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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청소 힘들지 않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아기 엄마인데 이렇게 머리굴리고만 있어요.;;
이제 곧 아기가 기어다닐 텐데..
제가 허리가 아프고 손목이며 무릎이 시큰거려서..... 걸레질을 엄두도 못 냅니다.
2-3일에 한 번 가끔 물티슈 뽑아 아기 방이며 지저분한 곳만 닦아내는 정도였어요.
큰 맘 먹고 청소 열심히 해 보려고 진공청소기에 스팀청소기가 되는 청소기도 샀지만..
생각보다 무겁기도 하고..
진공청소기 소리에 아기가 자지라지게 울더군요... ㅠ.ㅠ 혼자 있을 때는 쓰지도 못한답니다..
스팀청소기만 쓰면 매일 닦지 않는 한 하나마나이고...
걸레질 쉽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알려주시와요..
1. ...
'10.2.15 10:11 PM (112.104.xxx.44)쉽게하는 법은 없고요.
마음을 비우세요.
100%깨끗하게 하겠다 하는 생각에서 설렁설렁 80%정도만 깨끗하면 된다...라고 생각을 바꾸시면 됩니다.2. 일명
'10.2.15 10:48 PM (119.196.xxx.239)'효도의자'라는 걸 사서 앉아서 하면 무릎끓지 않아 관절도 망가지지 않고
힘도 덜 들고 좋아요^^3. ^^
'10.2.15 10:48 PM (118.222.xxx.229)저도 아기 낳고선, 이런저런 방황 끝에 밀대 사서 마른 걸레용으로 스윽스윽 빗자루질하듯 밀고요~ 젖은 걸레로 다시 한 번 닦아줍니다. 가끔 스팀청소기도 하고요...
요샌 극세사걸레도 귀찮아서 부직포로 합니다.
진공청소기 돌려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해방되시면 될 것 같아요^^4. 샬라라
'10.2.15 10:58 PM (203.229.xxx.151)걸레질.. 쉽게 하는 방법이 어딨어요.. ㅎㅎㅎ
있으면 저도 좀 알려주세요!!
저도 아기 엄만데 진공청소기 처음에는 놀라서 울더니
자주 돌리면 아기도 금방 적응해요
저는 울든 말든 그냥 들쳐업고 청소기 돌렸는데
이제 청소기를 너무 좋아해서 졸졸 따라다니면서 놀아요 ㅎㅎㅎ
아기 있으니까 청소를 쉬고 싶어도 쉴 수가 없어요
먼지는 어찌나 많이 생기는지 집에 아무도 없어도 먼지가 수북수북
저는 청소.. 하기 싫어서 미친듯이 막 해요
빨리 해버리고 말려구요ㅎㅎㅎ
윗분 말씀처럼 100% 아니고 80%만 하는 마음으로 막 대충 대충 닦지요
진공 청소기 돌리면 먼지는 어느 정도 제거가 되기 때문에
걸레 여러개 빨아서 밀대로 걸레질 합니다
주저 앉아서 하는 걸레질보다는 백만배 쉽지요
스팀청소기는 자주 해줘야 하는데 마음 뿐이고..
대청소때나 한 번씩 하는듯..
저희 형님집은 걸레질은 안하고 청소기만 매일 돌리는 것 같은데
걸레질 안하면 바닥이 지저분 한 건 확실해요
지저분하게 사느냐 깨끗하게 사느냐는 순전히 선택의 문제인 듯.
아기가 온 사방 헤집고 다니니까 저는 귀찮음을 무릅쓰고 합니다
님처럼 팔목이 시큰거려서 걸레 빨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그냥 날마다 청소기 돌리고 이틀에 한 번씩 걸레질 합니다
아기를 위해서요
애 키우기 정말 힘드시지요.. 힘내세용!!5. 적당히...
'10.2.15 11:08 PM (58.120.xxx.17)적당히 걸레질 하세요. ^^;;
저는 그 선전 많이 나오는 뱅글뱅글 돌아가는 걸레 써요. 저도 첨엔 반대했는데 엄마가 덜컥 사버렸구요, 전 좋아해요. ^^;; 발로 한 30번 밟으면 물이 많이 짜져요. 암튼 그걸로 초벌로 닦고, 그 담에 스팀으로 닦든 손으로 닦든..
그래서 전 어쨌거나 걸레질 편하게 해요. 보이는 모든 곳을 윤이 나도록 닦는 스탈이 아니라서..6. 좋은엄마
'10.2.15 11:43 PM (118.176.xxx.8)징그럽네요, 청소기..울 아이들이 알러지로 고생 엄청 해서요
청소기 밀다가 허리 병 났지요
대충 찌꺼기 흡입하는 식이면 미세먼지는 들어오지 않거든요
하지만 청소기로 미는 것이 더 중요하니
밀레청소기 (헤파필터 있는 것) 사서 매일 밀고요 1시간씩요
걸레질을 위해 효도의자 사세요
걸레는 너댓개를 한꺼번에 쓰고 세탁기에 돌립니다.
갯수가 많으면 때가 심하지 않으니 세탁기에 돌려도 괜찮지요
효도의자, 두고두고 효도합니다.가장 잘 산 살림살이 1호예요
장바구니 들고 집에 들어오면 그 순간부터 효도의자에 올리고 밀고 들어가고요
아기가 기어다닐 동안은 효도의자에 앉아서 이틀에 한번씩 걸레질하세요
걸레질하기 전에 스프레이로 좍좍 뿌려주면 더 좋아요
청소기 좋은 것으로 잘 밀어주면 걸레질이 너무 쉽습니다.
먼지가 가라앉고 떡져서 때가 되는 거니깐요7. .
'10.2.15 11:43 PM (124.216.xxx.212)집안일 중에 제일 하기 싫은게 걸레질과 걸레 빠는거에요
대충하고 살아요
청소기는 자주 돌리지만 걸레질은 가끔하는데 그 가끔하는것도 싫어서
마른밀대에 은사양님 부직포 붙여서 쓱 밀어주고 그거 물적셔서 닦아주고 버려요8. ...
'10.2.16 1:49 AM (220.88.xxx.227)저는 미혼인데 저나 저희 엄마나 집안 일에 대해 해본적도 없고 전혀 몰라 걸레질이 몸에 그리 나쁜지 몰랐어요.
재작년 잠깐 일을 쉬고 있을 때 마침 집에 도우미 아줌마가 관두셔서 엄마가 엄청 걱정하시길래 제가 요즘 집에 있으니 도우미 아주머니 새로 구할 때까지 청소하겠다고 하고 열심히 청소했거든요.
처음 해보는거라 얼마나 열심히 닦았는지... 제가 워낙 깨끗이 하니까 엄마도 바쁘시다보니 도우미 아주머니 구하는 거 급하게 안하고 해서 늦춰지다보니 몇달이 되버리고...
어느 날부터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다녔어요. 근육에 무리가 갔다고 하더군요.
치료방법은 무리하지 않고 물리치료 하는 거... 그때부터 청소 관두고 물리치료 다녔는데 아직도 늘 오른쪽 허리가 아프네요. 피곤하면 더하구요. 평생 처음 청소도 좀 하는 효녀 되려다 몸 망쳤어요.
제대로 쉽게 하는 방법은 없고 그냥 대강하는 수 밖엔 없는 것 같아요.9. 제..방법은
'10.2.16 8:55 AM (122.37.xxx.127)락스를 살짝 묻혀서 닦으면 정말 바닥이 남다르게 깨끗하기는 한데.. 냄새가 많이 나지요
그래서 알콜을 물에 희석해서 밀대로 밀고 꼭 환기를 시켜줍니다. 걸레는 모았다가 세탁기에 돌리구요. 소독약을 사용하면 손걸레질 반들반들하게 한 것보다도 깨끗해요10. 부직포
'10.2.16 9:30 AM (221.149.xxx.154)청소용 부직포 밀대에 고정시켜서 밀면 먼지, 머리카락 엄청 많이 묻어 나와요.
먼지도 흩날리지도 않고, 소음도 없고, 빨지 않아도 되고 좋아요.
부직포가 미세먼지까지 다 흡수해버려서 물걸레질도 더 쉽고 걸레에 먼지나 때도 거의
안묻어나고 너무 좋아요. 추천합니다.11. ...
'10.2.16 9:40 AM (112.72.xxx.157)청소기로 깨끗하게 밀으시고 걸레로 한군데씩 돌아가면서 발로 밀어보세요
의외로 발힘이 세답니다 손보다 힘이 덜들어요 발로 안마하시는 분도 있잖아요12. 저도
'10.2.16 9:46 AM (211.47.xxx.223)발로해요..(미혼녀)
다리운동도 되고 일석이조예요
한번 발로 해보고는 절대로 손으로 안하게 되었답니다.13. ㅎㅎㅎ
'10.2.16 11:31 AM (95.222.xxx.48)전 밀대로...
14. ^^
'10.2.16 12:05 PM (211.36.xxx.184)이지 물걸레 청소기라는 밀대가 있어요.
그냥 타올이나 극세사나 아무거나 걸레감 되는거는 바닥에 펴고 그위에 밀대를 놓고 발로 꾹 누르면 걸레가 잡혀져서(!) 그 밀대로 밀고 다니면 되요. 한번 더 밟으면 걸레가 풀려나고(^^) 뒤집어서 새로운 면으로 다시 꾹 눌러 잡아서 걸레질 하면 되고요.
섬세하게 사각귀퉁이까지 하기는 힘들지만 바닥에 닿는 면이 넓어서 걸레질하기 수월하지요.
한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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