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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수정) 내 아이 친구가 ...이럴경우...얄밉고 이뻐보이지 않는게 당연한건가요?

초등아이 조회수 : 749
작성일 : 2010-02-10 23:57:25
특히..초등아이들...엄마중에요

예를 들어...내 아이와 같이 몇명이서 잘 다니는 친구아이들이 있는데(현재 초등1임. 초2올라감)

그중에 한명이, 공부,외모,자기앞가림,그림실력,인기, 리더쉽, 모임을 본인이 결성해서 아이들끼리 모임을 만든다던지....이런점이 내 아이보다 뭐든 다 뛰어난데요..

그 뛰어난 아이 성격이, 약간 와일드하고, 말투가 좀 딱 딱 끊어져서, 어떻게 들으면 똑부러지고 야무져 보이는데

어떻게 들으면, 약간 되바라진것같은(글자 맞나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또래 아이들보다 생각하는거 행동하는게 한두살 더 많은 아이같아  좀 덜 순수해보이는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 아이는 전혀 여우같거나 뭔가 나쁜걸 더 알고 있어서 일부러 그렇게 하는게

아니고 좀 생각하는게 독특하고 친구들을 이끌어 가려고 하는 성향이  약간 있는 편이지만...그런 자세한 성격은

상대방 엄마는 모르는 상황이라고 할때요...


이렇게, 내 아이 친구가 나이에 맞지않게 좀 되바라져보이거나 아이들을 너무 리더하려고만 한다거나...하는

모습이라면  , 그 아이가 얄미워 보이거나, 좋은 시선으로 보이지 않거나...그럴까요?

IP : 211.202.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2.11 12:08 AM (59.12.xxx.86)

    잘한다고 질투가 나거나 시샘이 나나요?
    전 부럽기만 하던데요...
    만약 다른 엄마들이 그 애를 얄밉게 본다거나 한다면
    그것은 그 아이가 뭐든지 잘해서가 아니고
    님이 말씀하신 너무 되바라졌거나 아이들을 이끌어 가려고 한다거나 그런 이유 때문일꺼에요.

  • 2. ..
    '10.2.11 12:19 AM (180.68.xxx.69)

    인간적으로 샘이 전혀 나지 않는다 하면 거짓말일듯.. 하지만 앞에선 티 안내고 오히려 그 아이 칭찬해주고 그 아이 엄마한테 비결이 뭐냐 공치사하고 집에와서 우리 아이 들볶는거죠. 넌 그 아이보다 잘하는게 하나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니 하면서요. ㅎㅎㅎ

  • 3. 부럽겠지요.
    '10.2.11 12:34 AM (125.178.xxx.192)

    딸아이 친구 한명도 1학년 애가 어쩜그리 똑 부러지고 모든모습이 예뻐보이는지..
    아이를 잘 키웠구나 하는 생각에 참 부러워요.
    그 엄마는 좀 물러보이는데 어떻게 아이가 저렇게 야무지게 컸을까
    종종 그 생각하구요.

    그치만.. 제 아이 앞에서는 조금도 표 안내죠.

  • 4. 제 딸들..
    '10.2.11 11:09 AM (222.238.xxx.177)

    첫 아이는 평범한지라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 친구라는 아이 키우는 부모는 좋겠다 생각했어요.그런 친구 아이가 부럽기도 하구요.
    지금 3째딸이 초 3되는데 딱 그 친구 같은 아이이네요. 제가봐도 나쁘게 말하면 되바라져 보이지만 정말 경우있고 제 딸인데도 너무 이쁘답니다. 그래도 남들에게 되바라져 보일까봐 늘 단속하고 착한 딸로 키우려고 그래요.
    원글님이 그 아이가 혹시 이뻐보이지 않더라도 저처럼 그런아이를 겸손하고 착하게 키우려고 한다는 것 생각해 주시고 너무 미워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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