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피디수첩보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아들엄마 조회수 : 9,524
작성일 : 2010-02-23 23:32:11
아들키우는 입장에서 지금 피디수첩보는데
애들이 친구를 엉덩이를 수십대때리고 혁띠로 때리고...

정말 무섭네요..

잘 키운 자식을 그것도 맞아야 저렇게 되었다는것이 끔찍하네요..
부모심정은 어떨런지....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하고 교육시켜야 할지...

정말 부모님들이나 어른들이 어찌해야할지 정말 막막하네요.

그저 스스로 자기 몸 지킬수 있게 운동을 시켜야 하나 싶기도 하고...

여러분들은 어찌보셨나요?
저만 너무 예민하게 보고 있는건지????
IP : 116.126.xxx.4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펑펑
    '10.2.23 11:33 PM (61.81.xxx.128)

    울었습니다 고맙다..민호 가는 길이 외롭지는 않겠구나...하는 아버지의 말을
    들으니 가슴이 찢어지듯 아프네요

  • 2. ..
    '10.2.23 11:34 PM (222.235.xxx.45)

    애들 학교 보내기 무서워요.- -

  • 3. 아들엄마
    '10.2.23 11:38 PM (116.126.xxx.41)

    정말 저도 무서워요....
    이건 뭘하기위해 학교라는 곳에 가야하는지...

    공부도 학원에서 하는게 공부라고 하는 세상
    친구만나러 가는곳이 학교라고 하는 세상인데
    친구한테 맞고 죽는 세상이라니...

    가해학생 인터뷰 역시 너무 당당하네요...
    죄의식도 못느끼는듯...

  • 4. 정말
    '10.2.23 11:54 PM (125.140.xxx.37)

    심장이 떨리네요.
    저렇게 사실만 보도 하고 해결책이 없다는게 더 무서운거 같아요

    시내 모든 일진아이들끼리 연결되어 있고
    중학생 뿐아니라 아주어린(유치원생까지 포함된듯) 아이들까지
    평범한 아이들세계에 권력구조가 피라미드식으로 확실하게 되어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아이 학교 보내기가 너무 걱정됩니다.

    자기보다 약한 아이를 먹잇감 보듯 한다니 정말 눈앞이 깜깜하네요

  • 5. 그냥
    '10.2.23 11:57 PM (122.38.xxx.27)

    저 놈들 잡아다 다 죽였으면 하네요. 진짜 ㅠㅜ

  • 6. 은석형맘
    '10.2.23 11:58 PM (122.128.xxx.19)

    학교에서 현실을 보면...이미 초등학교부터 연계가 되지요.
    커서는 네이트온으로 연락을 취하지만
    어리니 학교끼리 연결된 학교내 개인홈피로 연결이 되어있더군요.
    네이트 온의 몇백명...
    초등학생은 학교사이트의 개인 홈피로 백여명 이상 연결되어 있더군요.
    초등학생인데 주변의 중고등학생들까지요...

    사실...정말 부모들이 제일 문제가 커요.
    내 아이는 아니다...라고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 부모들이
    그 아이들을 더 큰 문제아로 당연히 만들지요.
    그리고 사실 제대로 대처할 수 없는 학교도 마찮가지구요.
    다들 쉬쉬거리며 입막기 바쁘고
    문제가 생기면 그저 전학보내는 걸로 마무리 하려 하고...
    이미 초등학교부터 자리잡아 중학교 올라가면서
    주변 친구들까지 점점 물 들어 갑니다.
    그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든 아이에게 영향이 되고
    어느 순간 내 아이가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되는데
    당장 문제가 없는 부모들은 관심이 없어요.
    오직 공부만이 큰 이슈고 관심입니다.

  • 7. 학교교육
    '10.2.24 12:13 AM (222.97.xxx.58)

    총체적 문제지요. 제대로 지도 감독 않고 교사도 귀찬으니 방관....정말 사범대 교대 나온 청년 진정성있는 교사들 대폭 채용해 정면 돌파 않으면 이건 평생 갑니다. 특단의 대책 안나오면 안됩니다. 깨끗한 물에 똥물 떨어뜨리면 다 퍼집니다. 일제 색출해서 다 소년원 보내든지 예전처럼 강하게 나가야 할듯 합니다. 선도 불능이고 죄의식도 없습니다.

  • 8. 은석형맘
    '10.2.24 12:20 AM (122.128.xxx.19)

    무조건 강하게 어떻게 가나요....
    선생님들이 훈육하기도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조금만 내 아이에게 피해라고 생각하면 가해자의 부모가 학교를 고발하는 세상인걸요.
    전...
    가해아이들의 부모들이 오히려 교육을 받거나 제재를 받는 강력한 처벌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되어져요.
    아이들은...부모들이 책임을 함께 해야지요.
    부모들이 사실 큰 문제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 9. 아들엄마
    '10.2.24 12:28 AM (116.126.xxx.41)

    아무튼 어른이 문제네요...

    티비속에서도 가해부모 뻔뻔스럽게...감금아니다...친구들끼리 친구친구들끼리 감금이
    있을수 없다...아예 못을 박는군요...
    성폭행까지 했다는데...

    저도 부모이지만 정말 부모들 정기적으로 나라에서 교육시켜야 합니다.
    어떻게 아이들 교육시켜야 하는지도 배워야 하고....

    나라에서 어른들 교육시키는 학교 좀 만들어 교육시켜주면 좋겠어요...

  • 10. 이 모든 문제는
    '10.2.24 12:40 AM (118.21.xxx.169)

    개 같은 개한민국의 관대한 청소년 보호법 때문이지요
    이번 사건으로 가해자에게 ,법 적으로 얼마만큼 죄 값이 치뤄질까요?
    귀하고 귀한 내 자식 목숨을 앗아 간 범인 들 인데..
    저런 경우엔 그 부모들을 사법 처리하고 미성년자 라도 살인죄로 다스려야 하는데
    개한미국 너무도 관대하고 후합니다
    제 아들 6개월 동안 집단 폭행하고 협박한 아이들에게 몇 시간 교육,사회봉사로 끝인 나라..
    그 부모님들..우리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찾아와 사과 안했습니다
    개같은 나라가 법으로 보호해 주니까요
    가해자 아이들,우리가 이렇게 해도 짭새 지깟것들이 우릴 소년원에 감히 못 내지,,하고 돌아
    다닌다고 해요

  • 11. 허접프로
    '10.2.24 1:21 AM (218.158.xxx.150)

    저두 봤는데,,무섭네요
    근데, 다아는 사실 그냥 학원폭력 뉴스 길게 본것같은 느낌이에요
    어떤 마땅한 해결책을 내놓든가 해야지,,암것도 없네요

  • 12. 그래서
    '10.2.24 1:31 AM (112.156.xxx.154)

    힘을 길러야 하는겁니다.
    어릴때부터 운동 한가지라도 꼭 시키세요.
    저는 제 아이가 하도 소심한지라... 누가 보기만 해도 징징 울 정도로...
    좀 아는 분이 합기도 특공무술 체육관을 하셔서 그곳에 6살때부터 보냈답니다.
    지금 중2인데요 소위 애들이 말하는 짱. 일진 수준이죠.
    뭐... 나쁜쪽으로가 아니라 아주 좋은쪽으로 짱 먹습니다.
    관장님과 저, 그리고 남편 등등 주변 어른들로부터 말귀 좀 알아들을 시기부터 쭈욱
    인성교육 제대로 시킨다고 공 좀 들였더니...이놈이 제법 약한 친구들을 챙길줄 압니다.
    간단히 말해 힘없는 애들을 많이 보호해주고 나쁜애들은 선도하는 쪽의 역할을 하는거죠.
    그럴려면 본인 스스로가 강하고 실력이 있어야합니다.
    여자애도 중요하지만 특히 사내애는 꼭 운동을 시키세요.
    2-3년정도 지나면 확실한 변화가 느껴지더군요.
    요즘 엄마들 너무 애들을 오야오야만 하니.... 에혀~~ 제발 자녀들에게 힘 좀 길러주세요.

  • 13. ...
    '10.2.24 4:46 AM (207.252.xxx.132)

    도덕과 사랑을 가르키고 느끼게끔 해줘야할 학교에서,

    그걸 못하니, 이런 일이 나는거겠지요.

    운동을 시킨다고 하지만, 모든애들이 다 운동을 잘 하고 좋아할수도 없는거고...

  • 14. 학교폭력
    '10.2.24 8:12 AM (124.53.xxx.9)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 보자면 학교폭력은 절대 안없어질것 같던데요.
    특히 가해자 부모들에게 문제 많구요,,,,
    대부분 학교와 웬만한(!) 관계에 있는 집 아이들이 그런 짓거리들 합디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싸우고 크는거다..라든가
    장난으로 그런거다..라는 둥 지자식 감싸기 급급하고
    교사들도 항의하는 학부모를 별스럽다 여기고 지들끼리 속닥속닥...
    참 한심한 현실이에요.
    정말 어려서부터 가정교육 잘시켜야 해요.
    특히 공부만 잘하면 모든 것이 용서되는 우리나라...참 좋은 나라입니다.

  • 15. ..
    '10.2.24 11:08 AM (115.94.xxx.91)

    정말 충격이었어요,,예쩐에 빵셔틀에 관한 프로 볼때도 그랬는데... 이번에는 더욱 더...
    학교까지 따라가서 지켜볼 수도 없고,,,, 울 애들이 또래보다 너무 착햇 더 걱정이 되요.. 학교 보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어요....

  • 16. 저도
    '10.2.24 11:26 AM (110.11.xxx.110)

    은석형맘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청소년 범죄에 대한 처벌은 가해자 뿐만 아니라 그렇게 되도록 자식에게 무관심했던 부모까지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부모까지 법적 처벌을 받고 집행을 받는 것을 봐야 그것이 잘못된 '죄'라는 것을 가해자도 그 부모도 알게 될 것 아닙니까?
    항상 문제아 뒤에는 문제부모가 있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내 아이 당하지 않게 키우는 것 보다 남에게 가해하지 않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17. *
    '10.2.24 12:01 PM (121.161.xxx.248)

    모든 문제에서 무조건적으로 강한 처벌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원인은 그대로인데 법만 강화한다고 문제가 사라질까요?

    돈이 최고고 좋은학교가 최고고 성적좋으면 모든게 용서되고 내자식은 뭘해도 감싸야 하고 등등등 사회 전반에 퍼져나가는 극이기주의 물질만능이 사라지지 않는한 계속될 일이지요.

    그리고 씁쓸한 생각은 저런일이 있을때도 돈있고 힘있는 부모들은 돈으로 힘으로 해결할거 같네요.
    어른들 중에는 아직도 때리고 와도 맞지 말아라 병원비는 내가 물어주마 하는 부모나 조부모들 많을 겁니다.

  • 18. 처벌 강화
    '10.2.24 12:47 PM (125.135.xxx.243)

    처벌을 강화해야 할거 같아요..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사실상 시간이 오래걸리고..
    일단 당장 구해야 할 피해학생들부터 살리고 봐야죠..
    가해학생인생을 구제하기 위해
    피해학생을 그동안 피해속에 죽어가게 둘수는 없잖아요..
    강할땐 강해야하고 따뜻할 땐 따뜻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그리되는데는 사회적인 문제도 있는데..
    시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1~2년으론 턱도 없는데..
    그동안 피해아이들은 어쩔수 없이 희생되어야하느건가요?
    사형제도가 없으지면 흉악범죄가 는다고 하잖아요..
    강력한 처벌을 두려워하는 범죄자가 많다는거죠..

  • 19. 고노무
    '10.2.24 12:51 PM (180.71.xxx.167)

    쌔끼들 똑같이 당해봐야 알런지...
    그부모들도 같은 엄한 벌을 받아야 되겠지요
    잘못 키운죄로..
    ㅇ며칠전 "큰엄마 돈내놔"하던 아이가 생각 나네요 동물에 아픔도 모르는 냉혈인간 같은 생각이 드니....어떻게 하면 근절 될련지...
    어릴때 부터 저러는 아이 아마 커서도 잘될리 없겠죠?

  • 20. 눈사람
    '10.2.24 2:58 PM (211.37.xxx.103)

    미성년자 아이들의 처벌은

    제일 먼저 아이를 잘못 교육한 부모에게 내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솜방망이 처벌에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고

    오히려 훈장을 달은 듯 여기겠지요.

    성범죄처럼 미성년자 범죄도 이웃에 알려야합니다,

    그래야 부모도 자신도 세상 무서워서 함부로 하지 못하지요.

  • 21. 전부터
    '10.2.24 4:36 PM (123.214.xxx.123)

    교육계에 문제가 큽니다.
    사건이 일어나면 자기네 앞가림하는 선으로만 문제해결을 봅니다.
    교육은 안중에 없습니다.
    스승 개가 웃을 일입니다.
    그러니 가정교육도 사회도 무너집니다.
    우리 사회에서 제일 많이 썩은 곳이 교육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22. _ _
    '10.2.24 4:45 PM (125.185.xxx.183)

    문제아에 꼭 문제부모 - -

  • 23. 몇 년 전
    '10.2.24 5:40 PM (112.148.xxx.28)

    학습지 교사하고 있을 때인데요....일 끝나고 오다가 제가 가르치는 중 2 아이가 5명한테 둘러싸여 폭행당하고 있는 것을 봤어요. 처음에는 어둡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서 그냥 모른척 돌아서려는데 아이가 목이 찢어지게 외치더군요. '선생님, 살려주세요...' 봤더니 제가 아는 아이였어요.
    순간 아무 생각도 나지않고 머리 속이 멍해졌지만 어느 순간 빛의 속도로 뛰어갔죠.
    가방을 휘돌리면서 소리를 지르며 뛰어갔어요. 다행히 아이들은 도망가고 그 아이를 구출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제가 왜 그렇게 위험한 일을 했는지 오싹하더군요.
    그 아이를 집까지 바래다주고 돌아왔는데 나중에 들으니 끝내 그 아이는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다더군요.
    제 번호를 안 지우고 있었는지 지금도 그 아이 가끔 문자옵니다. 올해 고3이 된다네요...
    직접 보면 요즘 중학생들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아직도 소름이 끼쳐요....

  • 24.
    '10.2.24 6:00 PM (163.152.xxx.7)

    처벌도 솜방망이 맞는데
    저런 아이들은 법적으로 정신과 상담을 의무화 해야 할 것 같아요..
    부모도 같이..
    물론 자기돈 내고..

  • 25. 쉬퍼
    '10.2.24 6:05 PM (221.147.xxx.145)

    학교에서 공부밖에는 하는 게 없는 것도 문제죠.

    모두 공부 잘해야 하고, 잘 해야 하는 것도 아닌데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그나마 별다른 걸로 자존감 높일 기회도 전혀 없고 하니, 소외감에다 무기력을 느끼는 거죠.

    그런 스트레스가 힘의 과시로 이어지는 게 아닐까요?

    부모 양육태도 문제, 성적위주의 학교생활이 가장 큰 문제인 듯 해요.

  • 26. 몇년전님~
    '10.2.24 10:14 PM (124.54.xxx.26)

    돌아서려고 하셨다는게 으아해요~
    저는 무조건 달려가게 되던데... 무슨 동네 방범대원도 아닌데
    되려 우범구역이다 싶은 곳은 살피면서 갈 정도요~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20대 말부터 그랬어요~ 그랬더니 그때는 정말 아이들이
    젊은 아줌마라고 우습게 보긴 보더군요~ 지금은 30대 중반인데 하다못해 횡단보도에서
    빨간 불인데도 중딩 남아들이 버젓히 핸폰 문자 날리면서 차들이 피해가라는 심보로 유유히들 걸어가는데 어찌나 열이 받던지 소리를 냅다지르고 혼줄을 내줬어요~
    어른들 하나하나가 다 cctv이가 되 준다면 그래도 몇프로라도 예방이 되겠지 싶어요~ 아니면 또 뉴스에 어른이 길거리 아이들 훈육한후 해코지 당해서 살인 사건 났다는 사건이 일어날런지... 하도 말세라 그러고 보니 참 별 걱정이 다되네요~
    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734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288
682733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13
682732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27
682731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819
682730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427
682729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101
682728 꼬꼬면 1 /// 2011/08/21 27,162
682727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299
682726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389
682725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17
682724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41
682723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002
682722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825
682721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153
682720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135
682719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343
682718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366
682717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34
682716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45
682715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74
682714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87
682713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45
682712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815
682711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48
682710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625
682709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54
682708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15
682707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68
682706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621
682705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7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