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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예물 다이아 꼭 해야할까요?
집 얻을때 대출도 많이 받아서 둘이 갚아야 하고..
둘다 탄탄한 화사 다니니 별로 걱정은 없지만 결혼 준비하려니 여러가지가 걸리네요
저랑 비슷한 조건으로 결혼한 친구들 보면 5부 다이아는 하나씩 다들 하더라구요.. 결혼하고나서는 한번도 안끼던데..
저도 잘 낄 것 같지도 않고 다이라는 별로 관심도 없고 그래서 간단하게 커플링만 할까 싶은데요, 문제는 엄마가 하나밖에 없는 딸 시집가는데 다이아 하나 못받고 가나 하고 속상해하실까봐서요..
큐빅세트라도 넣어서 다이아 받았다고 해야하나, 그러자니 거짓말하는게 걸리고.. 시부모님도 하라고는 하시는데 어차피 다 신랑이 부담하게 될거고..
친정 부모님도 섭섭하지 않으시고 저도 만족할만한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결혼하신 분들의 현명하신 의견좀 주세요^^
1. ..
'10.3.8 9:41 PM (122.35.xxx.49)다이아 하지 마시구요
티파니나 까르띠에같은 유명브랜드에서 그냥 보석없는 예쁜걸로 하세요
둘이 커플링으루요.
저희는 작은 다이아 박힌걸로 브랜드 없는걸로 했는데 디자인도 별로고
금값이야 더 나가겠지만
어차피 팔거 아니라면 환금성도 상관없구요2. ...
'10.3.8 9:41 PM (119.64.xxx.151)이 세상에 "꼭"이라는 건 없지요, 다들 상황에 맞게 하는 거지요.
원글님이 다이아 원치 않으면 굳이 할 필요 없어요.
그리고 본인생각이 확고하다면 어머님 설득하면 되잖아요.3. ...
'10.3.8 9:42 PM (116.40.xxx.205)그게요...안 받으면 서운하고 받으면 별거 없고 그런것 같아요...
저도 주변에서 결혼 반지 별 의미없다고 했는데
결국 다이아 받았는데요...
지금은 하고 다니지 않아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별로 권유하지 않고요...
근데요...또 제가 안 받았다면 상황이 어떻게 됐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암튼 전 결혼반지 좀 불편해서 아무 무늬 없는걸로 새로 커플링 할까
생각중이에요...4. 다이아라
'10.3.8 9:43 PM (116.122.xxx.198)저는 안했어요
장농에 잠자고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아깝지요
악세사리 좋아하면 몰라도...
지금도 그 다지 악세사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냥 전 큐빅하고 금반지 하고
가끔 남편이 화이트골드 사줘서 끼고 하거든요
나 하기 싫으면 언니 빌려주고 가져오고 ..ㅎㅎㅎ5. ..
'10.3.8 9:44 PM (211.216.xxx.173)다이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환상같은게 있으시다면 하세요.
저도 어릴때부터 여자라고 다이아에 대해서 묘한 환상이 있었는데요.
결혼할때 5부로 했어요. 전 결혼 5년째인데 아직 잘 끼고 다녀요.
원래 악세사리 거의 안 하는지라..반지 하나만 하는데 예뻐요.
생각해보면 결혼 말고 내가 앞으로 언제 이런 다이아 반지 하나 껴보나 싶더라구요.6. ...
'10.3.8 9:45 PM (122.36.xxx.102)기념으로 하나 하는것도 괜찮긴 한데요...만약 제 딸이 그런걸로 고민한다면 순금반지로 몇 개 더 받아라고 할 거 같아요 ㅎㅎ..그럴일이 잘 없겠지만..나중에 팔때 다이아는 정말 돈 안되더군요...저두 예물받은거 이것저것 하고 다니지도 않았구요...보석같은거 박히지 않은걸로 금 반지 예쁘게 디자인 된 걸로 고르라고 하고 싶습니다^^;;
7. 다
'10.3.8 9:46 PM (59.13.xxx.66)취향대로 하시는게 젤로 만족도가 높으실듯해요. 저는 다른건 안했는데 다야는 정말 하고
싶어서 했어요. 큰건 아니지만 제가 원하는 메이커에서요.
그래서그런지 결혼하고도 9년차지만 너무 잘 끼고 있어요.
하지만 님처럼 관심도 없고 원하지도 않는다면... 하지만 어머니를 생각하는맘에 하려면.
원하는 디쟌이나 회사 찾으셔서 안에 다야말고 딴걸로 넣고 맞추세요.8. 저는
'10.3.8 9:48 PM (114.204.xxx.189)결혼 10년차인데요
그때 순금이 사는 가격이 1돈에 5만원이었는데..
예물단지 보면....
다이아고 루비고 뭐건
순금으로 했어야하는데..하고
신랑이랑 한탄한답니다..ㅋㅋ
솔직히..우리도 예물티 안나는걸로 한다고 그당시에 햇는데오
티가 나서...평소에 않하게 되네요
솔직히...여지것 한번도 안했어요..ㅠㅠ
아기 낳고 키우고 둘째 낳고 키우고...
하고 싶어도 못하구
시간 지나니 디자인 촌스러워서 못하고..ㅠㅠ9. 전
'10.3.8 9:50 PM (125.129.xxx.217)반지 잘안끼고 다녔는데 다이아는 한개했구 캐럿인데두 그냥 맨날끼고 다녀요 티파니 육발 대신 딴거 한개두 안했구요 원글님두 반지싫으시면 시계든 가방이든 순금이든 귀한걸로 꼭 챙겨 받으세요
10. 예물
'10.3.8 9:53 PM (116.34.xxx.162)원하는 디자인 찾아서 안에 다른걸로 하는것도 좋네요~
여러 의견 잘 참고할게요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결혼하는데 뭐.. 할 게 많네요^^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라 고민하는것도 즐거워요11. 다
'10.3.8 9:54 PM (61.85.xxx.120)필요없고 순금이 진리...
12. 저도
'10.3.8 9:56 PM (220.117.xxx.153)다이아 한번도 안껴봤어요,,손가락에 맞는지 껴보고 바로 뺐네요
정말 살다보니 환금성 좋은 순금이 제일이에요,작년에 한참 금값 오를때 그냥 싯누런 금들 내다 팔았는데 오,,,쏠쏠해요 ^^
여건되시면 셋팅도 하지말고 그냥 규격금으로 하세요,원래 유색보석이나 다이아는 잘 하는 사람이나 하지,,안 끼는 사람은 정말 1년에 한번 할까말까그래요,그리고 어차피 두분이 하시는거라면 집에 보태시는게 낫습니다,'그런거 안 받아도 하나도 안 섭섭해요13. .
'10.3.8 10:00 PM (121.166.xxx.1)다이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던데
저는 안하고 돈으로 받았어요. 그런데 순금으로 할걸 후회되네요.14. mm
'10.3.8 10:02 PM (88.164.xxx.239)친척언니가 정말 남부럽지 않은 결혼식을 했어요. 호텔 예식에 미국에서 날라온 명품 드레스를 입고, 시댁에서 강남대 60평대 아파트를 주셨죠. ^^ 그런데 양가 모두 실용을 우선으로 하는 가풍이라 예단이니 일체 생략했구요. 신랑신부 둘이서 티파니 커플링(다이아 안박힌 심플한 것)만 나눠 끼드라구요. 시댁에선 다이아 하라고 하셨는데, 언니가 반지 싫다고 가방으로 바꿨어요. 꼭 해야하는 건 없는 것 같아요~ '남들이 하니까...' 라는 생각에서라면 더욱,,
15. 네
'10.3.8 10:04 PM (221.138.xxx.26)아니면 평생 다이아 못껴볼 수도 잇어요. 결혼아니면 선뜻 사기 쉬운 물건이 아니라서요...
16. 별로
'10.3.8 10:05 PM (112.153.xxx.126)아쉽지 않네요. 저도 그다지 넉넉치않게 시작해서 다이아 안하고 예물 간소하게 했는데
한번도 다이아 반지 아쉬워한적이 없어요. 오히려 남편이 아직까지도 미안해하고 다이아 반지 광고라던지 그런거 보면 사주려고 해요. 사준다고 하는데도 별로 사고싶지 않고...아마 보석 종류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듯...전 구호 옷이 더 좋더라구요. ㅋ
집에 보태시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엄마께서 서운해하실만한데요, 저희 엄마도 그러셨지만 지금 시작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잘살게되니까 아무 문제도 안되네요. 가장 초라하게 시작해서 가장 잘되었거든요. 열심히 돈 모으셔서 빨리 경제적 여유를 갖게되는게 훨씬 큰 효도가 될겁니다.
그리 말씀드려보세요.17. 다이아반지
'10.3.8 10:05 PM (125.190.xxx.5)꼭 하시길 바래요..결혼할때 깨알만한거라도 안 받았더니 평생 못 받을 것 같네요..
에휴..
뭐..순금이 좋다시는 분들 많으신데..나중에 금팔아도 그거 가족들 위해서 쓰지
나 위해서 쓰는거 아니쟎아요..
나만을 위한 유일한 사치,,다이아반지...
제 평생 꿈입니다..결혼10주년 되면 하나 해야지 했는데..
애들 키우다 보니 못하고,,환갑되면 해야지 해도 애들 결혼 시킬것
생각하면 내 손꾸락에 그런거 못 끼우겠고..
금혼식 되면 해야지 생각해도 손자,손녀들 맛난거 사주지 쭈그렁
망탱이 내 손가락에 그런거 못 끼우겠고..
기회는 결혼할때 뿐이네요...18. 별로
'10.3.8 10:06 PM (112.153.xxx.126)다이아 별로 관심없으시다길래 드리는 말씀입니다.
19. 참..저도
'10.3.8 10:07 PM (125.190.xxx.5)보석에 관심이 없었어요..그러니 결혼할때 형편껐
큐빅 커플링만 달랑 했지요...후회막급이예요..20. 후회막급
'10.3.8 10:48 PM (58.122.xxx.203)딱 한번 껴봤나요? 도둑맞을까 멀리 갈때 꽁꽁싸메고 다니고 ㅠ.ㅠ
그닥 귀찮아서 끼지도 않고 저는 항상 하는 거 하나씩만 있음 보석에는 관심없거든요.
금으로 하려다 그 당시 주변 친구들도 했고 아저씨 말에 속아서 ㅠ.ㅠ 후회해요..
근데 그때는 정말 남들이 하니까.. 하고 후회하는거랑 안하고 후회하는거랑 다르다고 생각되서다들하게 되더라고요..21. ...
'10.3.8 10:49 PM (116.121.xxx.202)다이아는 최소한 1캐럿은 해야만이 뽀대가 나는거같아요
5부는 정말 별로랍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캐럿정도의 반지는 가질만하죠
자식한테 나중에 물려주는 사람도 더러는 있던데요
예물을 나중에 팔아먹을려고 하는 사람들은 아마 없을걸요
금이 최고다 하는데 젊은 처자가 금을 어케 하고 다니나요
캐럿반지도 금만큼 환급성은 없지만 그래도 그 가치는 항상 갖고 있답니다
다이아 1캐럿 강추22. 요즘
'10.3.8 11:00 PM (121.130.xxx.5)1캐럿은 보통 하지만, 급이 뭐냐, 셋팅을 어디서 했느냐에 따라 가격이 열배도 더 차이 납니다. 크기로 단순 비교할게 아닌거죠. 전 결혼반지 하루종일 끼고 낀채로 자는데요...
23. 순금세트추천요
'10.3.8 11:06 PM (115.136.xxx.39)저는 다이아몬드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했는데 임신하고 아이낳고 키우면서는 결혼반지도 잘못해요.
임신했을때는 살쪄서,아이 낳고부터는 혹여 아이 몸에 상처라도 생길까봐서요.
순금세트 하나 하시는게 더 낫지싶어요.24. 형편 되시면..
'10.3.8 11:13 PM (218.209.xxx.248)다이아 하세요. 저도 악세사리 참 잘 안하고 다니고, 아기 낳으니 더 안하고 다니는데요. 그래도 필요할 때가 있답니다. 그리고 엄마 보니 나이 들어 모임 나가실때(풀정장 해야 하는) 다이아 끼십니다. 엄마는 캐럿 다이아가 없으셔서 저희 대학 다 졸업시킨 후에 하나 장만하셨어요. 끼다가 여차하면 며느리 예물로 주신다구요. (뭐 며느리에게는 새로 이쁜 캐럿 반지 사주셨습니다만..) 대신에 돈이 여의치 않으시면 그냥 다이아에 올인하세요. 쓰부 같은 것 박지 마시구요. 그냥 캐럿 다이아 하나로 심플하게 가세요. 쓰부는 정말 필요 없어요. 대신 나이 들어 쓰부 박아 좀 화려하게 세팅해서 쓰시면 될 겁니다. 젊을 때는 그냥 심플한게 멋스럽고 이쁘고, 나이 들면 아무래도 좀 화려해야 하거든요. 손도 나이를 먹기 때문에 반지는 화려해야 하더라구요. 유색은(루비. 사파이어) 형편 안되시면 생략하시구요.-전 오히려 유색을 그냥 평소에 잘 하고 다녔어요. 청바지 입고도 목걸이만 하거나 이런 식으로 캐주얼 하게요. 환금성 생각하시면 순금 쌍가락지 같은 것 괜찮구요. 진주세트는 하나 있으면 정장이나 한복 차림에 요긴하게 두루두루 쓰입니다. 백화점 같은 곳에서 하시면 아주 비싸구요. 종로 3가나 4가 가면 귀금속 상가 많습니다. 지하, 지상, 주얼리시티 같은 예물 백화점도 있구요. 한번 들러보세요. 같은 가격에 다이아 등급은 올라갑니다.
25. 현명하게
'10.3.8 11:18 PM (211.41.xxx.167)두분이서 커플링하시고 나머지는 결혼비용에 보태셔요.
저도 신랑도 다이아 안끼고 다녀요. 팔까도 생각중이구요..다이아는
할때는 비싸도 팔때는 제값 못받는답니다.26. ...
'10.3.9 12:04 AM (114.205.xxx.236)전 결혼 13년차인데 결혼 당시 남편의 경제적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둘이서 이렇게 합의를 했어요.
예물 안하고 예단도 안하겠다구요.
그래서 우리 둘이 18k 커플링(당시 두 개 합쳐 10만원 조금 넘었었나...?) 하나씩 하고
그걸로 땡이었어요.
제가 원체 보석에 별 관심도 없고 욕심도 없어선가, 지금껏 예물, 특히 다이아 반지에 대한
아쉬움이 전혀 없네요.
이젠 형편이 많이 펴서 남편이 결혼기념일에 금목걸이도 하나씩 선물해주고 제 탄생석이라고
루비반지도 사다주곤 했지만 뭐 그닥...^^;;
지금 어디다 넣어놨는지도 감감할 정도로 별 관심이 없네요.
제가 이상한 여자인가요? ㅎㅎ27. 친정엄마 소원
'10.3.9 1:04 AM (222.98.xxx.200)친정엄마 평생 소원이 두가지가 있으시다는데 하나는 자개장이었고 하나는 다이아 반지였더랍니다.
아버지가 국영기업체를 다니셔서 박봉에 애 셋 키우면서 그저 엄마의 로망이었지요.
그러다 나이가 드시고 원체 알뜰하게 하시던 살림이 조금씩 피시면서 자개장은 드디어 하나 마련했는데....다이아는 못하시더군요.
본인에게만 딱 쓰이는 그런거....여자들이 하기가 쉽지 않지요.
나이들면 애들 학비에 결혼자금에 노후준비할 생각하면서 여유있는 집이 아니면 다이아 선뜻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제가 결혼할때 엄마 7부로 해드리고 시집갔어요. 직장생활 7년하고 결혼하니 혼수하고 그 정도는 할수 있더군요.
캐럿은 엄두도 못냈어요. 저도 5부 받았거든요.
나중에 저랑 엄마랑 둘이서 가짜 1캐럿 박은 아주 심플한거(티파니 육발이 비스무레한거요.) 하나씩 사서 끼고 다녀요. 사람들이 진짠지 가짠지 안 물어봅디다.ㅎㅎㅎㅎ
그냥 아주 심플하고 작은거 하나 하셔요.
저희 엄마처럼 젊어서는 별 생각없으시다가 나이 들어서 소원이 되면 어째요.^^
윗님 말씀처럼 엄마들 풀정장해야 할때(가까운 친인척 결혼식에 가서 한번 보셔요. 아줌마들 다들 다이아 안낀분이 없어요.ㅎㅎㅎ) 필요하실수 있어요.28. 우주마미
'10.3.9 1:10 AM (112.156.xxx.88)그런데요.........................
저처럼.........................결혼 2년만에...............도둑맞아서 예물 한.개.도 남지 않은 사람도 있답니다..................
그저 통장에 돈이 최고!!!!라 하며 울었더랬죠 ㅋㅋㅋ
지금.......결혼 8주년 돌아오는데...................
얇은 커플링도 제대로 못사고.........항상 맨손이랍니다.................29. 왜요
'10.3.9 1:34 AM (220.117.xxx.153)예물..팔려고 환금성좋은거 해요,,
집도 인기있는 지역 잘 팔리는 매물이 좋은건데요...
다이아 캐럿이요,,살때 가격하고 팔때 가격 차이 아시면 안하실걸요,,유행바뀌어서 셋팅비 알고나면 또 망설여지구요,,저도 싯누런 금 싫어했는데 팔아보니 아,,이래서 순금이구나,,했네요30. 본의 의사가 중요
'10.3.9 1:35 AM (58.227.xxx.107)하고 싶다면 하셔야죠.
그런데 다이아 맞춰놓고 안끼고 모셔두다가 잃어버릴거라면 뭐하러 하나요.
저는 다이아 안 했습니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진짜 필요가 없던데요.
그냥 단순하게 생긴 반지 커플링으로 맞춰서 매일매일 끼고 다닙니다.
마치 분신처럼요.
남편도 한번도 빼는 거 못 봤습니다.
두 사람이 어디다 의미를 두느냐가 중요한 거 아닐까요.
다이아 없어도 늘 행복한 1인이었습니다.31. ^^
'10.3.9 11:46 AM (180.67.xxx.191)정 섭섭하실 거 같으면
다이아 3부나 5부짜리 넣어서 심플한 목걸이 하나 만드세요.
최진실씨가 아로나민 골드 광고에 하고 나온 스타일이나
요즘 조혜련씨가 그걸 2겹으로 하고 나오던데 유행안타고 오래오래 잘 쓰겠더라구요,
저는 리세팅해서 반지를 목걸이로 만들었네요.
아니면 티파니나 조금 브랜드 있는 데 가셔서 커플링을 디자인 좋은 거로 하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32. 미니미
'10.3.9 1:16 PM (222.105.xxx.115)전 까르띠에에서 커플링했어요.
왠지 결혼했다고 다이아 떡하니박힌거 끼고다니는게 유치해보여서요
비싸지도않고 괜찮더라구요.
선택완전잘한거 같아서요 소개해주는거에요 ^^33. ..
'10.3.9 3:30 PM (110.14.xxx.110)이래 저래 걸리는거 같은데 그냥 5부 정도 하세요 200 내외면 되니까
사실 저도 딱 반지 하나 했거든요 남편이 다 비용을 대는거라서...
다른거 안하니 그거 하나 해도 후회는 없을거 같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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