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화분 어떤게 좋을까요?

[화분]

요즘 많이 보이는 알로카시아보다는 행운목이 나을까요?
여러 화분이 들어 오겠지만 저는 나름 고민이네요.

혹시 해 보시거나 받아 보신분들요
행운목이 좋은가요? 알로카시아도 괜찮을까요?

새 봄 화분을 사면 미안해지기까지 하는 마이너스의 손이라 여러분께 조언구합니다.
일반적으로 무슨 화분 많이 하시나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

요즈음엔 자스민 나무나 행복나무 대엽홍콩 벵갈고무나무가 예쁜거 같아요

[금전수]

돈나무라고도 하는데 개업식에 많이 하신다고해요.
키우기도 쉽고요.
흔하기는 하지만 새로운 줄기가 뻗어 잎이 한꺼번에 펼쳐지는 시원한 모습이
초보자에게는 키우는 기쁨을 주어요.
그모습이 돈다발같다고 금전수(돈나무)라고 이름 붙였다지요.
상술이겠지만요.

저는 키우기쉬운 금전수와 산세베리아 추천할께요.

[저도]

돈나무 한 표^^ 관리도 쉽고 잘 죽지도 않고 특히 새로 싹이 쑥쑥 올라오면 기분 좋아져요^^

[원글입니다.]

모두 감사드려요.
제가 아는 나무가 촌빨날리는 것이었나 봅니다.^^
처음 듣는 나무도 있네요.
한 번 더 감사드려요.

[달려라하니]

얼마전 고모부가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업을 했는데요
난종류와 산세베리아, 천냥금,만냥금,금전수가 대세더군요
행운목이 하나 들어왔는데 키우시기 힘들다고 저희 시누이한테 가져가라더군요^^
알로카시아는 저희 집에서 키우는데 무난하게 잘 자라는듯...
사무실이어선지 호접란이 화사해서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산세베리아는 너무 흔하구요, 폴리셔스, 호접난에 한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