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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께서 맨*에 대해서 얘기하셨는데 무슨 의도? 인지..

무슨.. 조회수 : 6,301
작성일 : 2010-02-15 14:40:51
형님이 목욕탕 가자고 하길래 저 안돼요~ 그날이에요..

했더니.. 시어머니가 맨* 있구나?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02년도에 허리수술을 해서 지금 몸이 안좋아요 살도 많이 쪘구요..

그럼서 하시는말이..

어머니 : 맨*는 몇일동안하니?

저 : 네?

어머니 : 5일정도하니?

저 : 아니요 일주일이요..

어머니 : 양은 많고?

저 : 그럼요..라고 대답은 했는데..

기분이 은근히 나쁘더라고요..

허리아파서 티도 안내고 명절음식 만드는거 꾀도 안부리고 묵묵히 일했구만

목욕탕 안간다는 소리 한소리했다가 왜 양은 많은지 기간은 얼마나 하는지 까지 제가 대답을 해야하는지도

어처구니도 없었구요..

정말 어떤의도 인지..

허리디스크때문에 지금 허벅지가 저리다고 형님한테 얘기한게 어머니한테 들어가서 그렇게 물어보신거

같은데.. 왜 ... 그리 물으셔야 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IP : 124.50.xxx.10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10.2.15 2:42 PM (121.165.xxx.121)

    아이가 아직 없으신가요? 그래서 며느리가 건강찮아서 그런가... 하는 염려이신것도 같은데...

  • 2. 저도
    '10.2.15 2:43 PM (122.36.xxx.11)

    아이가 없으신가? 생각했답니다.

  • 3. 그런질문은
    '10.2.15 2:44 PM (122.35.xxx.14)

    여자라면 그냥 일상적으로 누구나 할수있는 질문인거 같은데요.

  • 4. 원글입니다..
    '10.2.15 2:45 PM (124.50.xxx.102)

    헉 아이 있어요.. 6살이구요.. 저보고 애하나 낳은것도 대단한거라고 마지막에 그런말씀하셔서요.. 헉!! 했었어요..

  • 5. ?
    '10.2.15 2:46 PM (180.69.xxx.183)

    그건 그때 바로 시어머니에게 되물어보셨어야죠.
    여기 있는 분들이 시어머니도 아니고, 그리 일반적이지 않은 문제를 어찌 잘 알까요?
    뭐 나름 추측을 해보자면

    허리수술하면 부부관계를 잘 못한다.
    생리량이 적으면 폐경이ㅣ 다가왔다는 뜻이다.
    생리기간이 짧으면 그것도 폐경이 가깝다는 증거다.

    그러므로 며느리는 아직 허리는 부실하지만
    당신 아들과의 잠자리는 괜찮은 편이라 생각되고, 아직 폐경될날도 멀었다.
    내 아들 걱정없겠다..? 정도...

  • 6. ..
    '10.2.15 2:47 PM (220.70.xxx.98)

    애가 없으면 뾰족하게 받아들일수도 있는데
    그냥 넘기셔도 될것 같은데요.

  • 7. 원글입니다...
    '10.2.15 2:48 PM (124.50.xxx.102)

    허리 부실한건 사실이지만.. 이제 32살인데요..ㅠㅠ.. 그런소리 들으니.. 폐경?? 그런 생각을 하시는건가? 해서 여기에 여쭤보는겁니다..

  • 8. 그냥 직접
    '10.2.15 2:49 PM (59.86.xxx.24)

    물어보셔도 될듯한데요.. 시어머니야 이미 폐경끝나셨을테고. 궁금하실수도 있잖아요. 아무생각없이..

  • 9. 무크
    '10.2.15 2:51 PM (124.56.xxx.50)

    생리 규칙적으로 잘 하는 게 건강희 척도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니 별 뜻 없이 물어보신 거 아닐까요?

  • 10. ..
    '10.2.15 2:53 PM (114.207.xxx.108)

    생리는 여자에게 있어서 건강의 척도죠.
    그날이라 하셨으니 말 나오김에 생리가 어떤가 믈어
    건강이 어떤가 짐작하려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별로 크게 기분나빠할 내용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02년에 수술하고 아이가 6살이면 아기 낳기전에 허리가 아팠으니
    아기낳을때 힘들게 낳았겠구나 생각할수도 있는 문제죠.
    전혀 어머니 행동에 트집잡을게 없는데요.

  • 11. ..
    '10.2.15 2:54 PM (211.243.xxx.148)

    보통 시어머니들이 잘 물어보는 얘기거리는 아니긴 하지만 며느리 걱정되서 얘기하신거 같은데요?
    친정 엄마가 그렇게 물어보셨다면 기분 나쁘지 않잖아요 아 엄마가 나 걱정되서 물어보는구나 싶은

  • 12. 여자나
    '10.2.15 2:54 PM (180.69.xxx.183)

    남자나 허리수술했다고 하면 (혹은 허리에 문제가 있다고하면)
    대부분의 타인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것이 SEX문제예요.
    결혼한 남녀라면 그 문제는 어찌할까?
    제일 중요한 문제니까요.
    더구나 원글님은 현재 32살이시고(엄청 젊음) 허리아파서 다리까지 저리는 상황이고
    정말로 그런 허리를 가지고 애 낳은게 용할정도죠..
    부부간의 잠자리 문제가 걱정돼서 질문한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허리도 부실한데
    다른 생리에도 문제가 있으면, 부부관계에선 거의 치명적이잖아요.

  • 13. 기분 나쁠 일 아닌
    '10.2.15 3:11 PM (116.38.xxx.6)

    것 같은데요.
    그냥 말 나오니 물어보신 거지요. 건강의 척도니까.
    허리 수술 했다니, 건강에 이상은 없는건가 궁금하셨겠지만.
    참고 있었는데, 생리 얘기 나오니 물어보신거 같은데,
    왜그리 까칠하실까요?

    걱정 해줘도 탈, 안해줘도 탈,
    편안하게 받아들이세요.

  • 14. 줄리
    '10.2.15 3:28 PM (211.200.xxx.48)

    예전엔 그런거 물어보는 사회였지만
    요즘은 진짜 개인적인 거 안물어보는 세태로 바뀌었잖아요.
    그래서일거같아요.
    저도 그런거 누가 물어보면 싫어요.

  • 15. 혹시...
    '10.2.15 3:29 PM (220.213.xxx.1)

    보약이라도 한재 지어주실라고 하신건 아닐런지...
    그랬으면 모르겠는데 별걸 다 물어보시네...

  • 16.
    '10.2.15 4:58 PM (125.181.xxx.215)

    난 이렇게 매사 삐딱하게 받아들이는 사람 싫더라..
    민망한 질문이긴 한데 무슨 속셈이 있는 질문이라는듯 삐딱하게 구는건 정말.. 짜증..

  • 17. 피해의식
    '10.2.15 10:20 PM (124.56.xxx.127)

    너무 갖지 마세요.
    그냥 물으신 걸 수도 있는데 단지 그것만으로 기분이 확 나빠진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어요.

  • 18. 동감
    '10.2.16 10:24 AM (118.36.xxx.81)

    전 원글님 기분 이해할거 같아요.
    저도 시모가 저런 질문 했다면 몹시 불쾌했을 겁니다.
    그냥 건강이 궁금해서 물어본것 치고는 질문이 꽤나 구체적이잖아요.
    그냥 생리통은 심하지 않냐 정도에서 끝냈어야죠.
    장인이 사위한테 소변은 시원하게 보느냐, 어쩌냐 물었다면
    댓글들이 이리 너그러웠을까요?
    또 그 사위는 기분이 어땠을까요?

  • 19. 그럼, 대체
    '10.2.16 11:34 AM (221.140.xxx.150)

    무슨말을 하면 기분 안상할까요??
    가끔 보면, 시어머니가 하면 무조건 싫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렇게 보이는데요.
    허리가 안좋으면, 정말 걱정스럽고 심난해서 그런말 할수 있지 않나요?
    윗님 처럼 장인도 사위한테 걱정 스러워서 그런말 할수 있고요.
    나이 들어보세요. 그냥 걱정 스러워서 물어볼수 있네요.
    나중에 자식한테 뭐 물었다가 그런소리 할까봐 걱정 됩니다.

  • 20. 나도 며느리지만
    '10.2.16 11:46 AM (211.220.xxx.208)

    그 정도의 관심도 갖지 말아야 하나 봅니다.
    아마 허리수술까지 했다는것 기억이라도 하고 있다는것만도 어디예요
    형님이 같이 목욕 가자는 말까지 할 정도면
    그리 분위기도 삭막하지 않은것 같은데요
    같은 여자이기에 할수 있는 질문 같은데요
    만약 아이가 없었다면 상처로 와 닿을수도 있겠지만요

  • 21. 하~
    '10.2.16 12:00 PM (220.79.xxx.160)

    여자에게는 건강상 중요한 문제니
    말 나온김에 어떤가 궁금하셔서 물으셨겠지요..무슨 의도가..

  • 22. ...
    '10.2.16 2:31 PM (222.232.xxx.249)

    넘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아요
    어머님 나이때가 되면 폐경되고 갱년기 우울증도 생기고 그렇다고 하네요
    여자가 나이들수록 자궁쪽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그냥 걱정되시어
    물어 본것 같은데요^^ 젊은 사람들은 잘 이해 못하지요. 나이들면 최대 관심사가 건강이거든요

  • 23. 뿅뿅뿅
    '10.2.16 2:33 PM (218.101.xxx.45)

    건강상 중요한 문제 맞죠...
    어릴때부터 워낙 생리가 불규칙해서 엄마가 매번 하시는 질문이네요.
    주기는 어떻게 되니? 양은 어떠니? 색은 어떠니?
    근데 친정엄마라도 이렇게 자주 묻는거 좀 민망했는데, 시어머니가 그러면 쫌....... -_-;;;
    여기 분들은 상관없는 질문이라고 하시지만,
    제 생각엔 시어머니의 의도가 어떻게 되던 좀 민망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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