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성형한 사람 보면 성형수술한지 아세요?
성형 안하는것이 괜히 손해인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딸 성형 해주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그런데 망설이는 이유가 부작용도 무섭지만
전 성형한 사람들 자세히 보면 알겠더라구요~
특히 코성형은 100% 알겠어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성형한 사람들 보면 성형수술한건지 아시겠나요?
1. **
'10.2.24 1:44 AM (122.37.xxx.100)친척 아이 중에 대학 입학하면서 눈이랑 코 했는데..
눈만 했을 땐 나름 자연스럽고 봐줄만하더니...코 높이고 나서 완전 인물 버렸어요...
코 수술은 잘되서 예쁘게 오똑하지만... 아무래도 표시가 나더라구요... 하기전보다 못해서 안타깝더라구요..2. 성형
'10.2.24 1:47 AM (61.81.xxx.128)미인들 대부분 표시나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시나도 좋아 이쁘면 장땡`
하는 사회 인것을요 나쁜 것도 아니죠
근데 성형은요 정말 평면적으로 순하게 생긴
얼굴이 했을 때 확~~하고 변하지
이미 쌍커플이나 코 높은데 뭔가 더 이뻐 지고 싶어서
다시 손을 보면 별로 더 인공미가 흐르고 안 이뻐요
완전 다리미가 누른듯이 생긴듯이 한 얼굴에서 수술이 들어가야 이뻐요
아나운서 노현정, 탈렌트 최정워닝 대표적인 케이스죠
그런 분들은 원판이 어느정도 이뻐야 수술해도 이쁘다 라는 말을 완전히 뒤엎는 케이스3. 아..
'10.2.24 1:49 AM (121.168.xxx.57)윗님 얘기 들으니 제가 해야 겠어요. 저는 여태 살면서 옆모습이 컴플랙습니다. ㅠㅠ
평면적으로 순하게 생긴의 --- 대표군요.4. 알지요
'10.2.24 1:59 AM (222.234.xxx.176)단지 내 엄마들 아무도 모르는 걸 저만 알아보았네요.
이뻐진거네~ 했더니, 그 엄마가 쉬잇~! 하면서 웃길래
저두 슬쩍 웃으면서 입 꾸욱. 편한 친구가 따로 없어요.5. 보통...
'10.2.24 2:02 AM (99.226.xxx.16)티가 나죠. 일반인들 성형은 보통 굉장히 고민 많이 하다가 하는거 아닌가요?
제 주위에는 티가 나더라도 성형을 좀 하면 훨씬 나을텐데....하는 분들이 성형을 하시는데요.6. ..
'10.2.24 2:22 AM (58.143.xxx.190)눈은 거의 알것 같아요
쌍꺼풀 라인보면..좀 지저분하고(자연산보다)우둘투둘한게 보여요
그리고 코도 실리콘이 분필처럼 보이구요
며칠전 준혁학생이 도넛찍는 현장이 나오는데..콧망울에 네모난 실리콘..콧등에 길쭉한 실리콘이 너무나 리얼하게 보여 깜짝놀랐네요
준혁학생 코..너무 징그러워요7. 눈
'10.2.24 2:22 AM (24.111.xxx.147)본인이 쌍커플 있는 사람이 보면 수술한 눈은 90% 이상 눈치챈다고 보면 돼요.
몇 번 보고 마는 사람은 물론 잘 모르겠지만.
수술한 눈이 덜 예뻐서가 아니고 확 부자연스러워서도 아니예요.
눈 깜빡일 때, 옆에서 봤을 때, 눈 몇초라도 감고 있을 때 자연적으로 쌍커플 있는 눈과 확 달라요.
별로 눈썰미 없는 저도 알아볼 정도니까 아마 알고도 대부분 모른척 하고 있을 걸요.
원래 있던 눈을 다시 보정만한 사람같은 경우는 아마 티가 안 날 수도 있겠네요.8. gg
'10.2.24 3:58 AM (218.48.xxx.49)저두 다알아보겠던데요 ..거의 티안나게 했어도 보믄 알겠어요 .. 왜냐면 저두 눈했거든요 ㅎㅎ
암튼 그런걸떠나서 전 눈이나 코정도는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 근데 요즘 눈코는 기본으로 다
하니까 별루 이상하게 보이진않아요 ..그냥 잘됐다 .. 좀이상하다 할정도 생각만들구요 ㅎㅎ9. 저도
'10.2.24 7:43 AM (203.171.xxx.201)저 엄청 둔탱이인데 제가 쌍거풀은 해서인지 눈 수술 한사람은 대체로 알아봐집니다..
라인이 다르더라구요...하지만 공들인 화장으로 커버하면 언뜻봐서 잘 몰라요..10. 글쎄
'10.2.24 8:34 AM (59.6.xxx.11)절개가 아니라 매몰로 해도 알아보나요? 저는 자연쌍꺼풀인데 다들 한거냐구 하는데..
제 주위엔 성형하고 티 안나는 사람들 많은데 제가 눈썰미가 없는건지..
성형하면 티가 나야지 티 안나면 나같은 자연얼굴은 억울해서 어째요 ㅜㅜ11. ^^
'10.2.24 9:44 AM (121.165.xxx.143)제 눈은 오히려 제가 쌍거풀 했다고 말해주면, 학창시절 친구들도 원래 제 눈에 쌍거풀이 있었지 않냐고 해요. 단 한번도 쌍거풀했냐고 누가 물어본적도 뒷말 들어본적도 없답니다. ㅎㅎㅎ
12. 매몰
'10.2.24 9:55 AM (116.120.xxx.145)전 성형쪽으로만 눈썰미가 좋아서 그런가요?
매몰도 대 알아 보겟더라구여..
매몰이 아주 자연스럽긴하지만
그래도 눈 감으면 표시가 나요...
제일 표시나는것중에 하나가 앞트임인거 같아요..
요즘은 앞트임이 대세니 매몰로 하더라도 표가 나더군여...13. ㅋ
'10.2.24 9:55 AM (58.227.xxx.121)100% 안다고 하는 분들.. 자기 혼자 생각이지 그걸 상대방에게 확인한건 아니지 않나요?
못 알아본 사람은 또 모르는채로 그냥 지나갔을거구요.
만나는 사람마다 수술 했는지 안했는지를 일일이 다 물어보고 확인하지 않은 다음에야 어찌 그리 자신들 하시는지..
제 동생은 자연산 쌍커플인데 눈두덩에 살이 좀 있어서 그런지 수술했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어쨌거나, 쌍커플 수술은 절개법으로 하면 티가 나죠. 수술 잘되면 눈 떴을땐 몰라도 감았을땐 표가 나구요.
눈꺼플 얇은 사람이 매몰법으로 하면 아주 자연스러울 수도 있는데 제 친구가 그랬어요.
근데 수술한지 20년만에 풀려서 얼마전에 다시 절개법으로 재수술 하는 바람에 그 친구 쌍커플 했던걸 10여년 만에 알았죠. ㅋ
그런데 요즘 세상에 누가 쌍커플이나 코수술 정도 했다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나 호감이 달라지거나 하지는 않는거 같은데요.
그냥 했나보다~ 하는거지 어머나 했대? 정도도 아닌거 같은데..
해줘서 훨씬 예뻐지고 본인이 원한다면 눈이나 코 수술 정도는 괜찮은거 같아요~14. ..
'10.2.24 10:00 AM (114.207.xxx.174)매몰은 눈 감으면 표시가 안나야 정상입니다.
잘못하는데 가서 하니까 바늘 자국이 뽕뽕 보이죠.
제가 소개 해서 매몰한 사람은 아무도 표시 나는 사람 없어요.15. 매몰도
'10.2.24 10:56 AM (220.117.xxx.153)본인이 꺼풀 뒤집으면 알아요 ㅎㅎ
뭐 누가 눈 뒤집어 보자고는 안하지만,,울면 눈커풀이 퉁투우붓지 않나요??
비정상적으로 ,,저만 그런가요 ㅠㅠ16. 눈
'10.2.24 11:38 AM (211.210.xxx.62)눈은 대강 다 알아보겠어요.
코는 주의력이 없어서인지 잘 모르겠던데요.
티는 나도 괜챦게 잘한 친구들도 많으니 살짝살짝 손봐주세요.17. 펜
'10.2.24 12:10 PM (221.147.xxx.143)척 보면 알아요.
아주 가끔 모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처음부터 알아보겠던데요.
남자건 여자건.18. 저는
'10.2.24 12:33 PM (59.4.xxx.196)매몰법으로 했는데요, 제가 얘기 해야 알지 아무도 몰라요.
남편 친구가 성형외과의인데 모르던데요? 가까이서 본 건 아니고 테이블 건너에서 봤음.19. ㅎㅎ
'10.2.24 1:45 PM (121.131.xxx.55)다 안다고 하시는 분들도 본인이 몰랐던 사람 중에 한 사람 있을 가능성도 높아요~
전 하나도 안 했는데 가끔 쌍꺼풀 했냐는 소리 들으면 괜히 욱하더라구요 -_-
쌍꺼풀도 얇은데 다들 하니까 나도 했을 거라 생각하는지 ㅠㅠㅠㅠㅠㅠ
전 다른 사람들 수술한 걸 잘 알아보는 편은 아니에요.
앞트임은 좀 알겠구요^^
코는...콧대를 세우면 알겠는데 친구 중에 코끝만 살짝 오똑하게 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건 말하기 전까지 몰랐어요. 크게 안 달라졌더라구요~20. 114,207님
'10.2.24 7:07 PM (115.21.xxx.245)거기 좀 알려 주세요~~^^
21. 확신은 금물
'10.2.24 8:54 PM (124.254.xxx.103)전 얼굴에 메스는 커녕 바늘 한번 대본적 없는 사람인데.
직장에서 40대 유부녀가 저보고 코 했지? 하고 몇번이나 물어보는데 짜증나더라구요.
(겨울에 코 빨개진거 보고 그랬는지.. 체질이라규!!)
속눈썹도 심었냐고 그러고.
제 딴엔 그러겠죠. 자긴 딱 보면 안다고.ㅡㅡ;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80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249 |
68279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104 |
68279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414 |
68279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809 |
68279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392 |
68279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076 |
68279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128 |
68279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247 |
68279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322 |
68279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708 |
68279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823 |
68278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2,976 |
68278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5,750 |
68278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109 |
68278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110 |
68278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314 |
68278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3,269 |
68278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423 |
68278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542 |
68278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162 |
68278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276 |
68277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533 |
68277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5,789 |
68277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328 |
68277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605 |
68277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628 |
68277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706 |
68277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860 |
68277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7,571 |
68277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