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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에 방송대 가정과에서 식영.의상.중에서 어느공부가 나을까요?

방송대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0-03-09 23:32:02
  내년에 방송대 가정학과에 들어가서 공부를하고싶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식품영양학이 나을지 의상학이 나을지 고민되네요. 실생활에 도움이되는쪽은  어느쪽일까요?

  졸업하면 50인데 취직하는것도 힘들것이라서 실생활에 응용할 공부를 하고싶어요.

  언어쪽은 어려워서 졸업을 언제할까싶으기도하구요~~

내년부터 가정과는 전공분리할때 일본어쪽도 가능하다던데... 전공분리해서 차라리 일본어라도 열심히 배워둘까

싶구요~~

IP : 211.244.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상이
    '10.3.10 12:18 AM (61.85.xxx.120)

    맛죠 실생활에서 활용 하기는요
    식영은 지식적인 면이 더 강해요
    그런데 그건 혼자 공부 하셔도 되구요

  • 2. 원글
    '10.3.10 1:50 AM (211.244.xxx.107)

    답글 감사해요~^^ 의상은 수업중에 실습을 안하니까 ..나중에 옷을 만들수있을까요?

  • 3.
    '10.3.10 2:17 AM (121.173.xxx.168)

    의류전공자인데요
    커리큘럼을 한번 보세요.
    전 님 글 보고 당연히 식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의류야말로 지식적인 측면이 강한과들이 있어요.
    저 졸업햇지만 옷 만들줄 몰라요.
    과목을 잘 보세요. 둘다.

  • 4. 로보트태권브이
    '10.3.10 2:37 AM (221.143.xxx.166)

    전 식영이 더 실생활에 유용하다고 봐요..
    의상..전공만 해서 원하는 옷을 뚝딱 만들 수 있는것 아니에요..
    문화센터에서 배워서도 만들수 있는 옷 만드는 기술을 배울려고 대학에서
    의상공부를 하지는 않겠죠?

  • 5. 원글
    '10.3.10 2:54 AM (211.244.xxx.107)

    늦은시간에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녹차를 많이 마셨더니 아직 잠이안오네요.ㅠㅠ
    늘~행복하세요. 그러시면 식.영나오면 어떤점이 좋을까요? 한번더~부탁드립니다.

  • 6. 식영 나오면
    '10.3.10 5:05 AM (118.222.xxx.229)

    영양사 자격증 딸 수 있지 않나요?^^

  • 7. 식영
    '10.3.10 7:36 AM (202.136.xxx.121)

    영양사 자격증이 없는 편입생의경우는 2학년부터 시작하셔서 전공분리 받으셔야 하구요.
    1학년부터 시작하신다면 커리큐럼만 잘 짜면 전공을 어느 것으로 하던 보육교사 2급 자격증도 받으실수 있어요.대신 유교과 과목몇개 들으셔야하니까 수강신천 변경때 부지런떨으셔야 해요.
    2학년 1학기 성적으로 전공분리 되구요 이때 성적이 나쁘면 다음학기성적올리셔서 전공분리 받으시면 되는데 식영과만 커트라인있고 전공분리 신청 안하시면 가정관리과 졸업이구요 의상학은 항상 미달이에요.

    그리고 전공분리랑 일본어는 무슨말씀이신지?
    일본어가 필요하시다면 일본학과도 있으니 그리 가심이 어떠실까 합니다.

  • 8. 영양사
    '10.3.10 9:35 AM (121.166.xxx.39)

    4년제 식영과 졸 영양사 자격증 있어도 만고에 쓸데도 없어요. 영양사는 각 회사에 많아봤자 한두명, 아님 연구소 등 취직인데....그게....실제로 갈 수가 없어요.
    연줄에 연줄로 들어가는 곳이라...식영과는 전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 많은 영양사들이 지금 다 어디있게요. 집에 있죠.ㅋㅋ

  • 9. ...
    '10.3.10 4:11 PM (210.180.xxx.254)

    이왕이면 취직이 가능한 공부를 하시면 어떨까요.
    유아교육도 좋을 것 같고, 일어도 전공하셔서 관광가이드 시험 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늦게 공부할 수록 투자한 만큼 뭔가 성과가 있는 것을 하셨으면 해요.
    물론 공부를 위한 공부도 즐거운 것이지만요...현실적으로 생각하시고
    꼭 방통대 아니라도 사이버 대학쪽도 생각해 보세요.

  • 10. 원글
    '10.3.10 8:19 PM (211.244.xxx.107)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역시 들어오길 잘했어요.몰랐던 정보가 술술~~ 신중히 고민해서 대학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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