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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뜰었다고..점심을굶긴..선생님..어찌생각하세요?
떠드는애는 밥먹을 필요 없다고...식사끝날때까지 책상에 멍하니 앉아 있었다네요..
어찌생각하세요?
이런류의 체벌받아보신 분계세요?
이런경우 처음이고 이야기 들어본적도 없어서...
나원참.. 한참커나가는 아이를..
1. ..
'10.3.16 4:39 PM (114.207.xxx.233)밥은 먹여가며 야단을 치시지..
좀 그렇습니다.2. ..
'10.3.16 4:40 PM (110.14.xxx.110)떠들어서 수업에 방해가 되었다면 벌은 받아도 할말 없지만 ..
밥을 굶기는건 잘못된거죠 ..
차라리 잠깐 손들고 있거나 뒤에 나가 서있으라고 하지..3.
'10.3.16 4:40 PM (125.181.xxx.215)정말 선생님이 밥을 못먹게 한건가요? 아님 자기가 안먹었다는 얘기인가요?
제가 학교다닐때 생각해보면 떠든 벌로 화장실 청소하고 반성문 쓴건 기억나는데..4. 어이상실
'10.3.16 4:43 PM (61.109.xxx.238)얻어맞는거보다 더 비인간적인 체벌이네요
엄연히 돈내고 먹는 밥이구만....5. ...
'10.3.16 4:43 PM (180.227.xxx.208)굶기는것도 채별에 해당하는건가요?
배고프면 뉘우친다.......??
참나,,6. 헉
'10.3.16 4:44 PM (222.120.xxx.176)너무 감정적이신분이네요
아이가 잘못한거랑 밥이랑 무슨상관?!
그 선생아부지가 그렇게 가르치며 큰것같네요
참 선생답지 못한 분이네요7. 4학년
'10.3.16 4:48 PM (59.9.xxx.20)선생님이 분명히 그리말씀하셔서..못먹었데요....아침두숫가락먹고가는애라 점심은 안먹으면 배고파 못견뎌해요
8. 참내
'10.3.16 4:55 PM (121.55.xxx.97)전화하세요 그 담임한테...
참 선생님들도 가지가지군요..
아이들 둘 많이 키웠지만 정말 좋으신 쌤들만 만났어요.그치만 저런 쌤들이 교단물을 흐리게 한다고 봅니다.
선생님 체벌은 그런게 아니랍니다.9. ..
'10.3.16 5:02 PM (59.86.xxx.235)교육자로써 자질이 의심됩니다.
밥은 먹고 나중에 할일이지 앞으로 일년동안 신경쓰셔야 할것 같아요.
아이가 노여움이 없을까 걱정되구요.
아무의심없이 벌을 받아들이면 아이가 다행이구요.
에고~ 어떻게 말씀들여야 할지.....
초등학생이 다같이 밥먹을때 혼자 멀끄러미 앉아 있다고 생각하니
내 자식아니라도 , 맘이 짠 합니다.
일단 전화하셔서 어떻게 아이가 많이 떠들어서 죄송하다,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밥안먹었다는 얘기로부터 시작해 보세요.10. ..
'10.3.16 5:03 PM (59.86.xxx.235)교육자로써 자질이 의심됩니다.
밥은 먹고 나중에 할일이지 앞으로 일년동안 신경쓰셔야 할것 같아요.
아이가 노여움이 없을까 걱정되구요.
아무의심없이 벌을 받아들이면 아이가 다행이구요.
에고~ 어떻게 말씀들여야 할지.....
초등학생이 다같이 밥먹을때 혼자 멀끄러미 앉아 있다고 생각하니
내 자식아니라도 , 맘이 짠 합니다.
일단 전화하셔서 아이가 많이 떠들어서 죄송하다,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밥안먹었다는 얘기로부터 시작해 보세요.11. .
'10.3.16 5:08 PM (124.56.xxx.43)전화로 따질수나있겠어요?
그 불똥 어디로 가겠어요
참 울화가 치밀어 오르네요12. ..........
'10.3.16 5:11 PM (222.232.xxx.14)그건 아니죠...
저라면 전화해서 말하겠어요...
엄연히 돈내고 먹는건데...13. ``
'10.3.16 5:11 PM (59.86.xxx.235)저기 위에 두번 댓글이 되서 삭제 하려니 잘 안되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14. 전화보단
'10.3.16 5:17 PM (121.166.xxx.1)직접 찾아가셔서 오늘의 일을 상의하시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떠들어서 혼나는거는 당연하지만 전화로 선생님께 항의하면 서로 감정만 생길 수 있으니
찾아가셔서 자초지종을 듣고 항의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럼 선생님께서도 부모님께서 무관심하지 않다고 생각하셔서 앞으로 더 지켜보고
함부러 대하지 못할겁니다.15. 일단
'10.3.16 5:25 PM (121.125.xxx.166)그 교사의 처사에 대해선 말이 필요 없지요.
그렇지만 대처를 너무 급하게 하지 마시고요.
일단 같은반 아이들 몇명에게 오늘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먼저 확인을 해보시고요
그 다음에 지금은 교사들 퇴근한 사람도 있을테니
내일 오후쯤이나 학교에 가서
어제 학교에서 무슨일 있었냐?(먼저 내 아들이 이렇게 말하더라 맞냐? 이렇게 하지 마시고요)
하면 서로 뭔 얘기를 할거 아니예요.
여러가지, 여러사람 이야기 종합해 봐야 해요.
그래야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말빨이 먹혀요.16. 너무
'10.3.16 5:25 PM (116.38.xxx.42)속상하시겠어요
어찌 다른 아이들 다 먹는데 굶길생각을 할까요?
저도 그냥 넘어가실일이 아닌듯합니다
전화로 얘기하는것보다 찾아가서 차근차근 얘기하심이 좋을듯해요17. 올 연말에
'10.3.16 6:39 PM (124.199.xxx.22)선생님들 평가한다고 하는데...
1년 확실히 잘 봐두시고..
객관적으로 평가하세요!
작년 저희 학교 2학년 한 반에서는 아이가 책을 안 가져왔다고 2시간을 복도에 서 있었다고 합니다..책을 안가져오면 무조건 나가서 벌 서야하거든요..
아무튼 2시간 이후 (과목이 같았나봐요)가 점심시간이었고...그 후 5교시를 했는데..그때까지도 서 있었다는..
나중에 어이 없게 선생이라는 자가..자기가 벌 세운지도 잊어버렸다고..하네요..
밥도 굶기고...
비일비재합니다....18. .
'10.3.16 6:54 PM (61.78.xxx.19)진짜 그랬다면 가학적인 교사네요.
저도 전화보다는 직접 가서 물어볼 거 같습니다.19. 점심값
'10.3.16 8:01 PM (119.67.xxx.89)환불 받으세요..
담샘에게 전화해서.20. 비비
'10.3.16 8:06 PM (120.142.xxx.110)울애반 애도 밥먹으라는데 자꾸 떠들어서 선생님이 밥먹지 말라고 했다던데...
그 엄마는 학교에 전화했다고 하던데요...21. 어머
'10.3.16 8:42 PM (125.140.xxx.37)밥을 본인돈으로 주는지 아는 선생님인가요
22. 확인후..
'10.3.16 9:08 PM (203.234.xxx.3)확인 후 사실이면 항의...
저는 1박2일에서 밖에서 자는 거, 얼음물 들어가는 거 다 좋은데 남 먹는 거 쳐다보고 있게 하거나 밥 가지고 차별하는 건 정말, 정말 싫어합니다. 다른 건 다 예능으로 보고 웃지만 그 때만에 다큐로 정색하며 싫어해요.
밥 가지고, 먹는 거 가지고 벌 주는 건 벌이 아니라 야만입니다.23. ..
'10.3.16 9:54 PM (118.37.xxx.161)확실히 떠들었다고 밥 먹지 말라한 건 감정 섞인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원글님 아이가 어떻게 행동했는지는 안 나와있네요
1학년 아이와 4학년 아이는 정말 다르답니다
특히 남자아이라면요
학교 다녀온 엄마들 한결같이 말합니다
집에서 본 행동으로 아이 판단하지 말고 !!
아이는 작년과 올해가 다르다!!
내 아이 하나도 버거운데 사십 명 모아놓고 가르치는 일 나는 못한다!!
그래서 선생'님' 이라 하고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 주는 거 아니냐하기엔
4학년 아이들 지나칠 정도로 3학년과 다릅니다
일단은
같은 반 여자아이한테 상황 물어보시구요
전화나 문자로 죄송하다고, 집에서 조심시키겠다고 하세요
그러고 나면 선생님 답이 올 겁니다
그러고 나서 강경하게 나갈지 아닐지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24. 허허..
'10.3.16 11:08 PM (125.132.xxx.185)그래도 밥을 혼자 굶기는건 좀 머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먹을건 먹여가며 혼내야지..아이 혼자 뻘쭘했겠으나..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한발짝 객관적으로생각.
일단 아이와 잘 이야기해보시고..음 찬찬히 결정하시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화난다고 바로 이야기하면 늘 후회하게되더라구요.
그나저나 얼마나 배가고팠을까요.
그 나이 아이들은 다들 배가 너무 고파하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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