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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네 부인, 장모.. 정말 이해불가에요....

어휴 조회수 : 9,478
작성일 : 2010-02-23 00:40:35


운동하다가, 우연히 티브이를 보았는데,,
남희석이 엠씨이고.. 국제 커플들 나오네요..  미수다인가요?

앤드류와 부인, 장모도 나왔더라구요..  보셨나요?
저도 여자지만,, 저도 남녀평등을 부르짖는 사람이지만...

저건 남녀평등이 아닌,, 완전 자기들 멋대로 사는거네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장모가 앤드류에 대해 아쉬운 점을 말하니.. 사람들이 "그건 딸한테 뭐라 해야지..." 하고 웅성 웅성...

이수근도 답답했던지 한말 하려다가,, 그냥 접더군요...

어휴... 정말 남의 가정사에 이렇게 답답하고 짜증나 보기도 처음인듯 해요...
물론 그 부부네 나오면 안보면 되겠지만,,
어휴... 보면서 정말 열통 터지네요....

그 부인 정말 너무해....
IP : 220.93.xxx.18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극장에서
    '10.2.23 12:42 AM (112.148.xxx.223)

    속터지게 하더니 또 나왔네요 정말 반성을 모르는 인생들이예요
    저도 남의 가정사에 관심없지만 앤드류가 안됐어요

  • 2. ..
    '10.2.23 12:50 AM (114.204.xxx.11)

    지난번 인간극장에 나와서도 한바탕 난리났는데 그러고 나서도 여기저기 많이 나오더군요.
    아침프로에 부부 동반으로도 나오고 앤드류는 어느프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리포터처럼도 나오고..
    완전 방송인이던데요..

  • 3. 그거
    '10.2.23 1:23 AM (220.93.xxx.223)

    캐릭터놀음이죠 뭐
    방송에 낚이지 마시길ㅎㅎ

  • 4.
    '10.2.23 1:28 AM (121.151.xxx.154)

    저는 그렇게 보지않았어요
    엔드류씨가 출근하는 아내를 위해서 밥을 챙긴다고 하니까
    이수근씨가 그렇게 말하면 우리 한국남자들도 그렇게 해야한다고하니까
    옆에 있던 김지선씨가 여긴 여자들이 더 많다고 하고
    여자들도 이수근씨에게 야유를 보낸것같은데요

    왜 같은것을 보면서도 달리 느끼시는지요
    인간극장을 보시면서 생긴 선입견으로만 보는것같네요

  • 5.
    '10.2.23 1:33 AM (121.151.xxx.154)

    안보신 분들을 위해서 더 쓰네요
    저는 앤드류편도 장모편도 아니고
    그저 진실만을 말하고싶어서요

    http://asx.kbs.co.kr/vmark/vmp.php?title=미녀들의수다&url=2TV$20100222$...
    이프로 그램인데요
    여기서 16분쯤 앞으로 당기면 앤드류씨랑 장모랑하는이야기가 나옵니다
    그걸 보시고 말하면 좋겠네요

  • 6. ㅎㅎ
    '10.2.23 1:50 AM (221.139.xxx.178)

    저도 인간극장도 봤고 미수다도 봤는데 원글님이 너무 오버해서 이상하게 오해하시는 듯.
    방송에서 보이는 것.. 작가가 개입하고, 편집하게 되어있는 건데 단편적인 것만 보고 너무 몰아붙이지 맙시다.
    낮에 붕어빵보고 말 나온 것 봤는데 마음 별로 안좋드만요.
    누구든 단점 부각시켜서 TV에 방송이 된다면 욕 안먹을 사람 없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 7. ㅎㅎ
    '10.2.23 1:52 AM (221.139.xxx.178)

    그나저나 다시보기 하다가 나오는 이승기 광고.. 뭐죠.. =_=;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민망...

  • 8. 앤드류
    '10.2.23 7:37 AM (221.140.xxx.157)

    저도 그 부인이랑 장모 보면 손발이 오그라 들어요..아무리 드세다지만, 저리 와이프랑 장모가 드세서 한국 남자라도 맘 편히 못살겠다 싶어서요..
    지 맘대로 하고 사는거처럼 보여서 정말 보기 흉합니다..

  • 9. 거기
    '10.2.23 9:41 AM (222.107.xxx.148)

    크?의 시어머니로 나온 분,
    앤드류 장모하고 비교되게
    정말 멋지더군요.

  • 10. ^^
    '10.2.23 11:02 AM (58.143.xxx.187)

    이 정자 여사님!!^.^ 이젠 완전 방송인이죠. 그렇게 이해하고 배려하면 며느리 국적이 어디든
    행복한 가정이 될 텐데 앤드류 장모님은 그 마음은 알겠지만 배려도 상대를 위해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을 위해 하더군요. 그러니 그 갭이 얼마나 크겠어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 11. 아고고~
    '10.2.23 3:21 PM (125.178.xxx.182)

    앤드류부부...그냥 잘 살게 쫌 두세요들~
    인간극장도 보구..미수다도 봤지만...
    자기들 좋아서 사는건데...
    태클이 넘 많아요...
    인간극장이후...본인들도 많이 힘들었다하던데..
    그냥..다 사는게 다르다고 생각들 하시고...
    편히 보자구요~

  • 12. ..
    '10.2.23 3:29 PM (125.130.xxx.87)

    근데 그렇게 욕을먹고도 티비출연이 하고싶을까싶네요.
    나같음 그냥 조용히 살텐데..와이프며 안드류며 장모며..
    컨셉이라고는하는데 나같음 속상해서 다신 나오고 싶을거같지않은데.

  • 13. 그거보고
    '10.2.23 3:33 PM (125.135.xxx.243)

    82에서 왜 난린지 이해못하겠든데요..
    지금은 많이 서구화되었지만
    옛날 우리나라 어머니들의 정서라면
    그럴수 있다 싶었어요..
    서구나 옛날 우리나라 가족문화 모두 장단이 있다고 생각해요..
    앤드류라는 분은 방송을 잘 아는것 같고..
    부인과 장모는 지나치게 순진해 보였어요..
    방송에서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들은 일반인인데 이런 논쟁들이
    부부생활에 불화를 불러올까 걱정되더군요..

  • 14. 그러게요.
    '10.2.23 4:12 PM (118.221.xxx.117)

    왜 자꾸 나올까요?뭔가 흑심(?) 없고 그냥 보통 사람같으면...더이상은 안나올텐데..
    논란되면서 자꾸 컨셉이니 하면서 굳이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 15. -_-
    '10.2.23 5:58 PM (61.32.xxx.12)

    방송컨셉 아닐까요? 뭐 어찌됐든 외국인 며느리와, 시어머니였으면 욕 엄청 먹었을듯..

  • 16. .
    '10.2.23 6:21 PM (121.136.xxx.196)

    앤드류나 그 장모나 고집이 비슷한 것 같던데요?
    장모, 아내가 그리 원하면 김치정도는 먹어보는 노력이라도 할 수 있다 싶은데
    굳이 마다하는 앤드류나...싫다면 그냥 내버려 두지..굳이 자기식대로
    사랑표현(과한 관심과 챙김)을 하려는 장모님이나요.
    그러나..그 두 사람 모두 그런점들을 서로 불평하며 또 인정하며
    크게 문제될거 없이 살아가는 듯 보이던데 제3자인 우리가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죠.
    그나저나 저는 남희석의 질문이 영...맘에 안들더만요.
    왜 긍정적인 질문을 해도 좋을텐데 질문마다 부부 사이 이간질 할만한
    부정적인 내용만 해대는지..물론, 작가 역량이긴 하겠습니다만.

  • 17. 1
    '10.2.23 6:45 PM (221.138.xxx.124)

    앤드류 장모 서로 잘 살고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 18. 앤드류가
    '10.2.23 7:31 PM (121.133.xxx.244)

    이 글 보면
    다들 왜그러지 ????난 아무생각 없는데?
    이럴 거 같아요 ㅋㅋㅋ

  • 19. ?
    '10.2.23 9:46 PM (125.141.xxx.186)

    캐릭터 놀음, 컨셉?
    아닌것 같아요
    루저녀 사건으로 문닫을뻔한 미수다에서
    또 그런 모험을 할까요?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것 같은데요

  • 20. 할렐루야
    '11.1.21 3:23 PM (114.199.xxx.146)

    정말!!!!!!!!!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심한 모녀를 보고, 한국 문화 정서 운운하면서, 상처를 주는 것이
    이해되지 않네요.
    앉혀 놓고 말로 위치로 주입시키고, 안들어주면 무작정 화내고 한편이되는
    모녀는 느끼고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훗날 시댁 영국에서 크리스마스기간에 방문해서 두모녀행동하는것 보세요.
    과관이 아니더군요.
    문제있는 두사람이 한사람을 탓하려한다니 쯧쯧.
    장모는 그들의 행복에 금가는것이 현실뿐아니라, 미래에도 걸림돌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옛날 얘기지만 이 장모만큼은 처가집과 화장실은 멀리 있어야 한다는 말이
    어울리게 살아야 겠네요. 한마디로 장모 짜증 제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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