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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고민 중인데 결론은 국민연금이네요
연금 때문에 머리 싸 매다가
문득 국민연금관리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내가 받을 국민 연금 계산해 봤어요
그랬더니..
남편이랑 저랑 60세까지 국민연금 쭉 내면
그냥저냥 노후에 연금 생활하는 데는 문제 없겠더라구요
회사 다니고 있는 동안은 회사랑 나눠 내다가
나중에 내가 퇴직하더라도 개인연금 불입하지 말고
국민연금 최고 등급 유지하게 돈 계속 불입하다가 65세 때부터 연금 개시하면 딱이더라구요
지금은 65세때부터 주지만 앞으론 더 늦게 가서야 돈을 받을 수 있고,
지금은 60세까지 돈 내야 하지만 더 늦게까지 많이 내도록 계속 바뀌겠지만요
내는 돈 대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건 국민 연금이겠더라구요
연금상품 때문에 머리 싸맬 필요가 없어 보여요
국민연금 기금 고갈날까 걱정이긴 하지만요
기금 고갈날 확률이랑, 보험회사에서 운용하는 펀드 적자 나거나 망할 확률이 비슷하겠죠
1. 헤로롱
'10.3.17 11:08 PM (122.36.xxx.160)ㅎㅎ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국민연금 기금 고갈 걱정은 하면서 민간연금회사 망하는거 걱정하는 소리는 듣지 못해서 갸우뚱했었지요. 저는 자영업이라 회사에서 부담해주는것 없지만 저축한다 셈 치고 최고한도로 불입하려고요.
2. ..........
'10.3.17 11:09 PM (115.140.xxx.24)정답은 국민연금 같아 보였어요..
저는 2007년쯤에 엄청 고민했는데..
결혼전 직장다니면서 부어놓은 국민연금이 있어요..
이걸 연장하여 가입하게 되면 매달 몇십만원씩이라도 탈수 있겠더라구요..
그런데 포기했어요...
혹시 만약..남편이 어떻게 잘못되면..(남편 국민연금가입액이 훨씬 커잖아요..)
저는 배우자연금 30%나(정확한 수치는 잘 모르겠어요..암튼 50%인지)
아님 제가 가입한 국민연금 수령액중 한가지를 선택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포기했거든요..
(이부분 잘못알고있음 정확하게 말씀해주심 저도 다시 고민해보게요~)
어떤지 모르겠어요.3. ..
'10.3.17 11:13 PM (121.170.xxx.148)윗분말씀이 맞나봐요
둘디 내다 남편사망하면 한 쪽연금은 원금도 못받고
모두 국가로 귀속된다고 들어서 저두 포기했어요4. 시민광장
'10.3.17 11:16 PM (125.177.xxx.6)저는 국민연금+개인연금펀드 갖고 있어요
연금펀드지만,,거의 코스피 인덱스를 따라가는터라 적립식펀드와 마찬가지죠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2~30만원씩 노후대비다~~생각하고
장기투자로 적립식펀드도 나쁘지않을거 같아 추천드려요5. 연금이뭐더냐
'10.3.17 11:22 PM (128.134.xxx.196)저도 퇴직하면 최고한도로 불입하려구요 ^^
부부가 동시에 가입되어 있으면 각자 받을 수 있는 거구요
남편 사망 시, 남편 연금의 20%+ 제연금 받을 수 있대요
전업 주부라면 최고 60%까지 받을 수 있을 거에요
남편 사망 시 받을 수 있는 돈이 적어서 잃는 돈보단
둘이 같이 받아서 노후 대비하는 게 더 나을 거 같아요. 제 생각엔요6. 연금이뭐더냐
'10.3.17 11:33 PM (128.134.xxx.196)연금펀드는 총 적립액의 2%가 수수료로 매년 나가는데요
이게 처음엔 얼마 안 되는데 적립액이 커질 수록 엄청나더라구요
그래서 선취수수료는 있지만 수수료가 1% 미만이고 비과세인 연금보험을 권하더라구요
연금보험이든 연금펀드든.. 연금개시시점에 적립금을 갖고 평생 나눠 쓰는 것인데
국민연금은 인플레를 감안해서 조금씩 올려 주니 좀 더 유리하구요
그래도 개인연금 하나 더 들까 또 엄청 고민 중입니다7. 우화
'10.3.17 11:56 PM (211.51.xxx.56)저도 개인연금 가입안했다 나이 50 이넘어가니 걱정되더라고요,,
여기저기 알아보다 갑자기 국민연금이 생각나서 알아보니 62세부터
얼마간 나온다기에 공단 찿아가서
최고 불입금이 37만 얼마 더라고요 더 붙는다해도 받아주지도 않아요..
20년전 직장 다닐때 불입하다 그놈에 고갈이라는 소문때문에 직장 그만두면서 안부은게
얼마나 후회되던지요,,,
지금은 나이도 그렇구 자영업인지라 일 그만두고 능력안되면 안부어도 그만이니까 해약할 염려없고
정말 딱이더라구요,,
정말 커다란 위안이 되었어요,,젊을땐 왜 몰랐는지 남는건 연금밖에 없더라고요..8. ..
'10.3.18 8:54 AM (125.176.xxx.134)저 30대 중반인데..국민연금 10년정도 납입했다가..회사 관두면서 지금은 안내거든요..
이제까지 낸 돈이 아까운데, 이거 찾을수도 없는거죠??
그렇다면 계속 60세까지 25년 더 납부해서 찾아야 하나, 저번에 그런 생각도 들었는데..
저같이 중간에 퇴직해서 집에 눌러앉은 전업주부님들은 보통 어떻해 하시는지 궁금해요...9. 원글
'10.3.18 9:22 AM (163.152.xxx.239)이번에 30중반에 처음 보험을 들려고 해요. 내일 계약합니다
그 동안 많이 고민하고 느낀게요.. 각 상품마다 목적에 맞게 들어야 된다는 거죠
보험은 유사시에 대비해서, 연금은 노후에 오래 살 거에 대비해서요
오죽하면 65세 이후에 가장 큰 위험이 "장수하는 거"라고 하겠어요
90세 넘어 100세까지 살게 되면 35년을 살아야 하는 건데 거기에 필요한 돈이 문제인 거죠
그래서 보험으로 원금 보장되어 원금 탈 생각하면 맘에 드는 걸 못 만나구요
연금으로 유사시에 대비하려고 하면 또 맘에 드는 걸 못 만나는 거죠
그런 생각으로 보험 결정했고, 연금은 국민연금이 젤 낫다는 결론이 난 거죠 (제 생각엔요)
전 맞벌이고 지금까지 10년동안 국민연금을 부었고, 앞으로 10년 회사 더 다니고 퇴직한다면
남은 15년 더 돈 내고 타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데,
다른 상황이라면 안 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겠죠10. ..님께
'10.3.18 9:41 AM (125.177.xxx.199)저도 9년 직장 생활 동안 국민연금 납입했었고 현재는 전업이예요.
몇 년 전에 그동안 넣었던 것 처리가 궁금해 문의했었는데,
결론은, (1) 납입기간(10년이던가) 채울 만큼 더 납부하고 연금으로 받는다
(2) 그냥 두었다가 60세(혹은 65세?)에 일시금으로 지급받는다...
저는 그냥 2번으로 하기로 마음 속 결정 내린 상태구요.
참, 해외 이민하시면 납입 원금에 이자까지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11. ..
'10.3.18 9:51 AM (119.64.xxx.197)위에 연금 펀드님, 참고하세요.
연금 펀드는 매년 운용보수 공제될 뿐 아니라
나중에 지급 받을 때에도 5.5%의 연금 소득세 내야 합니다.
장기로 불입하실 거라면 차라리 그냥 적립식 펀드 드시는 편이 훨씬 나으실 수 있어요.
저도 연금 펀드 열심히 불입하다 중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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