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복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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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집을 매매하고 동네에 더 큰 금액의 집을 전세끼고 샀습니다...

살던집 매매 복비는 부동산 중개인과 복비없이 거래하기로 구두로 약속했습니다...
(나중에 82를 검색하니 관례상 한집에서 두거래를 하면 큰껀만 중개수수료를 준다는걸 알았습니다만
부동산이 생색내며 그리 하기로 했어요..)

새로 산집은 전세끼고 사는것인데
전 집주인이 3개월만 살고 새 세입자를 들이기로 했어요..
제가 알기론 전세끼고 사는건 부동산이 같이 큰 매매수수료에 포함 처리하는걸로 알았는데...

확인차 여쭙습니다..

이런 경우 전세중개수수료는 별도로 내는건지요?
또 저희 집 거래잔금치르는날 중개수수료를 줘야하는지?3월,,,
세입자 구해준뒤 줘야하는지? 얼마를 줘야하는건지...7월에 새 세입자 구합니다...
참고로 7억넘는 거래에 전세는 3억5천~7천이 시세입니다...

금액이 커서 고민이네요...
법률적으로 어찌되는지....?관례상은 어떤지....

[제가 알기로는]

"동일한 중개대상물에 대하여 동일 당사자간에 매매를 포함한 둘이상의 거래가 동일 기회에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매매계약에 관한 거래 금액만을 적용한다. " 라는 법규가 정해져 있어요. 제생각에는 이미 매도한 집 복비를 안내기로 하셨으면 매수한집 복비는 잔금시 그집 전세는 3개월후 새 세입자가 들어오실때 주시는 게 맞을 거같아요. 근데 부동산에 잘 얘기 하셔서 한 전세는 한 반만 받으시라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