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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이 하신말씀이
어제는 비가와서 우산을 쓰고 갔는데 우산땜에
좀 늦었었나봐요.
근데 전화가 아침 9시 15분쯤 전화가 와서
애가 늦었다면서 행동이 너무 굼뜨다고 하시대요.
늦은이유가 뭐냐고 물으시길래
저녁에 사진 붙이고 자기 소개하는데 종이에
사진을 붙여야 하는데 사진을 애가 잃어버려서 밤에 생각을
잘해보고 아침에 찾아서 붙이자고 했어요.
아침에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고 하길래 열쇠고리에
있는 사진을 힘들게 빼서 붙인얘기를 했지요.
그랬더니 `oo이 엄마 애를 왜 그렇게 힘들게 해요?`하며
호통을 치시더라구요.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놀래서 멍하니
있었구요.
그래서 저도 그리 늦게 나간편은 아니었다고 말씀드리고
바로 옆이 학교라 5분이면 가는데 40분 등교라서 32분에
집에서 나가게 했다고 아마 우산땜에 늦은건지 저도
동생이 아직 어려서 비가오고해서 못나가봤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몇째냐고 셋째라고 했더니 사랑을 못받았겠다고,
그래서 제가 저는 그렇다고 생각치 않는다고 했어요.
그래도 무조건 당신말만 밀고 나가시며 맞다고 언니들한테 관심을
뺏겼겠지?
옷도 밝게 입혀서 보내라면서 어제 주황색코트를 입혀 보냈는데요,
그건 괜찮데, 회색이런거 입혀서 보내지 말고, 하며 반말을 하시대요.
왕따가 달리 왕따가 되는게 아니야, 이런게 쌓이다 보면
아이들이 따돌리고 그러다 왕따 되는거지...
하시는 말씀이 애가 수업태도는 괜찮고 공부는 잘따라하는것 같다시는데,
애한테 물어보니 친구들도 많고 원만한것 같아요.
유치원때도 밝다는말 들었던 아이에요.
oo이 어머니는 비결이 뭐냐고 저렇게 잘키우신 노하우가 있지 않느냐고
물어보신 선생님도 계셨었죠.
참 그렇네요.
이럴땐 애 하나나 둘 낳아서 키우는 엄마들이 부러워요.
물론 사랑이 분산되니 부족한면도 있겠지요?
부족한 제가 참 한심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했어요.
맘이 답답해서요.
1. 선생님들의 특이함
'10.3.16 6:29 PM (220.79.xxx.207)선생님이 아이에 대해 말을하실 때 본인들께서 원하시는 답은...'네 선생님 말씀듣고 보니 제 불찰이네요...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라고 무조곤 네네 해줘야 이야기가 짧게 끝나고 아이에 대해서도 긍정적 답변이 돌아와요.
길게 말 할수록 아이에 대한 신변잡설을 많이 늘어놓으십니다.
심각하게 생각 안하셔도 되요.
선생님들의 특이한 성격이라고나 할까?....아무튼 대개의 경우 당신들께서 하시는 말씀에 무조건 옳습니다....라는 답을 원하시는 듯 ....^^2. 헉..
'10.3.16 6:33 PM (218.144.xxx.199)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1학년 아이 이제 몇번이나 학교에 갔다고
몇번 늦은 걸 가지고 저렇게 말할 수 있는 건가요?
담임이란 사람이 완전 싸이코네요.
왕따가 달리 왕따가 되는 게 아니라니..
선생 자격도 없는 사람한테 이상한 소리 들었다고
자책만 하고 있는 원글님도 조금 이해가 안가지만..
어쨋든 요즘에도 정말 저렇게 얘기하는 선생이 있다니 놀라울 뿐이네요.3. ..
'10.3.16 6:40 PM (118.41.xxx.118)그게 아마 변명이 넘 길다보니 선생님이 느끼기에 이엄마 좀 자기중심이고 피곤한 스타일이구나 생각하셨을수도.
그리고 학교입학하면 처음부터 지각은 용납 안되더군요..그게 나름대로 규율과 규칙을 지켜야되는거고 한두명 지각하는데 봐주면 다른애들도 괜찮은가보다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지각할수 있는거구요.
울아이는 입학하자마자 지각하면 뒤에 나가서 벌서던데요? 그나마 벌세우지 않고 엄마에게 담부터 일찍보내라고 신신당부한것이니 ..아이혼내고 엄마앞에서는 호호거리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부모에게 잘 보일 생각없고 아이를 위하겠다는 마음일수도 있으니 그냥 담부터 늦지않게 잘 챙겨 보내세요..바로 옆이라도 15분전에는 보내세요..종칠때 맞춰 들어오는것도 선생님들 별로 안좋아하심.
그리고 선생님 직업 오래하다보면 말투가 왜 가르치려고 하는 그런게 있어요..속은 상하시겠지만 내아이 더 잘 보살피라는 뜻이겠거니 생각하시고 맘푸세요.4. 왠일
'10.3.16 6:43 PM (114.204.xxx.3)아무리 선생님들의 특징이라고 하지만 맞지 않는 이야기를
어찌 그냥 맞다고 대답할수 있는지....;;;그것도 내아이 문제인데 말이죠
원글님 적으신대로라면 정말 이상하신분 맞는것 같습니다
이제 한달도 안되어는데 아이에 대해서 얼마나 파악을했다고
학부모 한테 반말까지 하면서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선생님한테는 무조건 책 잡히지 않게 조심하는수밖에 없겠습니다5. ...
'10.3.16 6:44 PM (221.138.xxx.230)그런 말투 건방진 선생에게는 유들 유들하게 대해줘야 합니다.
선생님이 잘 좀 보살펴주세요. 가정에서 엄마, 아빠가 가르친다고 해 봐야
교육 전문가인 선생님만 하겠어요. 그래서 나라에서 비싼 돈 들여 학교 만들었잖아요?
학교에서 배우는 게 없으면 뭐하러 학교 보내겠어요?
어린 애들 학교에 맡겨놓은 애타는 부모 마음 이용해서 위세 부리는 일부 몰지각한
선생에게는 똑 같이 대해줘야합니다.6. .
'10.3.16 7:09 PM (121.130.xxx.42)당분간 아이 숙제나 준비물 옷차림 더욱 신경써서 괜히 책 잡히지 않게 주의하세요.
내 아이에 대한 오해는 억울하지만 일단은 꼬투리 안잡히게 해보내면
선생님의 선입견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일단은 아이가 학교에서 선생님께 괜히 혼나고 상처 받지 않도록 하는 게 급선무니까요.7. 지각 안하게
'10.3.16 7:36 PM (122.32.xxx.216)일단 지각하는걸 심하게 싫어하시는 선생님 이신가 보네요.
학교랑 아무리 가까운 곳에 산다고 해도
아이가 신발 갈아신고 교실까지 가고 하는 시간까지 감안해서
조금더 빨리 보내도록 하세요.
괜히 그런일로 아이한테 피해가 갈수 있겠네요8. 음.
'10.3.16 8:18 PM (114.202.xxx.86)받아들이는 당사자 입장에서는 기분나쁘셨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써 놓은 글만 봐서는 그리 무신경한 선생님은 아닌것 같네요.
아이 지각하는거 신경써 달라고 하는게 그리 나쁜건 아니지요.
1학년이고 학기초니 늦지 않게 신경써서 잘 보내세요.9. 동생까지
'10.3.16 8:22 PM (183.102.xxx.135)있다는 걸 보니 자녀가 4명이신가 보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10. 어머
'10.3.16 8:29 PM (125.140.xxx.37)좀 이상한 선생님이네요
애 옷차림까지 뭐라고 하다니....
위에 점세개님 말씀처럼 유들유들해지셔야겠네요
기운내세요11. .
'10.3.16 8:31 PM (61.74.xxx.63)앞으로 준비물 철저히 챙기시고 숙제 꼭 미리 검사하시고 지각은 절대 하지 않도록..
원글님도 지각 하게 만든 원죄가 있으시니...12. 진짜
'10.3.16 8:55 PM (121.136.xxx.196)웃기는 선생님이네요.
13. 어이없네요.
'10.3.16 8:56 PM (110.15.xxx.203)원글님 정말 황당하셨겠네요.
읽다보니 기가막힙니다.
선생한텐 애들 잘 가르치는 실력이나 있음 다행이다 하세요.인품까지 있다면 바랄나위없겠지만 엄마들의 욕심이겠죠.14. 펜
'10.3.16 9:06 PM (221.147.xxx.143)교사가 말하는 게 4가지긴 합니다만, 원글님도 그리 잘하신 것 같진 않네요.
학기 시작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지각을 두번씩이나 하게 하나요.
제가 보기엔 교사로 하여금 님을 좀 얕보게(?) 만드신 것도 있다고 봅니다.
보통 그렇잖아요.
1학년이면 부모부터가 더 신경을 써주기 마련인데, 원글님 자녀분은 한달도 안되어
2번씩이나 늦게 오니 교사 입장에선 '얘가 부모님한테 관심을 못받나..?'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그렇다 해서 그 교사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원글님께서도 너무 불쾌해 하지 마시고 앞으론 좀 더 확실하게 챙겨 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시간에 늦지 않도록 가르치는 것도 약속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교육이자,
아이가 꼭 습관들여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옷차림의 경우엔, 혹시 윗 자매/형제들의 옷을 물려 입기만 하고 있나요?
보통 학기 초엔 웬만하면 새옷 한두벌 정도는 사주기도 하는데;;
혹시라도 자녀분의 옷차림이 그게 아닌듯 해서 언급한 게 아닌가 싶네요.
그야말로 위의 지각 문제와 마찬가지로 옷차림 역시 부모님에게 관심을 충분히 못받나..
이런 식으로 생각했을 수 있다는 거죠.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학부모에게 반말하고 그러는 건 정말 어처구니가 없긴 합니다-_-;;15. 음..
'10.3.16 9:14 PM (124.49.xxx.249)학교까지 5분이면
시간은 20분 정도 여유를 가지고 일찍 보내도록 하세요.
아이가 실내화 갈아신고 등 등의 절차를 걸쳐서
교실에 들어가는 시간까지 따지면 10분은 잡아야 할 것이구요.
어른 걸음하고 아이 걸음의 시간도 다르고
아이가 원글님 생각하시는 것보다 더 느리게 다른 것에 관심 가지고
천천히 천천히 갈 수도 있는 것이구요.
벌써 지각 2번이면
2주 조금 지난 시점에서 상습 지각으로 인정될 만 하지 않나요?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교실에 들어온 아이가 가방 정리하고 자리에 앉으면
다른 아이들은 이미 아침활동 시작한 상태일거에요.
선생님 말 하는 스타일이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지각 때문에 전화한 선생님에게
이러저러 해서 늦었다고 설명하는 것이
( 저녁에 해야 할 일을 안한 것, 동생 때문에 못 챙겨주었다는 것,, 등 등)
이미 너무 늦는다는 인식을 가진 선생님 입장에서는
편안하게 받아주기 힘든 말일 수도 있을거에요.
비오는 날 밝은 옷 입히는 것이 안전상 좋다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회색옷 입히지 말라고 말씀하신 걸로 봐서는
그날 회색옷 입고 간 것 아닐까요?
아이가 좀 느긋한 면이 있는 편인 것 같은데
조금 일찍 챙겨서 보내시고
준비물이나 숙제도 전날 잘 챙겨주셔야 할 것 같아요.16. ^^..
'10.3.16 10:13 PM (118.37.xxx.161)위로 초등 아이 둘을 겪으신 분 치고는 순진하세요
음.. 어린 동생들이 있어 학교 생활을 아이들한테 맡기는 편이세요?
늦은 이유 .. 아이 힘들게 하는 거 맞습니다
원글님 딴에는 아이한테 시간을 넉넉히 주자는 거 같은데
단체생활이나 자라면서는 순발력, 융통성도 필요합니다
5분거리 .. 걸어서 ? 오분, 정문에서 교실까지 오분? 신발 신고 벗고 오분 ?
어느 오분인가요..
8시 40분 시작에 40분에 도착하면 자리 앉아 책가방 걸고 숨 돌리는 사이
이미 앉아서 수업 준비에 들어간 다른 아이들의 흐름을 깹니다
유치원 때는 .. 아이들은 계속 달라져요
유치원과 학교는 좀 다르구요
그렇다고 원글님 아이가 선생님 말씀대로 문제있다는 건 아니지만
내가 보지 못한 면을 제3자가 얘기해주면
아닌데 왜 그렇게 얘기하지? 의아해하는 것보다
다시금 아이를 돌아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학교에 자주 갈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년에 한 번 정도는 간단히 다녀올 만 합니다
이번주나 담주에 총회 있잖아요
동생이 아프지 않고 위로 형제들과 겹치지 않으면 생글생글 웃으며 다녀오세요
일부러 비위 맞출 일도 없고 삐딱하게 나갈 일도 없고요
알아서 선생님이 먼저 얘기해주실 거예요
그냥 알았다고 듣고 오세요
한 학기 지나 아이가 달라지거나 아이 본연의 모습을 발견하면
선생님이 다르게 말씀해주실 거예요
괜히 자괴감에 빠지지 마시구요17. 엄마가
'10.3.16 10:24 PM (124.49.xxx.149)생각하는 오분이랑 아이가 가는 시간은 다를걸요. 저희도 학교가 5분거리인데 20분전에 나가요. 그것도 제가 데려다줄때요. 신발갈아신고 교실에 가는데 까지 약 10분남짓 걸려요. 그래도 아이들이 절반이상은 다 와있어요. 선생님이 좀 어이없게 말씀하신것도 있지만 원글님도 아이를 좀더 챙겨주시는것도 방법이예요.
18. 오늘이..
'10.3.16 11:39 PM (124.50.xxx.162)입학식하고 한 열흘 나갔나요?
1학년이면 애들도 엄마들도 엄청 긴장해서 아마 지각하는 아이는 지금껏 없었을꺼 같아요.
한번은 그렇다 치고 2번씩이나 늦으면 아이도 힘들어요. 선생님이며 다른 아이들 시선으로 나쁜 이미지 줄 수도 있고 본인도 힘들 수도 있고..
근처 아이랑 함께 다니게 하시든지 일찍 나가게 하든지 원글님이 조금만 더 신경 써주셔야할꺼 같네요
또 준비물도 저녁에 다 챙겨놓는게 좋지 않을까요..
사진준비 미리 안해놓고 바쁜 아침에 그런건 형제 많은 거랑 상관없는 거 같아요..
찬찬히 보면 선생님 말이 맞는거 같긴 한데 말투가 차암...-_-;;;;
전화로 저렇게밖에 얘기못한답니까..19. 답답하네요.
'10.3.17 1:36 AM (70.26.xxx.15)상황설명을 듣고 부모에게 따로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예의를 갖춰서 당부해야지 사랑을 못받았겠다느니 왕따가 어쩐다느니 저렇게 함부로 말해도 되는 겁니까?
아이 맡겼다고 무슨 소릴 어떻게 하든 그저 다 묵묵히 듣고 참고 삭혀야 한다는게 너무 답답하네요.
선생과 학부모의 관계란게 아이의 바른 성장을 위해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상의하는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어느 한쪽이 마치 칼자루를 쥐고 있는 양 한사람은 휘두르고 한사람은 행여나 내게 겨누어질까 전전긍긍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20. 선생님도
'10.3.17 6:32 AM (119.64.xxx.228)잘하신거없어요
하지만 원글님도 잘하신거 없는게 맞네요
이제 입학한지 십여일인데 벌써 지각을 두번이나...ㅜㅜ
지각안하기 준비물 다 챙겨가기 숙제해가기는 불문률이예요
절대로 꼬투리 잡힐 행동하지마세요
학교에 일찍 보내시구요
제딸은 6학년인데도 학교에 천천히 걸어간날은 지각을 하더라구요 -_-
그래서 아침에 애 나갈때 시간이 넉넉한 날은 넉넉하니 걱정하지 말고 걸어라~
라고 말해주고요
시간이 빠듯한 날은
시간이 촉박하니 흥청망청 걷지말고 ㅋㅋ 다리가 아프도록 열심히 걸어가라~라고 말해줘요 ㅎㅎㅎ21. 이상한
'10.3.17 10:47 AM (211.244.xxx.198)선생님이 맞지만 ,원글님도 아이가 학교 다닌지 며칠 됐다고 지각을 2번이나....
그 선생님 이상한거 맞지만 선생님 성향이 어떻든 꼬투리 잡히지 않게 엄마가 신경써야합니다.
좋은 선생님이라도 등교한지 열흘 남짓에 2번이나 지각하는 애보면 엄마가 신경안써주는 앤가하는 선입견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다른 학년도 아니고 하물며 엄마까지 바짝 긴장하고 챙기는 1학년 학기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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