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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해리 넘넘 귀여워요...

새치미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0-02-23 20:10:52
지붕킥에서 해리 에피소드를 젤 즐겨보는데요...

첨에는 좀 희안하게 생겼다 생각했는데

갈수록 귀엽고 예뻐지네요...

요즘은 이쁜짓도 많이 하고...

이쁜 옷도 많이 입고 나오고...

어린것이 연기도 참 잘하고

정교빈때문에 미친듯이 울때도 그렇고, 홍어 먹을 때도 그렇고,

신애 생각하며 미친듯이 수학 문제 풀때도 그렇고, 갈비집에서 당차게 알바할때도 그렇고,

훈련받다 화장실에서 초코파이 먹을때도 그렇고, 애기똥 동화 읽으면서 울때도 그렇고

뭘해도 귀여워서 미칠것 같아요...



IP : 116.40.xxx.2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3 8:20 PM (183.109.xxx.38)

    하이킥 다시보기하다 해리가 갈비집에서 일하며 목청껏 대답 시원시원하게 할때 얼마나 웃기던지.. 처음엔 어린애가 아이스럽지도 않은 느낌이라 별로였는데..볼수록 귀엽고 연기도 얼마나 잘하는지.. 정말 요즘말로 볼매네요.. 볼수록 매력적..

  • 2. ...
    '10.2.23 8:22 PM (211.207.xxx.110)

    해리는 어찌 그리 연기를 잘하는지...
    나중에 성인 연기자로 어떻게 커가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해리..화이팅..

  • 3. 저도 첨에
    '10.2.23 8:22 PM (121.133.xxx.244)

    저렇게 생긴 애도 탤런트 하는 구나 했었는데 ㅋㅋ
    이제 좀 적응이 되는거 같아요.
    시상식 인터뷰때 보니 생각보다 까진 애도 아닌거 같고
    전 하이킥 일부러 챙겨 보진 않는데
    우연히 본 홍어편.
    푸하하하하~~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해리 연기 넘 잘해요.이젠 예뻐 보입니당 ~~^^

  • 4. 서서히
    '10.2.23 8:27 PM (112.167.xxx.181)

    해리가 변화하는 것도 보이시는지요~~
    자기밖에 모르고 집안에서 알게 모르게 왕따였는데
    요즘 주변인들과 관심을 갖고 소통을 하게 되었지요..
    앞으로 얼마 안남았는데
    해리의 마음이 열리고 세상과 고운 마음들을 주고받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 5. ..
    '10.2.23 8:31 PM (124.49.xxx.89)

    보면 해리가 초반에 참 불쌍해 보였어요
    집은 부자이지만
    가족들 누구도 해리를 이해하거나 잘 받아주지 않아서 외오워 보였어요
    그래서인지 더 삐뚤어졌고
    친구에게만 보여주는 빠진이..도 그렇죠
    친구를 원했지만 없었는데
    신애가 들어오고 세경이가 들어오면서
    엄마처럼 챙겨주고
    친구같은 신애도 생기고
    이러면서 점점 변하는게 보여요
    이제 하이킥 얼마 안남았네요..
    세경이가 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오늘 보다
    순재 할배 로멘스가 멋지기도 하지만
    먼저 죽은 부인한테 저렇게좀 해줘보지..싶더군요

  • 6. 실제
    '10.2.23 8:40 PM (61.81.xxx.128)

    성격은 해리가 착하고 세경이 동생인가?
    그 아이가 새침 하다 들었어요
    해리는 똑똑한 아이 입니다
    이해력도 높고 표정도 살아있고
    뭐든지 본인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 하면
    애든 어른이든 이뻐 보이나봐요

  • 7. 정말
    '10.2.23 8:46 PM (202.156.xxx.103)

    아이들의 성장기.... 해리의 변화 참 이쁘지요..

    그런데 전 요즘 자옥할멈이 너무너무 얄미워요.
    나잇살!이나 들어서 저렇게 철없고 이기적일까 싶고..
    결혼생활을 하려고 하는건지, 공주대접받으려고 결혼한다는건지...
    저도 자꾸 저 윗님처럼 본부인입장에서 순재할배 흉보게 되요.^^

  • 8. ..
    '10.2.23 11:06 PM (58.143.xxx.190)

    순재할배 커플 요즘 많이 얄밉죠^^

    그리고 해리 너무 예뻐요. 눈빛으로 연기를 할줄아는 아역같아서 많이 이뻐라합니다.
    오늘 입고 나온 코트도 어쩜 그리 이쁘고 잘 어울리는지..너무 이뻐요

  • 9. 전에 고기집 알바
    '10.2.23 11:27 PM (221.138.xxx.8)

    고깃집 알바 할때 완전 팬되었어요.
    목소리도 시원시원하게 종업원 역할 하는데 너무너무 잘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아주 호감있게 지켜보았죠. 신애 생일날 케익 사오는 것보고 왠지 제가 눈물이 다 나올려고 했고, 오늘도 넘 감동이었어요.

  • 10. 해리도 귀엽지만
    '10.2.23 11:57 PM (116.41.xxx.159)

    전 해리 돼지 저금통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
    한 개 샀으면 좋겠어요~

  • 11. 돼지 저금통
    '10.2.24 5:59 AM (77.177.xxx.51)

    해리도 귀엽지만 님처럼 돼지 저금통 너무 귀엽다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저도 한 개 샀으면 좋겠어요...:)

  • 12. ,,
    '10.2.24 8:02 AM (119.71.xxx.104)

    저금통 이마트에 팔아요 ~ 지난주에 두개 사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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