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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 씨가 감각있고 인테리어진짜 잘하는건가요???
예전부터 느낀건대........정희씨가 그렇게 타고난 감각과 인테리어노하우가 그렇게 최고인가요?
맨날 때마다 티비에 등장할만큼...
집이 그렇게 넓고 돈많으면...그정도 인테리어 누군들 못할까 생각들고요...
버려지는 저렴한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민부분도 없진않아보이지만...
인테리어업체에서 알아서 다 해주는거고...
전 그렇게 탁월하고 최고고 감각있고 전문가라는 생각은 별로 들지않거든요...
예전에 책도읽어보고했지만....뭐...그.다.지...
질투나고 까대는게 아니고요...
제가 관심이 덜해서 그런건가요? 인테리어 집안 정리정돈 뭐...이런거에...ㅡ,.ㅡ
감각이 탁월한건가요?
1. 공항에누웠더니
'10.3.17 10:44 AM (203.247.xxx.210)먹고 사는 방법이 가지가지라는 생각
2. zz
'10.3.17 10:44 AM (218.152.xxx.105)전 요즘에 82쿡에서 워날 잘 꾸미고 사시는분 많이 봐선지
그냥 그렇더라고요~
근데 그 넓은 공간을 꽉꽉 채운 느낌이 들어서 좀 답답해 보였어요 ㅋㅋ
저도모르게 콘도같은 집을 지향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나봐요 ㅋ3. .....
'10.3.17 10:45 AM (119.215.xxx.209)제 생각은 여기 저기 인테리어 자료 중에서 맘에 드는걸로 업체에 그대로 시공 요청 한것 같은데요
정말 돈만 있으면 다 할수 있는거 아닌지...저리 방송에 나와서 위화감 조성 하는지 원...
저럼 사람들 인테리어 돈 쓰는것만 억대 일걸요
그러니 일반 사람들은 알면서도 할수 없는거지요
감각은 개뿔이라고 봅니다 다만 보는 눈이 있겠지요4. 네~
'10.3.17 10:45 AM (218.37.xxx.38)대단하죠... 실제로 우리나라 인테리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사람이죠
그건 업계에서도 인정하고 있답니다.
인테리어쪽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잘 모르겠죠5. ..
'10.3.17 10:48 AM (114.207.xxx.191)82 식구들 말에 의하면 그게 다 자기 머리에서 나온게 아니고
다른 디자이너나 이미 외국에서 유행하는걸 차용해서
마치 자기가 한것같이 내놓는다는데
어쩄거나 홍수같이 많은 그 정보중에 쵸이스 하는 실력만 보더라도
그녀가 감각은 있다고 봅니다.
그녀팬은 아니고요 오히려 안티에 가까운 쪽이죠, 저는.6. .
'10.3.17 10:48 AM (122.32.xxx.10)그 감각 다 스타일리스트들이 해주는거 맞고요~~
옛날에 책낼때 같이 일해 준 패브릭 디자이너도 이번에 책 작업 같이 해주는 스타일리스트도
우연찮게 제가 다 아는 사람들이에요.
그 예날 책 디자이너나 지금 스타일리스트나 둘 다 유명하신 분들이고요.
서정희씨가 관심 많고 돈도 많고 본것도 많고 또 유명세도 있고 부러워하는 여자들도 있고
그러니 출판사에서도 장사되겠으니 책도내고 방송에서 홍보도 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냥 그런갑다~ 합니다.(참고로 서정희 취향 별로 얘기 할 뭐가 없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다가요.)7. ..
'10.3.17 10:48 AM (110.11.xxx.247)그나저나 서정희씨집이 어디인거예요? 주상복합인가요?
8. 인테리어 트렌드를
'10.3.17 10:49 AM (118.221.xxx.21)주도하는 사람???
글쎄 돈만 있으면...다 되는거 아닌가요?돈 있는데 감각 없는 사람은 전문가한테 맡기면 될거고..
문제는 돈이죠,,;;;
전 솔직히 옷도 잘입는줄 모르겠어요,,나이에 맞게 멋지지 못하고,,,그 모자..;;;9. 인테리어 무관심
'10.3.17 10:49 AM (58.121.xxx.208)평소 청소 잘 되있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심플하게 아무것도 안 놓는게 좋지만, 그 부지런함은 정말 존경스럽습디다. 아무리 돈 많아도 저는 그리 못할것 같네요.
냉장고 속이면 서랍속 정리한 거며 정말 부지런하다 는 생각밖에 안들대요. 아무리 일하는 도우미 쓴다해도 주인이 할 일이 엄연히 있잖아요 전 서정희한테는 감정없네요.10. 아줌마
'10.3.17 10:49 AM (58.120.xxx.200)치고 잘하는거겠죠
그나마도 하도 여러번 보다보니 별로 보고 싶지도 않아요
요즘엔 작은 아파트만 사도 일단 자기집 다 고치고 사는 시대이고
블로그만 돌아다녀도 눈돌아가게 이쁜 집 많고
자기가 자기집 고치는데 돈이 문제지 전문가 넘치는 세상에서 감각이 문제일 것도 별로 없죠
호감이든 비호감이든 방송에 나오면 화제가 되니
꾸준히 티비에는 나오네요11. 돈만 있으면....
'10.3.17 10:50 AM (121.140.xxx.55)누구인들 그렇게 못할까요?
본인입으로 남들과 똑같은 곳에서 같은 가격으로 구입해서
인테리어 할뿐이다 라며,위화감 조성이 아니네 하지만.......
보는내내 그저 놀랍기만 했습니다.
집이 아니고 모델하우스 같았어요.......12. 그분
'10.3.17 10:50 AM (220.127.xxx.185)이 우리나라 인테리어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13. 그냥
'10.3.17 10:52 AM (211.221.xxx.78)돈지 라ㄹ ....
시간과 돈이 뒷받침되니
바지런함과 잘 맞아 떨어진거겠죠14. 인테리어관심없을때
'10.3.17 10:53 AM (115.178.xxx.61)인테리어나 리빙에 관심없을시절 센스있게 인테리어잘해서 책도내고 소문도 났었죠..
지금은 정보도 많고 누구나 관심만 가짐 따라할수있지만..
그때 당시만해도 본인이 발품팔고 (조언자도 같이했겠죠.. 혼자할순없으니) 본것도 많고
그래서 감각적으로 잘했었어요..
대부분 연예인이 일하느라 신경못쓸때 집가꾸고 아이들 잘키우고 전형적인 현모양처스탈인것 같아요..15. ㅋㅋ
'10.3.17 10:53 AM (218.37.xxx.38)돈만 많으면 그리 꾸밀수 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착각이십니다
타고난 감각과 꾸준한 관심없인 절~~대 그리 안되죠16. 웩!
'10.3.17 10:55 AM (113.10.xxx.26)왠만해선 답글안다는데, 인테리어 주도한다는 분 업계에 안계시죠?????
설마, 저 인테리어업계 10년차인데 너무 황당해서 답글다네요.
그 인테리어가 동네인테리어는 아니겠죠~~17. 음
'10.3.17 10:56 AM (59.29.xxx.218)돈 있다고 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 좋아해서 하는 일인거 같아요
부지런하다는것도 인정은 하는데 뭔가 중요한것과 아닌것이 바뀐 느낌이에요
인테리어를 위해 사람이 존재하는듯한 느낌이요
한 가지 생각만 하고 사는거 같아요
예쁘게 보일까 아닐까에 대한 생각만요18. 착각
'10.3.17 10:57 AM (118.221.xxx.21)아닌데요..아찌 착각이라고 단정을 내리는지...정말 감각 있는분들 많지만..
집크기..돈이 안따라주는거죠..이런거 있고 관심 있으면...다 할수 있어요.
니이 못한다고 남들보고 착각이라는건..감각 없으면 돈이면 다 되구요..19. .
'10.3.17 11:00 AM (110.8.xxx.19)외국잡지 보고 인테리어업체에 돈은 얼마가 들더라도 이렇게 해주세요..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그 관심과 선별하는 감각은 좀 있는듯 해요..20. ..
'10.3.17 11:01 AM (222.238.xxx.205)이름만 빌리는거겠죠.
그럼으로서 서정희 이미지도 올라가고 기회삼아 방송한번 더 나오고 업체는 홍보되고
누이좋고 매부좋고.꿩먹고 알먹고..음... 결국 돈은 시청자들 주머니에서 나오겠지요.
홈쇼핑에 나오는 연옌들이 절대 자기들이 직접만든거 파는게 아니죠.21. ....
'10.3.17 11:01 AM (119.215.xxx.209)인테리어 원하는대로 하고 싶은적 있었지만 예산에서 접혀 들어 가는 경우가 다반사에용
서정희처럼 하고 살려면 인테리어만 수억인데.....저게 인테리어를 주도 한다고 생각 하시는분이 계시다니 놀랍네요22. 나참.....
'10.3.17 11:01 AM (218.37.xxx.38)돈싸들고 외국잡지 펴들고 한번 인테리어업체한테 똑같이 해달라고 한번 해보세요
그게 똑같이 되는지....ㅋㅋㅋ23. ㅋㅋ
'10.3.17 11:04 AM (58.120.xxx.200)ㅋㅋㅋ
열심이신듯.............24. ..
'10.3.17 11:07 AM (121.168.xxx.115)218.37.194.xxx님, 정말 열심이시네요. ㅎㅎㅎ
25. 누구세요
'10.3.17 11:08 AM (123.214.xxx.123)유독 한분만 열렬히 응원중이신듯 ㅋㅋ 서정희씨 여기서 이러시면...
돈싸들고 외국잡지 보여줬더니 정말 똑같이 해주더군요.
근데 살기 불편합니다. 좋은건 하루이틀이고...
살기 편한게 최고!!!26. 무소유
'10.3.17 11:23 AM (124.56.xxx.86)저도 아침에 봤어요.젋었을때는 저도 열광(?)하며 부러워하고 따라 할려고 했을건데 나이가 많이 들고 보니 다 부질없는 짓거리 같은 생각이 막 들더군요.어디까지나 개인취향이고 나름목적이 있어니깐 뭐 할 말 없는데요.그냥 저는 보면서 아 저분 무지하게 피곤하게 사시는 분이구나하는생각과 뭔가 불편한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27. 저는..
'10.3.17 11:31 AM (61.80.xxx.233)저는 다른것 보다 그 빨간휴지, 파란휴지, 검정휴지에서 확 깨던데요..
그런건 도대체 어디서 파는건지,, tv에 고만 나왔으면 하는 연예인이에요..28. 저 외국살 때
'10.3.17 11:32 AM (112.214.xxx.211)아는 지인의 집에 갔더니 서정희씨 인테리어 소품 책이 있더라구요.
저는 외국서 오래 살아서 서정희가 누군지 몰랐어요. 가끔 티비녹화한 비디오는 봐서
서생원은(?)은 알고 있었는데 그 책을 보니
IKEA하고 Pottery Barn에 있는 소품이 고대로 거기 나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조금 우습기도 했었었는데.....29. ~
'10.3.17 11:36 AM (112.170.xxx.66)저도 봤어요~~
음식은 안에서 하시는분이 하시는거겠지만,, 왠지 서정희씨 복장도 그렇고,, 우아한 안주인이 아니라 가정부 같아 보였어요......
상차림에 쓰인 그 많은 식기류들도,, 다 일감 같이 보이고^^;; 편해보이지가 않던데..
결혼전엔 이쁜거, 멋진 명품그릇 그런거에 눈이 가는데,, 아줌마가 되니 다 사서고생인건데 싶기도 하네요....30. 누가그래?
'10.3.17 11:57 AM (59.6.xxx.154)대단한 협찬인데....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들이 상대 하기 싫어하는 연예인중 한명인데31. 누가 그래요? 22
'10.3.17 12:13 PM (58.143.xxx.3)일부러 로그인해요. 누가 그러던가요?
서정희 씨가 우리나라 인테리어 업계를 주도한다고.
그 사람 누군지 말씀해주세요.
방송에 양진*, 남궁* 나오는 것도 어이 없는데, 더 어이없는 댓글이 있네요.32. 그게
'10.3.17 12:29 PM (118.176.xxx.247)감각있는 인테리어인가요? ㅎㅎ
전 너무 너저분해 보이던데요.. 식탁 천장위에 꽃들하며..
집안 컬러는 블랙, 화이트인데 꽃은 또 뭔가요? ㅎㅎ 그색상이면 컨셉이 모던 아닌가...
첨에 딱 TV 틀었는데 두건쓴 아주머니가 와따가따 해서 일해주시는 도우미 아줌만가 했네요..
근데 자세히 보니 서정희씨... 패션두 영 이상하구..
근데 그게 나름 또 집안색에 맞춘 코디더라구요..
아예 깔끔하게 세련되게 나오면 멋지다고 인정은 해줄텐데..
뭔가 손수 꾸미긴햇는데... 그다지 세련되 보이진 않더라구요..
그냥 혼자 좋아서 이것저것 손댄 느낌이랄까요...
별로던데요..
일반인들집두 잘해놓는 집은 진짜 감각있게 잘 해놓던데요~
얼굴하나 동안이구 이쁜건 인정입니다요~33. 제 눈엔
'10.3.17 4:28 PM (121.147.xxx.151)참 별로던데..
오늘 티비에 나온 그 치렁한 커텐보고 그냥 돌려버렸는데...
감각은 무슨~~34. 좀 안나왔으면
'10.3.17 4:50 PM (203.238.xxx.92)나이도 이제 오십 넘었는데 그만 이쁜척하시고 좀 안나왔으면 ...
무슨 얼마나 살림을 잘 한다구...
그냥 자기 컴플렉스를 그런 거로 푸는듯35. 갸우뚱
'10.3.17 5:59 PM (221.146.xxx.74)전
서정희씨 스타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돈만 있어서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누가 뭘 하든.
돈을 벌기 위해서는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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