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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태 사건이요..

... 조회수 : 8,445
작성일 : 2010-03-10 23:34:59
제가 좀 심한 상상력인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지만...
어째.. 케비에스 공개수배,, 그담날 바로 검거,, 그리고 조선의 발빠른 취재 등등 너무 딱딱 들어맞는 느낌이예요...
김길태가 물론 추악한 성범죄자이긴 하지만.. 독도사건도 있고하니 혹시 이번범인검거건은 이들의 짜집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저같은 생각 하시는분 계시나요...  아님 저혼자만의 생각인가요???
IP : 124.49.xxx.25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0 11:39 PM (118.32.xxx.251)

    뭐, 음모론도 좋고, 다좋아요.
    정말 추악하고 나쁜 놈인것 만은 사실인데..

    그래도, 아직 범인인거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얼굴 공개 해도 되나요?
    뭔가 이건 좀 아닌것 같다는.. 판결후에 공개하고, 뭐 1문1답 그런거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정말 추악한, 찢어죽여도 시원찮은 범죄를 저지른건 맞지만,
    아직 뭔가 확실해 지지도 않았는데, 저렇게 소란하게 보도하는건 좀 그렇습니다.
    대다수가 약자인 사회에서는 별 수 없는것인지..

    엄청난 범죄를 저지른, 심지어는 멍청해 보이는 그 범인의 지저분한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싸해 졌습니다..
    이래저래 참 가슴이 답답합니다..

  • 2. ..
    '10.3.10 11:42 PM (58.141.xxx.214)

    지금 성폭행은 했지만 살인은 아니다..한다는데 진짜예요?
    전 얼굴, 이름 공개되는건 상관없다 생각되요. 확실하다면요

  • 3. .
    '10.3.10 11:50 PM (220.116.xxx.232)

    저도 정말 진짜 살인범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얼굴공개는 지나치다 싶구요.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로 만들 수 있는 경찰과 공권력에 신뢰가 안가기 때문이겠지요.

  • 4. 저도..
    '10.3.10 11:56 PM (122.35.xxx.230)

    뭔가 꺼림칙...
    한번도 그런 생각 한 적없고...지금까진 연쇄 성폭행범, 아동 성폭행범 잡히면 사형제도 부활시켜라 흥분했었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나쁜 놈은 정말 맞는데.. 뭔가 계속해서 아닌듯. 꺼림칙...제가 감이 좀 있는 편인데요. 남편에게 계속..이상해..이상해..그러고 있답니다.

  • 5. 원글님처럼
    '10.3.10 11:59 PM (211.207.xxx.110)

    생각하는 사람 많을 겁니다..단 온라인 에서만..
    오늘 9시 뉴스에선 mbc조차도 명박이 독도발언에 대해선
    단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언론 장악이란게 뭔지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노통때 노대통령이 독도를 다케시마라 했다고
    모든 언론들..특히 조.중.동 쓰레기 언론들이
    얼마나 난리를 쳤는지 아시지요?
    신문 일면에 큰 글자로..대통령 자질이 의심스럽다..등등..


    그런데 지금 언론들 어떻습니까?

    숨이 막힙니다...

  • 6. 추가1인
    '10.3.10 11:59 PM (123.214.xxx.123)

    원글님 같은생각 여기 추가요 !!! 제 주변에도 몇명 더 있구요.
    '피의자' 라는 말도 너무 성급히 썼던건 아닌가요??????????
    '일'을 내고 싶어 안달난 모양입니다. 가릴게 너무많아...

  • 7. 흠..
    '10.3.11 12:02 AM (218.51.xxx.234)

    저도...이번사건보면서..석연치 않습니다...지난사건도 죄질이 나쁜 사람이긴 하지만..전체적인 느낌이 범인이 아닌것 같다입니다... 사람에 대한 느낌,...참...너무 근거없긴하지만... 9세여아 미수... 열흘동안 끌고다니며 성폭행을 했지만.... 생명을 훼손하지는 않은 점.... 좀 모자라는 은둔자같은... 물론...그것만으로도...중형에 처해 마땅하지만... 다른 흉악범이 있다면...그냥..시기적으로 필요해 구겨넣은 범인이라면...

    또한가지...입양된 사람이란 배경... 고등이후에 그 사실을 알았다는...
    사건과 별개로...참..마음이 혼란스러워지네요..
    인간의 죄는 어디까지 물을 수 있는 것일까요...부모에게 물으면 되는것일까요...
    그럼 그 부모는 아이였던 적이 없을까요...

    생명이란 원래 슬픈존재란...어느 학자분의 말이 떠오릅니다..

    13세에...음습한 곳에서 꽃이 진...고인의 명복을 빌며...

  • 8. 원글..
    '10.3.11 12:10 AM (124.49.xxx.25)

    저도 답답하고 숨막힙니다....ㅠ.ㅠ...
    봄날이 올지 두렵기도 하구요....
    여튼 저역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
    '10.3.11 12:11 AM (122.42.xxx.73)

    저도 뭔가 이상타 생각해요.

  • 10. 안그래도
    '10.3.11 12:30 AM (180.67.xxx.69)

    그런음모론 관한 타 게시판에 올라 오고 했더군여 사람이 믿고 싶은 되로 믿고 하잖아요 더지켜 보면 알겠죠 저같은 경우는음모론으로 느껴지던데

  • 11. ㅇㅇ
    '10.3.11 12:31 AM (222.235.xxx.225)

    조금 껄끄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범인이 제대로 잡힌 거였으면 좋겠어요.

  • 12. ...
    '10.3.11 12:33 AM (207.252.xxx.132)

    저도 같은 생각...

    조두순같은 경우는 더 잔인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얼굴도 안비춰줬잖아요.
    이름도 가명이라고 하고...

    그런데 이번 경우는 아직 확실한것도 아닌데 벌써 다 올라오고...

    이거 예전에 많이 써먹는거 아닌지...그래서 또 엄한 사람 잡는건 아닌지... 참 그러네요

  • 13. dpgy
    '10.3.11 12:39 AM (121.151.xxx.154)

    저도 그런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저는 가해자도 정말 가해자로 판단이 될때까지는 가해자로 생각하고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런경우가 있기에 말이죠

  • 14. ..
    '10.3.11 12:40 AM (58.141.xxx.214)

    나영이 사건(나영이 사건이라 부르고 싶지않지만..그 살인자 ㄳㄲ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일단 이렇게 불러요)때 목사니 아니니 살인범 뭐하는 놈이냐 의견 분분하고 난리였는데도
    끝까지 감싸주면서 본명이고 얼굴이고 죄다 가려주더니..
    이번엔 이렇게 확 드러내는거보니 정말 이상해요
    저놈이 정말 목사였나?하는 생각까지 들구요
    저번 동계 올림픽 성과 좋았다고 쇼하는거 똑같은 프로그램 방송3사가 나란히 방송하는거보고 언론장악 인증이구나..했는데 오늘보니 또한번 인증이네요
    이나라 너무 저질이다.

  • 15. 저도요
    '10.3.11 12:54 AM (116.39.xxx.99)

    오늘 mbc뉴스데스크에서 요미우리 건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안 나오는 거 보고
    좀 많이 찜찜했습니다. 그에 비해 이번 성폭행 살인범에 대해선 과하다 싶을 만큼
    보도에 열을 올리네요. 글쎄... 좀 무섭습니다.-.-;;

  • 16. 미투
    '10.3.11 1:26 AM (110.8.xxx.19)

    성폭행 살인범에 대해선 과하다 싶을 만큼 보도에 열을 올리네요. 2222222222
    통치하기 참 쉽죠잉~

  • 17.
    '10.3.11 1:32 AM (222.238.xxx.205)

    국민의 눈을 그쪽으로 돌려.. 관심 쏠리게 하고...

  • 18. 구시렁
    '10.3.11 2:46 AM (211.255.xxx.14)

    ( 나 혼자만 그 생각을 한게 아니었구나)

  • 19. ..
    '10.3.11 4:20 AM (114.204.xxx.189)

    저 혼자면 그 생각을 한게 아니었군요 2222

  • 20. ㅡㅡ
    '10.3.11 5:00 AM (218.237.xxx.247)

    저 혼자면 그 생각을 한게 아니었군요 333333

  • 21. ..
    '10.3.11 5:30 AM (114.204.xxx.189)

    헐 윗님 나의 오타를 님도 오타를..ㅠㅠ
    저 혼자면 >>>>저 혼자만 으로 바로 잡습니다^^

  • 22. 악취
    '10.3.11 5:33 AM (123.211.xxx.119)

    독도 망언
    덮으려고
    쥐가 엄청 잔대가리 굴릴듯
    연예인 사건도 이쯤에서 하나 터져 나올것이고...

  • 23. ..
    '10.3.11 7:39 AM (112.170.xxx.166)

    요미우리 신문 상대 소송 진행중..
    http://blog.ohmynews.com/ewhamedia/rmfdurrl/319109

  • 24. 낮에뜨는 달
    '10.3.11 7:52 AM (218.53.xxx.91)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것은 되돌이킬수 없는 큰 죄이나 왜 그 사람 또한 희생자라는 생각이 멈추질 않는걸까요? 아이를 버린 친부모나 키워준 양부모나 보아하니 가난한 환경이던데 올곧게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경찰서로 호송되는 장면에서 " 라면밖에 안끓여먹었는데요" 라고 말하는데....한편으로는 멍청해 보이면서도 불쌍해 보이는건 왜일까요.. 사회구조가 범죄를 양산하는 것 같은 생각이 멈추질 않네요. 그리고 수많은 동종의 범죄자들이 있을텐테 하필 김길태에게 집중하며 온 언론이 집중보도하는 것도 탐탁치 않구요.

  • 25. 느낌이...
    '10.3.11 9:02 AM (121.133.xxx.68)

    본인이 안했다고 고개 젓지 않았나요?
    성폭행은 했을지 모르나 ... 죽이지 않았을것 같다는 직감이 듭니다.

  • 26. 4444
    '10.3.11 9:09 AM (114.207.xxx.116)

    나 혼자만 그 생각을 한게 아니었구나4444444444444

  • 27. ...
    '10.3.11 9:11 AM (125.177.xxx.52)

    얼굴을 공개한건 공개수배였기 때문에 굳이 얼굴을 가릴 필요가 없어서 였겠지요.
    그래도 찜찜한 기분이 그는건 여전하네요.

  • 28. 그럼 누가?
    '10.3.11 9:23 AM (180.66.xxx.207)

    몸에서 김길태 디엔에이도 나왔는데...
    한정된 공간에서 쫓기는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의 행동양상은 다르지 않을까요?

  • 29. 저희 남편도
    '10.3.11 9:52 AM (118.222.xxx.254)

    저희 남편 음모론 이런거 얘기하면 질색을 하는 사람인데
    어제 밥먹으면서 뉴스보더니 이상하다.. 그러네요.
    요즘 너무 바빠서 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고 있는데 저한테 요즘
    뭐 위쪽이 캥기는 일이 있나?? 어떻게 저렇게 금방 잡아? 이상하다 그러네요

  • 30. ....
    '10.3.11 9:55 AM (119.67.xxx.56)

    DNA가 있다는 것은 성폭행의 증거가 되겠고,
    살인의 증거는 또 별개이겠지요.

    요즘 사람들이 느끼는 울분을 김길태에게 다 쏫아붓게 유도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저는.

  • 31. 이너공주
    '10.3.11 10:14 AM (203.236.xxx.225)

    저만 그런생각하는게아니였군요.. 555555555555555555
    지금도임신중이지만 조두순 사건때는 정말 광분했는데.. 지금은 뭐랄까 딸아이를 키워서 이런일 민감하기도하지만 .,,,,,,,,,,,,,,,,,,,

    이정부에 대한믿음자체가 없네요 급식예산삭감 일제고사 예산늘리고
    4대강.. 전 이문제너무 가슴아픈데,,,,,,,,,,,
    세상돌아가는게 너무 정상치를 벗어났는데 아무도 할말못하게만들어요 저부터요 이런글쓰면서도 왠지 감시당하는게아닐까하는생각도들구요,,,,,,,,,,,,,,

    너무나도 부당한일이 많이 일어나는데도 ,,,,,,,,,,............

  • 32. 차라리..
    '10.3.11 12:13 PM (121.161.xxx.86)

    김길태라는 사람이 진짜 범인이라면 좋겠습니다.
    아..언론의 무서움.
    약자는 살 수 없는 세상....무서워요!

  • 33. 다들
    '10.3.11 12:16 PM (59.10.xxx.48)

    되게 이상하네요
    범인이 맞는데 왠 변호들을 이리 하는지...
    그럼 성폭행은 하고 살인은 제 삼자 했다는 겁니까?
    지금까지 범인들이 처음부터 순순히 자백한 적이 있었나요?
    범죄심리전문가가 나서서 겨우 자백받아 내지 않았나요?
    그리고 얼굴 공개도 해야지요 결정적 증거 있으니까...피의자 맞구요

  • 34. .....
    '10.3.11 12:32 PM (59.7.xxx.242)

    범인 잡아도 ㅈㄹ이네...

  • 35.
    '10.3.11 1:07 PM (110.8.xxx.19)

    어따대구 ㅈㄹ..

  • 36. 하은 마미!!
    '10.3.11 1:14 PM (125.138.xxx.142)

    만약에 원글 맘의 글처럼 김 길 태라는 사람이 범인이 아니라면?

    ----아주 복잡해집니다..그 래 서 범인이어야 합니다!!!!! (경찰 대변인 ㅎ ㅎ)

  • 37. ~~~
    '10.3.11 2:05 PM (211.237.xxx.186)

    저만 찜찜한게 아니었군요.

  • 38. 참 이상한 사람들
    '10.3.11 2:28 PM (113.131.xxx.85)

    이 많군요...
    나영이 사건등이 날때는 안보여준다고 난리치고 하더니...
    뭔 음모론?? 어이가 없네요...DNA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

  • 39. ..
    '10.3.11 2:38 PM (210.206.xxx.130)

    중범죄이긴 하지만, 시신 찾은걸 주말에 속보로 막 띄우고 그러는 건..사실 좀 찜찜하더군요.
    그 사람이 범인이건 아니건, 한 사람의 인생이 참 불쌍하단 생각이 든건 왜인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내가 이상해졌다 생각했는데, 같은 생각을 했던 분들이 있으셨네요.

  • 40. 이상한 사람들
    '10.3.11 2:48 PM (211.244.xxx.198)

    많아요. 반응이 참 기도 안차네요. 만약 살인 아니고 성폭행만 했으면 뭐가 달라지나요? 그 놈이 살인은 안하고 성폭행만 했으면 이렇게 떠들면서 안잡아도 되나요?

  • 41. 저도
    '10.3.11 2:52 PM (203.142.xxx.241)

    아직까지 본인이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는데. 좀 그런 느낌입니다.
    처음에 공개수배할때도 어떤 정확한 근거가 있어서 공개수배한게 아니라 아이가 없어졌는데 그 동네 빈집 다른집에서 김길태의 지문이 발견되어서 아마도 범인일꺼다..하는 것으로 공개수배했거든요. 여중생네 집에서 발견된게 아니라 그 동네 다른집에서 발견된거고. 물론 전과자니까 용의자는 맞는데 첨부터 뭔가 어설픈 느낌이...

  • 42. 저도
    '10.3.11 3:03 PM (121.161.xxx.42)

    뭔가 찜찜했어요.
    DNA 나오는게 최소 며칠은 걸린다고 들었어요. CSI 방송처럼 바로 나오는게 아니구요.
    시신 발견하자마자 DNA 나왔다고 경찰이 바로 발표해서 조금 놀랐어요.
    그리고 시신부검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경찰이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것도 이상하고!!
    지금 언론사들이 부검결과 발표하라고 난리인데도...왜 발표하지 않는걸까요?

    나쁜 놈이고 찢어 죽일놈이라는건 맞는데, 뭔가 찜찜하긴 합니다.
    저도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이상해졌나? 하고 생각했네요. ㅠㅠ

  • 43. 저도
    '10.3.11 3:19 PM (121.161.xxx.42)

    시신위에 뿌려져 있었다는 석회가루 봉투를 주변 빈집에서 발견하고도
    증거물로 채택해서 수거해 가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점 하며...

    석회봉투 옆에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칼이 떨어져 있었음에도
    이것또한 증거물로 회수해 가지 않고 촬영팀이 가서 촬영할때까지 그곳에 떨어져 있더군요.

    석회봉투나 떨어져 있는 칼이나 증거물로 가져가 지문을 떠야 하는것 아닌지!!
    뭔가 범인이 허둥대는 경찰에 의해 짜맞추기 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 44. 그러게요
    '10.3.11 3:23 PM (121.164.xxx.250)

    뭔가 쿠리쿠리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아무 증거도 확보하지도 않고 얼굴 공개하고 보도시간도 지나치게 많아요.

  • 45. ..
    '10.3.11 3:37 PM (218.157.xxx.106)

    김길태가 범인은 맞겠지만, 저도 왠지 찜찜한 이 기분은 뭐지 싶었는데,
    역시 같은 걸 느끼는 분들이 계셨네요...

  • 46. *
    '10.3.11 3:38 PM (96.49.xxx.112)

    너무나 일찍 운명을 달리한 그 여중생은 정말 마음이 아프지만
    견찰이나 언론의 이런 태도 또한 경솔해 보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김길태란 사람이 범인이라고 해도,
    아직 판결도 나지 않은 상황에서 그렇게 얼굴 공개하고, 자극적으로 몰고가는 것이
    과연 우리 사회를 위해서 좋은 것일지 하는 의문이 들어요.

    화가 많이 나신 분들은 그런 놈 당연히 얼굴 공개해야지.. 하시겠지만
    그건 범인이 맞을 경우엔 괜찮다고 넘어갈 수 있지만
    만에 하나 아니면 그 사람은 뭐가 되나요?
    꼭 김길태 뿐 아니라 모든 사건을 이런식으로 처리한다면 차후에 누군가가 또 다른
    피해자가 될 수 있잖아요,

    저도 지금 독도 문제 때문에 언론이 김길태 사건을 더욱 크게 자극적으로 보도하고,
    국민의 시선을 돌리려고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김길태가 범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언론이 언론의 역할을 못하면 우리 국민들은 눈가림 당하는거고요.

  • 47. 마음다스리고파
    '10.3.11 4:07 PM (116.32.xxx.6)

    어제 9시뉴스 시간대에 신랑이 퇴근했는데, 들어오자마자 TV보더니 딱 원글님처럼 말했어요.

  • 48. 원글...
    '10.3.11 4:30 PM (124.49.xxx.25)

    댓글이 넘 많이 달려서 깜짝 놀랬어요..^^;;;; 전 김길태가 쳐죽일 나쁜 성범죄자이기는 하지만 그 수사과정이 완전 딱 노대통령때나 한명숙총리사건이나.. 보여주었던 경찰의 누군가에게 보여주기위한 수사인듯 실실 흘리고 다니는게 딱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그렇다는거예요...혹은 예전 여간첩사건이나요... 김길태를 옹호한다는 말이 아니라요... ㅠ.ㅠ.... 그리고 언론을 봐도 이때 가장 신나게 떠드는게 항상 조선이구요... 요즘에는 뉴데일리라는 괴상한 신문도 같이 설치기는 하더라만서도요...

  • 49. 저두요
    '10.3.11 4:43 PM (221.143.xxx.113)

    같은 생각요...--;

  • 50. .....
    '10.3.11 4:53 PM (59.7.xxx.242)

    김길태는 지금 피해자를 본 적도 없다. 나랑 아무 관련도 없는 사건이다 라고 부인하고 있답니다. 피해자에게서 나온 DNA와 그 놈 DNA가 일치하는데도 말입니다.
    DNA가 뭔지도 모르니 그냥 법대로 하라고 한답니다.
    이래도 불쌍하십니까???
    어이가 없어서 참내.....

  • 51. 의심...
    '10.3.11 5:04 PM (221.160.xxx.20)

    구체적으로 DNA가 검출됐으면 상황설명이 아주 장황할텐데.....기자들이 어떱니까..난리가 날텐데 그냥 DNA가 검출됐다고만할뿐......거짓말 탐지기는 뭐한데요.....이상한거 같아요

  • 52. 59.7.7.님
    '10.3.11 5:07 PM (121.161.xxx.42)

    전 님같은 분이 정말 답답합니다.
    글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한 것인지, 남들보다 독해력이 유난히 떨어지는 것인지..
    원글이나 댓글이나 불쌍하다고 말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과거 저 놈의 전력을 보더라도 불쌍하다고 말할 가치조차 없는 인간이구요!
    다만 범인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찜찜한 느낌이 든다고 많은 분들이 말하는 겁니다.
    글을 좀 이해부터 하시지요.

  • 53. ?
    '10.3.11 5:08 PM (58.140.xxx.221)

    김길태가 범인이 맞다고 해도 이렇게 얼굴공개를 하고 언론에서 대서특필하는 상황이 독도문제를 숨길려는 의도가 있다는것이 요지입니다.

    김길태를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위에 몇몇분들이 김길태를 옹호하는 것이냐고 하시는데 중요한것은 김길태가 아니라 독도라는 거지요.

  • 54. 59.7.7.님님
    '10.3.11 5:12 PM (59.7.xxx.242)

    위 댓글 중에 낮에뜨는 달님과 코스모스님, ..님의 댓글에 불쌍한 생각이 든다고 써있습니다.
    이해력과 독해력이 떨어지는 건 님입니다.

  • 55. .
    '10.3.11 5:15 PM (58.140.xxx.22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309183...

    네티즌 댓글이 4만2천개 이상 달렸어요. 그리고 다음에서 잠시전에 이명박독도가 실시간 검색어 10위권으로 올라왔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고 있어요.

    다음에서 못올리게 하는것이 분명합니다.

  • 56. 노대통령도
    '10.3.11 5:19 PM (112.150.xxx.134)

    타살이라 소설쓴사람 많았죠?.....소설을 어찌나 잘 쓰던지 정말인가 했습니다.
    참고하시길.....

  • 57. 에휴
    '10.3.11 5:22 PM (121.161.xxx.42)

    답이 없네. 전체를 안보고 댓글 하나 콕 찝어서...전체를 비난하는것이...

  • 58. 국민들...
    '10.3.11 5:23 PM (121.138.xxx.166)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느낌이 들뿐 아니라

    범인은 따로 있고
    김길태는 다른 건도 있고하니 급하게 짜맞추는 듯한 생각이드네요

    그 지역에서 범인잡으려고 이름이고 얼굴이고 다 공개 됐는데

    왜 거기서 멀리 도망가지 못하고 거기서 맴돌고 있었을까?...

    김길태는 그 건하고 나하고 아무 관계가 없다고 생각 했으니까?

  • 59.
    '10.3.11 5:34 PM (203.237.xxx.223)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면, 뒤집어 쓰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이 첨부터 들더군요.
    이럴 땐 사형제도가 암묵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것이 다행일 수도 있겠군요.
    만일 다른 진실이 있다면 언젠가는 드러날 수도 있는 거니까..

  • 60. ~
    '10.3.11 6:06 PM (121.136.xxx.46)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기는 한데.....
    범인이면 다행이고

  • 61. 의심도 병
    '10.3.11 6:18 PM (211.244.xxx.198)

    독도문제도 중요한데요 여중생 사건은 중요하지 않나요? 어떤게 더 중요한지는 각자 판단이구요. 하지만 매스컴에서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가 더 크게 보도되지 않는다고 아무 근거없이 다른 중요한 사건은 짜집기한 음모라는 발상이 참 황당합니다. 하긴 음모론이 한두번은 아니지만.

  • 62. m..m
    '10.3.11 6:35 PM (211.223.xxx.170)

    역시..
    사람들 눈은 다 비슷하나봐요.
    다른 흉악사건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 63. 원글
    '10.3.11 6:43 PM (124.49.xxx.25)

    이사건 정말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사건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수사과정을 말씀드리는거예요...^^ 언론에서 중요시 다루는게 당연히 맞는거구요...
    제 글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듯해서 답답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너무 중요한 사건이고 범인은 쳐죽여도 시원치않은 사건이라도 저도 확실히 생각합니다... 독도보다 중요하지 않다는것두 아니구요....
    아.. 정말 답답합니다...

  • 64. @@
    '10.3.11 7:41 PM (118.37.xxx.161)

    어?..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

  • 65. ..
    '10.3.11 8:44 PM (219.255.xxx.46)

    헉.. 저도 평소에 유괴나 성폭행에 관해서 기사 나오면 제가 더 흥분해서 난리치고 울기도 하고 했는데 이번사건은 티비에서 볼때마다 이상하게 뭔가가 찜찜했는데 다들 그러셨군요..

  • 66. 김길태는
    '10.3.11 8:46 PM (118.38.xxx.58)

    이전의 사건들에서도 범행사실을 끝까지 부인했다고 하던데요.
    이번에도 여중생 집에서 그 놈 족적도 나왔고 피해여중생 몸에서 DNA도 다 나왔는데도
    자긴 그 여학생 본적도 없고 법대로 해라고 우기는거 보면 원래 그런 인간인듯 싶어요.
    독도발언을 언론에서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는건 유감이지만 김길태가 누명쓴건 아니라고 봐요.

  • 67. 경찰들은...
    '10.3.11 8:48 PM (222.110.xxx.76)

    과연 양심대로 수사를 하고 , 진범을 검거하고 검거했다고 떠들어 대는건지...
    대가리의 짜여진 각본대로 엄한 놈 하나 잡아 놓고 국민들 분개심만 들끓게해서, 관심을 돌리려는...과연 그 돌리고자 한 관심거리는 뭔가?
    그 대가리는 알고 있겠지...
    쳐죽여도 시원치 않을 진범을 잡았다는데도 속이 시원치 않은 이유는 저만 느끼는 게 아닌가보네요

  • 68. 저는
    '10.3.11 8:50 PM (59.12.xxx.86)

    김길태가 죽일놈이라고 생각하고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제가 뉴스를 보면서 느낀것은 뉴스를 늘이고 있다는 생각이었어요.
    김길태 사건만 20분이상을 보도하고
    거기에다 일본,미국,영국의 사례까지 들면서...
    물론 중요한 사항이고 성폭행범에 대해 처벌수위도 높이고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하지만
    이상하게 기사를 늘인다고 생각했는데 독도발언에 대한 글을 읽고 제 예감이 틀리진 않았구나 싶었어요.

  • 69. 제일 처음
    '10.3.11 9:56 PM (222.234.xxx.103)

    이상했던것은...아무 증거도 없어서 공개수사로 전환하겠다고 하더니...바로 유력용의자라고 발표하고 잡아들이고...무슨 정황상의 이유가 있어야 용의자라는 단어를 쓸텐데...그냥 저놈이다 하니 처음부터 뭔지 모를 찜찜함이 있었어요
    그런데 딱 잡히고 나니 만약 살인까지해서 물통에 시체를 유기했다면....멀쩡한 사람이라면 그반경 몇백미터안에서 어슬렁 거릴수가 있었을까요?
    만약 그럴정도로 뻔뻔하고 파렴치하며 사이코같은 놈이라면 두세번 전화해서 자기가 범인이 아니라고 했을까요?
    지금까지 비슷한 유형의 범죄자 들은 무슨 자랑이라도 있는냥...자기의 죄를 발뼘하기보다는 다 무시하는듯한 뻔뻔한 모습을 보여서 사람들을 더 경악하게 만들었는데 이번은 자기가 아니라고 여러차례 말하는것도 이상하고...
    모방송국에서 공개수배령 방송을 생방송으로 하겠다고 난리를 치더니 그렇게 못 잡던 범인을 떡하니 잡아내고...웬지 짜고치는 고스톱???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 70. 저도
    '10.3.11 10:14 PM (114.204.xxx.52)

    MB 이러고 저러고 하는거 싫어라 합니다. 물론 언론에서 앞서 나가고 있는 점도 있구요
    하지만 저런 흉악범은 빨리 잡지 않으면 도피하면서 또 같은 짓을 저지를지 모릅니다.
    연쇄살인범에 관한 프로파일 책이나 다큐멘터리를 정말 많이 보았는데요
    저런 범인들의 특성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김길태는...
    보통 자신이 살던 곳이나 익숙한 곳을 벗어나지 않고 맴맴 돕니다. 그리고 지금 저렇게 부인하고 있지만
    자꾸 범되 현장에 나타나는 것도 범죄 당시의 희열을 자꾸 느껴보고 싶어서 우월감이나 뭐 이런것...한마디로 싸이코패스 맞습니다.

    그리고 경찰에 전화한점도 그렇고 DNA 도 그렇고 김길태 말고 누굴 급조할 수 있다는 겁니까?
    경찰이 그렇게 많은 인원을 투입했는데 베테랑 형사들도 그냥 베테랑인게 아니죠..
    그럼 수많은 사건들이 온통 미제로 남아있을 텐데요..특히 우리나라 형사들의 조사력은 타국에서 타의 투종을 불허한다고 들었습니다. 완전 양으로 승부하고 시간으로 승부하지요.

    뭔 사람들이 이리 소설을 써대는지...정말 황당합니다.
    저리 부인하는 것도 조두순이나 기타 싸이코패스들과 다르지 않구요. 뭐가 김길태가 아닌 듯 하다는 건지...저는 여죄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소름끼치게도 여아것 같은 분홍색 털장갑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여죄가 있을 것만 같아서 걱정입니다.

    빨리 안 잡혔으면 그놈은 어떤 짓을 저질렀을지 모르는 정말 흉악범 맞습니다.
    저번 조두순때나 유영철때는 얼굴 공개 안한다고 뭐라 하더니 이번엔 얼굴 공개 한다고 난리고..
    참...

  • 71. 원글..
    '10.3.11 11:14 PM (124.49.xxx.25)

    아고.. 답답...제말은 누명을 뒤집어 썼다는게 아니라... 진범일지라도 수사과정이 급조된 느낌이라는걸 지울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김길태 얼굴을 공개했건 말건 그 이야기가 아니라요..
    저 넘넘 답답하네요...ㅠ.ㅠ.... 저도 사실 저런 흉악범들은 얼굴공개뿐만아니라 공개사형시켜 아예 이런 범죄 생각지도 못하게 단죄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 72. 저도님...
    '10.3.11 11:15 PM (58.76.xxx.57)

    그럼 경찰 발표 언론보도 다 믿으시나요?
    지금 느낌이 그렇다는 것 입니다

    예전에도 유사한 사건이 많이 있었지만
    이상하게 느껴 진다는 것 입니다 원글님도

    그래서 글 올렸듯이 그런 느낌을 갖는 사람들이 댓글 다는 것이구요

    팩트는 김길태를 두둔 하는게 아니구요..... ...


    이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검찰이 한총리한테 5만불 받았다고 기소 하는데 오락가락.... 안주머니에 넣었다 의자에 놔뒀다
    이런거도 다 검찰 수사니까 다 믿어야 하나요 얼마든지 조작 할 수있다고 봅니다

    이런 일들이 수 없이 예전 부터 정치적으로 이용했고
    나중에 조작으로 밝혀지고 그랬거든요....

    참....

  • 73. 소설가들..
    '10.3.11 11:28 PM (221.140.xxx.150)

    그럼, 첨부터 성폭행살해가 급조라는 말인가요?
    대체 뭘 급조라고 하는건지.
    띨띨한 경찰들이 제때 수사를 못해서 저지경 만든것도 한심지대인데
    정치적이슈도 중요하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저런 흉악범이 공개적으로 수사해서
    잡았다고 난리치는게 우습기는 해도 거기다 뭘 소설같은 얘기 까지 붙이시는지들..

  • 74. 원글..
    '10.3.11 11:33 PM (124.49.xxx.25)

    네.. 알겠습니다.. 정말 이해하지 못하시는거 같으니.. 그냥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분들이 다행히 많으신거 같다는거에... 다행이다 로 만족하겠습니다...

  • 75. 원글..
    '10.3.11 11:35 PM (124.49.xxx.25)

    그리고 제가 미친@@ 입니까... 성폭행살해를 급조라고 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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