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라면에 ‘MSG 첨가’ 논란

[좆데]

롯데마트가 37년 만에 라면시장에 진출을 했답니다.

롯데라면은 한국야쿠르트를 통해 생산되는 자체상표부착(PB) 상품으로 현재 롯데마트에서만 판매되고 있고

나온 지 보름 만에 롯데마트에서 8만7500개가 팔리며 농심 ‘신라면(18만9200개)’에 이어 판매량 2위로 올라설

정도로 인기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MSG의 끊임없는 유해성 논란이 때문에 국내 대부분의 라면 업체에서도 MSG를 사용하지 않는

추세인데,

시판 중인 ‘롯데라면’에는 향미증진제(맛을 내는 첨가물)로 ‘L-글루탐산나트륨(MSG)’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돼 논란이 일고 있답니다.

미쿡산쇠고기 수입판매의 일등공신도 모자라서 이제는 개발 원가비용 절감을 위해 MSG라면까지...헐

악덕기업의 표본을 제대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좆데]

http://news.nate.com/view/20100217n00724

[..]

안사먹으면 그만.

[혹??]

지능 아니시나요.
아니시라면,
닉 바꾸세요!!!

[...]

여기저기 롯데라면이 삼양라면 판매 눌렀다는 기사가 보여서
뭔가 플레이 했나 싶더니
롯데라면 안먹어서 다행이네요.
원래 삼양라면만 먹긴 했지만..
저도 이 기사 읽었는데 MSG 넣었을때 맛이 가장 좋았기 때문에 넣었다네요.ㅎㅎ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2170014525&code=...

[믿을거 못되요]

지난주 갔는데 그 판매량 완전 구랴에요..무조건 5만원이상 사면 롯데라면 5개들이 퍼주기로
행사하는데요..아마 한동안 그렇게 퍼주기 할걸요..그래서 지네 라면이 삼양보다 많이 팔렸다..
이런식으로 저질 언플하겠죠..

절대 안사먹어요..그런데 그 롯데란 그룹 저질플레이로 봐서는 아마 좀 있으면 전국의 김밥집과
분식집을 상대로 완전히 지네 라면 싼값에 공급할거 같네요.
분식집 라면도 사먹지도 않지만...롯데 듣기도 싫어요.
소비자 똘똘뭉쳐서 라면으로 망하게 해주고 싶네요.

[....]

ㄹ데가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은 라면을 먹지 않을꺼라고 그래서 msg넣었다는데요. 가공식품이라도 소비자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게 기업의 자세일텐데 당당히 지껼여주는 무뇌아적 센스...역시 롯ㄷ답습니다!

[m..m]

역시 롯데!
공장 하나 짓지 않고 남의 라면에 이름만 떡 하니 붙이고
몸에 좋든 나쁘든 많이 팔리기만 하면 되니
아무거나 만들어 파는거 딱 롯데답네요.
나라에 도움주는 중공업 하나도 없이
오로지 국민들 놀고 먹고 자고 하는 소비산업으로 일가를 이룬 기업.
왜! 전쟁나면 일본으로 그냥 도망가려고 그러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