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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방송에서 시어머니로서 하지 않는 것 세가지
첫째, 두고 보지 않기
혹 뭘 잘못했을 때 다음에 어떻게 하나 두고 보지 않기
둘째, 궁금해 하지 않기
며느리의 여러가지 사생활 및 친정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기
셋째, 강요하지 않기
시어머니의 생활방식을 따르라고 강요하지 않기
사실 이것들은 친정엄마들한테도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1. 잘기억
'10.2.12 10:27 AM (114.206.xxx.213)할래요..
그런데 인간관계에서 다 중요한것들이네요..2. ,,
'10.2.12 10:27 AM (121.131.xxx.116)첫째는 시어머니 마음이니까 잘 모르겠고^^ 둘째 셋째는 울 시어머니도 그러세요... 사뭇 감사하네요 :)
3. 특히
'10.2.12 10:28 AM (222.236.xxx.249)두고보지 않기요...이건 시어머니가 아니라 제가 제아이를 키우면서도 반성하게 한
말이거든요.. 제가 시집식구들 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애한테도 고대로 하는거죠.
애가 저걸 하나 안하나 두고보다 혼낸적 많거든요. 차라리 '그거 해~'하면 될걸....
저번에 방송에서 저말을 듣는데, 쾅하고 한대 맞는 기분이었어요.
자식에게도 친구에게도 이웃에게도 두고보기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4. .
'10.2.12 10:31 AM (125.128.xxx.239)송도순 아줌마 너무 멋지네요
첫번째 공감 너무 많이 되고요
나도 나이 들어서 멋진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5. 첫째...
'10.2.12 10:39 AM (121.88.xxx.153)저희 어머님은 제가 전화를 안드리면 전화를 할 때까지 두고 보십니다.
언제 하나 두고 보자인거죠.
다른 사람을 통해 어머님의 마음을 알고 나면 저는 또 그게 싫어 전화를 더 안하게 되는 거죠.
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잘 기억할래요. 누구와의 관계에서도 다 필요하다고 생각해요.6. 송도순씨
'10.2.12 10:40 AM (115.139.xxx.11)친정아버지가 더 멋진 분이셨던걸로 기억해요. 예전에 친정아버지 얘기를 하신는데, 송도순씨가 시어머니로써 저런 생각을 할 수 있게끔 자식을 대하셨던것 같아요.
7. ㅜ,.ㅜ
'10.2.12 10:47 AM (121.130.xxx.42)그러니 사람이 성격이 꼬이지 않으려면 자라온 환경이 중요한가 봅니다.전원주씨는 엄한 어머니밑에서 자존감 없이 맞고 자랐다고 하네요. 결혼하고도 잘못하면 때리셨대요.반면 송도순씨는 자기가 정말 예쁘게 생긴줄 알았었대요. 하도 아버지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 하셔서 정말 그런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8. 언제가
'10.2.12 10:50 AM (222.237.xxx.98)신문에서 짤막한 에세이 읽었는데
똑 부러지는 말투 하며 너무 약은 사람 아닌가 했는데
생각과 삶 자체가 똑똑하신 것 같아요.....사람냄새 좋아하시고 본인도 사람냄새 나고.....
셋가 명언이네요......명심 또 명심.......^^9. 인간관계에서도
'10.2.12 11:10 AM (211.221.xxx.125)꼭 필요한것 같아요
특히 첫번째꺼는 정말 정말 되새기고 실천하며 살아야 할것 같은...
며느리 맥주 살때의 마음 씀씀이도 그렇구요
쥬스 사면서 며늘이 좋아하는 맥주 박스로 사는게 어떻느냐고 하던....10. .
'10.2.12 11:48 AM (122.35.xxx.14)꼭 시어머니와 국한된 사항은 아니네요
남편과도 지켜야할 사항이구요
자식과도 이정도는 지켜야하는거 아닐까요?11. 저도 예전에
'10.2.12 1:37 PM (118.47.xxx.66)송도순씨 이야기 중 하나 기억나는게 있는데
송도순씨의 아버님이 항상 자기 딸보고(송도순씨 보고)
이 세상에서 니가 제일 예쁘다고 했었대요.
그래서 결혼하기전까지라던가.. 하여간 꽤 컸을 때까지
자기가 진짜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아버지가 참 멋진 분이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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