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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사촌동생이 초등학생이라면 어떻게 말하세요??

흠냐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10-03-14 22:51:10
제목 그대로예요..
남편의 사촌동생이
초등학생이나 더 어린애라면.. 어떻게 말을 하시나요??

만약 호칭 제대로 부르고 존대말로 하라는 말 둥 듣는다면 전 그냥 안부르고 싶네요-_-; 아으~~~!
IP : 218.55.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4 10:57 PM (114.207.xxx.250)

    저는 어린 사촌들에게는 다 반말했어요.
    이름 부르고요.
    대학들 가서야 도련님, 아가씨라 불러주고
    결혼하면 존대해줬네요.

  • 2. 저도
    '10.3.14 11:07 PM (211.243.xxx.169)

    그냥 이름 부르고 반말했어요...^^

  • 3. 도련님이랑
    '10.3.15 7:26 AM (112.158.xxx.73)

    호칭에 반말하죠..
    그게 그래요. 제 조카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도 계시답니다. 서로 존대해요.
    머 싫을거까지야. 원글님 좀 까칠하시네요.

  • 4.
    '10.3.15 8:39 AM (71.188.xxx.127)

    매일 보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뭔날에 보는 사이일터인데,
    그래도 호칭 붙여 존대말 쓰는게 좋죠.
    그게 나이 어린 사람한테 존대한다 의미보단, 모른느 초등학생한테 뭘 물어봐도 우리가 존댓하지반말한느거 아니잖아요.
    시집,친정쪽 상관없이 익숙치 않은 인척관계에선 경어 쓰는게 일정 거리 유지하고 서로 조심하게 되요.

    전 초등학교때 친척새언니가 막 결혼해서 저희집에 인사 하러 왓는데 우리보고 아가씨,도련님 이렇게 불러 아주 민망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이름 불러도 될상황인데도 존대말 쓰니 저도 그 새언니를 다시보게되고 저도 당연이 존대하고요.
    요즘은 몇년에 한번 보는데도 아직도 아가씨...그런데 모든게 안정된 상황에서 그리 불러주니 듣는 아가씨 입장에선 기분은 아주 좋아요.

    저도 시집,친정쪽에 나이가 나보다 어려도 존대해야 할 자리는 무조건 존대합니다.
    뭐 돈이 든느것도 아니고 한번 존대가 어렵지 그 다음부턴 쉬워요.

  • 5. 저는
    '10.3.15 9:16 AM (124.49.xxx.149)

    결혼할때 사촌들이 초3,6이였어요. 그때는 어정쩡해서 아가씨라고도 불렀다가 말안하고 했다가 그랬는데 어느덧커서 20대초반들이 되었네요. 어쨌거나 일년에 한두번 보는거니 존칭써줘요. 좀멀게는 시댁쪽에 신랑오촌조카되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분이 저보다 나이가 한참 위인데도 저한테 존대하시더라구요. 그거랑 비슷하다 생각하기로했어요.

  • 6. 초등아니라
    '10.3.15 9:33 AM (125.190.xxx.5)

    어른이라도 이름불러요..
    초기엔 형식적으로라도 정말 어찌할 수 없이 불러야 할 일이 있을때..
    도련님,아가씨 했는데요..
    저도 애낳고,,좀 밥줄 되서 그냥 이름 부르고 살아요..
    시동생은 시부모님,시동생 없는 자리에선 이름 부르구요..
    누구누구씨 정도..그래도 말은 존대해요..정말 속상해 죽겠어요..
    열살도 더 어린 것들한테 존대해야 하다니!!!
    남편은 내 동생들한테 조카들한테 죄다 이름부르는데
    부인들은 왜 그래야 되는지 참 웃기는 법도죠...
    이런 것들이 죄다 없어져야지 결혼준비에 있어서 평등이 온다고 봐요..

  • 7. --;;
    '10.3.15 11:21 AM (125.149.xxx.203)

    남편의 중학생 사촌동생에게 아무 생각없이 반말했는데...ㅜ.ㅜ 존대하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대학생 사촌동생들에겐 첨에 존대했더니 애들이 기겁을 해서 그냥 반말...저희 시집은 편한 분위기인가 봐요.

  • 8. 원글
    '10.3.15 2:26 PM (218.55.xxx.21)

    저는 솔직히 그렇습니다. 남편은 제 동생들한테 누구야 누구야 이름부르는데
    전 도련님 어쩌구 해야하는것도 싫고요.
    하물며 5살짜리한테 아가씨라 부르는건 진짜.....
    완전 종 같은 느낌.
    112.158.145님. 그냥 덧글만 달면 되는거지 꼭 '원글님 좀 까칠하시네요' 이런 사족까지 다시는것도
    유한분은 아닌것 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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