한지 2주된거 같네요 머리카락만 아니면 그다지 더러운건 모르겠어요;
주말에 시간나면 몰아서 같이 합니다
저도 결혼할때 로봇청소기 샀는데.. 겨울되서 카페트 깔고나니 못돌리고 있어요
이건 눌러놓고 나가면되니 편하긴한데 돌리려면 바닥에 장애물같은건 다 치워놔야해요 특히 카페트나 발매트 같은거..
저녁은 서로 회사에서 먹고 들어오고 집에오면 같이 뻗습니다;;
서로 피곤한거 아니까 청소나 그런걸로 서로 뭐라고 한적은 없어요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지않고 그냥 편하게 살려구요4. 저도..
'10.3.18 4:54 PM (218.38.xxx.130)더러워도 참아요. ㅋㅋ
널린 옷가지랑 식탁 위만 정리해도 두 사람 살림 더러울 일 별로 없어요.
바닥은 일주일에 한번..주말에도 근무하기 때문에 어쩌다간 2주에 한번.
^^5. 원글
'10.3.18 4:56 PM (61.77.xxx.153)그러게요. 별로 어질러 지는 건 없는데
그래도 먼지는 어디서 그리 쌓이는지...
눈으로 그닥 지저분해 보이지 않아서 넘어가려해도
안하면 또 찜찜하고..
하고보면 또 어디서 그런 먼지가 닦이는지 싶고..
아..귀찮아요.ㅋㅋ6. 저도
'10.3.18 5:03 PM (59.16.xxx.16)전 원래도 잘 안했지만, 남편이 잔소리를 했었죠..
예전엔 남편이 잔소리하면 청소하고 그랬는데
어느날은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똑같이 직장나가서 일하고 들어오는데
난 아침에도 발동동, 퇴근해서도 발동동..
그러고도 잔소리 들으니 갑자기 억울하고..짜증나기 시작해
그날 퇴근하고 들어온 남편한테, 엄청 잘해주고 난 후
이야기 시작했습니다..
난 오늘 갑자기 억울하다는 생각이 문득들었다로 시작해...
결론은 남편이 청소는 전적으로 담당하는걸로..
그후론 이제 제가 잔소리 합니다..청소 좀 하라고..ㅋㅋ
그래도 전 음식,설거지, 빨래만으로도 벅차요;;;7. 저희는..
'10.3.18 5:11 PM (59.12.xxx.208)청소는 주말에 남편이 몰아서 해요.
아, 쓰래기 버리는 것도 남편이 하네요.
대신, 밥이랑 빨래는 제가.. -_-
근데, 귀찮아서.. 그냥 밥 막 사먹고 그러네요. 쩝;8. ..
'10.3.18 5:12 PM (121.135.xxx.119)벅차죠.. 저는 남편과 무진 갈등끝에 도우미 아주머니 오시게 했어요 ㅠㅠ 일주일에 반나절만,
부탁드리는건 딱 청소만요. 대신 청소 하나는 좀 깔끔하게 해달라고.
로봇청소기가 가구나 식탁 TV 거실장 위 먼지까지 털어주고 닦아주는건 아니잖아요.
저희집에 오시던 분은 방문까지 다 닦아주셨어요. ㅠㅠ 정말 감사. 살것같았어요.
(두 사람 살아도 너무 어지러워요 집이.. ㅠㅠ)9. 깍뚜기
'10.3.18 5:13 PM (163.239.xxx.185)바쁘다는 핑계로 거진 안하고 삽니다;;;
82할 시간에 하면 될 것을 ㅠㅠㅠㅠ10. .
'10.3.18 5:14 PM (218.157.xxx.106)여기 한번 보세요. 저는 이글 읽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http://blog.naver.com/shakesis/4000242816611. 전
'10.3.18 5:23 PM (211.219.xxx.62)처음에 제가 다 했거든요
주말에 몰아서 완전 열심히..
요새는 안 합니다 ㅋㅋ
먼지 굴러다니면 그냥 구경해요12. 버릇되면
'10.3.18 5:36 PM (110.10.xxx.216)아이가 생겨도 절대 안합니다
지금 혼자 할만해서 혼자 하는게 습관되면
나중에 힘들다고 울고불고 해도 안도와줍니다
지금 애 없을 때 차근차근 청소하는 법도 가르치고
빨래 하는 법도 가르치세요
도우미 도움 받는 거는 나중 문제에요
하는 줄은 알아야 할거 아니에요
남편 몫은 남겨놓고 일하세요13. -
'10.3.18 5:49 PM (211.109.xxx.155)로보트쓰세요
나머지 밥 설거지는 부인
빨래 빨래널기 개기는 남편
이것만 하고삽니다.14. 원글
'10.3.18 5:52 PM (61.77.xxx.153)아~ 일요일은 남편이 청소해요.ㅋㅋ
평일은 남편이 너무 늦기 때문에 밤늦게 청소하면 민폐죠.
밤 10시 넘어서 남편이 오거든요.
그래서 평일에 청소하는건 제가 하는데 그렇다고 어려울 것도 없어요.
어질러진게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먼지 털어내고. 청소기 돌리고
밀대로 바닥 닦아내고 또 테이블이나 먼지좀 닦아내고
화장실 청소 하고 그럼 되거든요.
근데 오늘따라 유독 하기 싫은...ㅎㅎㅎ 그런 날 있잖아요.
평일에 설거지도 남편이 할때도 있고
가위바위보로 정할때도 있고 제가 할때도 있고 그래요.ㅎㅎ
오늘 남편은 저녁먹고 온데요. ㅠ.ㅠ
밥은 내일하고 전 간단하게 깨죽이나 끓여 먹으려고요.15. 초콜렛줘
'10.3.18 6:39 PM (61.72.xxx.9)저도 2주에 한번 바닥 닦아줄까말까...게으르지만
둘다 그러려니 하는 성격이라 별 문제없이 지내고있어요
둘중한명이라도 깔끔떠는 성격이었다면 늘 싸웠을듯 ㅋㅋ16. 시민광장
'10.3.18 9:06 PM (125.177.xxx.6)저희는 제가 잠시 전업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는 1주일에 한번만;;;흑흑
맞벌이때부터 몸에 익은거라 1주일될때까지는 참아요 ㅋㅋㅋ
대신 어지르지 않아요;;;둘이 사는 집인지라 옷가지나 툭툭 던져놓을수 있는것들은 바로 그 자리에서 정리해서 가끔씩 놀러오시는 분들은 청소 이렇게 자주 안하는 집인지 잘 모르신다는;;;
늘 실내화 신고 다니고 쇼파생활하다보니 바닥 좀 더러워지는건 그냥 참고넘기는데
제가 너무 더럽게 사는듯 싶네요ㅠㅠ17. -
'10.3.18 9:21 PM (121.88.xxx.215)맞벌이에겐 로봇청소기가 답이죠.
성능 좋고 자동충전되는 걸로 사세요.
완벽하진 않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주중에 훨씬 깨끗하게 살 수 있습니다.
주말에 진공청소기랑 물걸레질만 하면 그럭저럭 유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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