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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어머님들 .반모임에는 꼭 나가야

고딩 되는데..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0-02-23 00:56:32
하는건가요?
중학교 1학년때 몇번 나갔는데 ,분위기도 영 썰렁하고..

그곳에서 얻는 정보가 대단한지??
강남 8학군 학교입니다. 참고로.
1학년때 모임을 하면 3년 가는지?
첫 아이라 궁금해서요..
IP : 218.50.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3 1:30 AM (122.35.xxx.14)

    어쩐지 안나가면 불안하고 중요한 정보를 나만 모르는거 아닌가 하는 심리때문아닐까요?
    저는 아이가 외고 다니는 삼년동안 모임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일년에 두번 담임선생님 모시고 식사하는 자리에만 나갔구요
    아이들이 알아야할 중요한 정보는 아이들 사이에서 정보교환 이루어지고 있고
    스스로들 잘 알아서 합니다

  • 2. ...
    '10.2.23 1:38 AM (124.51.xxx.72)

    저희는 담임선생님께서 반모임을 하지 말라셔서
    저는 대의원모임만 몇 번 나갔는데요...

    정보보다는...
    내 아이의 학교생활도 알고 싶고... 그래서 나갔습니다...
    남자 아이라 학교 얘기를 많이 하지는 않거든요....

    반모임이 잘 이루어지면 삼년 내내 엄마들끼리 잘 지내더라구요...
    고3 때 엄마들도 힘든데 서로 의지도 되구요...

  • 3. 일단 나가셔서..
    '10.2.23 7:28 AM (222.97.xxx.134)

    첫모임에 나가셔서 동태를 살피세요. 고1때반엄마들 모임 8명 이번에 졸업때까지
    쭉~해왔는데요. 제가모르는 여러가지정보 알게되고,3년을 알고지내면서 특히 이번수능때
    정말 돈독해졌어요. 엄마들 분위기가 괜찮다면 알고지내면 좋아요.
    서로 공유하는 정보도 상당해요. 모임몇번가보면 분위기알게되니 일단 나가보세요.

  • 4. 지방이고요.
    '10.2.23 8:15 AM (61.38.xxx.69)

    저희 애는 말이 없어요.
    그래서 학교 모임 나가니 다른 애들이 전해주는 우리 애 모습을 알게 되서 좋더군요.
    교실 모습도 좀 그려지고요.

    아이가 엄마랑 대화를 즐겨한다면 필요없는 부분이겠죠?

    하지만 제 동생이 물어 본다면 저는 아이와 대화 잘 되더라도 나가 보라고 하고 싶어요.
    아주 불필요하다 싶으면 그 때 말면 되고요.
    학년별로도 모임 성격이 달라져요. 구성원이 달라지니까요.
    여긴 지방이라 그런지 학원 정보 교환도 많이 했어요.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서울로 보냈습니다.

  • 5. 해마다
    '10.2.23 9:57 AM (110.10.xxx.216)

    학년모임이라고 나가보면
    나랑 맞는 모임이 되기도 하고
    가고 싶지 않은 모임이 되기도하고..
    그래서 가보고 결정할겁니다
    저도 고1 올라가는 아이 엄마에요
    같이 열심히 해서 울 아이들 모두 다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자기 아이 친구를 자기 아이의 경쟁자로만 보는 엄마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 6. 그냥
    '10.2.23 10:34 AM (124.197.xxx.109)

    내 아이가 어떻게 생활하나 알아보려고 가는거죠.
    남자아이경우 학교행사나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잘 안하기때문에
    간혹은 금시초문인 이야기를 듣고 올 때도 있었어요.
    모임의 지속성은 서로 코드가 맞아야 오래가죠.

  • 7. 저희 어머니
    '10.2.23 10:54 AM (211.181.xxx.57)

    저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 넘었는데도 저희 엄마 아직도 제 고등학교 모임하세요^^ 외고라 그랬는지 다들 학교도 고만고만하게 갔고 사는 곳도 가깝고 해서인지(외고모임일때 사는곳으로 엄마들 반모임 나눔 ex.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이런식으로) 이제는 뜸해진 제 동창소식을 엄마가 전해주신다는ㅋㅋㅋ

  • 8. 친정엄마
    '10.2.23 11:37 AM (71.202.xxx.60)

    첫모임은 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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