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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끼리 중국 골프여행은 정말 100%일까요?
정말 100%일까요? 모든 일에 100%라는게 있을까요?
저희 형부가 회사일로 접대하기도 하고 접대받기도 하면서 1년에 두세번씩 나가더라구요.
이번에도 삼일절 연휴에 언니가 형부 여행가서 심심하다고 전화했던데
82에서 이야기를 들었던터라 언니한테는 이야기 못하고 여쭤보네요.
괜히 짐작으로 '그럴꺼야' 그러면서 형부얼굴 볼때마다 좀 다르게 보여서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1. 100%라
'10.2.19 4:35 PM (121.136.xxx.196)어찌 단언할 수 있을까요??
99.9%가 그렇더라도 내 남편은 그 나머지 퍼센트에 속할거라고
믿고 살아야지요.2. 그래도
'10.2.19 4:39 PM (58.120.xxx.243)100%아닌가요???
3. 대부분
'10.2.19 4:40 PM (59.10.xxx.139)단체여행은 그렇다네요. 정 못 믿겠으면, 여행사를 통해서 숙소로 사용하는 호텔이 '아가씨' 출입이 허용되는 호텔인지 아닌지 알아보세요. 한국 단체 골프 관광객 묵는 숙소는 거의 다 '아가씨'들 드나들 수 있는 호텔로 잡는다고 하던데요. 중국에는 '아가씨'들이 드나들 수 없는 정상적인 호텔들도 많답니다. 그런데도 굳이 그런류의 호텔로 들어간다면, 99%의 가능성이란 말에 기울어요.
4. 그래도님
'10.2.19 5:01 PM (203.247.xxx.210)..............ㅎㅎ
5. 클로스
'10.2.19 5:29 PM (211.227.xxx.208)내가아는한 101% 허나 예외가있다구 믿구 사는게 정신건강과 가정의 평화에 도움이 될듯
6. ㅎㅎ
'10.2.19 5:31 PM (118.219.xxx.249)믿어야 본인 신상에 좋지요
그거 의심한다고 할사람이 안하는거 아니고
본인 속만 끓는답니다7. 당연
'10.2.19 5:33 PM (125.208.xxx.157)당연하지요
접대 차 중국, 필리핀, 태국~8. 들은 야~그
'10.2.19 5:40 PM (124.199.xxx.22)동생 신랑이..중국갔을때...
모닝콜을 부탁했습니다.
영어로~
중국 호텔 일하는 아이들은 영어가 참 ~ 딸립니다.
근데...
부탁은 모닝콜인데.....
여자가 띵똥~하고 왔습니다....콜걸로 생각한듯...
무척 놀랬다는~
즉...최고급 호텔이란 곳에서도,,,프론트에서 그런 일까지....즉...많다는 거죠.9. 골프를
'10.2.19 6:07 PM (119.70.xxx.164)하루종일 밤낮으로 치는 게 아닌지라..-.-
10. 참
'10.2.19 6:46 PM (121.146.xxx.156)그런곳의 골프 여행에는 19홀이라더만요.-_-
11. @@
'10.2.19 7:30 PM (122.36.xxx.42)아아,19홀..너무 싫다
12. 제나정숙
'10.2.19 7:46 PM (119.199.xxx.147)여자는 사람이 아니라 구멍으로 취급되는군요...
13. 아 그렇군요
'10.2.19 8:47 PM (211.214.xxx.251)울 남편도 남자들끼리 태국에 골프여행 갔다왔는데,,, 난 왜 한번도 !! 그런생각을 안해봤을까? 에잇. 가서 골프만 쳤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살렵니다...
14. QQQ
'10.2.19 9:37 PM (110.9.xxx.223)남자들끼리 가는 골프여행 100%랍니다. 골프후 에프터..마사지받고. 술먹고.. 뻔한거래요.
15. 태국
'10.2.19 10:20 PM (221.140.xxx.55)갔을때 가이드가 그러대요.
남편들 남자들끼리 여행간다면 절대로 보내지 말라고...
백프로라고 부인들 잘 들으라고 알려주더라구요.
이동하는 버스안에서...16. 역지사지
'10.2.19 10:29 PM (58.141.xxx.111)남자들끼리 여행가는걸 색안경끼고 본다면
여자들끼리 여행가는것도 못믿습니까?
사람나름인거지 남자들끼리 간다고 해서
접대받으러 간다고 해서.. 반드시 여자를 만난다는 아니라고 생각해요17. 역지사지 님..
'10.2.20 2:16 AM (210.121.xxx.67)왜 이러세요, 아마추어처럼..
남자랑 여자랑, 같습니까?! 믿고 싶으신 것 같은데..나 혼자의 생각은, 믿음..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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