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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만 커피를 마셔요!!
우리 아파트에는 울 학교 다니느 아이들이 별로 없어서 친하게 지냈지요..
저보다도 언니이고,,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했는데도 촌티가 좔좔(이글에도 저의 짜증이 섞여 있네요)..
큰옷들도 주고,, 먹을것도 싸주고,, 참 많이 정답게 지냈지요..
근 1년을 같이 지내며,, 매일 살다시피 했는데...저 그집가서 커피 한잔 못먹었네요.. 가 보지도 못했어요..울집에서는 살림을 살 정도로 훤히 알구요,,,
우리집에 도장을 찍더만요..
그런데,,,잘 있다가도 핸펀이 울리면 멀찌기 가서 소곤손곤해요..신랑 전화오면 불같이 가구요...그언니 이야기대로면 세상에 그런 신랑은 없거든요....
원래 울집은 사람이 끓어 무디게 지냈느데,, 어느날 부터 그것이 짜증이 나더라구요..
전,,,,,,,,,,,,,,,,성격상 숨기고 ,,맘에 담아두고 못하거든요...
그런데 그언니 모든게 비밀이예요...
답은 항상 "응 ```있어~~~" 뭐가 있다는건지......
그러다 3학년때 다른반이 되어 가뭄에콩나듯 우연히 만나면 인사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그런데,,,
4학년 같은반이 되었네요..
왜이리 짜증 스럽지요?
오늘 이마트에서 아사이 맥주 세일 하길래 사와서 한잔하고 있어요....
이런 사람은 어찌 이해 해야 하나요?
1. ㅇ
'10.3.14 11:46 PM (211.244.xxx.53)아.. 저같아도 짜증이...
근데 제가 또 다른 이에겐 그 분 같은 존재 일수도 있는거고...
말로 답을 낼 수는 없는 문제 같어요.
살면서 어느정도 그런 부분은 계속 같고 가는것 같아요.
누구나 다 그런 문제는 갖고 있고.2. ...
'10.3.14 11:59 PM (121.133.xxx.68)평소 많이 너저분하거나 생활이 님네보다 못하거나
험한남편으로 여기저기 부숴진 곳이 있을 수도 있구..
아님 집에 사람 잘 안데려오는 성격일수도 있구요.
좋은 집 보여주고 싶음 싫다는 사람 억지로라도
이끌며 가자 그러겠죠. 맥주나 시원하게 들이키세요.
뭔가 사정이 있겠거니 좋은쪽으로 생각하시구....
툴툴 털어버리세요.3. 그냥..
'10.3.15 12:11 AM (121.134.xxx.27)본인 집으로 오라 오라.. 하다가 굳어버리기도 하지만.. 그러면 먹을 거라도 들고 오고 하기 마련인데..
어쨌든 원글님 글에선 그 분에 대한 짜증이 느껴지네요
그냥. 적절히 길에서 만나 인사하고 헤어져야죠..
오늘 손님이 오신대서.. 뭐 이런 식으로.. 아무 일없는듯이..4. 서서히
'10.3.15 7:47 AM (119.64.xxx.228)멀리하세요
저도 그런 엄마랑 사귄적었어요
둘째 만삭일때도 저희집에서 제가 해준 밥 다먹고 가더이다
전 그집 딱 한번 가봤구요
그엄마는 우리집에 출퇴근..
낮 12시에와서 밤9시에 가는경우도 태반
점심먹이고 그집딸 간식먹이고 저녁먹이고,..... 애들 목욕도 우리집에서 ㅜㅜ
전화 안받으면 우리집에 그냥 오더이다
전 서서히 끊었어요
서서히 서서히
오늘은 뭐해서 안되고 뭐해서 안되며 울집에 누구오셔서 안되고 어쩌구,, 라고요
근데 울딸이 순진하게 다 말해버리니 그것도 문제긴 하더라구요 ㅜㅜ
암튼 서서히 멀어지세요5. 서서히
'10.3.15 7:49 AM (119.64.xxx.228)아! 둘째 만삭은 저예요
그엄마는 딸 하나밖에 없었구요
배 엄청 불러서 제가 밥해서 먹였답니다
그엄마는 울집에 올때 항상 빈손...ㅜㅜ
가끔 뭐하나 사들고 오는날엔 엄청 생색 생색...치사하고 더러워서...
니가 뭐하나 들고 온것보담 내가 너랑 너딸 밥해먹이고 간식해먹인거 값으로 따지면 백배도 넘는다!!
이 엄마는 보니까 저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도 집에 거의 초대안하더라구요
남의집에 놀러만 가서 다 공짜로 얻어먹고 오던데요. 거지근성 같으니
그래서 남긴돈(?)으로 자기딸이랑 자기 옷사고 신발사고 그렇게 화려하게 꾸미고 다니더라구요 ㅜㅜ6. 음
'10.3.15 8:32 AM (71.188.xxx.127)거부하지 않고 님 집에 오는그 언니라는 분 들인, 님 잘못이 크지 않나요?.
싫으면 싫다고 말해야죠.
싫다 소리 못하고 여기서 뒷다마는 정신건강상 아닙니다.
와도 님 일 있다고 딱 잘라 거절하세요.
[할일 없어 자더래도]
거절 못한느것도 병이랍니다.
그러곤 뒤에서 궁시렁궁시렁....7. 원글
'10.3.15 8:34 AM (59.186.xxx.4)다른사람도 그런사람이 있나봐요..
서서히 멀리 해서 1년이 좋았는데... 서서히 붙네요..
하지만 또 당하지는 말아야지요,,,,8. 분명
'10.3.15 12:15 PM (117.53.xxx.211)남편이 좀 무섭거나 심하면 주사가 있거나..
집에서 놀거나...잔소리가 무지 심하거나...
남편무서워사는 부인아닐까요?제 아느언니가 그랬더라구요...
그래서 알고나서 자주 오게하고 편할때 왔다갔다 하게해요...덕쌓는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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