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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고추장에 밥비벼서 양반자리하고 서정희 집 보는데....
정말 무슨 외계인같고
거기 서있는 사람들 모두 불편해보이고
주방 아일랜드보고 행주로 함 닦으면 담걸릴것같고
다이닝 룸 셋팅한 것보니 부담되서 밥 먹다가 사례 걸릴것같고
가운데 꽂혀진 샐러리화분(?)에서 하나씩 빼먹는다는 거 보고
참 속으로 가지가지 한다~ 이생각은 떨쳐버릴 수 없고
안방에 있는 러그는 어찌 빨지 한 5m는 되 보이던데..
화장실에 까만휴지 빨간 휴지...
가히 편안한 마음으로 볼일 볼 순 있을런지..ㅎㅎ
커텐마다 Suh Jung hee 참..
...
아무리 집 꾸미는거 좋아하고 그렇다지만
너무 유별난건 아닌지...
저번이랑 이번 연속 2회로 사람 밥 체하게 만들더라구요
전혀 편안해보이지 않는...그저 장식품같은 집..
참 아니던데~~~
1. ...
'10.3.17 4:11 PM (125.130.xxx.87)관심없었는데 어느프로인가요?ㅋㅋㅋ
한번봐야지 빨간휴지 검정휴지는 뭔가요?ㅋㅋ
아 궁금해2. ㅋㅋ
'10.3.17 4:11 PM (220.117.xxx.153)전 방송은 못봤지만 휴지를 색색으로 걸어놨어요??
덩은 까만색,,그날은 빨간색인가요 ㅎㅎㅎ3. ..
'10.3.17 4:13 PM (125.182.xxx.191)저번에도 에스비에서 해주더니 오늘 또
해주더군요..
그냥 박수홍씨 채널 봤네요~~4. ㅎㅎㅎ
'10.3.17 4:14 PM (218.53.xxx.129)큰 러그는 세탁소에 맡기고
커텐은 누가 훔쳐가도 못쓰게 만들려면 이름 박아야 하고
까만휴지 빨간 휴지는 예전 귀신 이야기에 빨간 손으로 닦아 줄까 까만 손으로 닦아줄까
이게 그리워서 그래 했겠고
또 뭐 있었어요?ㅎㅎ
나도 그 프로 한번 보고싶어지네요.ㅎㅎ5. ..
'10.3.17 4:14 PM (124.243.xxx.157)방송사랑 프로그램명좀 알려주세요. ^^
6. 재미있겠다...
'10.3.17 4:18 PM (121.131.xxx.29)빨간 휴지 주까, 까만 휴지 주까.. ㅋㅋㅋㅋ
7. ...
'10.3.17 4:21 PM (119.199.xxx.172)장식품이 집주인이고....
사람이 장식품이죠. ㅎㅎ8. ㅎㅎ
'10.3.17 4:23 PM (124.80.xxx.83)sbs , ~의 좋은아침.이라는 이름이었던것 같네요.
9. 흡
'10.3.17 4:27 PM (222.120.xxx.176)좀 같이 공감할수 있는 소재를 다뤘음 좋겠어요..
너무 광고같은 느낌을 심하게 받았어요10. 거기서
'10.3.17 4:31 PM (119.196.xxx.239)다 바꾸려하지 말고 포인트를 줘라는 말...
좋던대요.11. --
'10.3.17 4:33 PM (113.60.xxx.12)저 인테리어에 관심있어 잡지 많이 보고 그러는데 서정희 같이 꾸미고 사는 사람들 꽤 있어서 이해 되던데요..나름 이쁜것도 많고..다만 왜 서정희가 때 되면 나와서 저런걸로 주목 받아야 하는지...이해 안되요..
정말 때되면 나오잖아요..방송이라는게 참..서정희도 그걸 이용해서 잘만 나와 돈 잘벌고...12. 흐흐흐
'10.3.17 4:41 PM (121.55.xxx.97)커텐은 누가 훔쳐가도 못쓰게 만들려면 이름 박아야 하고
까만휴지 빨간 휴지는 예전 귀신 이야기에 빨간 손으로 닦아 줄까 까만 손으로 닦아줄까
이게 그리워서 그래 했겠고
또 뭐 있었어요?ㅎㅎ
이분땜에 혼자서 깔깔거립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왜자꾸 저런집을 티비에서 보여주는지 모르겠어요.
하나도 우리생활과 맞지도 않은데 말이죠.
색깔별로사는 휴지는 또 어디서 판대요? 이번엔 일본인가~~
예전엔 다 쉐비풍 미국이더만..
홈인테리어 어느정도 필요하고 저또한 좋아합니다만 보통사람들 수준과는 멀죠.일단 수입면에서부터..뭐 다 벼룩에서 구했다느니 (이것도 미국)어쩌느니 하지만 우리네와 공감대는 멀~~지요. 아무나 미국 벼룩시장까지 샅샅이 돌아댕길 만한가요??
염장지르러 나오는건지 어쩐건지..참 위화감조성이나 하고..
배아파서 하는말만은 아니예요.(사실 배도 쪼금 아프고 ..ㅋㅋ)13. ..
'10.3.17 5:00 PM (114.207.xxx.153)공주병인거 같아요.
커텐에 서정희라니...
본인은 영어도 못한다고 자기 입으로 그랬는데
저같으면 영어로 그렇게 제이름 못박을거 같은데
공주병이네요..ㅎㅎ
그런데 예전에야 정보도 없고 그래서 이분이 주목받았겠지만
요즘에도 이분이 먹힌다는게 의아하네요.14. 흡
'10.3.17 5:04 PM (222.120.xxx.176)답글 '거기서'님 너무 재밌네요
맞아요 포인트만...ㅎㅎ15. 좋은사람
'10.3.17 5:07 PM (211.215.xxx.52)박수홍씨 이야기 나오니까
박수홍씨 요즘 보면 볼수록 괜찮은 사람 같습니다.
요리 프로그램하는 것 몇 번 밖에 안 봤지만 사람 배려 할 줄도 알고
말도 조심하고
아침 토크 프로그램하는 것도 얼마 전에 두 번 인가 봤는데
무리하지 않고
재능이 많은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사람이 무례하지도 않고
컨셉 일 수도 있지만 느긋하고 꾸준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나중에 이문세 같은 사람들처럼 커밍아웃 할 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본 모습으로는 좋아 보여서 오래 활동해주었으면 합니다.16. -0-
'10.3.17 5:10 PM (112.152.xxx.240)이문세씨가 커밍아웃했어요?!!!!?????
이문세씨 아들도있고 잘사는거 아니었나요?
커밍 아웃에 제가 모르는 다른 의미라도...???17. 헉
'10.3.17 5:12 PM (58.120.xxx.200)이문세 커밍아웃?
뭘요 ??
커밍 아웃에 제가 모르는 다른 의미라도...??? 22222222222222222218. ㅋㅋ
'10.3.17 5:14 PM (211.195.xxx.211)TV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휴지가 빨간휴지 검정휴지가있나요?
꽃무늬에 향기나는것 까지는 아는데 그런휴지가있나보네요...ㅎㅎㅎ
그런휴지는 대체 어디서 판대요?
참~~~ 희한한거 좋아하나보네요...19. 예전에
'10.3.17 5:16 PM (115.23.xxx.61)울 남편이 "당신도 서정희처럼 해봐 " 하길래
"당신도 서세원처럼 돈 벌어와봐!" 되받아쳤던 기억이 나네요.
서정희씨편 연속2번 어쩌다 보니 시청했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카메라가 돌때마다 가슴이 벌렁거릴 정도로 먼 나라 이야기로 보여졌어요.
모든게 10년 이상 되었고 보통 20년 짜리 물건이다 하는데
그럼 20년 전부터 보도 듣도 못한 저런 물건들하고 잘살았단 얘긴가? 하면서
더 배가 살살 아파왔어요.
난 지금도 이러구 사는데 하면서...
하지만,
매번 나올 때마다 욕만할게 아니라,
그사람 나름 열심히 살려고 애쓰는 모습은 인정해줘야 하지 않나 ? 라는
생각이 욕하면서도 들더군요.
특이 때되서 나왔다는... 서세원씨 영화 나왔잖아요.
근데 상대적으로 나라도 남편이 무슨일 벌일 때 내가 나서서 도움이 된다면
당근 나서지 않을까요?
오히려 전 기쁘게 완전오버하면서 촬영할것 같아요.
옆에서 수십년을 넘게 지켜봐왔던 사람들 말이 괜한 말은 아니고
전 남희석씨가 했던 말 중에
"언제 봐도 예쁘다"=퍼져있지 않다 라는 말에 참 반성을 했어요.
남이 안볼때도 자신을 가꾸며 살려고 애쓰는 여자구나 하면서.
전 남들이 볼때도 별루 안꾸미는데..
오늘도 어제 하루종일 입고 자고 했던 무릅나온 파자마 차림으로 티비봤거든요.
게으른 내가 반성하자 했어요.
연예인들 디자이너한테 맡겨서 돈으로 온 집을 쳐바르는 경우도 봤고
잡지에 사진 보내준다는 명목으로 완전 집안 대공사 공짜로 요구하는 더러운 경우도 봤고
나중엔 친정집까지 바꿔주지 않으면 사진 못찍게 하겠다 협박하는 이야기도 들었고
울 아래층 아저씨 인테리어 회사 사람이라 여러이야기 듣습니다.
근데 자기 손으로 구석구석 열심히 가꾸려는 사람이니
이젠 흉보고 욕하고 ...고만하자 했네요.
근데 사실 욕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살지 못하는 내 신세타령이었겠죠.
내가 불쌍하고 샘나고 한심해서...저만 그런가요?20. 이런
'10.3.17 5:16 PM (211.215.xxx.52)오해하지는 마세요.
좋은 이미지로 오랫동안 군림 했는데
사실은 작곡가 관련해서 이미지 완전히 망가진 이야기인데요....ㅠㅠ21. 좀
'10.3.17 5:27 PM (125.135.xxx.242)나오지마 라고 말하고 싶더군요..
채널돌리다 잠깐 봤는데..
왜 자꾸 티비에 나오는지 모르겠어요..22. ...
'10.3.17 5:40 PM (220.117.xxx.35)저는 그 프로 끝나자마자 산더미같이 쌓여있는 설거지했는데...
나름 자극이 되던데요.
돈되고 감각되어서 꾸미고 자랑하는데, 뭐 그렇게 나쁘게 볼것까지는 없을 것 같은데 너무들 싫어하시네요. ^^
남희석이 그랬잖아요. 비결이 '지속성'이라고...
저만해도 자극도 쉽게 받고, 쉽게 제풀에 꺾이는 성격이라 뭐든 꾸준히 못하는데...
그 귀찮은 일들... 화장지 색깔에 까지 신경쓰는 일을 30년을 하고산다는게 대단하지 않은가요?ㅎㅎ23. ..
'10.3.17 6:15 PM (180.227.xxx.220)서정희씨 집안 인테리어 책 낸거요
최소 40평이상에 그정도로 치장하려면 돈을 쳐발라야한다는군요 서민은 그냥 상상이나...
그게 왜 잘팔렸었는지 이해할수가....24. 그휴지
'10.3.17 6:28 PM (219.250.xxx.121)어디서 구했을까요? 화장실 휴지..나름 15000원넘는 삼중으로 된 꽃그려진거 쓰면서도 비싼거 쓴다고 혼자 자부심을 가졌었는데,..
대단하네요. 그런 휴지가 팔았었다니. 근데 전 그런 휴지는 누가 왔을때나 꺼내놓고 쓸거 같아요. 진짜 응가 누고 그런걸로 어떻게 닦아요. 구하기도 힘들텐데. 혹시 에비앙처럼 뒷광에 산처럼 쌓아놨나?25. ..
'10.3.17 6:30 PM (110.14.xxx.110)그정도 할려면 돈 억수로 들어가고 몸 힘든거 사실이지만
아이들도 잘 키우고 열심히 사는거 같아 밉지만은 않아요
저도 그릇 좋아하고 이쁜거 좋아해서 부러운것도 많던데요
너무 지나치지만 않다면야26. ^^
'10.3.17 8:34 PM (221.159.xxx.93)강박증 환자 같아요
27. ...
'10.3.17 8:47 PM (121.168.xxx.208)커밍아웃의 뜻을 제대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ㅋㅋ
홍석천이후로 커밍아웃이라는 단어가 다른뜻으로 각인된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그리고 서정희 욕하시는 분들 "질투"라고 밖에 안보여요. 열등감에서 비롯된...
유치해요. 초딩들 마냥...
그보다 더 잘살고 잘꾸미고 사는 사람들 많아요.
단지 우리가 이렇게도 관심가져하니깐 계속 티비에 나오는거죠.
전 그녀의 부지런함과 감각이 부럽기만 합디다.28. 더불어
'10.3.17 8:54 PM (61.79.xxx.174)예전 tv에서 하던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얼굴을 가만히 놔 두질 못한다나 그래서 얼굴이 트러블을 일으킨다고..
이 말이 성격을 고대로 얘기해 주는듯..
강박증에 시달?리지 말고 ,나이대로 좀 편안해졌으면..29. 저는
'10.3.17 9:30 PM (124.54.xxx.31)댓글 읽다 누구 흉 좀 보면 질투다 열등감 폭발이다 이런 소리 읽으면 왜 그렇게 웃긴지 모르겠어요..거 참 흉 좀 보게 나두자구요~~익명 자게니 흉도 보고 하는거지..난 흉보는 사람 뭐라하는게 더 보기 싫더라구요..
30. 서정희씨도
'10.3.17 9:36 PM (58.225.xxx.199)환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지런하다는 장점은 높이 사지만..... 취미생활이 지나치다는 느낌.
어쨌든 살마 자체로만 봐도 비허감입니다.
그런데 알록달록한 휴지는 어디서 파나요 ?? ^ ^31. 근데
'10.3.17 9:39 PM (211.108.xxx.224)빨간휴지, 까망휴지는 어디서 판데요? 수입인가요?
32. 서정희씨도
'10.3.17 9:42 PM (58.225.xxx.199)환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감각있고 부지런하다는 장점은 높이 사지만..... 취미생활이 지나치다는 느낌.
어쨌든 사람 자체로만 봐도 비호감입니다.
그런데 알록달록한 휴지는 어디서 파나요 ?? ^ ^33. ..
'10.3.17 9:45 PM (115.138.xxx.66)전, 부지런한 모습 참 보기 좋은데요,
그냥.. 그 모습이 불편해보이더라구요.
자기를 편안히 바라보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랄까.. 짠해지는..
저런게 있구나 싶어 재미있게 보면서도, 불편한 것 또한 사실.. ^^34. ...
'10.3.17 10:01 PM (218.153.xxx.180)모두가 다 불편해할 때는 충분히 그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여자는 환자라고 생각함.35. ...
'10.3.17 10:06 PM (221.138.xxx.230)한마디로...
엄청 피곤하고 골치 아프게 산다...입니다.36. 까칠들
'10.3.17 10:15 PM (117.123.xxx.57)까칠들하세요...
누가 공짜로 그렇게 해준다 하면...피곤하고 골치아파서 no 하실껀가요..?
전방송은 못봤지만..사진으로 보니..딱 제스타일이고 좋던데요..
방송타니 평소보다 더 깔끔하게 해놓았겠죠.
돈칠해서..다 그렇게 꾸미고 살아야하나요..그런거 보면서 하나두개씩 참고하고..뭐 그럼 되지요.
그리고..그렇게 큰집그렇게 꾸미는거 말고..부분부분..그렇게 하는거..생각보다 돈 많이 안들어요... 명품가방..그런거보다..인테리어제품이 참 싸다 생각했어요. .37. 휴지
'10.3.17 10:26 PM (121.171.xxx.9)딴건 모르겠고 그 휴지의 정체는 레노버 휴지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무형광 컬러휴지요
3롤 들이에 2만원대?? 고 형광노랑 형광녹색 빨강 검정 형광주황색도 있고
코즈니 같은 샵에서 파는거 봤어요.38. 저는~님!
'10.3.17 10:35 PM (61.109.xxx.204)댓글 읽다 누구 흉 좀 보면 질투다 열등감 폭발이다 이런 소리 읽으면 왜 그렇게 웃긴지 모르겠어요..거 참 흉 좀 보게 나두자구요~~익명 자게니 흉도 보고 하는거지..난 흉보는 사람 뭐라하는게 더 보기 싫더라구요.. 22222-공감 천만배^^
39. 허름해도내집최고
'10.3.17 11:22 PM (125.187.xxx.26)뭐..사람마다 취향 다르겠지만 전 얘기만 들어도 숨이 막힙니다.
사람사는 공간같지가 않아요. 거기선 하루도 못살 듯싶습니다.40. 저는~
'10.3.17 11:25 PM (218.38.xxx.161)서정희씨 프로보면서 많이 부러워했는데요
돈 있고 시간있다고 다 그렇게 하지는 못할것 같은데요
저는 죽었다 개나도 그렇게는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많이 부지런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암튼...부러웠습니다...저는요41. 커밍아웃뜻
'10.3.18 12:19 AM (117.123.xxx.57)...님 커밍아웃의 뜻이 홍석천때문이 아니라 그런뜻도..원래 있어요..
42. 어떤 휴지 줄까?
'10.3.18 8:52 AM (125.141.xxx.91)http://blog.naver.com/junkibok?Redirect=Log&logNo=80060941755
43. ㅋㅋㅋㅋ
'10.3.18 8:58 AM (211.210.xxx.62)빨간휴지 까만휴지 댓글들 너무 재미있네요.
기왕이면 검은색보다 파란색이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기도 하구요.
볼일보다 불꺼지면 오싹 하겠어요. ㅋㅋㅋㅋ44. ________
'10.3.18 9:31 AM (119.199.xxx.218)평범한 일반인들은 그렇게 못살죠.
전업에 돈 많아야~~ 저렇게 살 수 있죠.
맞벌이가 점점 늘어가는 요즘 상황에 저런 식의 삶은
그냥 그림의 떡
중상류층의 삶.. 실제로 서정희가 돈도 많잖아요.45. ...
'10.3.18 9:45 AM (115.95.xxx.139)휴지는 종이 본연의 색을 띈게 제일 착한 휴지죠.
전 그런걸 추구하는 자체가 싫어요. 빨간 노랑 휴지. 가식적입니다.46. 믿거나 말거나
'10.3.18 10:40 AM (221.140.xxx.65)예전에 저렇게 꾸며놓고는 손때 묻을까봐 서세원씨 보고 바닥에 신문 깔고 밥 먹으라고 했데요.
47. 서정희씨..
'10.3.18 11:12 AM (113.60.xxx.125)그렇게 타고난걸 어쩌겠어요...쫌 거리감이 느껴지긴하지만..
저마다 자기 역량껏 하고 사는걸 어쩌겠습니까..감각있고 부지런하고...
아마..저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저렇게 태어나신분들은 아프기라도 할걸요...ㅎ
게다가 저 능력?가지고 돈까지 버니 뭐...
저는 다른건 뭐 저랑 비교해 하도 현실감이 없어서 부럽지않은데요...
그 부지런함이 부럽고...저런분도 있구나..하고 이해는 합니다...48. /
'10.3.18 12:38 PM (180.71.xxx.204)질투라고 하시는 분들있는데요..
질투와는 다릅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게 다들뿐이죠.
제가 그만큼 경제력이 된다면 절대 저렇게 안살아요 ㅎㅎ
돈도 많은데 편하게 살것이지...어찌 저리 집에 매달려 피곤하게 사는지.
근데 이런 생각도 제각각이라...
저는 그렇다는거고..
그 여인은 그런 것에서 행복을 찾는거겟죠
어찌 사람이 다 같겠습니까 ㅎㅎ49. phua
'10.3.18 12:45 PM (218.52.xxx.123)ㅎㅎㅎ
갑자기 누구 덩은 호강한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뭥미???50. ㅎㅎ
'10.3.18 1:05 PM (58.239.xxx.5)세상에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싶어서 전 좀 놀랍더만요;;
51. 휴지에
'10.3.18 1:10 PM (116.121.xxx.202)금테 둘렀나요
두루마리 화장지 3개에 2만원이라니요
아무리 돈 많아도 그런휴지로는 아까워서 못딱을거같네요
데코용으로나 사용하면 모를까52. 전략적 홍보
'10.3.18 1:38 PM (220.75.xxx.225)쉽게 말해 그 사람은 사업상 전략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음 을 이해하시면 별루..
자기 상품을 소개하면서 그속에 자신도 상품만큼 가치를 올려 홍보하는 것이죠.53. 안스러워 보여요.
'10.3.18 2:09 PM (211.244.xxx.198)그렇게 살면서 사람들이 나를 똑소리 나고 세련된 감각을 가진 여자로 생각하겠지 하고 평생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54. ㅋㅋ
'10.3.18 4:04 PM (118.216.xxx.150)그냥 내비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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