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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요!! 초4 올라가는 아이 공부 어케 시켜야 할지요??
3학년 때는요
수학은 보습학원에서 주 3회 회당 두시간씩 하구요
영어는 랩스쿨
나머지 국어 사회 과학은 해법문제지 사서 풀으라고 했어요
아이가 틀리는게 많으니 제가 고쳐주고 플어주고 해야 하는데
-수학은 학원에서 해도 점수가 80 넘기 힘들어요
제가 병든 몸으로 돈벌이 나가니 도저히 손도 내줄수 없드라구요
집에까지 일 들고 오기 일쑤니 더더욱요
그냥 다 답 달고 풀었는지 확인하고 답 보고 채점하라고 말로만 확인했구요
틀린거 피드백시켜 주고 하고 싶은데 마음 뿐이예요
집에 오면 말한마디도 할 기력이 없어서요
작년처럼 하면 안될거 같아서 방법을 바꿔보고 싶어요
티브이에 나오는 해법셀파를 사 줄까
아니면 교원 빨강펜을 사줄까 ---근데 이건 학습지보다 비싸기만 하고 선생님도 안오잖아요
선생님이 오시는 걸 시켜보자니 가격이 무지 올라가구요
그래도 맘님들이 적극 권하시면 해볼까 해요
눈높이국어니 웅진씽크빅 같은 거요
빨리 결정해서 담주 중으로 문구류랑 문제지랑 사주어야 할텐데
걱정이예요,
부디 조언 좀 주시어요~~
1. 전
'10.2.21 12:29 AM (114.199.xxx.164)이비에스 내공냠냠 사줬어요
2. ...
'10.2.21 12:31 AM (116.126.xxx.41)님...저 절대 영업하는거 아니구요...
http://cafe.daum.net/edumom?t__nil_cafemy=item 여기들어가셔서
와이즈캠* 행사하거든요. 1개월무료이용할수 있도록...
저는 이때까지 애들 학교 과목 학원 안보내구요.
영어역시 집에서 시켰거든요.
근데 저희애도 4학년올라가는데 버겁더라구요. 이번에 개정돼서 더욱더....
어떻게하면 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와이**프 행사보고 가입해서 시켰거든요. 근데,,,,애 둘다 너무 좋아하는거예요.
매일 두과목씩 공부하거든요. 강의듣고 문제풀고...그럼 포인트받고 포인트가지고 아바타
꾸미고 하니 애들 너무 열심히 하고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 체험하고 정회원했어요
학원보다 저렴하고 애들 너무 좋아하니 우선 함 해보자 싶어서요.
님도 신청해서 한달시켜보세요. 저희 애들 지금 방학이라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컴터켜서
스스로 공부하더라구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제가 너무 편해요...얼만큼 갈지는 모르겠지만 ...^^
지금은 할때 옆에 앉아 강의 잘 보나 이것만 체크해주는 정도하고 있어요.
님 직장맘이시니 퇴근해서 아이와 함께 해도 괜찮을꺼 같은데요...
참..추천하면 회비도 만원 할인돼요....가심 저 추천해주심 감사합니다..ㅎㅎ
안가심 어쩔수 없구요..ㅎㅎ jonsaram72예요..
이런글 올리면 저 강퇴당하는건가요???
체험했기에 적은거랍니다...3. 참고
'10.2.21 12:42 AM (58.225.xxx.70)저희애는 초3올라가는데요. 학습지를 많이 하는편이예요.근데 뭐든 엄마가 않챙겨주면 효과없
어요.저희애는 눈높이연산,사고력,과학,한자를 하고있는데요.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니깐 좋구요.
빨간펜은 전과목인데 선생님이 오시지않으니 엄마가 모두 채점, 피드백까지하는게 좀 버거워요
근데 빨간펜은 1,2월에 3학년 1학기 선행을 좍 해주니 미리 배울수있어 좋더군요.
근데 4학년이면 수학은 학원보내야하지않나요?
직장맘이시면 빨간펜전과목하고 수학,영어는 학원을 보내는게 나을거같아요.4. ,,
'10.2.21 12:52 AM (211.109.xxx.78)좀 더디게 가는아이면 랩스쿨은 효과를 못볼듯해요.
첫째아이가 매일가는게 날까싶어보냈다가 4학년되서 다른곳으로 옮기니
테스트보고 다시 아래반부터 다녀서 후회많이했어요.
학원비가 저렴해서 보낸거였거든요(다른 영어사교육도했기때문에)
원래 학원옮기면 아래반부터다닌다곤하지만..씨디듣고 외우고체크받던수업은
저희아이에겐 도움이 안돼더라고요.5. ...
'10.2.21 7:16 AM (121.136.xxx.59)친절한 샘 동영상 강좌도 괜찮던데요...
회원가입할 필요도 없이 바로 가서 수강이 가능해요.
저 같이 귀찮은 거 싫어하는 사람한테 딱일듯...
아이랑 서점에 가서 친절한 샘, 내공냠냠(ebs) 중에서 고르라고 한 다음
가끔씩 동영상 보여주세요.
내공냠냠은 하나씩 강의가 올라올 듯 하구요. 지금은 한두개... 올라와있어요.
친절한샘은 1학기 다 올라와있구요.
근데 엄마가 옆에서 같이 있어도 아이 머리에 들어가는지 안들어가는지는 알 수가 없죠.
그리고 1번 들어서는 결코 몰라요. 특히 우리 아들의 경우 사회가요.6. 전
'10.2.21 8:17 AM (125.131.xxx.199)전 전업인데도 엄마가 피드백 잘 못 시켜주겠더라구요.
엄마 욕심은 넘쳐나고 아이는 관심없고, 좀 더 어릴땐 좀 따라오더니 요즘엔 살짝 사춘기인지 반항도해요.
그래도 아직까진 숙제나 학습지 하라면 다~ 하긴 합니다..잔소리가 많고 한번에 말을 안들어서 그렇지..
여하간 울 아이는 국어는 쥬니어플라톤 하나만 합니다. 시험전에 해법 국어 문제집 풀리고요. 국어는 그냥저냥 나쁘지 않게 받아옵니다..
수학은 동네보습학원 매일 1시간씩 가고요. 이건 다닌지 몇개월 안되서 좀 더 시켜봐야겠네요
울 아이도 수학이 영 안되는 아이지만 꾸준히 시켜보려구요.
사실 제가 수학전공했고 지금도 과외선생으로 일하는데 제 아이는 다른 선생님에게 맡기네요.
영어는 정상어학원 다닙니다. 이거 숙제 꼬박꼬박 체크해주고 도와줘요. 여기도 지난달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아직은 숙제할때 도와줘야해요.
사회와 과학은 씽크빅 학습지 선생님 불렀구요. 여기도 동영상 강의가 있어서 미리 동영상 강의 보면서 문제 풀면 선생님이 오셔서 피드백 해주시고 새로운 문제집 설명해주시고 그럽니다.
그외 수학, 사회,과학 해법 문제집 사다 놓고 시험때 되면 시험준비 시켜요.
전 거의 학원이나 학습지에 모든걸 맡기는데도 미리 미리 숙제하라 재촉하고 시간되면 학원 보내고 이것도 일이더군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셨듯이 학원이든 학습지든 집에서 숙제, 피드백이 안되면 소용 없습니다.
제가 수학을 직접 끼고 가르치다 도저히 이거 하다가는 다른 과목 봐줄 여유가 없어서 관뒀더랬죠.7. 친절한샘
'10.2.21 11:27 AM (114.199.xxx.164)은 작년 재작년거구요
내공냠냠이 교과서 새로 바뀐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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