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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 놀러갔더니 조선일보가...ㅠㅠ

횡설수설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0-03-11 10:18:29
아이 친구엄마집에 차마시러 갔었는데, 조선일보가 마루에 보이네요.
아마도 구독하는듯....
그냥 느낌이 좋고 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엄마였는데,,
그 찌라시가 내 눈에 들어온 순간 급 실망....ㅠㅠㅠ
그 엄마는 아마도 모르겠죠...
하지만, 알게 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조선일보 보지 말라고 나서는것도 웃기죠..
약간 정치적인 얘기를 나눌려면 그래도 참 많은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아, 전 정치적으로 선동적이거나 나서서 아는척 하는 스탈도 아니구요.
하지만, 주변에 이런상황을 대하면 혼자서 끙끙 앓아요..ㅠㅠ
너무 속상해서...
IP : 125.176.xxx.18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백배
    '10.3.11 10:36 AM (110.13.xxx.60)

    정말 공감해요...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마음이 그렇더군요.....
    읽을거리가 많이서 본다고 얼버무리는데 그것도 참, 읽을거리 찾아 읽다보면
    슬슬 물드는게 조중동이라 짜증납니다.

    경향은 거기 일하는 사람들이 생활이 안될 정도로 경영난에 시달리는데
    깝깝해요............... 어서 쥐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 2. 제 주변에도
    '10.3.11 10:37 AM (218.149.xxx.214)

    답답하고 심난한 상황이 널려 있습니다.

  • 3. ;;;
    '10.3.11 10:51 AM (125.250.xxx.244)

    끊어도 끊어도 보내는 신문이라;;; 당연히 돈 안내는데도 1년을 계속 넣더군요..
    본사 고객센터에 항의도 해보고 하다 하다 안되어서 결국은
    장수가 젤 많고 전단지도 많이 끼워져 오니까 걍 [신문지]로 쓰자 하고 포기했었던 기억이 나요;;
    아이 기저귀 싸서 버리고,, 나물 다듬을 때 바닥에 깔고,, 장롱이나 가구 수평맞출 때 접어서 깔고 뭐 이런 '허드레종이'용도로;;

    결국 이사를 가고서야 끊겼답니다...

  • 4. ..
    '10.3.11 10:55 AM (220.70.xxx.98)

    제친구도 보더라구요.
    얼마전 자전거 말하길래 흘려 들었는데
    신문구독료보다 자전거가 더 비싸니 자기 생각엔 더 이익이라 생각하고 보느듯해요.
    신문 이야기 제가 슬쩍 꺼내면
    조선일보는 왜 이상하게 기사를 싣는줄 모르겠다고....ㅡㅡ;;;
    직접 물어보진 않았는데
    조선일보는 싫어하지만 경품받고 신문보면 조선일보가 더 손해 보는거라 생각하는거 같아서
    보는듯 하더라구요..에효..
    근데 말을 꺼내려해도 전에 촛불때 제가 운동권 인상을 강하게 준터라..
    더 반감생길까봐 못꺼내네요..비겁합니다 저..

  • 5. 있잖아요
    '10.3.11 11:08 AM (202.136.xxx.136)

    남편이 보자했을수도 있고 한가지로 사람을 판단하시나요?사상이 다르면 인간성도 다르나요?예전부터 친한 사람이 아니어서 믿음이 없는 사이에 한가지부분이 거슬리면 친해지려 안할수 있지만 기호정도(너무 둔감한가?)로 바주시면 안되는건가요?내가 기피해야하는 가치관을 가진사람과 친분도 고려해야한다는게 너무 편협한것 같아요...선입관 무섭네요..저도 물론 조선일보는 안보지만...
    저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 6. 어째
    '10.3.11 11:09 AM (210.221.xxx.2)

    이웃을 감시하는 이상한 분위기네요.
    조선일보를 보면
    이웃이 오면 감추어야하는건가요?
    한겨례를 보면 화장실서 보던 것도 꺼내 놓아야하고요?

    조선일보 사원가족은 다 한강가서 빠져죽지 뭐하는지.....

  • 7. 사실
    '10.3.11 11:15 AM (58.121.xxx.210)

    저는 얼마전까지도 조중동이란 말을 잘 몰랐어요..
    여기 들어와서 하도 말이 많길래 알게 되거구..
    뉴스도 잘 안보고 특히 정치쪽은 아예 관심끄고 살았구요..
    그 분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신문보는건 아닐까요??
    아참, 그리고 윗분땜에 안 새로운 사실 또 한가지가 있네요..
    한겨레신문은 호의적이라는 것을..
    자게에 들어와서 많은걸 알게되는 한 사람입니다..

  • 8. 요즘..
    '10.3.11 11:26 AM (125.137.xxx.165)

    조선일보 보는 사람과는 말도 섞고 싶지않아요..

  • 9. 아나키
    '10.3.11 11:39 AM (116.39.xxx.3)

    학교 방과후 수업중에 NIE수업이 있더라구요.
    괜찮겠다 싶어서 봤는데, 강사 프로필에 중앙일보 어쩌구 써있어서....
    남편과 서로 찌라시로 공부를 할순 없지 했네요.

    동네 까페에서도 NIE 수업을 한다고 글을 올렸던데, 아무도 어떤 신문인지 물어보지를 않아서...
    전 좀 의아하던걸요.
    찌라시여도 상관없다는 건지...
    상관없는 분들이 아직 많겠지요.

    저도 정치에 관심없어요.
    그저 우리 아이들이 살 세상에 관심이 있습니다.

    조중동이 어떤 신문인지 아는 분이라면 부끄러워서 감추겠지요.(혹 사정이 있어서 읽어야한다해도)
    어떤 신문인지 모른다는게 문제지요.

  • 10. 후후
    '10.3.11 11:39 AM (110.15.xxx.164)

    끙끙 앓으실 것까지야...
    그냥 앞에다 갖다 놓는 것일 수도 있고 꽉막힌 남편이 열심히 보는 신문일 수도 있고
    아니면 그분이 보는 것일 수도 있지만
    좀 더 얘기를 해 보시면 사고방식 자체가 조중동스러운지 아닌지 아시겠지요.님이 그런 걸
    싫어하신다면 알고는 지내도 친해질 수 없겠죠.사상이 다르면 인간성도 다르다 그런 게 아니라
    기본적인 코드가 다르면 친해지기가 힘든 건 사실이죠.

  • 11. ...
    '10.3.11 11:42 AM (112.152.xxx.102)

    원글님 마음 너무 이해되네요.
    저도 친한 친구가 동아일보 보고 저희 아빠도 회사에서 조선일보 보시는걸로 알아요.
    제가 끊고 한겨레로 구독시켜 드렸는데 시간 지나고 가보니 다시 조선이더군요;;;
    이젠 싸우기도 지치고(비겁하지요?ㅠㅠ) 그냥 내버려 뒀어요.
    친구도 아빠가 사은품 받고 보는거라 어쩔수 없다 하구요.
    에휴... 제가 한심합니다.
    그리고 있잖아요님 말씀도 맞지만 그냥 지금까지 친해왔던 사람도 아니고 새로 친해질 사람이라면 좀 피하게 될 것 같아요. 그냥 턱 막힌다고나 할까??
    모르겠어요. 제가 비겁한 인간이라 그런지 사정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냥 힘들고 싶지 않아서요.
    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피곤함에 너무 지쳤거든요.
    그냥 너무 피곤해요.ㅠㅠ

  • 12. ,,
    '10.3.11 11:42 AM (115.140.xxx.202)

    전 그 친구 엄마가 신문 하나로 그 사람을 다 안다는 듯이 말하는
    오만한 원글님 같은 사람과 알고 지내고 싶지 않을것 같네요.
    오바들 떨기는.

  • 13. ..
    '10.3.11 12:03 PM (112.152.xxx.102)

    ,,님같이 오바들 떤다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기피하게 됩니다.
    나는 중요하고 분명 엄청난 폐해다, 라고 생각하는 문제를 오바 떤다고 별 생각 없는 사람하고 이야기 하고 있음 가슴이 답답해져 와요.
    그리고 오바라구요?
    헛헛...

  • 14. 횡설수설
    '10.3.11 12:05 PM (125.176.xxx.182)

    ,,님 님이 생각하는 대로 오만을 떨었다면..그 신문을 보는순간 조선일보의 실체를 들추어서
    아는척 하고 그 엄마를 깔(?)봤겠지요...ㅎㅎ
    하지만, 신문하나로 다 알아서 그 엄마와 끝.. 그런말은 어디에도 없는데요?
    다만, 친하고 싶은 엄만데, 그 찌라시를 보는순간 조금 서운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기왕이면 가치관도 비슷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요.. 등등....
    막연한 아쉬움(?) 그냥 정치적인것에 관심없거나 접하지 못해서 상황을 모르는 엄마일 가능성이 훨씬 큰거죠..
    그냥 혼자서 맘속으로 여러생각이 교차했거든요..절대 그 엄마를 한심하게 생각도 안했구요.
    약간 아쉬움(?) 나중에 기회되면 친해져서 그 신문을 끊게 하고싶다는 생각도 컸구요..ㅎㅎ
    그 엄마 여전히 좋은 엄마로 알고 있구요..
    혼자서 그냥 답답해서 올린 글 입니다...
    원글을 좀 제대로 읽으시길요
    정말 82에는 확대해석 하시는 분들 참 많아요..ㅠ

  • 15. 아직도
    '10.3.11 12:08 PM (222.99.xxx.4)

    손에 상품권 들고서 조중동 홍보하는 인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저씨 이거 위법인거 아세요? 그랬더니
    고발하세요 ! 당당히 능글능글 거리며 얘기하던 인간이 떠오르는군요
    그세계 인간들은 다 그런건지 원..

  • 16. 음..
    '10.3.11 12:11 PM (125.132.xxx.70)

    저희 친정아버지도 동아일보 보시는데..
    그렇다고 보수적성향이 있는것도 아니시고 딴나라당 맹뿌 정말 욕하고 싫어하세요. 물론 뽑지도 않았고요.. 근데 나이 드신 분이라 컴퓨터도 잘 안하고 하니깐 조중동의 행태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는 기사중에도 한쪽으로 편향된기사는 그냥 비판하시면서 읽고 스킵하시는것 같은데..
    10년전에 경향보셨는데..이사와서 어떡게 하다 동아일보 보시는데 나이드셔서 뭐 취소하고 뭐하고 그러는게 귀찮으신지 그냥 계속 보고 있어요. 신문이나 그런걸로 판단하는 것은 그렇고 다음에 한번 은근슬쩍 대화를 해보세요.

  • 17. .
    '10.3.11 12:17 PM (121.138.xxx.111)

    좀 더 알고 지내다 보면 여러가지 성향이 파악이 되겠지요.
    그때가서 생각해도 늦지 않으실 듯~
    신문 하나 가지고 선입견을 가질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 18. ..
    '10.3.11 12:21 PM (220.70.xxx.98)

    신문 하나가지고 오바떤다?
    그러다 이꼴 났어요.
    지금 세상돌아가는 꼴..
    하긴 조중동만 보는 사람들은 천하태평하다고 생각하시겠지 뭐..
    속 편하시겠다...

  • 19. 신문에도
    '10.3.11 12:21 PM (123.214.xxx.123)

    세뇌당한다니까요.
    저멀리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걸요.
    말섞다 보면 싸움나고.

  • 20. ^^
    '10.3.11 12:24 PM (218.39.xxx.191)

    저는 20년간 아무 생각 없이 조선일보 보는데요~~
    생각좀 다시 해봐야겠네요.
    왜 덜 이러시나요???

  • 21. 근데요
    '10.3.11 12:33 PM (222.236.xxx.249)

    정치적 성향은 스스로가 대오각성할 일이 생기지 않은 다음에는 잘 안바뀌는거 같아요.
    저도 암 생각없이 선물주면 신문바꾸고 그랬거든요 예전에....
    다행이라면 다행인지 미국소고기문제가 불거지면서, 어진간해선 잘 알수 없는 정치의
    더러운 이면을 들켜버려서 그때부터 찾아보고 읽어보고 하면서 뼈저리게 반성하고 후회
    했지만 저도 그전엔 아~~~주 무식하고 무지몽매한 인간이었답니다....
    그래서 요즘 절 아주 못마땅해 하는 조선일보 독자 이웃아줌마가 있는데요, 그러려니
    해요. 그분도 절 이해 못하시겠지만 저도 그분이 안타깝긴 마찬가지거든요. 알려드리고
    싶지만 전혀 알고싶지 않아 하시고 저보고도 무조건 집사라, 아무거나 잘 먹으면 되지
    너무 까탈스럽게 굴지마라, 너무 대통령을 두고 편가르지 마라 애들한테도 그러면
    안된다 등등 오히려 저한테 가르쳐 주고 싶어하세요. 평행선이죠...다만, 너무 늦지 않게
    이웃아줌마가 진실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22. 아파트
    '10.3.11 12:35 PM (110.8.xxx.19)

    좃선 구독하는지 그 찌라시 문앞에 떨구어져 있는 집 보면 속으로 말해요.
    창피하지도 않은가..

  • 23. phua
    '10.3.11 2:02 PM (218.52.xxx.118)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중동 보는 사람들...

  • 24. 신문하나?
    '10.3.11 2:26 PM (211.49.xxx.103)

    ㅋㅋ
    신문 하나정도?
    ㅋㅋ
    조중동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현재에 어떤 해악과 패륜을 일삼는지
    그 실상을 알게 된다면
    그딴 김밥 옆구리터지는 소리 못할 걸...

  • 25. 세뇌일보
    '10.3.11 4:11 PM (122.35.xxx.230)

    울 아부지 조선일보.. 그게 어릴때 보다보면 그 신문이 편해지더라고요. 일종의 친숙함에 따른 세뇌...
    암튼 전 신랑이 노발대발...
    결혼 직후 살던 집에 옆집때문에 울집까지 조선일보 놓고 가더라고요.
    신랑이 고발하네 어쩌네...
    결국.. 절대 나서서 어디 전화하고 물어보는 거 안하는 인간이..
    본사에까지 전화해서 이 미친 인간 한번만 더 놓고 가면 끝까지 고소하겠다는 둥..욕설욕설
    그 뒤 길에서 이십만원 상품권 들고 저 잡는 조선일보 아저씨보면..제가 먼저 그래요.
    아저씨 울 신랑한테 걸리면 뼈도 못추려요.
    저도 정말 싫어하지만.. 울 아저씨 난리통에 전 그냥 웃습니다.
    근데 신문 정말 받고 싶거든요. 애도 보게 하고요. 문제는 볼 신문이 없다는 거죠.
    언제쯤 정말 괜찮은 신문 중에서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날이 올까요?
    좋은 신문 있음 추천 좀 해주세요..

  • 26.
    '10.3.11 5:26 PM (220.117.xxx.153)

    저라면 그런 말 들으면 당연히 기분 안 좋을것 같아요,,
    집에 온 엄마가 신문 내놓은것 보고 뭐라 하는거요,,
    정치적 종교적 견해는 함부로 피력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동네는 지금은 중앙일보가 상품권 뿌리지만 몇년전에는 한겨레도 자전거 줬어요,,

  • 27. ..
    '10.3.11 6:37 PM (125.182.xxx.191)

    좃선은 신문이 아니랍니다
    동네 찌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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