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끝나서 너무 아쉬워요.

[해피엔딩]

간만에 재미있게 보던 드라마인데 오늘 종방이라 아쉬워하며 봤네요..
예상대로 해피엔딩이라 더 좋았고...마지막에 그동안 재밌던 장면들
보여주는데 다시봐도 웃음이 괜히 실실 나오는게...
너무 좋았어요 ^^
이 드라마로 이선균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더 알게 되어서 좋았고
특히 긴 나무젓가락으로 공효진 목조르기..
조개껍질로 입 막기...ㅋㅋㅋ

그리고 이름은 모르겠지만 사장으로 있다가 뇌물먹고 홀직원으로
전락한 그분...연기 너무 잘하더라구요...
연극배우 출신이신지...이젠 그냥 쳐다만봐도 웃음이 절로 나와요 ^^

재미있는 스토리로 시즌2나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주부터 무슨 낙으로 사나 ㅠㅠ

[ㅜ.ㅜ]

진짜 먹먹해서 죽겠네요..ㅜ.ㅜ

[^^]

첨에 시작할때 이선균 거품이라는둥.... 욕먹는거 지켜보면서 가심이 찢어졌었는데...
암튼... 이래저래 해피엔딩이에요....ㅎㅎ
마지막 횡단보도 키스신에선..... 왜 배불른 이선균 와이프가 그리 생각이 나는건지.....ㅜㅜ

[..]

설레이면서 봤던 드라마라...아쉬워요...
어제꺼 못봤는데....^^;

[출산했다고]

하던데, 며칠 전이 "이룩" 백일이었다고 하던거 같던데요.... 전혜진도 좋은 작품으로 다시 !! 네멋대로 해라에서 별리, 진짜 매력있었죠. 별리 노래가 너무 좋았는데.....

[.....]

마지막 키쓰신 둘이 너무 좋아하는 표정. .연출자가 너무 짖궃은듯 ..ㅎㅎㅎㅎ 류승범도 싫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