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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에 회사 갈등...

고민 ㅠ 조회수 : 815
작성일 : 2010-02-19 17:27:02
올해로 36세 맘입니다..
30개월 아이 어린이집에 9시에 데리러갈때도 많을정도로..
나름 회사일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성과급에서 누락되었어요..
평가에서 최하위등급이라는 얘기죠.
아 정말 돈을 떠나서 너무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요 ....
맘같아서는 그냥 회사를 나가고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싫을 뿐입니다..
그냥 성과급은 무시하고,, 나가라고 할때까지.. 조용히 회사 다니는게 낫겠죠?
그냥 너무 속상해서,,
글 남겨봅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203.226.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맘
    '10.2.19 5:33 PM (203.227.xxx.212)

    올해 열심히 한다는 걸 부각해 보세요..
    그리고, 성과급은 내년에 받으시면 되죠.
    나름 고생했는데, 지금 포기하면 너무 아깝잖아요. 힘내시구요.

  • 2. 그럼요
    '10.2.19 5:37 PM (58.227.xxx.91)

    다닐이유가 잇다면 다녀야죠
    더럽고 치사해서 저도 열두번씩 때려치고픈 맘이지만
    먹고살아야해서 다닙니다
    힘내시길

  • 3. 편히..
    '10.2.19 6:08 PM (203.244.xxx.6)

    편히 다니세요..

    회사에서 주는만큼만 일한다는 생각으로..
    너무 열심히 하시지 마시구요..

  • 4. ...
    '10.2.19 6:29 PM (119.199.xxx.174)

    회사는 종업원이 집어 치우고 안나갈 만치만 주는 법이고....
    종업원은 해고 안 당할 만치만 일을 한다네요.
    설렁 설렁하십시오. 더럽고 아니꼬와도 입에 거미줄 칠수 없으니 다들 다닙니다.

  • 5. 참으셔요
    '10.2.19 6:36 PM (125.133.xxx.195)

    회사 다니는것만도 행운입니다. 부러워요. 나가라고 해도 나가지 말고 붙어있으세요

  • 6. 저도
    '10.2.19 8:16 PM (119.69.xxx.30)

    회사 생각하면 자다가도 치가 떨립니다
    일 열심히 하지 마세요
    누구 좋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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