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안에 아픈사람 있으면 제사 안지내나요?

며느리 조회수 : 4,292
작성일 : 2010-02-12 16:58:48
아버님이 대장암3기로 수술받고
지금 항암치료중이세요
그런데....
9일날 입원해서 항암치료 받으셔야 되는데
병실이 나오지 않아
오늘까지 기다리다가 조금전에 오후 퇴원자 있다고 해서 오후에 입원하기로 했는데.....

지금 명절하고 입원하시는것과 겹쳐서......
아버님은 어떻게 조상님 차례를 안지내냐고......걱정을 하시는데
지금 지방에서 올라오시는중이라

오시면 병간호를 남편이 해야하는 상황이고.....
어른들께서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제사 안지내도 된다고 하는데.......맞나요?

어머님은 시골에서 떡국떡도 뽑아 놓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편이라도 내려오면 차례를 지내려고 하셨는데

병실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네요

어떻게 하나요?  이럴때는........








IP : 222.111.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2.12 4:59 PM (123.204.xxx.15)

    그렇게 알고 있어요.

  • 2. 저도요.
    '10.2.12 5:00 PM (115.136.xxx.172)

    아프시거나 친척분 중 누가 돌아가셔도 안지내요.

  • 3. 저두요.
    '10.2.12 5:06 PM (203.248.xxx.3)

    그 유래가. 집에 아픈 사람 있을 때 제사 지내면 조상님들이 제삿밥 얻어 먹으로 오셨다가 아픈사람 함께 데려간다는..

    그래서 아픈 사람 있으면 안지내는게 맞거든요.

    근데 저희도 이번에 시어머님이 편찮으셔서 병원 입원중이신데 시아버님이 제사 안지내면 안된다고 해서요. 저 혼자 죽어나게 생겼어요.
    남자들, 제삿일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조상은 혼자 챙기는 척 하지요.
    시아버님이 너무 가부장적이고 고집불통이라 평소 시어머니도 잘 안도와주고 너무 부려먹어 시어머니 병나셨거든요.
    정말 얄미워 죽겠어요.

  • 4. 원글
    '10.2.12 5:17 PM (222.111.xxx.199)

    사실.....지금 친정도 엄마가 아프셔서(치매,중풍) 제사를 안지냅니다
    아버님도 이런일이 처음이신지
    조상님께 죄송스럽고 지내는쪽으로 마음이 기우시는것 같아요
    그런데......연세가 80이시고 항암치료 1차 받았는데
    많이 힘들어하시거든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5. 환자
    '10.2.12 5:20 PM (59.31.xxx.183)

    저희 친정 어머니가 추석때 많이 편찮으셔서 남동생이 지내지 않겠다고 했는데 환자인 어머니가 간절히 원하셔서 지냈습니다. 아버님 마음 불편하지 않게 해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6. 우리도
    '10.2.12 5:25 PM (218.237.xxx.143)

    시어머니가 자리에 누우셨는데도(뇌질환) 시아버지랑 시엄니가 원해서 그냥 지내고 있어요.
    노인분들은 다음 차례가 당신들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제산 무슨 일이 있어도 지내는 걸로
    아시나봅니다.

  • 7. ...
    '10.2.12 5:52 PM (116.39.xxx.42)

    원래 병간호하면서 제사까지 지내야하는 가족들 부담 덜어주려는 의도에서 그렇게 얘기가 전해진다고 들었어요.
    근데 저희 시집에선 계속 지내고 있습니다.
    편찮으신 시아버지 본인만 설에 세배도 안받고 제사참석도 안하시고요
    대신 남편과 시동생이 같이 제사 모십니다.

  • 8.
    '10.2.12 6:03 PM (58.141.xxx.111)

    집집마다 다 틀려요
    집안에 아픈사람있어도 제사 그대로 지내는 곳도 있어요

  • 9. 음2
    '10.2.12 9:33 PM (220.118.xxx.199)

    집집마다 다 틀려요2222
    아버님이 아프셔서 제사 못지내시지만
    아드님(님 남편)이 제주가 되어서 제사를 지낼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마음인데요
    제사를 안지내서 마음이 불편하면
    남편이 주관해서 지내도 되고요
    안 지내는 것에 가족 의견을 모을 수 있으면
    안 지내도 되고 그렇습니다.
    정답은 없어요.
    우길 일도 아니고요
    평화롭게 선택하고 결정하십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91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107
682090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90
682089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500
682088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100
682087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966
682086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958
682085 꼬꼬면 1 /// 2011/08/21 28,660
682084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189
682083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588
682082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90
682081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187
682080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594
682079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942
682078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925
682077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459
682076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062
682075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588
682074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604
682073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98
682072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395
682071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397
682070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86
682069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396
682068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721
682067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822
682066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953
682065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756
682064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815
682063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559
682062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95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