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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의 정원씨

찝찝하달까 조회수 : 7,168
작성일 : 2010-02-21 20:48:38
요즘 그렇게 남자 연예인 몸자랑 하는게 별로 이상하지도 않았고,

오후 2시 좋아하는 동생이랑 같이 보면서 근육 만져보면 딱딱할까 뭐 이런 생각 하던 찰나예요.^^

근데 승기군이 단추 풀르는데.. 왠지 좀 모욕당한 느낌이랄까요.

누나들의 로망.. 뭐 이런말 다 좋게 넘어가겠는데요.

누나들이 맨날 그렇게 벗고 나오는 거에 환장하는 것도 아닌데, 기분이 좀 이상하네요.

저만 이렇게 기분 이상한가요?

다른 분들 좋아라 하시는데 딴지 건 거라면 흑...
IP : 125.181.xxx.2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1 8:52 PM (61.83.xxx.174)

    돈에 몸파는 느낌?이 살짝 묻어나서...
    딴것도 아니고 평소에 노출을 그리 싫어한다고
    젤 싫은 게 노출이라고 말해온 애가
    상업광고에서 자기몸 비싸다는 듯이 살짝 보여주는게 참....
    그 몸 구경하고 좋은 기분이 아니라 찝찝하고 씁쓸하데요..
    처음부터 광고컨셉이 선정적이고 잘못잡은 느낌이지만
    그걸 승낙한 에이전시와 출연당사자에게 많이 실망했어요.

  • 2. 환&민
    '10.2.21 8:56 PM (203.236.xxx.107)

    광고는 광고일뿐 오해하지 말자!

  • 3. 환&민
    '10.2.21 8:57 PM (203.236.xxx.107)

    말자 아니고 맙시다^^

  • 4. ....
    '10.2.21 8:58 PM (119.215.xxx.14)

    저도 그닥....광고 거부감 들어요

  • 5. ,,
    '10.2.21 9:01 PM (180.67.xxx.152)

    그 광고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뭐야 저건"""""""

  • 6. 환&민
    '10.2.21 9:03 PM (203.236.xxx.107)

    그리고 광고 그컨셉이 무조건 옷벗으면 여성들이 좋아하겠지..라는걸 염두해 둔게 아니구요.
    청정원의 이번 컨셉이 건강한 누드 그러니까 정원이도 자신있게 보여드릴게요.란 컨셉이예요.
    말 그대로 청정원의 투명함 자신있습니다 이런 컨셉으로 승기에게 옷을 벗긴겁니다.
    팬이라서 그런가 전 설레더라구요^^ 남편도 있는데 주책이긴 하죠!

  • 7. 찝찝해
    '10.2.21 9:06 PM (125.142.xxx.70)

    저두 원글님과 비슷하게 느꼈어요.
    보기 싫은 찝집한 시에프...

  • 8. 난다
    '10.2.21 9:07 PM (122.36.xxx.160)

    괜히 어린 애 옷 벗기는 기분 들어서 저도 불쾌한 기분이 듭니다.
    광고주 컨셉이 어땠을런지 몰라도 보는 사람들이 좋지 않아 보이면 수정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우리 원래 컨셉은 이러니 니들은 그런줄 알아라..는 좀 아니죠.

  • 9. .
    '10.2.21 9:10 PM (121.135.xxx.145)

    전 이승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싫더라구요 그 광고.. 컨셉은 알겠는데.. 웬지 거부감 만땅.

  • 10. 그지놈
    '10.2.21 9:10 PM (118.36.xxx.204)

    개인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순있지만 여기반응은 오바같은데

  • 11. 찝찝하달까
    '10.2.21 9:13 PM (125.181.xxx.29)

    기획자의 컨셉이 뭔지는 저도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 컨셉이 억지로 끼워맞춰진 것 같아 보는 내내 찝찝했다는거죠.
    맑고 투명함.. 자신있게 보여주겠다는 의도에 그렇게 윗단추 하나씩 풀르는 모습 보이는게 자연스러우시던가요?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그 광고가 계속 나오긴 하겠지만요.

  • 12. 무크
    '10.2.21 9:17 PM (124.56.xxx.50)

    이승기 얼굴에 그 광고가 전혀 매치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 1인~
    개인적으로 이승기한테 아무 감정 없지만, 전 한 번도 이승기가 잘생겼다거나 인기가 많은 게 이해가 안되거든요. ㅋㅋㅋ
    얼굴 자체가 저한텐 비호감인 듯 해요 ..;; 동남아 삘이라서 그런가.....

  • 13. ㄴㅁ
    '10.2.21 9:37 PM (115.126.xxx.12)

    뭥미? 하는 기분으로 퐝당한 느낌..

  • 14. ;;
    '10.2.21 9:45 PM (112.155.xxx.119)

    나도 별로 안보고 싶던데..;;
    승기야~~ 지못미!!

  • 15. 오늘
    '10.2.21 9:52 PM (180.64.xxx.147)

    낮에 이제 중학생 되는 딸이 이 광고 이야기하면서
    뭔가 좀 기분이 나쁜 광고라는 이야기를 하길래
    전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했는데 지금 찾아보니
    열라 짬뽕나는 광고네요.

  • 16. ...
    '10.2.21 10:43 PM (220.88.xxx.227)

    그냥 귀엽게 생긴 정도의 남자가 장동건 행세하는 느낌?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 17. 저도
    '10.2.21 11:27 PM (123.111.xxx.19)

    아까 첨 봤는데 손발이 오그라들더군요. 아마 승기군도 그렇지 않았을까? 전 승기군 그저그런 사람이라...

  • 18. ㅎㅎㅎ
    '10.2.21 11:30 PM (218.39.xxx.193)

    세바퀴에서 아줌마들이 젊고 몸좋은 연예인들만 나오면 침을 질질 흘리며 오버하니까
    우리나라 주부들 수준을 거기다 맞춰주네요.
    어쩌면 그렇게 단순한건지..
    오히려 청정원과 이승기는 그 광고로 안티를 모은것 같습니다.
    특히 이승기 강심장으로 시작해서 이후의 행보들 참 맘에 안드네요.

  • 19. 저도
    '10.2.22 12:07 AM (221.140.xxx.65)

    광고 처음 봤을 때 뭥미?하면서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승기에 별 관심이 없는데도...

  • 20. 저 위에
    '10.2.22 2:07 AM (121.153.xxx.136)

    광고는 광고일뿐...이라면 그 광고는 실패한 것이고, 그렇게 만들지도 않죠.
    생활인 것처럼, 그 사람의 전부인 것처럼, 이라는 전제하에 만들어지는 거잖아요.

  • 21.
    '10.2.22 7:17 AM (116.33.xxx.118)

    이광고 좋다고 하면 이상한 누나 되는건가요? 느끼는게 다 다를테니 뭐... 여튼 전 첨 봤을때 설레고 좋았어요

  • 22.
    '10.2.22 9:07 AM (218.38.xxx.130)

    저도 싫어요.
    진짜 한마디로 뭥미??예요
    그전에도 청정원 광고 짜증났음..밥하는 여자 정원이..

  • 23. 긴머리무수리
    '10.2.22 9:19 AM (218.54.xxx.228)

    저도 그 광고 너무 싫은데요,..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식품회사 광고(맞나??ㅎㅎ)에 누드라는 컨셉..뭐 투명한 기업 어쩌고 하는건 정말 어울리지도 않고요,, 이승기 안그래도 별로였는데,,그 광고 나오면 그냥 채널 돌립니다..

  • 24. 어뜨케..
    '10.2.22 9:41 AM (121.135.xxx.123)

    아직 벗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러심 단추 풀다만 승기군 좀 무안할 듯..ㅠ.ㅠ

  • 25. 저도
    '10.2.22 11:24 AM (59.1.xxx.166)

    이광고보면서 도대체 의도하는게 뭔지.. 좀이상하던데...

  • 26. 한껀만
    '10.2.22 11:34 AM (110.14.xxx.53)

    갈수록 정원이 이미지가 좀 아닌것 같아요. ..
    청정은 커녕...

  • 27. ...
    '10.2.22 12:20 PM (110.12.xxx.38)

    헉. 저만 불쾌한 느낌이 드는게 아니었군요. 왠지 안심.^^;;
    그광고 짜증나고 역겨워요.
    여자는 젊은남자 벗기기만하면 다 달려들거라는 기본전제를 깔고 만들어진 느낌이더라구요.
    이건 뭐 노이즈마케팅인가 싶습니다.

  • 28. ..
    '10.2.22 12:26 PM (115.40.xxx.139)

    저도 그 광고 보고
    뭥미;;;
    했다는

    전에 정우성 '정원아~'도 억지스러워 그닥 맘에 들지 않았었어요 -_-;;

  • 29. 저도..
    '10.2.22 1:19 PM (124.53.xxx.64)

    이게 뭐야~~~ 싶더군요. 제품과 매치도 그렇고 ...영....

  • 30. ,,
    '10.2.22 1:58 PM (121.143.xxx.173)

    이승기씨가 근데 엄친아 이미지인가요?
    난 너무 이쁘게 생겨서 호X 이미지로 봤는데..ㅎㅎ

  • 31. 얼굴이
    '10.2.22 2:04 PM (58.120.xxx.243)

    요즘 좀 나이들어 보여요.승기씨

  • 32. 광고라도
    '10.2.22 2:21 PM (110.35.xxx.15)

    너무 싫어요.
    안보고싶어도 갑자기 화면이 뜨니 그때마다 얼른 채널돌리기도그렇고.

  • 33.
    '10.2.22 2:45 PM (61.77.xxx.153)

    제가 왠만하면 싫은 느낌이 없거든요?
    근데 이번에 이 광고는 정말 싫더라구요.
    찝찝하달까.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다 보여주겠다는 컨셉이
    이승기가 단추 하나씩 풀어헤치고 안어울리는 눈빛 쏘아주는 거랑
    전혀 ~.

    이번 광고 정말 정말 아니더라구요.

  • 34. ..
    '10.2.22 2:57 PM (58.238.xxx.6)

    손이 오그라드는 광고.....;;;;

  • 35. 그 광고
    '10.2.22 3:21 PM (121.147.xxx.151)

    승기 야릇한 미소도 싫어서 얼른 채널 돌아가는 광고

  • 36. 유난떨어도 좋아
    '10.2.22 3:23 PM (210.221.xxx.2)

    1박2일에서 현재 가장 지겨운 인물이 이승기네요.
    자기만의 색깔이 없고
    특징도 없고
    그냥 깔끔한 얼굴로 밀고 가는 듯

  • 37. 이승기
    '10.2.22 5:06 PM (61.38.xxx.69)

    좋아하는, 울 아들이 이승기 반만 따라가는 외모였어도 하는 저도
    그 광고 싫더군요. 설마하며 끝까지 봤는데 다음에 또 보게 되면 채널 돌릴 듯합니다.

  • 38. -.-
    '10.2.22 5:07 PM (222.108.xxx.10)

    장동건, 정우성, 이승기로 이어지는
    남자 배우들 내세운 청정원 광고들 거부감 들어요.
    꽃미남들이 입술 한쪽 올린 미소만 날리면 '밥 해다 바치는 정원이' 이미지 싫어요.

  • 39. 싫어요
    '10.2.22 5:10 PM (119.71.xxx.101)

    뭐 저런 광고가 있나 싶더군요,
    저는 이승기 좋아하는 편인데.

  • 40. **
    '10.2.22 5:40 PM (115.143.xxx.210)

    이승기 편뿐만이 아니라 그 광고 자체가 너무 싫어여~

  • 41. ?
    '10.2.22 6:39 PM (121.130.xxx.42)

    저도 원래부터 정원아~ 하는 그 광고 징글맞게 싫어요.
    이승기편은 아직 보지도 못했지만요.

  • 42. 저도
    '10.2.22 6:57 PM (118.220.xxx.218)

    뭔 광고를 저따구로 만들었는지
    이승기가 잘못걸린듯.................
    정원이 광고 다 별루예요

  • 43. .
    '10.2.22 7:32 PM (110.10.xxx.71)

    저도 이승기 정원아 광고 싫어요...

  • 44. 승기팬
    '10.2.22 7:46 PM (123.109.xxx.6)

    벗는건 승기 이미지랑 안어울려요~
    저도 버스정류장에 있는 대형 광고 보면서 깜놀했다는..
    넘 이상해요~~
    요즘 일박도 안보니,, 승기에 대한 팬심도 줄어가고 있는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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