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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쌍둥이 가진맘들 계세요?ㅋ

둥이맘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0-03-18 08:34:26
안녕하세요..둥이예정맘입니당^^

어제 산부인과 정기검진 가서 성별 혹시나 물어보니...핑크 같긴한데 자세히 안보이네요...이러시더라구요.ㅋ
지금 16주 중반이거든요~ㅋ

저희 신랑은 장남이자 막내라...그 입장에선 아들이었음 하는 맘은 있는데, 딸이던 아들이던 자긴 좋데요~ㅋ
그래도 은근 서운해 하는 눈치~ㅋ (이해는 해요)

전 좋은데.ㅋㅋㅋㅋㅋ 아들 둥이보단 좋은데.....ㅋ

딸 쌍둥이 키우시는 맘들... 얘기좀 해주세용~ㅋ
IP : 118.130.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쌍둥맘
    '10.3.18 9:11 AM (116.122.xxx.24)

    반가와요 울 쌍둥이들이 지금 초등학교 1학년 병아리들이에여
    위에 연년생 오빠가 있어서 남자아이들 못지 않은 개구장이들인데 어느덧 여덟살이랍니다.
    애기땐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은 애교가 흘러 넘쳐 좋네요.^^
    엄마한테 딸은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친구예요
    즐거운 태교 하시고 귀한 쌍둥이 맞으세요~~

  • 2. 남매둥이맘
    '10.3.18 9:28 AM (219.79.xxx.192)

    딸둥이맘은 아니지만
    남매둥이 보니
    딸이 훨씬 키우기 쉬워요.
    애교도 부려서 아빠가 살살 녹구요.
    저는 아들둥이였으면 큰일 날뻔했어요
    쌍둥이위로 큰아들이 하나 더 있거든요.

  • 3. 딸쌍딩맘
    '10.3.18 9:40 AM (116.122.xxx.184)

    원래댓글잘 안다는데 하도 반가워서요~
    딸쌀둥이 벌써4학년이고, 어릴땐 도와주시는 분 계셔도 울면서 키웠어요.
    근데 어느정도 크니 너무 좋네요.
    이 둘의 관계는 어느 자매보다 더 가깝고 돈독하고, 평생 의지할 친구예요.
    저도 넘 좋지만, 아이들에겐 서로의 존재가 큰 선물인것 같아요.^^
    이상 행복한 쌍딤맘이었습니다..*^^*

  • 4. 저두~
    '10.3.18 10:14 AM (124.51.xxx.19)

    딸둥 예정맘이에요~ 34주이고 담달에 세상에 나오네요. ㅎㅎ
    사실 전 아들 바라고 남편이 딸을 바랬는데, 둘 다 딸이라니까 왠걸~
    남편 은근 실망하는거 있죠. 하나는 아들일줄 알았다나. 좌우간 남자들이란... -.-

    전 쌍둥이는 이성보다 동성이 서로 친구처럼 자랄거 같아 잘됐다 했는데,
    시댁식구들 반응도 어찌나 시큰둥 하던지... 치...
    울아가들 애교 만점으로 키워서 맨날 친정만 데려갈까 하고 있어요. ㅋㅋ

    쌍둥이는 무조건 조심하라고 안좋은 얘기 많이 들어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전 수월하게 임신기간 보냈어요. 입덧도 안하고 18주에 해외여행도 다녀오구.
    하도 움직여서 몸무게도 많이 안늘었는데, 막달되니까 힘들긴 하네요.

    건강한 임신기간 보내시구, 순산하세요~ ^^

  • 5. ㅎㅎ
    '10.3.18 11:21 AM (211.184.xxx.5)

    올해 2학년인 딸쌍둥이입니다.
    만3년은 좀 힘들었어요.. 직장다니면서 애들 키우기가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요즘은 넘 좋아요.. 애들하고 대화도 되고..

    무엇보다 둘이 너무 잘 지내서 평생 친구를 만들어 준것 같아 뿌듯하답니다.

    시댁 아들타령에 참다참다 정중하게 아들계획 없으니 이제부터 아들말씀
    하지 말라고 부탁드렸더니 요즘은 조심하시네요..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6. 초3딸 쌍둥이
    '10.3.18 11:52 AM (58.120.xxx.243)

    저도 딸 쌍둥이 엄만데요.
    잘먹고..태어나서도 잘 키우세요.
    가끔 약한 체력적으로 면이 보여서요.
    아무래도 영양이 나눠지니..

    첨엔 딸둘이라니 제가 더 서운하더군요.
    그런데 어쩌겠어요.제 일 밖의 일이니..

    사이 좋은 쌍둥이도 있지만 사이 나쁜..자주 싸우는 쌍둥이라서..헐..전 정말 딸애들 싸우는 소리 듣기 싫어서요.누가 잘못한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애가 나쁜게 중요하다..합니다.
    자라면 좋아질꺼 같아요.

    좋은점은 여자애들이라서..애교있고 저희는 일란성인데도요.
    아빠를 너무 좋아합니다.애들이..그래서 늘 아빠 곁에 있고 싶어서 난리입니다.저말고..
    남편은 아들내미가 막내고 편애하는데..그래도 나이드니..뽀삐춤추는 두녀석 이뻐라 합니다.

    나쁜점은 굳이 ..말하자면 여자 특유의 징징댐..것도 두배로..

    한가지 유의점은..아무리 쌍둥이라도..다릅니다.
    저도 인간이기에 더 이쁜 아이가 있어요.평생을 서로 비교하고 비교 당할까..한녀석은 더 이쁘고..피부도 곱고..한녀석은 더 공부 잘합니다.
    나가면..더 이쁜 녀석보고 사람들도 더 이쁘다 합니다.
    비교되는거...부모도 조심해주어야할꺼 같습니다

    전 과감히..조금 못났다 생각하는 애에겐 전재산 털어...성형시켜준다 걱정마라..
    공부 모자란 딸에겐 이뻐서..빛볼꺼다 합니다.각자 방으로 불러서..ㅋㅋㅋㅋ

    잘 먹으세요.절대..좀 최대한 늦게 출산하시고요.

  • 7. 저도
    '10.3.18 1:43 PM (112.158.xxx.73)

    다음달에 애기낳는 쌍둥맘이에요.
    근데 아직도 몰라요. 시험관으로 가진 애기라 선생님 바꿀때 전 선생님을 협박(ㅎㅎ 이사해야되는데 벽지때문에 그렇다고 아주 대놓고 협박햇어요. 친하기도 했고.)해서 알아낸바에 의하면
    하나는 딸이라는데 하나는 참 안보여주네요.
    32주 정밀때도 안보이구요..
    근데 초음파상에 한아이 얼굴이 지 아빠 닮아 오각형인지라 그녀석이 딸이면 어쩌나 걱정은 하고 있어요..ㅎㅎ

    저는 처음부터 딸둥이를 목표로 뛰고 있어서 좋기만 해요.
    여름에 레이스 나풀거리게 입혀서 지아빠에게 붙여주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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