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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부부관계 한번도 안하신님???^^;
저희부부는 부부관계를 일주일에 1~2번했던거 같아요...
제가 피곤하거나 귀찮을땐 싫다고하면 약간의 신경질을 쬐금내거나
잠을 깊이 못자는거같더라구요...
근데 제가 아주 어렵게 임신을 했거든요...결혼 4년만에...
임신사실알고나서부턴 정말 손끝하나 안건드려요...신기하게...
조심해야된다고하고...
어제는 자면서 이러다 나~ 거기 없어지는거 아냐? 이러는데...ㅋㅋ
근데 정말 임신중에 한번도 부부관계안하신님들 계세요???
궁금해서요...^^;;
1. 저도
'10.3.17 10:18 AM (121.125.xxx.166)안했던듯...
우리는 지금도 애 가진게 신기할 정도라고 말합니다.
솔직히 대한민국이 부부사이에 뭐 생각할 시간이라도 가지게 하는 나라는 아니잖아요.
교육이며 직장이며 사회.경제적으로...이거 뭐 불안해서리2. ...
'10.3.17 10:20 AM (58.120.xxx.183)저도 첫째때 한번도 안햇어요
둘째때 너무 자주....3. 아니요~
'10.3.17 10:22 AM (221.140.xxx.150)임신 초기에 조심해야 할때 빼고는 적당히 해주는게 좋데요.
4. 흠
'10.3.17 10:22 AM (218.233.xxx.108)저희도 임신중에 겁나서 한번도 안했어요
왠지..겁나서^^;;5. ..
'10.3.17 10:22 AM (218.37.xxx.38)임신초기랑 막달때만 조심했고 나머진 그냥 임신전이랑 똑같았어요
물론 신혼초처럼 일수도장 찍는 수준은 아니었지만요
임신이라고 못한다하면 남편보고 밖에나가 해결하라는 건지......6. 전
'10.3.17 10:23 AM (58.120.xxx.243)출산하기 보름전까지..첫애때 열심히..했어요.
둘쨰때 배 보더니 남편이.
"내가 그때 엄청급했거나..널 무지 사랑했나보다..이런 배를 부여안고..ㅋㅋ"7. 저는
'10.3.17 10:23 AM (175.114.xxx.133)열심히 했더랍니다.ㅋㅋ 그리고 뱃속의 아기도 건강하게 잘 자라 태어났구요..
8. 나나
'10.3.17 10:25 AM (218.232.xxx.251)첫아이땐 남편이 너무 걱정을 해서 못했고, 둘째낳기전까진 한달에 한번?정도..
둘째 임신하고는 지금 8개월까지 딱 1번 했네요..
중간에 한번더 시도했었는데 너무 오래 안해서 그런지 안되서 못했어요 ㅠ.ㅠ9. ...
'10.3.17 10:27 AM (118.217.xxx.164)전 부부관계 가지면 배가 너무 뭉쳐 딱딱해져서 못했거든요.
배가 순식같에 돌덩이처럼 딱딱해졌었어요.
다른 분들은 안그러셨어요?10. 저
'10.3.17 10:30 AM (121.152.xxx.54)저도 어렵게 아기를 가진터라.. 조심스러워서 못했어요.
초기엔 유산걱정으로 그 이후로는 조산걱정으로..
아주 건강하게 아무걱정없이 아기가지신 경우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조심은 해야겠죠. 남자의 정액이 자궁수축가져온다는 글도 읽었구요..11. ,,,
'10.3.17 10:47 AM (211.44.xxx.232)첫애땐 가끔
둘째때 부턴... 밤되면 애기 자는데 아빠가 자꾸 왔다갔다하면 애기한테 미안해서 안된데요 ;;;12. ..
'10.3.17 10:59 AM (114.207.xxx.191)밤되면 애기 자는데 아빠가 자꾸 왔다갔다하면 애기한테 미안해서 안된데요 ;;--------이거 남편분 생각이죠? ㅎㅎㅎㅎ
13. 저요...
'10.3.17 10:59 AM (222.237.xxx.231)35주에요.
아직 한번도 안했어요.14. 저도요
'10.3.17 11:08 AM (122.203.xxx.66)남편이 겁나서 못하겠대요....한번 시도 했었는데 제가 좀 아프다고 했거든요...
그 다음부터 신경쓰여서 못하겠대요...-_-;;15. ㅡㅡㅡ
'10.3.17 11:49 AM (124.54.xxx.210)저도 첫아이때 의사가 자궁이 약하다고 남편하테 부부관계 당분간 하지말라고하니
겁이나서 그런지 한번도 안했어요.. 둘째때도 안했구요..해병수색대출신은 참을수
있다며 꿋꿋이 버티데요... 그대신에 제가 오x은 자주 해줬어요.. 아이낳고도 백일때
까지 아플것같아 제가 피했어요...16. //
'10.3.17 12:34 PM (218.237.xxx.247)안햇어요 애기 잘못될까봐 신랑이 못하겠대요
17. 9707
'10.3.17 1:19 PM (121.67.xxx.145)울 남편도 겁나서 못하겠다고 한번도 안 했어요 자다가 배 찰까봐무섭다고 잠도 따로 잤어요 근데 지금 후회되요 조금씩 하는 것도 아가한테 좋대요 엄마가 행복해한다고 전제하에요
18. ^^
'10.3.17 3:48 PM (119.64.xxx.20)저 5년만에 쌍둥이 가져서 임신사실 알고부터 한번도 안 했어요^^;;;;
울 남편이 셋째는 도저히 못갖겠다라고 농담하긴 하더라구요 -_-;;19. 울 남편은
'10.3.17 5:17 PM (122.34.xxx.19)제 임신사실 알자마자 교보에 가서
'임신과 성생활' 이란 책 사왔는데.. ㅋ
전 보통 때와 별 다름없이 지냈어요.20. 전
'10.3.17 5:38 PM (24.152.xxx.241)첫 애 둘 째 두 번 다 자주 했어요. 마지막 2주 정도만 빼놓고 자주 했던 듯
21. 임신중기엔...
'10.3.17 6:18 PM (119.67.xxx.233)괜찮다던데요...
임신과육아 그런책 보면 자세는 어떤게 안좋은지...그런거 다 나오더라구요...
저도 어렵게 가진 아이라...또 아이를 갖게 되니까 그런생각 안나던데...
신랑은 아니더라구요...조금만 삽입해서...합니다...
주위친구보니...와이프가 관계를 거부해서 그런지...임신한 와이프 나두고 바람나서...
아이 두돌이 지나도록 남남으로 사는 친구가 하나있거든요...
그런걱정도 되고...그래서 중기에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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