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층간소음 이대로 두면 안될것 같아요.82에서 부터라도 실내화 착용 캠페인이라도 합시다.

이젠 조회수 : 2,002
작성일 : 2010-03-18 00:05:42
1달정도 층간소음에 시달리다가 가까스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사람이라서 층간소음을 호소하는 분들의 글을 볼때마다 깊이 공감이 되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정도예요.
오랫동안 아파트 생활해왔고  한번도 아랫집으로 부터  항의 받아본적 없지만, 항상  실내에서는 실내화를 착용 하고 있어요.

그러니, 공동주택이니 감수해라?
덧글로도 적었지만, 아파트 사니까 감수해야 되는게 아니고  내가 밟고 있는 바닥이 아랫집의 천장이니까 층간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이 우선시 되야 하는겁니다.
노력이 선행된 후에도 구조적인 문제로 개선이 안된다면, 그때는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구요.

나는 이런저런 소음내고 있는데 이해심 많은 이웃만나서 잘 살고 있다?
이해하거나 참고 있는 것이지 자기만의 공간에서 다른 다른집에서 나는 소음 들으면서 살고 싶은사람이  몇이나 되겠습까!!
층간소음을 호소하는 글에 이런 덧글을 피해주셨으면 합니다.

층간소음중 아마도 제일 힘든것이 발소리라 생각합니다.
어른 발소리의 경우  진동이  크기 때문에 더 고통스럽습니다.
단순히 귀에서만 느껴지는 소음이 아니고, 진동이 큰만큼 몸으로 진동을 느끼게 됩니다.

방법은 한가지 입니다.
발뒤꿈치와 바닥이 닿는 충격을 완화해서 진동을 줄여줄 수 있는 슬리퍼..
슬리퍼만 신으면 됩니다.
어른, 아이 모두 슬리퍼만 신으면 층간소음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집은 충간소음 문제가 없다구요?
아랫집이 항의하지 않는다고, 문제 없는 것은 아니잖아요.
단어 그대로 소음인걸요.

무조건 공동주택이니까 참으라고 하지 말고, 해결방법이 있잖아요.
우리집 바닥을 천장 삼아 살고 있는 아랫집을 위해서 내일부터라도 마트에 가서 가족수대로 슬리퍼 구입해서 실내에서는 무조건 실내화 착용을 생활화 합시다!!!
결국은 나도 윗집의 아랫집이니까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니까요..

IP : 116.121.xxx.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습니다
    '10.3.18 12:10 AM (180.67.xxx.69)

    실내화만 신고 생활해도 별문제 없습니다 저희집도 실내화 신고 생활합니다

  • 2. 근데요
    '10.3.18 12:11 AM (218.37.xxx.151)

    실내화란게 구체적으로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어린아이들 슬리퍼 신겨놓음 직직 끌고다니며 더 요란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희가족 한여름빼곤 사시사철 집에서 양말신고 사는데 그것도 실내화같은
    효과가 있지않나요? 그리 믿고 있는데......

  • 3. 이젠
    '10.3.18 12:20 AM (116.121.xxx.48)

    근데요님. 층간소음은 충격음때문에 생기는거예요.
    질질 끌고 다니는 소리는 나지 않아요.
    슬리퍼는 뒤꿈치가 푹신해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페브릭으로 된 슬리퍼를 신어야겠죠.
    충격 흡수가 목적인데, 딱딱한 슬리퍼를 신으면 오히려 소음을 가중시키는 꼴이 되는거잖아요.

  • 4. ㅎㅎ
    '10.3.18 12:25 AM (122.35.xxx.230)

    그게 참... 저흰 7살 애까지 모두 슬리퍼 두개씩..번갈아 빨고 신고..
    아침에 일어나면 슬리퍼부터..남편 발에 땀띠까지 날 정도로 신고.. 슬리퍼신으면서도 뒷꿈치까지 들고 댕기고..
    그냥 싸구리 납작 슬리퍼 아니고요, 쿠션 잔뜩 든 푹신한 슬리퍼죠.
    애 껀 그런게 잘 없어서 ㅜㅜ 일본 수입품 비싼거 눈물 흘리며 사서 신겨요.
    카페트에 방음매트까지 깔았음에도..
    막무가내로 우리집 소리라고 우기는 아랫집 때문에 불안초조해하면서 삽니다.
    층간소음..참.. 미치겠네요.

  • 5. 이상하네요
    '10.3.18 12:27 AM (180.67.xxx.69)

    저희집은 슬리퍼 신고 난후로는 문제 없던데 아파트 구조 문제 일까요???? 다른분들 댓글 방향이 다르네요

  • 6. 근데요
    '10.3.18 12:30 AM (218.37.xxx.151)

    그런가요?
    그럼 의자 식직 끌고 다니는 소리도 꽤나 시끄럽게 거슬린다고 하던데
    그것도 충격음인가요?
    에휴~ 온나라가 아파트로 뒤덮여있고 단독주택은 부자아님 살수도 없고
    정말 이나라서 살기 힘드네요...ㅜ,ㅜ

  • 7. ..
    '10.3.18 12:32 AM (112.144.xxx.92)

    슬리퍼는 모르겠고, 의자는 의자 다리에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패드만 붙여줘도 소리 훨씬 줄어요.

  • 8. 이젠
    '10.3.18 12:38 AM (116.121.xxx.48)

    근데요님 발소리에 대해서 설명한것이구요.
    의자 끄는 소리납니다.
    그런데 발소리와는 차이가 있어요.
    충격음이 아니기때문에 진동이 발소리보다 크지 않고, 발소리보다는 간헐적이라는 점.
    그래서 겪어보니까 발소리보다는 덜 힘든 소음이예요.

    입주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으니, 정말 큰 문제예요.

  • 9. 이젠
    '10.3.18 12:40 AM (116.121.xxx.48)

    맞아요. 몇천원만 주고 구입해서 씌우면 바로 해결되는 소음인데..
    왜 사람들은 그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 10. 이젠
    '10.3.18 12:49 AM (116.121.xxx.48)

    ㅎㅎ 님 아파트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요.
    저 층간소음 겪었고, 결국 윗집에서 슬리퍼 신어 주기로 했어요.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저, 윗집 이해 시키느라고 노력 많이 했어요.
    되돌아 보니 아랫집에 산다는 그 이유로, 너무나 힘든 시간을 지나쳐 왔더라구요.
    지금은 쿵쿵거리는 발소리 들리지 않아요.

  • 11. 오늘..
    '10.3.18 12:56 AM (211.210.xxx.215)

    뉴스에 층간소음때문에 위아랫집에서 살인이 났더군요.
    평소에도 층간소음관계로 자주 싸웠답니다.
    요즘 자주 화제가되는 층간소음 심각한 수준인것같아요.

  • 12. 오노!
    '10.3.18 1:14 AM (125.252.xxx.28)

    실내화도 나름이지요.
    정말 잘 고르셔야 합니다.

    우리 윗집은 절대 자기네 아니라 번번히 우기더니...
    결국엔 미안하다고 하면서, 아이 집안에서 신는 신발도 샀다면서 생색 내고 그러더니...
    맙소사...밑창에 뭐가 붙은 걸 샀는지...아주 말발굽 소리가 납니다. 따그닥따그닥...

    조금만 조심하면 됩니다.
    뭐가 그리 어려울까요...참...

  • 13. ㅣㅣ
    '10.3.18 1:35 AM (125.181.xxx.215)

    쿵쾅거리면서 걷는 소리가 아니라 일반 걸음도 시끄럽다는건가요?

    아파트 줄곧 살았지만..걷기만 해도 시끄럽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보통 아파트소음의 원인은

    악기소리,음악소리,애들 쿵쾅거리는 소리, 공사소음,언성높이면서 싸우는 소리 ..

    이거말고 성인의 보통 걸음도 시끄러우니 발에 뭔가를 대라할정도면.. 사람이 살곳이 못되네요.

  • 14. 그게요
    '10.3.18 1:41 AM (125.252.xxx.28)

    특히 그런 걸음걸이가 있어요.
    뒷꿈치 찍으면서 걷는 사람들이요.

    그리고, 그런 집들은 유달리 시끄럽게 살아요. 매사가 쿵쾅쿵쾅 딱딱 끽끽 찌익찌익 드르륵...
    이건 들어 보셔야 알텐데...
    왜 사람들이 안 당해 보셨으면 모른다고 하냐면요, 이건 글로도 말로도 설명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아파트 생활 이십 몇년 한 사람인데요.
    1년 전 이사 온 윗집때문에 층간소음으로 인해 처음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 15. 한달 전
    '10.3.18 2:26 AM (115.139.xxx.11)

    전 한달 전까진, 저와 층간소음은 무관한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파트 좋은 아파트라고..근데 한달 전에 새로 이사를 왔는데 대박입니다. 뒤꿈치 찍는 소리.. 저 혼자 집에 있는데 우리 집에 발걸음 소리 나네요.

    거기다 의자 끄는 소리.. 이집은 밤 10시 넘어서 청소기 돌립니다. 오늘은 11시 넘어서..

  • 16. 우래윗집
    '10.3.18 10:12 AM (125.186.xxx.163)

    은 밤 12시가 다되도록 아이가 뛰어다녀도 부모가 제지하는소리 없습니다! 티비소리까지 들리는데 뛰지말란 소리는 안들리네요!ㅋ 남자아이라서 거칠게 노는건 이해가 되지만 유치원 다녀온뒤에는 놀이가 항상 백미터 달리기에 쿵하고 뛰어내리는 소리 엘리베이터에서 두어번 애기했지만 소귀에 경읽기네요. 관리사무실에선 알아서 해결하라하고 아주 죽을지경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79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201
682078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252
682077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569
682076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175
682075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3,050
682074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3,050
682073 꼬꼬면 1 /// 2011/08/21 28,749
682072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298
682071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704
682070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950
682069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270
682068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688
682067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8,067
682066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9,023
682065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528
682064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168
682063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767
682062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684
682061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561
682060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474
682059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485
682058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656
682057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489
682056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798
682055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903
682054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3,030
682053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818
682052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873
682051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666
682050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3,03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