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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대에 결혼의 의미가 있을까요?

결혼은NO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0-02-15 16:36:55
27살 적지 않은 나이지만 요즘따라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사실 요즘 같은 시대에 결혼의 의미가 과연
있을까란 생각도 들고.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애 낳고 그 애가 커가는걸 보는게 행복이라는데
과연 그렇게 틀에 박힌 형식으로만 사는게 과연 행복일까 싶네요.결혼 안 하고도 오히려 결혼
한 사람들보다 더 잘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직까지 한국은 결혼 안 한 사람들에 대해 편견이 너무
심한것 같네요.저러니 못했다는 둥 지지리 궁상이다라는 둥.과연 나중에 미혼인구가 기혼인구보다
더 많아져도 그런말을 할수 있을까요?
IP : 61.251.xxx.2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2.15 4:45 PM (125.181.xxx.215)

    요즘 결혼안하고 사는 사람도 많고 허수경처럼 당당한 미혼모도 많으니까
    쓸데없는 푸념하지 마시고 결혼하기 싫으시면 안하면 됩니다.

  • 2. 행복
    '10.2.15 4:47 PM (116.127.xxx.184)

    인생의 결론은 정해져 있지 않으니 어떤것이 좋은것,행복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겠죠.
    그러나 안해보고서 짐작,다른사람의 삶을 보면서 이야기 할 수도 없는 것.
    그리고 사회구성원이라면 사회적,조직생활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결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결혼생활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언제나 긍적,적극적이며 즐거운 삶이 되시길...

  • 3. -,-
    '10.2.15 4:49 PM (122.35.xxx.14)

    저러니 못했다는 둥 지지리 궁상이다라는 사람에게 대놓고 말씀하셔야할 질문인듯
    저는 틀에박힌 형식대로 사는사람이라...

  • 4. ..
    '10.2.15 4:57 PM (114.207.xxx.108)

    저 역시 틀에박힌 형식대로 결혼해 살면서도
    50 나이까지 아주 행복한데요.

  • 5. 점점 퇴색
    '10.2.15 5:11 PM (123.214.xxx.123)

    할 듯 해요. 결혼이란 제도가.
    어디선가 들은 기억으로 AD0~2000년은 비밀의 시대(물고기자리) AD(2000~4000)물병자리
    물병자리에선 베일이 벗겨지는 시대가 될거라구요.
    정확한 의미는 모르겠지만 혼란스러울까 걱정이 되는군요.

  • 6. ..
    '10.2.15 5:33 PM (122.35.xxx.49)

    하기싫으면 안하시면됩니다. 저러니 못했다는 둥 그런 사람들에게 말듣지 않을정도로
    쿨하고 당당하게 사시면되죠. 전 틀에박힌 형식대로 사는 사람입니다만..
    남편이랑 둘이사는것에 이제 너무 익숙해서 아이는 낳아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예요^^ 남들이 뭐라하는거에 스트레스는 잘 안받는 편이라서요.

  • 7. 잠실댁
    '10.2.15 5:34 PM (114.206.xxx.183)

    결혼생활도 나름 재미있는거고 행복해요. 결혼이란걸 경험해보고 나서 좋았다 나빴다를 얘기해 보셔도 늦지 않을꺼 같은데요.. 틀에 박힌 형식으로만 사는게 어디 결혼 뿐인가요?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시나요.. 어느 정도 룰은 지키면서 그안에서 행복하게 살수도 있는데요.. 편견섞인말에 상처를 받으셔서 그 분노의 대상이나 결론을 잘 못 짚으신거 같아서요.

  • 8. .
    '10.2.15 5:35 PM (114.204.xxx.121)

    1. 의미있는 일로만 인생을 채우긴 힘들답니다.
    2. 의미와 행복의 유무는 개인마다 다르답니다.
    3. 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비슷한 행동과 말을 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인생에 독불장군이 반드시 좋은건 아니라는거지요.)

  • 9. ..
    '10.2.15 5:45 PM (211.243.xxx.133)

    님 생각대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선택대로 살고 있구요.
    일인 가정이 많은 시대에요.
    본인이 선택했다면 남이 왈가불가하는 것에도 담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 39세 미혼이구요. 제 친구도 미혼 몇명 있어요. 돌싱인 친구도 있구요.
    재혼한 친구도 있구요. 결혼 생활 잘하고 있는 친구들은 더더더 많답니다

  • 10. ...
    '10.2.15 5:53 PM (183.98.xxx.179)

    위에 "." 님 말씀이 참 좋군요..

  • 11. ..
    '10.2.15 6:07 PM (210.221.xxx.247)

    저도 님 나이때는 그런 생각을 했었던거 같네요. 사실 결혼을 안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인연을 만나 아주 초스피드로 후딱 치루었더랬죠.
    그런데 다른건 모르겠지만 어느 만남이든 궁합이 잘맞는 결합에서 오는 즐거움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남편은 몰라도 저희 애와 느끼는 그 행복감은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어요.
    이젠 컸다고 제 속상한 얘기 다들어주고 토닥여주고 아프다그러면 안쓰러워해주고...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같단 느낌이예요.

  • 12. .
    '10.2.15 6:29 PM (58.227.xxx.121)

    결혼 안하고 혼자산다고 지지리 궁상이다소리 다 듣는거 아닙니다.
    전 결혼 생각 별로 없어서 서른 후반까지 독신으로 혼자 살았지만 저희 부모님 말고는
    저에게 왜 시집 안가냐, 시집안가 걱정이다라는 소리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어요.
    물론, 지지리 궁상이다.. 라고 하는 사람도 없었구요.
    그만큼 야무지게 하고 살았고, 빈틈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다 남편만나 마음 고쳐먹고 결혼해서 살지만 또 나름대로 행복해요.
    남편이 있어 너무나 든든하구요. 우리 남편하고 결혼 안했음 어쨌을까 싶어요.
    그렇다고 주변 싱글들에게 결혼하는게 더 좋으니 결혼하라는 소리 절대 안합니다.
    결혼이 반드시 해야하는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도 안하구요.
    각각의 길에 장, 단점이 있는거고, 개인에 따라 결혼이 맞는 사람도, 맞지 않는 사람도 있는거지요.
    또, 어떤 배우자를 만나는지에 따라 결혼이 행복이 될 수도, 불행이 될 수도 있는거구요.
    아직 27살이면 인생에 대해 판단을 하기엔 많이 이른 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 살아보시고, 원글님께 맞는 길을 가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원글님이 최선을 다해서, 잘 살아 나간다면 누구도 원글님께 궁상맞다는 말 안할거예요.

  • 13. 언젠가는
    '10.2.15 6:29 PM (121.175.xxx.177)

    결혼 안하고 동거만 하면서 아이도 낳아 기르고 법적인 혜택도 다 받는 그런 나라도 많아요.

    제가 유학 중에 여자 지도교수님이 집에 학생들 초대를 일년에 두 번씩 해주셨는데
    딸도 있고 남편도 사람이 너무 좋았거든요.
    당연히 남편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결혼은 하지 않았더군요.
    애 아빠는 자기 '파트너' 라고 하구요.

    애가 둘, 셋 있는데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는 사람들도 꽤 있었어요.

    독신남이라고 생각했던 어떤 남자가 자기 딸 아이는 엄마와, 그 엄마의 남자 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고 태연하게 얘기하더군요.

    유럽은 결혼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지만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어요.
    프랑스는 출생하는 아이들의 1/3이 싱글맘에게서 태어난다고요...

    저는 그런 경향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아무런 차별없이 편견없이 인정해주는 사회 분위기가 부럽더라구요.

  • 14. .
    '10.2.15 8:23 PM (114.161.xxx.114)

    하기싫으면 하지마세요 누구위한 인생인지...
    또 우리나라도 인식이 많이 바뀐거같던데..
    정 걸리면 외국 나오셔서 사시면 될것같은데

  • 15. ?
    '10.2.15 8:25 PM (119.64.xxx.14)

    제가 보기엔
    결혼 안한 사람들한테 지지리궁상이라고 하는 사람이나
    결혼한 사람들보고 틀에 박힌 인생이니 뭐니 하는 사람이나
    다 똑같은 것 같아요.
    결혼이 의미 없다고 생각하시면 안하면 되죠. 결혼은 틀에 박힌 삶이라며 남들 인생 재단할 필요 없구요. 결혼이 의미가 있네 없네 하며 자기 가치관을 남들한테 설득시킬 필요도 없어요. 인생의 의미란 건 각자가 스스로 만드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벌써 27살에 이런 생각하시나요? (서른 초반까진 아직 싱글이 훨 더 좋을 나이죠 ^^)
    전 그 나이에 결혼은 아직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원글님, 한 서른 중반쯤 되서, 옆에 근사한 남자친구 하나 생기고.. 결혼 얘기 나오게 되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때도 결혼 생각 전혀 안들고, 평생 혼자 더 행복할 자신 있고.. 더 나이 들어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으면, 쭉 독신으로 사는 것도 괜찮겠죠.
    오히려 독신의 장애가 되는 건 주변 사람들의 편견이 아니라
    여자들이 스스로 갖고 있는 불안감인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미국이나 유럽같은.. 독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거의 없는 나라에서도
    아직 여자들은 스스로 결혼에 대해 완전히 자유롭진 못하더라구요.
    섹스앤더시티나 브릿지존스 다이어리 봐도.. (물론 우리나라보단 훨씬 덜하지만)

  • 16. ...
    '10.2.15 9:57 PM (183.98.xxx.179)

    제가 보기엔
    결혼 안한 사람들한테 지지리궁상이라고 하는 사람이나
    결혼한 사람들보고 틀에 박힌 인생이니 뭐니 하는 사람이나
    다 똑같은 것 같아요. 2222222222

    27이면 적지않은 나이 아니에요. 좀 어린 나이죠 ^^ 전 30대 중반이지만 27 그땐 원글님과 똑같은 생각 했었거든요.
    원글님 그 때는 결혼을 내가 하고 싶으면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계신데요,
    저는 아버지가 고위직에 계시고, 학벌/직업도 좋고, 외모도 괜찮은 편이어서
    주변 성화에 못이겨 맞선이나 소개팅 꽤 많이 보고 했네요.

    그런데 어랏!! 28에서 30쯤으로 넘어가니, 25, 26, 27때외는 달리,
    소개팅 자리에 나오는 남자들의 인격이나 조건이나 모두다 예전보다 점점 떨어질 뿐만 아니라
    남자들이 굉장히.. 약아져요. 확실히 덜 순수해요. 나를 선택해도 나를 좋아해서 선택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우리 아버지 직업이나 내 외모, 내 학벌 등으로 뭔가 재고 따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저는 그때 굉장히 겁이 났어요. 혼자만의 고민으로 밤에 잠을 못 이뤘죠.
    저는 남자 학벌이나 직업도 중요하지만 좀,, 낭만주의, 사랑 지상주의자였거든요 ^^
    감성과 이성이 동시에 살아있는 좋은 남자란, 그리고 결혼이란,
    나이가 들면 내가 선택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로군, 하고 깨달았어요. 상대자가 없으니까요.

    왜냐하면 성격좋고 모든 조건이 무난한, 그야말로 "좋은 남자"는 더이상 미혼남으로 남아있지 않으니까요.

    ↑ 위 내용 쓰고보니 되게 단순하지만 엄연한 현실이었어요. 그걸 깨달으니 결혼이 급해졌어요 -0-;; 남들은 제고민 몰랐어요.

    얼른 젤 처음 걸린 -_- 착하고 똑똑한 사람과 연애해서 결혼했죠.
    조건만 보고 고른 건 아니구요, 정말 순수하고 착하고 똑똑한 사람. 남편은 전문직이에요.
    제눈에 안경이라고 저는 제 남편 맘에 들구요, 저 아니었음 다른 여자가 채갔을 거에요.
    남편도 제 말, 제 반응 하나에 벌벌 떨구요. 헤헤. 그래서, 행복합니다. ^________^

    하지만 결혼이란걸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전. 자기에게 맞는 사람, 좋은 사람 만나야 해요.
    주변에 40 넘은 싱글 선배들이 많거든요.

    반면 그런 간접경험으로 보건대, 결혼을 하지 않고 싱글로 행복하게 살려면 돈이 많아야 하더라구요. 이건 엄연한 현실.
    집안에서 한도 무한정인 신용카드를 하나 던져주건, 본인이 고소득 전문직이건간에 말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솔직히 좀 초라한 싱글이 되기 일쑤에요. 행복이란건 본인 만족이라지만........

    전 외국생활 오래 했어요. 아버지 덕분에.. 그런데 외국도 알고보면 마찬가지랍니다. 뭐 별다를 거 없더군요.

    댓글들 읽어보시고 연애며 여행이며 이직이며 이것저것 풍부한 경험 하면서 재밌는 20대 보내세요 ^^

  • 17. 우리나라만
    '10.2.15 10:05 PM (202.136.xxx.230)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나라도 비교해보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유럽은 미혼모가 엄청 많고요
    미국만해도 이혼이 다반사입니다
    우리나라가 이혼에 사회적인 시선이 따갑다고 해서 억지로 살 필요가 없듯이
    결혼도 문화나 시대적 흐름에 다라 변하는 것이니
    너무 따라가려고 애쓰지마세요

    몇년 전만 해도 아들 못 낳으면 섭섭한 세상이었지만 이제는 아닌 것 처럼요

  • 18. 결혼...
    '10.2.15 10:57 PM (58.120.xxx.17)

    결혼 안한 저한테 마치 인생에 큰 일 안한 사람처럼 여기며(큰일 안한 건 맞지만)
    그걸로 저보다 자기가 낫다고 얘기한 친구가 있었어요.
    자기는 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았고....... 그래서 암튼 자기가 더 잘났대요.
    ... 그런데 이혼했어요.. 3년 전에..

    결혼 한 것과 안한 것이 왜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렇게 말한 분은, 결혼한 거 외에는 자기 인생에 자랑할 게 없는가봐요.
    결혼과 결혼 생활을 빼면 시체가 되어버리는.. 그건 너무 허무할 거 같은데..

  • 19. 아참,
    '10.2.15 10:59 PM (58.120.xxx.17)

    하지만 남자에 대해서는 윗분들이 쓰신 게 맞는 거 같아요.

    남자들이 나이가 먹으면 좀 여유로워 지는 것 같은데 더 계산적인 듯해요. 그래서 골미다에서도 보면 나이 있는 만혼에서 남자가 여자한테 가장 바라는 게 경제력이라잖아요.

    남자도 어릴 때 좀 순수한 구석이 있는 듯.. (그런데 어린 남자는 이 가능성이 극과 극이라.. 남들만큼 하겠지 싶었는데 남들 절반도 못하고 그걸 인식도 못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거니와..)

  • 20. ....
    '10.2.16 12:43 AM (222.109.xxx.150)

    전 결혼해서 좋아요!!! 결혼안한 사람도 행복할수 있지만, 결혼한 사람도 행복해요..^^;;

  • 21. 궁상이라..
    '10.2.16 12:49 AM (210.121.xxx.67)

    오히려, 결혼하면 더 궁상떨게 되지 않나요? 돈 있으면 좋죠, 안 이뻐도 결혼 안 해도..

    결혼 안 한 사람과 비교해 자기가 우월하다고 믿는 인간들이 있다면, 그건..

    인종차별주의자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거 외에는 내세울 게 없는 찌질한 인간들..ㅋ

    미스는 왜 꼭 골드여야 하는 거죠? 골드가 아니면, 못나서 남자에게 선택받지 못했다는 뜻이라?

    저는 오히려, 개나 소나 할 수 있는 게 결혼이라고 생각해요..결혼이라는 제도 자체 보다는

    내 삶을 어떻게 살 것이냐 하는 문제..그 중에 결혼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거겠죠.

    요즘, 독신주의자, 이런 말 쓰지 않잖아요. 이 사람하고는 결혼해도 되겠다 싶은 거지,

    결혼주의자라 결혼을 하는 건가요? 뭐, 남들 다 하는 거니..나 깎아내리려는 사람들에게

    괜히 싫은 소리 듣는 거..짜증날 겁니다만, 경제적으로 '골드'가 아니어도

    당당하고 멋지게 사세요. 어떤 선택이든 장단점은 있는 겁니다. 내가 감수하기 나름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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